거제시의회 총무사회위원회(위원장 한기수)는 3월 2일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중식배식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이 날 봉사에 참여한 총무사회위원회 위원 6명(한기수, 신금자, 이형철, 윤부원, 김은동, 유영수)은 이마에 맺힌 땀방울을 훔치며 “이렇게 사회복지 현장에서 시민과 마음을 나누는 뜻있는 시간을 가져 모두 행복하다”고 말했으며 또한, 의원들은 복지관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시설종사자들을 격려했다.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이용자는 하루 300~350명이며 이들 중 250여명이 중식을 하고 있다.
거제시의회 총무사회위원회(위원장 한기수)는 거제시의 실정과 유사하거나 선진시설을 갖추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종류별로 선정하여 종합사회복지관, 추모의집, 아동복지시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폭력상담소를 방문했다.지난달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고창군사회복지관(전북), 청주시 목련공원(충북), 성남시 가정폭력상담소, 안양시 안양의집, 안산시 외국인주민센터(경기도), 노인․장애인복지관(부산진구) 등 6개시설 견학을 견학했다.이번 견학에는 총무사회위원회 위원 7명(한기수, 신금자, 강연기, 이형철, 윤부원, 김은동, 유영수)과 집행부 관계공무원 2명, 총무사회전문위원외 직원 2명 등 모두 13명이 참가했다.첫날 23일에는 도농/복합형 고창군 종합사회복지관과 청주시의 봉안 및 공설화장시
거가대교 개통과 함께 거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많이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각종 개별법에 따라 설치된 지역 내의 다양한 관광시설의 지원에 관한 명확한 근거가 없어, 관광시설에 대한 행정이나 관광사업자의 임시방편 운영으로 관광 조성에 부응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에 이행규 시의원은 지역 관광진흥 토대를 마련코자 그동안의 의정활동 경험을 토대로 필요한 사항을 조례로 제정하기위한 입법예고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한다. 거제시 민간관광시설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안제1조(목적) 이 조례는 거제시 관광산업 육성과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민간이
거제시의회 신금자 의원은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는 거제시 무기계약근로자에 대한 처우개선 일환으로, 대학에 재학 중인 무기계약근로자 및 그 자녀에 대한 학자금을 대여해 줄 수 있는 제도를 조례제정한다. 주요내용으로는 ▶학자금 대여를 위한 기금조성(안 제3조), 기금운용관련 사항을 규정(안 제4조~제16조)과 관련▶기금의 운용ㆍ관리 ▶기금운용심의위원회 구성 ▶학자금 대여 및 제한 ▶이자 및 상환 ▶채권보전 등 이다. 이 자치법규의 입안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기관ㆍ단체나 개인은 예고사항에 대한 항목별 찬ㆍ반 여부와 사유와 기관ㆍ단체명, 대표자 성명을 기입하여 3월 2일까지 거제시의회의장(전문위원실)에게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보내실곳은
존경하는 24만 시민 여러분!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권민호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2011년 신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첫 임시회를 개최하게 되어 대단히 뜻 깊게 생각합니다.지난한해 지역 현장을 직접 점검하면서 민원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희망찬 거제건설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하신 권민호 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구제역의 전국적 확산으로 인하여, 축산농가는 물론 국민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다행히 우리 지역에는 아직 감염소식이 없습니다만 안심하고 있을 형편은 못되는 것 같습니다.그동안 구제역의 확산 방지와 방역활동에 매진해 오신 공무원들과 관련기관 임직원 그리
반갑습니다. 5분 자유발언을 허락하여 주신 황종명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24만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늘 수고하여 주시는 권민호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경남도에서 지난 2010년 12월 13일 거가대교가 개통된 이후 14일부터 거제 ↔ 부산간 운행하는 시외버스의 노선 및 요금을 12월 13일에 확정하여 거제시에 통보하였습니다.내용을 들여다보면 노선은 고현에서 출발하여 김해공항 또는 신평역을 경유 부산 사상터미널 및 부산 동부터미널까지 가는 노선과, 장승포에서 출발하여 신평역을 경유 부산 사상터미널까지 운행하는 것입니다.요금은 고현에서 신평 지하철역까지 5,700원, 사상터미널까지 6,700원, 장승포에서 신평 지하철역까지는 6,200원,
거제시의회(의장 황종명)는 7ㆍ8일 이틀 동안 제141회 임시회를 열어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의결한다.거제시는 이보다 앞서 조직개편안을 마련해 지난달 7일부터 거제시 홈페이지 등에 입법예고, 의견 수렴을 거쳤다. 당초 입법 예고한 조직개편안과 시의회에 상정하는 조직개편안에는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당초 조직개편안은 조선산업관광국을 폐지하는 것을 골자로 조직개편안을 짰으나 거제시의회 간담회 등 의견 수렴과정에서 반발에 부딪혀 조선산업관광국은 해양관광국으로 명칭을 바꿔 존속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차세대산업단지 등 권민호 시장의 시정 역점 시책 추진하기 위해 지속가능발전팀을 폐지하고 전략사업담당관을 신설했으며, 감사 법무기능 강화를 위해 감사법무담당관을 두기
거제시의회(의장 황종명)는 거제시 관내에 소재한 거제도 애광원을 비롯한 15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했다.시의회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선물세트 138박스, 화장지 92박스, 과자류 48박스 등 설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거제시의회(의장 황종명)는 오는 2월 7ㆍ8일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의결하기 위한 이틀 일정의 임시회를 28일 공고했다. 거제시는 이번달 7일 입법예고한 조직개편에 대해 그동안 의견을 수렴을 거쳐 최종안을 확정, 시의회에 조례개정안을 이첩할 예정이다.의견 수렴 결과 조직개편안은 큰 틀의 변화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주요 변경 내용은 크게 일곱 가지다.첫 번째 자치행정국, 주민생활지원국, 조선관광산업국을 각각 행정지원국, 주민생활국, 해양관광국으로 명칭을 간략하게 변경했다. 폐지 여부가 논란이 됐던 조선관광산업국은 해양관광국으로 존속키로 했다.두 번째, 보조ㆍ보좌기관으로 지속가능발전팀을 폐지하고, 감사범무담당관, 전략사업담당관을 새롭게 신설해 기획예산담당관
거제시의회(의장 황종명)는 17일 오전 간담회를 열어 거제시가 7일 입법예고한 조직개편안에 대한 시의회 의견을 나누었다.총무사회위원회 의견제시안과 산업건설위원회 제시안이 각각 제시됐지만, 두 위원회는 거제시가 입법예고하면서 폐지키로 한 조선관광산업국을 그대로 존치하되 국(局) 명칭과 국 산하에 두는 과(課)에는 다소 차이를 보였다.거제시 조직개편안 중 기획기능과 집행기능이 혼재된 기획조정실은 기획예산, 행정, 회계, 세무 등 기획기능만 담당하고, 집행ㆍ사업부서인 조선&산업과, 관광과는 원래의 자리로 존치시켰다.두 위원회의 안은 큰 틀에서는 별다른 차이가 없었고, 한 두 개의 과(課)를 각각 어느 국(局) 산하에 두느냐와 각각의 국(局) 명칭을 어떻게 하느냐에 약간의 차이를 보였다.“약간의 차이
윤영 의원은 1월 10일(월)부터 사등면을 시작으로 거제시 전체 면ㆍ동별을 순방하며 2011년도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윤영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는 지난 2010년 거제시 약 400여 이ㆍ통을 모두 돌며 의정보고회를 개최할 때, 2011년에도 다시 방문해 의정보고회를 개최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는 것은 물론, 당시 지역주민들이 제안해 주신 720여 건의 각종 정책에 대한 추진 과정과,거제시를 위한 예산확보⋅도로망구축⋅조선산업지원⋅해양관광도시 구축⋅교육ㆍ의료ㆍ복지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성과와 법안발의⋅국정감사ㆍ예결위 활동 등 국정활동 성과를 보고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윤영 의원은 “위대하신 거제시민 여러분께 그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 드리게 된 것을 매우 영
거가대교 개통에 따른 현안문제 특별위원회(위원장 반대식)는 지난 27일 남부면 일원 무지개길 코스(쌍근~ 여차몽돌해수욕장, 18.5km)를 현지탐방에 나섰다. 특위 소속의원 (전기풍, 이행규, 박장섭, 김두환, 옥영문)과 옥순룡 조선관광산업국장, 관광과장, 해양항만과장, 산림녹지과장, 농정과장 등 집행부 공무원이 동행한 가운데 남부 쌍근마을을 출발하여 저구까지 남부해안로 10km(시도18호선) 현장을 정밀답사 하였다.특위위원과 관련부서 공무원은 남부면 왕조산 등산로 정비와 남부 해안로를 특화된 걷는 길로 조성하고 중간지점에 전망대를 설치하며, 은방마을 해변을 개발하기로 의견을 나누었으며, 저구마을 해안변 인도(데크 교량)설치 방안 등을 토의하였다.주요 문제점으로 나타난 관광객의
시정질문서 및 답변서(반대식 의원) ▲ 반대식 시의원 산업건설위원회 반대식 의원입니다.
전기풍 시의원은 23일 거제시의회 시정질문을 통해 “사곡만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기정사실화하는 듯한 저의에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며 “거제시장은 차세대 일반산업단지 입지 선정에 대한 의혹을 소상히 밝히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전 의원은 “시는 거제시의회에서 4억원의 용역비를 승인받으면서 거제 전역을 대상으로 차세대 산업단지 입지를 선정하겠다”고 밝혀놓고, “최근 거제상공회의소가 사곡만 매립을 통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주)거상을 설립하고, 광고를 통해 일반산업단지 입지가 사곡만으로 한정해 놓은 것처럼 비춰지고 있어 우려스럽다”고 지적했다.전 의원은 “거제시장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용역업체 결정에서부터 입지선정하는 과정과 (주)거상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명확한 입장을 밝히라”고 질의했다.권민호
거제시의회(의장 황종명)는 21일 본회의를 열어 내년도 거제시 당초예산 4,714억3,800만원을 통과시켰다. 올해 당초 예산보다 2.6% 104억2,600만원이 증가한 수치다.이중 일반회계는 4,240억200만원이며, 특별회계는 474억3,600만원이다.거제시의회는 내년도 세입예산은 집행부가 제출한대로 원안가결했으며, 세출예산은 47억9,878만원을 삭감해 예비비에 편성했다. 시의회는 세출 예산을 삭감한 이유를 “거가대교 개통과 관련하여 시급한 지역현안에 쓰기 위해 새로운 비목을 만들어 30억7,000만원을 배정했고, 예산 사장(死藏)을 방지하는 효율적 예산운용을 위하여 예산을 삭감해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새롭게 배정된 항목은 "현재 130㎞ 개설돼 있는 임도를 연결하
관광객 맞이 대책 수립 ▲ 강연기 시의원 총무사회위원회 강연기 의원입니다. 먼저 5분 자유발언을 허락하여 주신 황
거제시의회는 지난 11월 23일 북한의 연평도 일대 무차별 포격과 관련하여 북한의 연평도 무력도발 행위를 규탄하는 결의안을 발표했다. 북한의 연평도 무력도발 행위 규탄 결의안 경상남도 거제시의회는 북한의 2010년 11월 23일 연평도 일대에 야만적인 무차별 포격으로 무고한 민간인과 군인들을 살상하는 반인륜적인 만행에 대하여 23만 거제시민과 함께 강력히 규탄한다. 아울러 북한의 무력도발 행위로 희생된 연평도 주민과 장병들에 대하여 깊은 애도와 함께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표하며 부상자들의
거제시의회(의장 황종명)는 오는 13일 개통하는 ‘거가대교’의 애칭(愛稱)을 '거북선대교(Geobukseon Bridge)'로 결정하고, 명명(命名) 요청 공문을 10일 거제시, 경상남도, 부산광역시 등 관련 기관에 발송했다. 거제시의회는 거가대교 애칭을 거북선 대교로 결정하게 된 배경을 2008년 거제시 시민단체에서 전 국민으로 대상으로 명칭을 공모한 결과라고 밝혔다.늘푸른거제21시민위원회(위원장 박동철)는 2008년 11월, 12월 두 달에 걸쳐 전국적으로 거가대교의 새로운 명칭을 공모했다. 이 때 10명의 명칭선정위원회 엄격한 심사와 3,000여명의 시민선호도 조사를 거쳐 옥치남(63부산) 씨가 제안한 ‘거북선대교’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돼 100만원의 상금을 주었다.
거가대교 개통에 따른 현안문제 특별위원회(위원장 반대식)는 지난 6일 오후2시, 의회 소회의실에서 특위 소속의원 (윤부원, 전기풍, 신임생, 이행규, 박장섭, 신금자, 옥영문)이 참석한 가운데 제7차회의를 가졌다.이날 회의에서는 거제시의 민간투자 현황을 옥기종 지속가능발전팀장으로부터 청취한 후, 사업추진이 불투명한 곳은 과감한 결단으로 조속 정리토록 하고, 투자가능 지역은 행정의 적극적인 지원과 업무자세를 촉구하였다.특히, 남해안 지역의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삭도사업과 모노레일 사업에 대하여 가장 경쟁력있고 유리한 지역을 물색하도록 행정의 적극적인 검토와 추진을 당부하였다.
거가대교 개통에 따른 현안문제 특별위원회(위원장 반대식)는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주), 삼성 노동자협의회, 대우조선 노동조합, 사내 협력회사 협의회 등 6개 기업 단체에 거제사랑 상품권을 향후 2년 동안 전액 구매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그동안 삼성과 대우 양대 조선소에서 지역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직원들의 명절선물을 거제사랑 상품권으로 구매한 것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앞으로 거가대교 개통이후 지역 유동자금의 역외유출 방지와 지역경제의 안정화를 위해 민·관·기업 등의 관심과 협력이 더욱 절실함을 강조하였다.지역 상인들의 매출 감소로 인한 생업이 중단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지역경제의 심각한 위기를 방지하기 위하여 향후 2년 동안 연4회 소속 직원에게 지급하는 선물을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