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그동안 끊임없이 의혹으로 제기되던 ‘거제시장의 공직 선거 개입’의 실체가 드러났다.거제시장이 민주당의 특정 후보자를 지지한다는 세간의 의혹은 이미 저잣거리의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었다. 또한 해당 후보자의 선거 지원을 위해 사모임 등을 동원하는 형태로 지지하고 있다는 소문 또한 같은 민주당 내 다른 후보자들의 공공연한 불만 대상이기도 했다.최근 거제시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공식 공문을 18개 면·동에 보내서 ‘「이·통장의 정당가입여부 현황」을 파악해 제출하라‘ 했다고 한다.이러한 거제
창원시 남부내륙철도(서부경남KTX) 노선변경 정부건의안에 대한 이기우 거제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 입장최근 창원시가 남부내륙고속철도(서부경남KTX) 노선변경 요구 건의서를 국토부에 제출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창원시가 주장하는 노선변경은 기존 김천~진주~거제까지 계획돼 있는 노선 중 김천에서 진주까지 꺽이는 부분을 함안(군북)으로 직선화해서 세 노선(김천~함안(군북)~진주, 김천~함안(군북)~거제, 김천~함안군북~창원 중앙역)으로 운행하자는 것입니다. 이 안대로 하면 함안 군북에서 진주와 창원은 각각 기존
서일준 거제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이하 서일준 선대본)은 김천~거제 남부내륙고속철도(KTX) 관련 창원시의 노선변경 건의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지역화합을 위해 자숙을 촉구한다.창원시는 최근 KTX 관련 기존 김천에서 진주간 노선을 함안 군북에서 창원 중앙역으로 직선화하고 진주와 거제 방면은 지선 형식으로 건설하는 방안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론화를 위해 지난 1월20일 창원시민홀에서 열린 경남발전 그랜드비전 수립 공청회에서 이 문제를 거론했다.이에 대해 서일준 선대본은 창원시의 주장이 현재
최재성 국회의원(송파을, 4선)은 지난 18일 더불어민주당 거제시 국회의원 문상모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는다고 밝혔다.총선을 앞두고 현역 국회의원이 타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특히 최재성 의원은 4선의 민주당 중진의원으로 친문 핵심 인사로 불리는 만큼 문상모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자임하고 나선 것은 의미심장 할만하다.최재성 국회의원은 “문상모 예비후보와 오랜 기간 인연을 이어왔다”며 “문상모 동지는 20여년을 민주당 중앙당에서 함께 해온 동지”로 문재인대통령의 국정철학과 민주당의 가치철학을 지닌 동지
거제시 국회의원 선거에 음울한 정치공작의 냄새가 횡행한다. 지역 발전을 위한 선량을 뽑아야 할 ‘민주주의의 꽃이자 축제인 선거’가 몇몇 정치꾼들의 정치공작으로 인해 진흙탕이 되고 있다. 거제시 국회의원 선거가 벌써 ‘전국에서 가장 추잡하고 더러운 선거판’으로 변질하고 있다.오늘 김해연 전 민주당 후보의 기자회견은 소위 집권당인 민주당이 거제시 국회의원 선거에 임하는 자세가 어떤 것인지 극명하게 보여주었다. 민주당 내 후보 적격성 기준을 손바닥 뒤집듯 할 뿐 아니라 상대 후보 매수와 같은 정치공작을 아무렇지 않게 자행하는 등 거제시민
염용하(용하한의원 원장) 무소속 예비후보는 거제시민 10,173명 에게 공직선거법이 정한 규정에 따라 예비후보자홍보물을 지난 17일에 발송했다.주요 내용으로는 새해인사말, 거제의 고단한 경제현실 진단과 그에 대한 처방전, 미래 비전 제시, 여당도 싫고 야당도 싫은 거제 민심에 대한 무소속 출마자로서 시민들의 합리적 선택과 지지를 부탁했다.설날 전후의 민심동향에 귀 기울이는 염용하 후보의 겸허한 자세를 엿볼 수 있다.
‘거제, 부활을 넘어 새로운 번영으로’ 나아가기 위해 가칭 ‘거제경제자유구역’ 지정이 제기돼 귀추가 주목된다.서일준 거제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5일 오후 2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번 총선을 위해 준비한 첫 번째 공약을 공개했다.서일준 예비후보는 “거제시는 죽도, 옥포, 지세포자원비축단지 등 3개의 국가산업단지와 5개의 일반산업단지 등 산업발전을 견인할 기반이 조성돼 있다”면서도 “문제는 지나친 조선업 편중과 단순 제조업에 치중돼 있어 외부충격에 취약한 단점이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그는 “사곡국
문상모 더불어민주당 거제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4일 오후 2시 창원시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이 자리에는 민홍철 경상남도당 위원장, 선진규 중앙당 전국노인위원장, 허성무 창원시장, 변광용 거제시장, 김일권 양산시장, 공민배 전창원시장, 문상모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비롯한 21대 총선 출마자들과 도의원, 시의원 등 당직자들이 대거 참석했다.경상남도당 신년인사회 참석자들은 공정․혁신․미래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2020년 총선승리로 경남재도약’을 외치며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필승 의지를 다졌다.
경남 최대 규모 복합관광지로 주목받은 ‘거제남부관광단지’ 조성이 일부 환경단체의 반발에 부딪혀 대상지의 40% 이상이 ‘생태자연도 1등급지’로 등급 상향되어 사업 추진이 불가능하다고 한다.거제시가 지난해 5월 경남도로부터 관광단지 지정을 받을 당시에는 개발 대상지 내 1등급지는 6만 2,500㎡, 전체의 1.8%에 불과했다. 그러나 불과 1년도 안 돼 1등급지가 20배 이상 넓어져 거제남부관광단지 사업 진행 자체가 미궁에 빠지게 된 것이다.이는 환경단체의 생태 자연등급 상향조정 요구가 결정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경제를 외면
더불어민주당 소속 예비후보로 등록해 선거운동을 하고 있던 김해연 전 도의원이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13일자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 무소속으로 총선 후보로 완주한다”고 밝혔다. 역대 거제 총선은 여당, 야당, 무소속 '3파전'으로 치러졌다. 이번 선거 흐름도 역대 선거와 괘를 같이 하는 수순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 전 의원은 14일 거제인터넷신문과 전화통화에서 “그동안 네 차례에 걸쳐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원회를 거쳐 공직선거후보자 ‘적격 판정’을 받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는데, 민주당 지도부는 지난 6일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는 김한표 의원(자유한국당, 경남 거제)은 지난 11일 오후 2시 거제청소년수련관에서 대대적인 ‘2020 의정보고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의정보고대회에는 거제시민과 자유한국당 당원을 비롯해 신금자 거제시의회 부의장, 전기풍 행정복지위원장, 김동수·고정이 시의원, 김창규 전 도의원, 반대식 전 시의회의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은 발 디딜 틈 없이 성황리에 진행됐다.김한표 의원은 등원 이후 조선업을 살리기 위해 양대 조선사와 함께한 간담회를 시작으로 대우조선에 대한 정부지원금 확보 내역,
지난 8일 더불어민주당 문상모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통해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원팀구성'을 제안했다. 경쟁후보들에게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 않은채 일방적으로 발표한 것에 대한 문제는 있지만 깨끗하고 공정하게 서로 존중하는 가운데 경선을 치르자는 제안에 거부할 이유가 없다백순환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26일 기자회견에서 공정선거를 다짐하는 선언문을 발표하고 우리당 경선후보들에게 아름다운 경선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자고 제안 한바 있다.백순환을 제외한 여론조사가 실시되고, 사진 한장을 문제삼아 선관위에 고발하는 등 시간이
더불어민주당 거제시 국회의원 문상모 예비후보는 8일 오후 2시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더불어민주당 거제시 국회의원 경선 원팀구성 제안’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문상모 예비후보는 ‘원팀구성 제안문’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전신인 새정치국민회의 공채1기 출신으로 서울특별시 재선의원 그리고 2018년 7월 12일 중앙당으로부터 거제시지역위원장으로 임명받아 1년 6개월간 불철주야 지역위원장으로서 책임을 완수해 오는 등, 20여년간 선당후사 정신으로 민주당의 정체성과 정통성에 입각하여 당을 지켜 온 사람”이라며 민주당의 적통임을 강조했다.또한,
서일준 거제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강한 거제 만들기 프로젝트’의 첫 번째 사업으로 ‘혁신 정책·공약 거제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서일준 예비후보는 “다가올 21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미래 거제시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정책 혁신 아이디어 및 공약 건의사항을 받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면서 “거제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평소 불편을 느꼈던 민원사항도 환영한다”고 덧붙였다.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서일준 예비후보는 공모전용 홈페이지( http://bit.ly/서일준 )를 개설했다. 홈페이지에 접속하
최근 신년 벽두부터 지세포 코아루 아파트 입주민들이 ‘변시장 물러나라’며 시청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거제시청 앞 집회를 통해 “시청의 무책임한 준공 승인과 분양, 사기·허위 분양률로 피눈물을 흘리며 싸웠지만, 지금까지 해결된 것이 없다”며 거제시의 해명을 촉구하며 시위를 벌인 것이다.입주민들은 업체 측의 분양률 조작 의혹을 제기하며 시의 관리책임을 물었으나 거제시는 “내부적으로 조작된 분양률을 행정에서 알 수 없다”며 책임을 덮기에만 급급하고 있는 실정이다.■ 암울한 거제시 부동산 및 주택시장지난해 거제시 아파트는 24.2
이기우(민주당, 72세)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6일 예비후보 등록에 이어, 7일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회견장에는 옥영문 거제시의회 의장과 윤영 전 국회의원, 김성갑·송오성 도의원, 김두호·이인태·안순자 시의원, 박명옥 전 거제시의회 부의장, 김두환 전 거제시의회 부의장, 그리고 5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이 후보는 “능력이 검증된 이기우, 거제 경제 부활을 책임지겠다”며 지역 경기 회복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이 후보는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는 나라다운 나라, 자유롭고 정의
문상모 예비후보는 6일 오전 대우병원을 방문하여 이태석 병원장으로부터 산과 폐쇄에 따른 상황 설명을 듣고 대책을 논의했다.이에 따라, 문상모 더불어민주당 거제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이하 문상모 선대본)는 2월말로 예고된 대우병원 산부인과 폐쇄 조치와 관련하여 우려를 표명하고 정부와 경남도, 거제시에 신속한 대책을 세워줄 것을 요구했다.인구정책은 국가와 지자체의 정책 중에서 으뜸가는 정책이다.국가와 지자체의 존립 여부가 바로 인구에 의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낮은 출생율로 인한 인구 감소 심지어 인구 절벽을 우려하
김해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오는 14일 오후 6시 30분 고현동 거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갖는다.자서전은 ‘김해연의 동행’이다. 김 예비후보가 살아온 과정, 정치적 소신 등이 담겨 있다.김 예비후보는 “살아온 것이 담겼다. 여러 가지 인연에 관련된 내용도 담았다. 고 김우중 회장과 인연, 고 노무현 대통령과 인연, 시의원‧도의원하면서 했던 일, 지난번 억울하게 당했던 일, 거가대교 파헤치는 문제 등을 자서전에 담았다”고 했다.■ 김해연은1966년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기계공고 3학년 때 대우조선에 입사하면서부터
서일준 거제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이하 서일준 선대본)는 ‘대우병원 산과 폐쇄’를 심히 우려하며 미래세대의 안정적 출산을 위한 정부와 거제시의 적극적 대책을 촉구한다.대우병원은 지난해 12월 13일자 내부공지를 통해 ‘2020년 3월 1일부터 불가피하게 산과(분만실, 신생아실)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운영을 위해 연간 5억원 정도가 필요하지만 출산율 감소에 따른 누적된 적자가 산과 폐쇄의 원인이라는 관측이다.이와 관련 서일준 선대본은 대우병원 산과 폐쇄를 ‘출산병원 하나가 줄어든다’는 단순한 논리로 접근해서
사랑하고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0년은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첫 해입니다. 2010년 이후 10년 동안 대한민국은 명실 공히 국민이 주인인 나라로 탈바꿈 했습니다. 불의한 정권은 국민의 촛불 앞에 스러져갔고 국민들의 힘으로 당선된 문재인 정부는 나라다운 나라를 위한 개혁의 성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사랑하고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거제시의 10년은 새로운 출발선에 서 있습니다. 금융위기로 시작 된 조선업의 침체는 자살률, 실업률, 주택가격 하락률 전국 최고치를 기록 하는 등 거제시민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