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7일 발대식을 한 ‘경남도 창조산업 육성 추진위원회(위원장 도지사)’ 산하 ‘해양플랜트산업 육성 지원단’ 첫 회의가 지난 5일 거제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김영주 책임 연구원을 단장으로 3개 분과 20명의 행정, 학계, 전문가, 기업인으로 구성된 지원단은 대통령, 도지사 공약 실현을 위한 경남의 창조산업 육성 사업(거제 해양플랜트, 밀양 나노, 사천 항공) 중 해양플랜트산업 분야로거제 해양플랜트 생산단지 조성의 정책 자문과 국토부 국정과제 구체화 반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날 회의는 경남테크노파크의 ‘경남 해양조선산업 중장기 육성계획’과 거제시의 ‘거제 해양플랜트 생산단지 조성’ 사업 설명에 이어 참석자 토론과 정책 제안 순으로 진행됐다. 해양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원장 강정극)은 14일 거제시청 중회의실에서 홍기용 박사 등 42명의 연구원들이 참여한 가운데「국내 해양플랜트산업 중장기 발전 방안」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거제시 해양플랜트산업 육성계획에 대한 전략사업 담당관의 브리핑을 시작으로 해양플랜트산업지원센터 건립계획과 국내 해양플랜트산업의 중장기 발전 방안에 대한 연구원들의 열띤 토론이이어졌다.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1973년 설립 이후 40년 동안 해양산업․자원․환경 등 국내 해양과학기술분야의 발전을 주도해 왔으며 해양과학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우리나라를 세계적 수준의 해양과학기술 보유국으로만든 국내 최고의 권위를 가진 해양연구기관이다. 또한 거제시가 올 초 유수의 지자체와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5월 8일 김한표 국회의원, 한국남동발전(주), 거제풍력(주), (주)코네스코프레이션과 친환경 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지만, 발전기 소음 때문에 주민 반발이 예상된다. 풍력발전단지는 거제풍력(주)에서 주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일운면 소동리 산 91번지 일대에 1,000억 원의 사업비로 40MW급 규모로 설치한다. 인근지역 주민 설명회, 인·허가 등을 거쳐 2014년 8월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내년 9월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해 매년 11만 6천MWh를 생산하며, 이것은 2만 가구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다. 이번에 조성하는 풍력발전단지는 지역 업체에서 생산하는 풍력기기를 설치함으로써 풍력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은 26일 과학기술 연구중심대학인 포스텍(포항공대, 총장 김용민)과 조선해양산업분야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옥포조선소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은 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사장과 포스텍 김용민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향후 조선해양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와 전문역량 강화교육, 연구인력 및 기술정보 교류협력 등 상호 유기적인 산학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사장은 “세계적인 명성의 포스텍과 MOU를 체결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서 대우조선해양과 포스텍이 상호 발전하는 토대를 마련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포스텍 김용민 총장은 “사회가 발전하고 국가가 발전하려면
한국가스공사는 진해~거제 가스 주배관 건설공사 입찰결과 1공구는 한화건설, 2공구는 삼환기업이 최저가로 투찰했다고 10일 밝혔다.한화건설은 17개사가 참여한 1공구 입찰에서 예정가격 대비 67.61%인 1044억2976만원 최저가로 투찰했다. 한화건설은 80%의 지분을 가지고 KCC건설(20%)과 팀을 꾸렸다.삼환기업은 20개사가 맞붙은 2공구에서 예가 대비 69.01%인 294억6292만원으로 투찰했다. 삼환기업은 단독으로 참가했다.한국가스공사는 최저투찰사부터 적정성심사를 거쳐 최종 낙찰자를 결정할 예정이다.진해~거제 가스주배관 건설공사는 진해와 거제 연초 정압관리소 간 35.7㎞에 주배관과 관리소 4곳을 설치하는 프로젝트다. 1공구는 거제~진해 해저구간 7.8㎞를 포함해 15.5㎞이다. 2
거제시의회 지역경제화활성 대책 특별위원회는 지난 22일 대전 대덕연구단지 안에 있는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를 방문했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는 지난해 거제시에 유치한 해양플랜트산업지원센터를 관장하는 상부기구다. 방문단은 해양플랜트산업지원센터 이종갑 소장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나온 주요 발언을 통해 해양플랜트산업지원센터의 건립 규모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녹취록을 풀어 중요 내용을 중심으로 다시 편집했다. 먼저 이종갑 센터장 등 관계자의 발언 중 중심 내용을 발췌했다. 이와 더불어 방문단에서 한 발언 중 핵심적인 발언만 간추렸다. ◆ 해양플랜트산업지원센터 이종갑 센터장 등 관계자 발언“지난해 7월 1일 설립된 해양플랜트산업지원센터는 계획단계다. 단기적으로는 석유가스
경상남도가 설립을 추진 중인 『국제 해양플랜트 대학원 대학교』의 설립관련, 연구용역이 현재 진행 중인 상황에서 입지선정 등에 있어, 설왕설래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김한표 의원이 경상남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제 해양플랜트 대학원 대학교」는 국립 또는 도립이 아닌 「사립」으로 계획된 것으로 밝혀졌다.즉, 중앙부처(지식경제부)나 경상남도의 예산 지원이 아니라, 민간(공공기관 및 사립대학 등)이 운용하는 것으로 계획안이 잡힌 것이다.이와관련, 경상남도에서는 「사립」의 계획안으로 입지조건 분석 등을 수행하는 설립연구 용역이 올해 5월 13일 마무리 되도록 되어 있어, 일각에서 주장하는 바와 달리 입지 등과 관련하여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가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지식재산권(특허ㆍ실용신안ㆍ디자인ㆍ상표, 이하 지재권)’에 관한 지원사업이 올해도 어김없이 시작된다.진주상공회의소(회장 하계백) 진주지식재산센터(센터장 조동규)에서는 각종 지재권 지원사업과 관련해 1월 21일(월)부터 2월 8일(금)까지 경남서부지역 중소기업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모집한다.특허청 등록 진주지식재산센터에서는 매년 지역의 지식재산 창출ㆍ활용ㆍ보호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오고 있는데, 올해에도 거제 ․ 진주시, 남해·하동·산청·함양·합천군이 특허청과 매칭사업을 지속․확대 시행함에 따라 해당지역의 중소기업 및 일반인, 생산자 단체를 위한 지원도 더욱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올해 지원사업을 살펴보면 지자체의 인프라에 따라 지원 내용이 조금씩 다르지
대우조선해양이 원유생산용 해양 플랜트 1기를 수주하며 업계 최초로 올해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20일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은 다국적 에너지 회사인 스탯오일(Statoil) 社로부터 영국 대륙붕 Mariner 유전에 설치될 원유생산을 위한 고정식 플랫폼 1기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수주액은 총 한화 약 1조 9천억원 규모로 옥포조선소에서 제작되어 2016년 말까지 현지에 설치 완료될 예정이다. 또한 금번 계약에는 옵션분 1기도 포함 되어 있다. 이번에 수주한 고정식 플랫폼은 원유 생산을 위한 상부 구조물(Topside)로 약 3만 1천톤 규모에 일일 8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완공 이후 영국 북해 지역 대륙붕에 설치되어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북해의
글로벌 조선ㆍ해양기업인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고재호)은 지난 11일 조선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찾는 다는 취지로 개최한 ‘DSME Marine Explore 제1회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의 본선심사와 시상식을 옥포조선소에서 가졌다. 지난 10월부터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는 “신제품ㆍ신기술 아이디어”라는 주제로 전국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로 구성된 100여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치열한 예선심사를 뚫고 최종 본선에 진출한 이들 팀들은 선박 친환경 신기술, LNG FPSO와 같은 신개념 선박해양 제품, 해적 및 중국어선 퇴치 제품 등 대우조선해양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다양한 신기술 및 신제품에 대한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발표했으며,
삼성중공업이 국내 조선업계 최초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그린파트너십을 추진한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7일 지식경제부가 주관한 ‘2012년 대중소 그린파트너십 착수보고회’에서 지식경제부와 ‘대중소 기업간 동반성장 확산을 다짐하는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삼성중공업을 비롯한 CJ 제일제당, 삼성SDI 등 7개 모기업 대표들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그린파트너십은 모기업인 대기업과 협력 중소기업간의 공급망을 활용해 모기업의 녹색경영과 청정생산 기법을 협력업체에 지원하는 동반성장 전략을 말한다. 이를 통해 환경과 자원에너지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나아가 새로운 시장 창출의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다.금번 협약을 통해
세계 최초로 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대형선의 상용화를 위한 계약이 체결됐다.대우조선해양의 종합 엔지니어링 자회사 디섹(DSEC, 대표이사 이영만)은 6일 미국 나스코 조선소(NASSCO, National Steel and Shipbuilding Company - General Dynamics Group의 자회사)와 3,100TEU급 컨테이너선 5척(옵션 3척 포함)에 대한 설계 및 자재 패키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선주는 미국의 해운선사인 TOTE(Totem Ocean Trailer Express)사로 해당 선박은 미국선급협회(ABS)에서 입급될 예정이다. 디섹은 2013년 1월부터 설계 및 자재공급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며, 나스코 조선소 측은 2015년 4분기까지 1
사등면 소재 (주)신풍산업(대표이사 강정덕)이 시멘트 생산시설 확장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추진하자 사등면민들이 시와 의회 등에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크게 반발하고 있다.신풍산업은 지난 6월 현재의 레미콘공장 부지 4만 1580㎡를 7만 991㎡로 늘리는 사등지구도시관리계획(산업유통형 지구단위계획) 변경제안서를 거제시에 신청, 시는 지난달 19일부터 환경영향평가정보지원시스템(www.eiass.go.kr)과 거제시 홈페이지(www.geoje.go.kr)에 게재해 공람 중이다.이미 산업유통형 지구단위계획으로 결정된 41,580㎡의 면적에 새롭게 증가되는 29,411㎡를 합치면 전체 면적이 70,991㎡로 늘어난다. 도로 등 공공시설용지가 당초 5,027㎡서 2,727㎡ 늘어난 7,763㎡(10.9
삼성그룹은 5일 그룹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사장에는 박대영 부사장이 승진했다.노인식 사장은 삼성경제연구소 인적자원개발담당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박대영 신임 사장은 1953년 생으로 경주 출생이다. 서울고와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 1977년 삼성중공업에 입사해 장치설계, 해양견적 등의 경력을 쌓은 전문 엔지니어다.2010년 조선소장으로 부임한 후 조선과 해양플랜트 분야에서 끊임없는 공법혁신을 통해 조선소를 해양설비와 특수선박 등 고부가제품 중심의 생산체제로 변모시켰다. 박대영 사장은 삼성중공업의 지속적인 체질개선과 사업구조 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조선도시의 부활이냐, 관광도시로의 변신이냐'. 통영이 고민에 빠졌다.조선산업이 호황이던 2000년대 중반 일거리를 찾아 건너온 외지인들로 북적이던 통영은 옛날 이야기이다. 통영에 위치한 5개 중견 조선사가 지난해 열악한 재무구조로 한꺼번에 휘청하면서 지역 경제기반이 무너져간 것이다.지역주민들의 정서도 반반으로 나뉘고 있다. 조선업에 삶의 기반을 이들은 중견 조선사들의 회생을 위해 정부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한다. 하지만 다른 한쪽에선 관광도시로 특화하기 위해서는 시내 한복판에 위치한 조선소를 차라리 없애는 게 낫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채권단 기싸움 속에 기사회생한 신아SB 청산절차를 눈앞에 뒀던 통영의 조선소 신아에스비(옛 SLS조선)가 얼마전 퇴출 위기에서 일단 벗어났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고재호)은 지난 22일 서울 본사에서 협력사 기술보호를 위한 기술자료 임치제 계약식을 열고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문화 정착에 들어갔다. 2011부터 기술임치제도를 도입 운용 중에 있는 이 회사는 이날 협력사인 (주)파나시아, 삼양금속공업(주)와 3자간 기술임치제를 체결함으로써 안정적으로 협력사의 핵심개발 기술을 보호할 수 있게 되었고, 작년에 체결한 은광산업과 함께 3개사와 기술임치제 계약을 체결했다.기술임치제도는 수탁과 위탁기업간 기술거래 과정에서 수탁기업(중소기업)의 기술자료 등을 대중소기업협력재단에 임치함으로써 수탁기업의 기술유출을 방지하고 위탁기업(대기업)의 안정적 사용을 동시에 보장해 주는 제도로 협력사의 기술자료 임치비용 전액을 대우조선해양이 부담한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고재호)은 지난 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11회 한국SCM대상 시상식’에서 공급망관리(SCM)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제조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SCM(Supply Chain Management)대상은 공급망관리 체제의 도입ㆍ운용ㆍ확산에 공헌하고, 이를 통해 기업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기업 및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생산공정에 심각한 차질을 초래하기 쉬운 제작의장품(배관재, 철의장재) 공급망 강화를 위해 정보 정확도 향상, 관리 방법 혁신, 협력사 공급 클러스터 개선, 전담조직 구성으로 집중 납기관리 착수 등 다양한 개선활동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이 회사는 정보 정확도 측면에서 협력사가 장기적인 투자기회를
한국가스공사 경남지역본부는 상생경영을 통한 경제활성화 및 청렴현장유지의 일환으로 4분기 부패방지 및 상생경영협의회를 지난 15일 개최하였다. 금번 협의회에서는 `12년 집중추진과제로 관리하여온 하도급사의 거래업체(노임, 장비, 자재대 등) 에 대한 대가확인제에 대한 가스공사 하도급관리지침에 명문화 등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후속관리방안에 대한 집중협의가 이루어 졌다.이는 가중되는 건설경기의 침체로 이에 직접적인 피해를 받는 건설공사 참여인력 및 참여사에 대한 체불방지를 기하고자 함이며, 이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를 기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또한 지속적인 청렴건설현장을 유지키 위해 주요업무 자기진단제 시행, 합동봉사활동 수행, 청렴(표어)포스터 공모전실시 등 그간의 활동공유와 향후
김한표 국회의원과 권민호 거제시장 등이 해양플랜트 산업지원센터 거제 유치와 2013년에 건립 예산을 반영하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지만 쉽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김한표 국회의원은 지난 1일과 8일 등 세 차례에 걸쳐 국회 예결산특별위원회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대상으로 질의를 했다.김한표 의원은 정부를 상대로 지난 1일 “조선해양플랜트 산업은 우리나라 수출액 5500억불 중에서 650억불 수출을 차지할 만큼 대한민국을 먹여살리는 중요산업이다”며 “해양플랜트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해양플랜트 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 이런 차원에서 해양플랜트 기술활성화 및 산학연 구축을 위해 해양플랜트산업 지원센터 구축이 필요하다”고 했다.김 의원은 “해양플랜트 산업지원센터 건립 예산 2
김한표 국회의원이 해양플랜트산업지원센터 구축 예산 반영을 강력히 주문했다.11월 1일 열린 제311회 국회(정기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김한표 의원은, 해양플랜트산업 경쟁력 제고 및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한 핵심기술 역량의 조기 확보를 위해지속 가능한 ‘해양플랜트산업에 대한 지원기반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해양플랜트산업지원센터』구축 및 운영의 당위성을 역설했다.이에 대해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은 “신성장동력으로서 해양플랜트산업의 가치와 필요성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며 화답했고,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토해양부에서 지출한도 외 예산을 추가 요구한 상태”라고 답변하였다.김 의원은 이어 “해양플랜트산업지원센터 구축에는 총 252억 원 상당의 예산지원이 반드시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