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잊지 않겠습니다”오늘이 무슨 날인지, 혹시 아십니까?‘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과 ‘연평도 포격도발’은 어떻습니까?그렇습니다. 오늘이 바로 일련의 사태들을 우리 가슴 속에 기억하고 반드시 국토를 수호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제5회 서해수호의 날’입니다.우리 국토를 지키기 위해 젊은 용사 55명이 희생됐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행사가 축소됐지만 오전 10시부터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유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진행됐습니다.‘그날처럼, 대한민국을 지키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기념식은 일련의 사태가 발
무소속 김해연 후보가 대우조선 분식회계 사태 때 산업은행이 무려 1,800여억 원을 배당금으로 몰래 챙긴 사실을 폭로했다.28일 오전 10시 김 후보는 대우조선 노동조합 집행부, 대우조선 불공정 매각 시민대책위원회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발생한 대우조선 분식회계 때 산업은행이 대우조선으로부터 1,800억 원을 부당하게 배당금으로 챙겨간 사실을 공개했다. 김 후보는 1만 대우조선 노동자 이름으로 산업은행에 경고하면서 “산업은행은 사기 분식회계로 몰래 가져간 1,800억 원을 즉시 돌려 달라”고 강
4.15 총선 후보등록 첫날, 정의당 거제시위원회(위원장 김용운)가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을 비판하며 정의당 지지를 호소했다.26일 오후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 위원장은 “지역구 후보를 출마시키지 못해 시민들께 죄송하다”며 “정당투표에서는 24명의 청년, 노동자, 장애인 등을 대변할 비례후보가 있다”고 강조하고 정책 평가를 통해 정의당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김 위원장은 “국민의 의사가 골고루 담긴 국민을 닮은 국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국민의 요구는 거대 양당의 꼼수 위성정당의 출현으로 그 의미가
더불어민주당 문상모 거제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거제시 국회의원 후보 공천장을 받고 4.15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문상모 후보는 공천장을 받고 “조선산업의 위기에서 비롯된 장기간의 거제경제의 침체는 여전히 진행 중”이라며 “위기 탈출과 더 큰 도약의 사명 완수하겠다”고 말했다.현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조선산업활성화 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문상모 후보는 “당선되면 ‘문상모 1호 법안’으로 ‘조선해양산업 클러스터 지정 및 육성 등에 관한 특별법’을 만들어 전략적 차원의 국가 지원이 가능토록 할 것”이라면서 “이렇게 되면 조선
김해연 예비후보의 조선업 표심 다지기가 비정규직 노동자로 이어지고 있다.김 후보는 23일 9시에 열린 대우조선 대의원간담회에서 대의원 60명과 비정규직 차별제도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했다.김 후보와 대의원들은 먼저 재벌기업부터 현행법에 근거한 비정규직 자동 정규직 편입 제도를 실천토록 강제하는데 뜻을 같이했다. 한 대의원은 “비정규직 차별제도 문제는 우리 사회의 평등·공정 정신에 위배된다. 김 후보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이 문제에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주문했다.김 후보는 “대우조선노동조합,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 거제시 비정규직 대
무소속 김해연 후보 선대본이 대우조선 불공정 매각과 관련, 문상모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공식적인 입장 발표를 요구했다.18일 김해연 선대본은 입장문을 통해 대우조선 매각은 거제시 경제를 송두리째 흔들어 놓는 무자비한 반 거제적 정책임을 비판하고 문상모 민주당 후보의 명확한 입장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사곡 해양플랜트 국가산단 건설에 대해 의지가 있는지 없는지도 질문했다.선대본은 대우조선 매각조건은 건국 이래 특혜 중 특혜라고 지적하면서 5공 전두환 시대에도 없었던 정경유착이라면서 의혹을 제기했다. 따라서 문재인 정부=더불어민주당 인
이태재 전 거제시의원이 국가혁명배당금당 거제 총선 후보로 17일 결정됐다. 이태재 예비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가혁명배당금당이 내놓은 ‘33 정책 공약’ 실천으로 국민부터 살리겠다”고 했다.이태재 예비후보는 “기성정치권인 여당과 야당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시급한 정치는 뒤로 하고, 오직 당권과 당파싸움에만 몰두하므로서 선배들이 피땀 흘려 세운 대한민국을 침몰시키고 있다. 경제는 도탄에 빠지고, 40대 한창 나이의 자살률이 세계1위, 저출산률 세계1위, 초고령화 세계1위로 이대로 가다가는 지구상에서 대한민국은 사라질지도 모른
더불어민주당 문상모 거제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6일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2020 경남 총선후보자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했다.이 자리에는 김두관 PK공동선대위원장(양산을), 민홍철 경남도당위원장(김해갑), 문상모 후보(거제시) 등 아직 후보자를 선출하지 않은 김해을 후보를 제외한 모든 후보들이 참석했다.후보들은 결의문을 통해 “우리는 한편으로는 코로나19와 싸우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경제적, 사회적 위축과 싸우면서 21대 총선에 임하고 있다”며 “우리는 이 두 개의 싸움에서 이겨야 21대 총선에서 승리할 것
2018년 거제시장 선거에 출마해, 끝까지 완주한 박재행(68) 자유공화당 중앙당 자문위원이 지난 10일 다가오는 총선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자유공화당은 자칭, 태극기 애국 투쟁 세력으로 공동대표를 조원진‧김문수 씨가 맡고 있다.박재행 예비후보는 “자유공화당은 자유민주 대한민국 수호, 박근혜 대통령 무죄 석방, 진정한 보수 우파 정당을 표방하고 있다”며 “이번 총선에서 행동하는 보수 우파 정당의 진면목을 보여줄 것이다”고 했다.
“거제다운 거제를 만들겠습니다”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 서일준입니다.여러분의 적극적 지지와 성원으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에 추천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먼저 미래통합당의 승리를 위해 함께 노력하며 성숙된 선거문화를 보여주신 김한표 국회의원님과 김범준 예비후보님께 감사드립니다.이 과정에서 우리는 거제시민과 당원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주었으며 ‘우리는 한마음, 원팀’이라는 사실도 확인하였습니다.특히 김한표 국회의원님의
더불어민주당 문상모 예비후보는 지난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공직선거법 고발 피소 사건에 대해 정해진 절차에 따라 대응할 방침이라고 6일 밝혔다.문 예비후보는 “경선에서 탈락한 후보 주장을 충분히 고려하고 있으며, 고발사건에 대해서는 중앙당 법률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앞으로 검찰수사에 차분히 응할 생각”이라고 말했다.문 예비후보는 이어 “앞서 거제시선관위에 기자회견 당시 상황과 저와 동창인 자원봉사자가 고교 동문들에게 문자메세지를 보낸 경위 및 해명자료를 모두 제출했기 때문에 검찰에서도 이를 토대로 조사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문 예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미래 통합당 예비후보 김범준입니다.오롯이 저의 부족함으로 미래통합당 공천에서 낙천했습니다.지난 일여 년 동안 고향 거제의 구석구석을 다니며, 갈수록 힘 들어가는 시민들의 삶의 모습에 진짜 뭐라도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그 절실함이 저를 여기까지 오게 하였습니다. 고향 거제에서 처음 출마한 저로서는 많은 배움과 큰 경험의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저희 당의 후보가 확정되었습니다.사랑하는 거제시민 여러분저희 미래통합당은 서일준 후보를 공천하였습니다. 개인적인 아쉬움이야 왜 없겠습니까마는 당인(黨人)은 당의 결
이태재(61) 전 거제시의원이 국가혁명배당금당 소속으로 지난달 21일 다가오는 4‧15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해 관심을 끈다.국가혁명배당금당은 거제지역구에 6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이태재(61) 전 거제시의원을 비롯해, 김정수(71)‧안상길(62)‧이민재(60)‧옥원덕(56)‧이지현(59) 씨 등이다.국가혁명배당금당은 당원 여론조사와 중앙당 심사 등을 거쳐 3월 중순 경 후보자가 결정될 전망이다.이태재 예비후보는 6일 거제인터넷신문과 전화 통화에서 “지난해 국가혁명배당금당 창당 때부터 입당, 관여했다. 정강 정책이 맞아 동참을 했
김한표 의원(미래통합당, 경남 거제)은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당사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현판식에 참석했다.현판식에 참석한 김한표 의원은 “미래통합당은 통합된 하나의 힘으로 대한민국을 지키고, 모든 국민여러분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 날 행사에는 김한표 미래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를 비롯해, 황교안 당 대표, 심재철 원내대표, 김재원 정책위의장, 김명연 당대표 비서실장 등 미래통합당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문상모 더불어민주당 거제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9일 오후 같은 당 통영ㆍ고성 양문석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했다.양문석 후보는 경선에서 승리한 문 후보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여세를 몰아 본선에서도 승리하여 거제시와 경남을 위해 큰 역할 해달라”며 고무된 표정으로 문 후보를 맞았다.이날 두 후보의 만남은 ‘남해안 신 성장 관광벨트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서다.남해안 신 성장 관광벨트는 전남에서 경남, 부산까지 섬 해양 관광자원을 하나로 묶어 남해안권을 국내 제4대 관광거점사업이자 H축으로 떠받치는 국가 신 성장 축으로 육
더불어민주당 경선 결과에 대해 미래통합당 무소속 김해연 예비후보가 경선 ‘관전평(?)’을 내놨다.김해연 무소속 예비후보는 민주당 입당 후 ‘팽(烹)’당한 앙금이 남아있는 듯, 이번 민주당 경선을 혹평했다.김 예비후보측의 지지층과 민주당 후보 지지층이 겹치는 점을 감안해,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김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은 입으로는 ‘노동자와 함께’라는 구호를 앞세우면서 뒤로는 철저한 ‘이용 정치’ ‘소모품 정치’로 일관했다. 국가의 장래를 위해 일하는 정치가의 집단이 아니라 당파의 이익에만 집착하는 정상배 집단임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거제시 지역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김범준 예비후보는 “우한폐렴(코로나19)확산 방지와 시민 불안감 해소에 동참하고자 당분간 대면 선거 운동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김범준 예비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선거가 목전에 있어 예비후보자에게 있어서는 무엇보다 얼굴 알리기가 중요한 일”이지만 “대부분의 시민들에게는 선거보다는 우한폐렴(코로나19)의 소식이 더 시급한 현안이고 당면과제”라고 언급하며, “우한폐렴(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하고 확진자가 156명을 넘어서고 있을뿐 아니라, 경남에도 확진자가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은 최종 공천을 받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4일 문상모‧백순환‧이기우 세 예비후보가 권리당원과 국민이 참여하는 ‘국민 참여 경선’을 통해, 최종 공천자를 결정한다고 밝혔다.국민참여 경선은 오는 24~26일 3일 동안 이뤄진다.세 예비후보는 국민 참여 경선을 앞두고, 공약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앞다투어 가졌다. 19일에는 문상모‧이기우 예비후보, 20일에는 백순환 예비후보가 가졌다. 세 예비후보가 발표한 공약을 게재한다.
더불어민주당 이기우 예비후보가 19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열어 거제시예산 2조원 시대를 약속했다. 당면한 지역현안에 대해서도 비교적 소상히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이기우 예비후보는 이날 회견문 낭독에 앞서 정치적 소회부터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정치인이 아닌 중앙공무원과 대학경영 등 정치영역과 다른 생활인으로 살아왔다”면서 “이제 정치에 뛰어든 이상 뭔가 시민들을 위한 일을 해야 하겠다는 마음으로 공약을 준비했다”고 서두를 열었다.이 예비후보는 자신의 공약내용 핵심이 ‘거제시 예산 2조원 시대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