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태호 경남도지사 후보가 28일 거제를 찾았다. 김 후보는 이날 연초면 (주)삼녹(대표 이헌국)을 찾아 조선산업 관련 중소기업 현안과 애로사항 등을 들었다. 이 자리에는 박용안 도의원(거제1) 후보도 배석해 함께 의견을 나눴다.김 후보는 (주)삼녹 이헌국 대표 등 간부 직원들로부터 도금도장 공정 및 회사 현황 등을 브리핑 받고 조선산업 위기에 따른 중소기업 애로사항을 중점적으로 청취했다.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최저임금 인상 및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대응이 어떤지를 물었고, 환경 관련 규제와 관련해 기업의 현실적 애로를 수
더불어민주당 시장후보 경선결과에 대하여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문상모입니다.변광용 예비후보가 민주당 시장후보가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랜기간 고생해온 만큼 지방권력을 교체하라는 시민의 뜻, 잘 헤아려 이끌어 주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그리고 민주당 당원동지 여러분! 지금 거제는 풍전등화와 같고, 백척간두에 서있습니다. 거제경제 반드시 살아나야 합니다. 이번 선거는 거제경제 회생뿐만이 아니라, 지방권력을 교체함으써 지난 10년간 부정부패와 국정을 농
민주당 경선에서 당 후보로 선정되신 변광용 후보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최선을 다하신 문상모 후보와 지지자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인사를 전합니다.오늘로 막을 내린 민주당 거제시장 후보 경선과정은 매우 치열했습니다. 두 후보 간의 이전투구로 생긴 경선과정의 파열음은 클린선거, 정책선거를 기대했던 많은 거제시민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었습니다.지나친 비방전이 있었고, 이웃사촌도 사촌이니 거제가 고향인 문 대통령을 향해 “모 후보는 문 대통령의 사촌”이라는 엉터리 소문을 내거나 경선이 임박한 시기에 “상대후보
거제시의원 선거 라선거구(일운면‧동부면‧남부면‧거제면‧둔덕면‧사등면)에 자유한국당 공천을 받아 출마한 권용훈 예비후보 활동이 눈에 띈다.권용훈 예비후보는 “시민과 생사고락을 함께 한 마을 이장 출신이고, 또 행정학을 공부해 준비된 거제시의원 후보다”며 “지역경제를 살리고, 거제관광을 부흥시키는 시의원의 역할을 반드시 잘 해낼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권 예비후보는 “지역구인 라선거구는 거제 경제의 양대 축인 관광산업 중심지다. 하지만 거제의 동(洞)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를 받는 곳이다. 노인 복지시설 등도 열악하다”며 “지역
거제시 제2선거구(옥포1ㆍ2동, 수양동, 장목면, 하청면, 연초면)에 자유한국당 경남도의원 선거 후보로 나선 김창성 후보가 시민과 함께 하는 ‘두드림 거제! 민생 현장 탐방‘에 나서 관심을 끈다.김창성 후보는 조선산업과 관광산업이 거제 지역 경제를 받치는 양대 축이라는 인식과 어려운 지역 경제를 고려해 3가지 선거 슬로건을 설정했다. ’조선소가 역동적인 거제‘, ’많은 관광객 꼭 올 거제‘, ’다시 웃을 거제‘를 선거 구호로 정했다.김창성 후보는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도시재생 전략개발 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지역구인 옥포
여성으로 흔치 않게 자유한국당 공천을 받아 ‘3선 거제시의원’ 고지 점령에 나선 신금자 예비후보 활동이 활발하다.신금자 예비후보는 거제시의원 가선거구(고현동‧장평동‧상문동)에서 유일한 현역 거제시의원이다.신 예비후보는 ‘검증된 최고의 일꾼, 민원 해결 전문가’, ‘일은 화끈하게, 소통은 시원하게’, ‘여성의 힘, 엄마의 마음으로’를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웠다.신금자 예비후보는 "6‧7대 시의원으로 8년 동안 ‘엄마의 마음’으로 거제시민, 지역구 주민의 어려움에 함께 했다"며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 더 많은 힘을 쏟고, 특히 여성, 장애
박재행(66) 서당골 관광농원 대표가 대한애국당 소속으로 거제시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혀 관심을 끈다.출마 기자회견은 오는 30일 오후 2시 거제시청 브리핑품에서 갖는다.대한애국당 중앙당 자문위원이고, 전 거제보수연합 회장을 한 박재행 대표는 “대한민국이 지금 정체성에 큰 위기를 맡고 있다. 진정한 보수의 가치를 지키고, 진정한 보수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끝까지 완주할 것이다”고 말했다.
'오직 시민’ 기치를 내걸고 거제시의원 선거 마선거구(장승포동, 능포동, 아주동)에 출마한 김용운 후보(정의당)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300여명의 주민과 지지자들이 참석하는 성황 속에 열렸다.19일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후보의 가족과 친인척, 지역 선후배, 고교 은사, 초중고 동문 등이 대거 참석했다. 또 김 후보의 노동운동, 시민운동, 언론사 대표기자 경력을 반영하듯 해당 분야 단체장들과 회원, 관계한 많은 시민과 노동자들이 참석해 김 후보의 당선을 기원했다.정의당 도당 부위원장과 노동위원장, 사무처장을 비롯해 거
자유한국당 공천을 받아 거제시의원 가선거구(고현동‧장평동‧상문동) 선거에 나선 임태성 예비후보가 오는 26일 오후 6시 30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선거사무소는 계룡산온천 인근 탑마트 맞은편 건물이다. 신현신협 본점 옆 건물이다.(638-6015)임태성 예비후보는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남부내륙고속철도 거제추진단장을 맡아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에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다.
거제시의원 가선거구(고현동‧장평동‧상문동)에 무소속 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고병우 예비후보가 지난 21일 고현동 사무실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교육관련 종사자들을 비롯하여 2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아울러 이경용, 심학수, 황양득 예비후보 등 무소속 후보들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무소속 고병우 예비후보는 “이제 정당을 위한이 아닌 진정 주민들을 대변하여야 하는 시의원이 필요하다.”며 “교육전문가로서 우리 아이들을 위한 정책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의원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장 후보 결정을 위한 국민참여경선이 오는 25일, 26일 치러진다.더불어민주당 거제시장 후보 경선 방식은 국민 참여 경선이다. 권리당원선거인단 ARS투표결과를 전체 결과의 100분의 50, 안심번호선거인단 ARS 투표결과를 전체 결과의 100분의 50을 반영한다.문상모 예비후보는 23일 ‘문상모의 거제부활, 3대 행복 12대 정책프로젝트’를 발표했다.문상모 예비후보가 밝힌 공약은 “경기지표가 나올 때까지 ‘아파트 신규허가 중단’ 하겠다. 관광 활성화를 위해 면세점‧카지노를 유치하겠다. 300인 시민 발전위원회를 구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장 후보 공천 경쟁에 뛰어들었다가 고배를 마신 이영춘 전 삼성중공업 상무가 변광용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이영춘 전 상무는 22일 변광용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기자회견에는 이영춘 전 예비후보 선대본부장 등 핵심 관계자 10여명도 함께 했다. 변광용 예비후보는 "지지를 선언한 이영춘 예비후보의 결단을 환영한다. 깨끗한 선거와 정책선거를 통해 시민과 함께 담대히 나아가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예비후보를 지지합니다. 잘사는 거제, 행복한 거
자유한국당 소속 채종신 거제시의원 선거 가선거구(고현동‧장평동‧상문동) 예비후보는 20일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거제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주는 감사패를 받았다.채종신 예비후보는 평소 장애인협회에 꾸준한 봉사와 거제지역에 있는 실로암 등 여러 봉사기관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하고 있다.채종신 예비후보는 “뜻 깊은 상을 받게 돼 진심으로 감사하다. 뜻깊은 상의 의미가 퇴색되지 않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채 예비후보는 이번달 국회에서 주는 지역발전 공헌대상과 국회 상임위원장이 주는 체육발전부분 대상을 받
3선 도전에 나선 윤부원 거제시의원이 다음달 2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윤부원 시의원은 거제시의원 거제시 나선거구(연초,하청,장목면, 수양동)에 출마했다.선거사무소는 국도14호선 대로변 연초삼거리 연초SK주유소 옆이다. ‘열정은 초선처럼, 일처리는 3선답게’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윤 후보는 “2선의 거제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항상 새로운 마음가짐과 성실한 자세로 거제시 발전을 위해 열린 마음과 열린 생각으로 시민들 가까이에서 듣고 매일 민원인과 양방향 소통하는 친절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3선이 되면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거제시장 예비후보는 19일,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2차 정책공약(관광부문)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외부 관광객, 외국인, 거제시민, 상인들의 거제관광에 대한 다양한 시각들에 대해 생생한 현장 인터뷰 영상으로 시작한 이 날 정책발표회에는 변광용 후보가 가진 1000만 관광 거제 시대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변광용 예비후보의 관광부문 주요공약에는 △거제도 관광 모노레일 △사이언스 에코파크 건설 △바람의 언덕 대형주차장 조성 및 해금강 테마 박물관 재구조화 △내도-공곶이-서이말 지구 개발 △거제 이순신 테마파크 건설
무소속 윤영 경남 거제시장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문상모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19일 전격 사퇴했다.윤 후보는 이날 오후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새로운 인물이 새로운 거제를 만들어 달라는 거제시민의 열망을 보았다"며 "그래서 시민의 뜻을 따르려고 한다"고 사퇴 이유를 밝혔다.그는 "공직사회를 혁신할 수 있는 용기와 거제 경제를 살리기 위한 담대한 결단과 시민의 영광을 위한 후보자가 시장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그런 측면에서 민주당 문 후보를 지지한다"며 "서울시의원 2선을 통해 쌓은 경험과 서울시의
다가오는 지방선거, 거제시의원 선거에 나선 예비후보 4명이 ‘무소속’ 연대를 결성해 귀추가 주목된다.거제시의원 가선거구 고병우‧심학수 예비후보, 나선거구 황양득 예비후보, 라선거구 이경용 예비후보 4명은 지난 10일 만남을 갖고 선거에 공동 전선을 형성하기로 했다.‘시의원 후보 무소속 연대’는 평소 소신대로 정당에 공천을 신청해본 적이 없고 당적도 가져 본적이 없는 순수한 지역의 일꾼임을 자처하는 후보들이다고 밝혔다.무소속 연대는 앞으로 거제의 시정에 관한 폭넓은 연구와 정책 및 공약을 공유할 예정이며, 당선을 위해 필요하면 공동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거제시의원 나선거구(연초면‧하청면‧장목면, 수양동)는 국제적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 제204호인 팔색조를 거제시의 시조(市鳥)로 만들어 생태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겠다고 공약했다.자연생태 전문가인 김영춘 예비후보는 팔색조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2010년부터 해 마다 팔색조를 촬영 조사하고 있다. 방송 언론 등에 팔색조를 소개하고 있다.거제시를 비롯하여 바다를 접한 많은 지자체에서 갈매기를 상징 새로 지정하였지만 거제시에서 갈매기를 대상으로 특별히 활용하는 관광 마케팅은 없는 상태이다.김영춘 예비후보는 “세계적으로
더불어민주당 문상모 거제시장 예비후보는 16, 17일 연이어 ‘조선산업 부흥’과 ‘가덕신공항 유치’ 등 공약을 ‘보도자료’로 발표했다.보도자료 중 기존 입장에서 진일보한 새로운 내용이 있어 관심을 끈다. 문 예비후보는 거제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를 “복합 첨단산업단지로 전환시키겠다. 국가재정사업으로 추진하는 방안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또 “가덕 신공항 유치 공약과 연계된 공약으로 통영~거제 고속도로를 거제까지 연장해 추후 건설될 국지도 58호선 문동IC에 연결시키겠다. 나아가 거가대교 접속도로인 국지도58호선을 국도로 승격시키겠다.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한표 국회의원)는 16일 경남도의원 거제 제1선거구(고현동‧장평동‧상문동) 공천자로 박용안(39) 예비후보를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도당 공관위는 지난 13일, 14일 이틀 동안 실시된 ‘100% 시민여론조사’ 결과를 16일 오후 개봉한 후, 여론조사에서 승리한 박용안 예비후보를 공천자로 확정했다. 당내 경선을 목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는 공직선거법 상 공표할 수 없다.경남도의원 제1선거구 공천 경쟁은 박용안(39) 전 국회 정책비시관과 천종완(59) 전 거제시시의원이 맞붙었다.박용안 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