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 예비후보는 28일 거제 지역을 방문하여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박 후보는 이 자리에서 “경남교육이 대한민국 미래교육의 모델”이라며, “고성 군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교육, 새로운 미래교육의 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박 후보는 이날 거제 지역 간담회 자리에서 지난 8년간 경남교육은 무상급식과 고교무상교육 조기 시행으로 교육 공공성을 강화하고, 행복학교를 중심으로 새로운 학교 모델을 제시했으며, 전국 최초로 빅데이터-AI 기반 교육 시스템 도입하여 미래교육체제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아울
김해연 전 경남도의원이 거제시의원 선거 다선거구(연초·하청·장목면, 옥포1·2동)에 ‘무소속’ 거제시의원 출마를 선언했다.김 전 도의원은 제3·4대 재선 거제시의원을 했다.아래는 김해연 전 도의원이 거제인터넷신문에 보도자료로 보내온 출마선언문이다.[출 마 선 언 문]존경하는 거제시민여러분, 저는 이번 제 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 거제시의원으로 출마하고자 합니다. 출마지역은 거제시 다선거구(옥포1,2동, 연초면, 하청면, 장목면)입니다.무소속으로 출마하고자 합니다.출마에 앞서 많은 번뇌와 고민이 있었습니다.그러나 초심으로 돌아가기로
김범준 국민의힘 거제시장 예비후보는 25일 기자회견을 통해 화장장을 포함해 친환경 거제시립추모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예비홍보물에 친환경 거제시립추모공원 조성을 이미 공약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거제시가 최근 밝힌 '거제 공공 화장장 건립'에 대한 반박 기자회견이었다. 김 예비후보는 “거제시는 최근 ‘거제 공공 화장장 건립’과 향후 추진 예정사항을 발표했다. 거제시 정책이지만 사실상 변광용 거제시장의 공약이나 다름없다. 거제시는 또 향후 추진예정 사항에서 3차 장사시설 수급 종합계획 반영, 시민참여방
거제시장 국민의힘 경선자 발표에 대한 재심청구 결과 관련 입장문사랑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 !여러분의 사랑에 항상 감사합니다.우리 시민 한분 한분의 삶이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여러분의 지지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거제시장 후보 1차 경선에서 누락되어 중앙당에 부당성을 소명하고 재심의를 요청하였으나, 오늘 재심의 결과는 기각되었습니다. 경남도당의 1차 판단 그리고 중앙당의 2차 판단에 대해, 본인은 경선에 탈락될 정도로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으나 당원으로서 그 결과를 수용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당원
박완수(창원시의창구) 국회의원이 국민의힘 경남도지사 후보로 결정됐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눈 22일 오는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할 경남, 울산과 수도권 광역자치단체장 후보를 최종 확정해 발표했다.경남도지사 후보는 박완수 의원, 울산시장 후보는 김두겸 전 울산 남구청장, 경기지사 후보는 김은혜 의원, 인천시장 후보는 유정복 전 의원이 각각 확정됐다.이들 4개 지역 광역단체장 경선 투표는 지난 20∼21일 이틀간 실시됐고, 책임당원 선거인단 투표(50%)와 국민 여론조사(50%)를 합산했다.경남도지사 경선에선 박완수 의원과
[2신]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1일 6·1 지방선거 거제시장 후보 최종 경선 대상자를 김범준(53) 전 부산광역시 서울본부 본부장, 박종우(51) 현 거제축산업협동조합장, 정연송(62) 전 미남크루즈해양관광(주) 대표이사로 결정해 발표했다.김한표 전 국회의원, 신금자 거제시의회 부의장, 윤호준 전 국회의원 비서, 황영석 칼럼니스트는 1차 서류 및 면접심사에서 탈락했다.김한표 전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중앙당에 재심을 신청해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당 '재심 판정'에 따라 '3인 또는 4인'으
오는 6.1 전국동시지방선거 거제시장 선거에 나서는 예비후보가 ‘거제시 우량 중소 벤처기업 유치’ MOU를 맺어 눈길을 끈다.‘지금과 다른 거제 만들기 100대 공약’을 발표한 바 있는 국민의힘 김한표 거제시장 예비후보는 18일 오후 3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금하네이벌텍(대표 양향권)과 ㈜아인스에스엔씨(대표 양영진)와 거제시 유치 MOU를 맺었다.지금까지 선거 직전 시장 예비후보가 기업유치 MOU를 맺은 적은 없었다.이날 협약식에는 ㈜금하네이벌텍 양향권 대표 대리인 곽종식 본부장과 ㈜아인스에스엔씨 양영진 대표 대리인 고문 이대일
박종우 거제시장 예비후보는 13일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원팀(One Team)으로 하나 된 선거운동’을 펼치자고 호소했다.박종우 후보는 "윤석열 차기 정부와 함께 새로운 거제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과제다.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확실한 승리를 위해선 국민의힘이 한팀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깨끗하고 공정한 경선을 통해 원팀이 된 모습을 보여줄 때, 거제시민은 국민의힘을 믿고 지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그는 국민의힘 시장후보를 비롯한 시·도의원 후보들에게도 "아름다운 경선을 치르고 그
1차 민생탐방 ‘걸어서 칠백리’ 후 2차 민생탐방 ‘희망찾아 삼만리’를 진행 중인 김한표 거제시장 예비후보는 도심 교통문제 해결을 모색하고 나섰다.김 예비후보는 12일 버스터미널에서 버스 기사들로부터 버스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 후, 시내버스 준공영제 등 교통복지 관련 대안을 거론했다. 이후 순환 버스를 직접 타고 승객과 대화를 하면서 불편사항을 들었다.이와 함께 출‧퇴근 시 정체 구간에 대한 해결책으로 ► 문동IC 입체교차로 건설 ► 명진터널 입구 및 주변 도로 확장 및 정리 ► 고현천 대로 연장 등을 언급했다. 순환 버스로
거제시의원 나선거구(연초면·하청면·장목면·수양동)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이미숙(55) 와이드앵글·볼빅 거제고현점 대표가 11일 예비후보로 등록했다.이미숙 대표 최종 학력은 경상국립대학교 산업경영학과 졸업이다. 대표 경력으로 와이드앵글·볼빅 거제고현점 대표를 내세웠다. 전과는 1건이다.이미숙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정치를 처음 시작한다. 주민들의 가까운 곳에서 가장 겸손한 마음으로 주민만 바라보고, 주민의 말을 먼저 듣는 경청의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이미숙 예비후보는 또 “모든 물이 바다로 모이는 것은 바다가 낮은 곳에 있기
지난 금요일(8일), 민주당 도의원과 시의원 출마 예정자들이 합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리고 기자회견을 통해 “아직 다 못 푼 숙제 풀겠다. 다시 한번 더 기회를 주십시오”,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한마디로 후안무치하고 부끄러움을 모르는 기자회견이다.지난 4년 동안 거제시 더불어민주당이 시장과 지방의회를 장악한 후 4년 동안 거제시민을 위해 한 것이 무엇인가?지난 수십 년 동안 한 번도 갖지 못했던 지방권력을 갖게 해 주면 한때 ‘개가 만 원짜리를 물고 다니던’ ‘IMF도 모르고 살았던 거제’를 문대통령을 등
6월 지방선거에 나설 국민의힘 거제시장 후보 공모에 박종우 (51·거제경제혁신센터 센터장)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쳤다.박종우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박 후보는 8일 국민의힘 경남도당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후보자 추천 신청서를 등록하고 당내 경선을 향한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경제시장’을 슬로건으로 내건 박종우 예비후보는 “경제와 금융에 밝은 전문가가 행정을 이끌 때, 희망찬 거제의 미래가 그려진다. 거제경제가 제대로 돌아가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옛 영광을 되찾기 위해 거제시장 출마를 결심했다. 거제시 경제발전과 민생에 최우
거제시의원 예비후보 김선민 후원회가 발족했다. 지난달 후원회 설립 절차를 밟고 ‘거제시가선거구시의회의원예비후보자김선민후원회’(이하 후원회) 명칭으로 공식 법인단체 인가 후 거제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정식 등록했다.후원회장은 정규모씨, 김대민씨로 2인 공동후원회장 체제다. 특히 정규모 공동회장의 이색 경력이 있어 화제다. 김선민 예비후보의 직업군인 시절 지휘관으로 군 생활 32년의 육군 중령 출신이다. 정 공동회장은 육군3사관학교ㆍ국방대학교 대학원ㆍ한남대학교 대학원 등에서 군사학의 다양한 학문을 전공했으며, 야전에서는 2군단사령부 직할부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거제시장 선거에 나서는 국민의힘 김한표 예비후보는 6일 국민의힘 경남도당에 공천심사 서류를 접수했다.김한표 후보는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거제시정의 주체도 교체되어야 옳다고 생각한다.”라며 “거제시 정권교체라는 절박한 과업을 감당하고 싶다”라고 밝혔다.그는 “시중에서 김한표가 공천에서 배제된다, 그래서 무소속으로 출마할 가능성이 크다는 소문이 자자한 것으로 안다”라고 했다.김 후보는 “내가 몸담은 국민의힘이라는 정당이 절대 불합리한 공천 과정을 진행할 리가 없다”라며 “당의 정당한
재선 거제시의원 출신인 임수환(62) 전 시의원이 거제시의원 라선거구(일운·동부·남부·거제·둔덕·사등면)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유권자의 심판을 받겠다고 밝혔다.임수환 전 의원은 지난 3월 28일 국민의힘 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무소속’ 출마 선회 이유로, 임 예비후보는 “전과가 5개 있는 후보자가 공정과 정의를 내세우는 공당에 공천을 신청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판단해, 무소속으로 유권자의 심판을 받아 당선되면 복당을 하겠다”고 밝혔다.임수환 예비후보는 제5·7대 거제시의원을 했다. 거제시 체육회 상임부회장도 역임했다.임 예
6·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박종우 거제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4월 1일 2030 거제 청년의 지지 선언에 이어, 거제시 산업의 근간인 조선업에 종사하는 대표 노동자 40여 명이 박종우 후보를 공식지지하는 행사가 5일 박종우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있었다.조선 노동자 지지자들은 “노동이 존중받고 노동자의 권리를 보장하는 사회로 이끌어줄 준비된 경제시장은 바로 박종우 후보다”라고 밝혔다.지지자들은 “정권교체와 함께 거제를 바꾸고, 거제경제를 살릴 역량 있는 시장이 필요하다. 후보 중 박종우 후보만이 유
김범준 거제시장 예비후보는 4일 예비후보자 정책개발 공약 및 공약집 발간 전 면·동별 세부 공약발굴을 위한 각 면·동별 민원 청취 및 의견 수렴 간담회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혀 왔다.공직선거법에는 ‘지방자치단체의 시장선거의 예비후보자’는 ‘도서의 형태로 발간된’ ‘공약집 1종을 발간·배부할 수’ 있게 되어 있다. 그러나 ‘배부하려는 때에는 통상적인 방법으로 판매하여야 한다.’는 조항이 문제가 되어, 선거비용 집행 대비 선거홍보 효과가 낮다는 지적이 있었다.그런데도 김범준 거제시장 예비후보는 4월 말까지는 공약집을 발간한다는 계획이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진석)는 6일 오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할 광역단체장(시·도지사) 후보자 공천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경남 2명 등 전국 17개 시·도에서 62명(비공개 1명 포함)이 신청해 3.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경남도지사 후보 공천 신청자는 박완수(67) 국회의원과 이주영(71)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다. 경선을 통해 승부를 가리게 됐다.박 의원은 재선 국회의원이다. 경남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박사를 취득했고, 창원시장, 통합 창원시장,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등을 지냈다.이
6·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거제시 2030 청년들이 국민의힘 박종우 거제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개 선언했다.2030 거제 청년 30여 명은 4월 1일 오후 박종우 후보 선거사무소에 모여 “노력하면 뭐든지 할 수 있고, 기회가 공정하며 다 함께 미래를 꿈꾸는 거제시를 위해 박종우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청년 지지자들은 “박종우 후보의 정책과 도전이, 우리의 꿈과 희망이다. 우리는 박종우 후보와 함께, 우리의 노력과 가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정한 터전이 마련되길 희망한다. 미래세대를 위한 우리의 선택은 박종우이다. 거
정연송(62·국민의힘) 거제시장 예비후보는 4일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약을 발표했다.정 예비후보는 "조선산업은 거제 경제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지만, 의존도가 너무 높은 것이 문제"라며 "십수 년째 말뿐인 해양관광도시 거제를 현실로 만들 수 있는 준비가 됐다"고 자부했다.그는 "실생활에 느낄 수 있는 밀착형 공약, 시대 흐름을 주도하는 공약, 방향이 명확한 구체적 공약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조선해양산업 등 9개 분야 35개 실천 계획을 내놨다.구체적으로는 △조선해양산업 전담 위원회 구성 △조선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