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ery Geoje_갤러리거제 (대표 정홍연)는 2023년 첫 번째 봄 특별기획전 03월 07일(화)부터 04.09(일)까지‘고요의 바다를 향해展’을 개최한다. 본전시는 인류가 달에 첫발을 내디딘 순간 “여기는 고요의 바다” 이글 착륙했다!1969.07닐 암스트롱 충격적인 그 순간을 영원한 화두로, 우주의 생성과 소멸에 대한 끝없는 탐구로 동.서양 재료의 경계를 허물고, 우주를 유영하는 생명의 상징적인 표현인 點이 나비가 되어 美術의 달에 착륙을 한 신종태 작가 특별기획전 “고요의 바다를 향해展” 우주로의 여행에 여러분을 초대
귀여운 캐릭터 가득한 미디어 아트 전시가 온다!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종우)이 오는 3월 15일부터 4월 5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미디어 아티스트 조세민 작가 초대전 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팝적인 캐릭터를 토대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작업을 해온 조세민 작가의 독특한 미디어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로, 특히 관람객이 참여하는 인터랙티브 작품도 있어서 어린이와 함께 관람해도 좋다.중국과 일본 등에서 영상, 미디어 파사드,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작업을 해온 조세민 작가는 동아시아의 전통 이미
거제에서 딱 한 팀만 모십니다! 데이브레이크가 직접 불러주는 “꽃길만 걷게 해줄게” 세레나데를 들을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오는 3월 28일(화) 오후 7시 30분에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콘서트에서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종우)은 공연 특별 이벤트로 데이브레이크에게 직접 축가를 받을 수 있는 관객을 모집한다.티켓 구매 관객 중 신청을 받아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선정된 한 팀의 관객이 무대에 올라와서 데이브레이크가 직접 불러주는 “꽃길만 걷게 해줄게” 세레나데를 단독으로 선물 받을 수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서봉희 작가의 ‘상괭이의 꿈 - Dream' 展을 오는 3월 1일부터 3월 25일까지 해금강테마박물관 내 유경미술관 제1관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에서 서봉희 작가는 토종고래 상괭이의 멸종 위기를 알리고 환경오염과 함께 인간의 이기심으로 인해 우리에게서 점점 사라져 가는 보호종에 대한 안타까움을 업사이클링 아트 작품으로 재해석하여 시민들과 청소년들에게 환경오염에 관한 경각심과 위기의식을 알리고자 한다.상괭이는 한국 토종 돌고래이다. 200년 전 조선 시대 정약전이 집필한 어류학서 에
거제시(시장 박종우)와 거제난연합회(회장 김일태)는 3월 4일부터 3월 5일까지 이틀간 거제 농업개발원(거제남서로 3577)에서 '제32회 거제 난(蘭) 대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회에는 거제시의 8개 난우회로 구성된 거제난연합회 130여 명의 회원들이 열심히 가꾼 한국 춘란 작품이 150여 점 전시되고, 자체 심사를 거쳐 대상 등 우수작 8점의 작품 시상도 있을 예정이다.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회원들이 직접 가꾼 한국 춘란 경매도 진행된다고 하니 관심 있는 시민들은 4일(토) 오후 2시 30분 이후 진행되는 경매 행사를 놓치지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유경자 작가의 '아름다운 片鱗 (봄볕 내리는 날)‘ 전시를 오는 3월 1일부터 3월 25일까지 박물관 내 유경미술관 제2관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다양한 삶, 자연을 은유하고 있는 작품을 통해 관람자에게 ’순수 자연을 닮은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작가는 눈에 보이는 자연과 소소한 삶을 재해석하여 심상으로 가져와 작품에 담는다. 지각을 통해 동화되는 기쁨을 느끼고 만물의 이치와 내부가 공명하는 것을 자연에 대한 사랑으로 표현해냈다. 나무 잎사귀와 아름다운 꽃과 나비, 소망과 사랑 그리고 고독과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이영실 작가의 '옻칠민화展-바다에서 산바람이 분다‘ 전시를 오는 3월 1일부터 3월 25일까지 박물관 내 유경미술관 제5관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한국 전통 민화의 기반 위에 작가 고유의 정체성을 담은 현대 민화를 선보이고 있다.오늘날 다양한 현대문명의 흐름 속에서 한국화의 확립과 발전을 위해서는 새로운 시각과 전통과 융합할 수 있는 미의식의 중요성이 대두된다. 작가는 전통의 회화에 현대적 미적 감수성에 부응하는 새로운 민화를 구현하기 위해 밤낮없이 매진하고 있다. 영축산과 통도사의 정신적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안드레아 스타닉(Andrea Stanić) 작가의 '살아있는 추상화'展을 오는 3월 1일부터 3월 25일까지 박물관 내 유경미술관 제3·4관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추상화를 통해 사랑과 열망, 삶의 기쁨 등 인간 내면의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작가는 바다 혹은 산을 포함한 자연경관을 관찰하며 인간이 지닌 감정을 이와 연관시켰다. 밝은색은 긍정적인 감정을 나타내며 어두운 색은 삶의 깊이와 애환을 담고 있다. 작가가 직접 경험한 사랑의 내면적인 감정과 열망 등을 담은 예술적 추상 작품들은 관람객에
신윤복의 ‘미인도’가 현대로 온다면? 핸드폰 삼매경에 셀카를 찍는 현대 미인도 속에서 우리의 모습을 찾아보자!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종우)이 오는 2월 8일부터 3월 8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현대 미인도로 잘 알려진 이동연 작가 초대전 ‘아바타我but他’를 개최한다.이번 전시에서는 고전 한국화의 배경에 현대인의 일상을 표현한 이동연 작가의 독특한 현대 한국화 작품을 만날 수 있다.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야구 모자를 쓴 채 핸드폰을 하거나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는 여러 인물 군상, 옛 미인도를 현대적으로 패러디한 ‘현대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한국화 명인 채태병 화백의 '소나무야 소나무야'展을 오는 2월 1일부터 25일까지 박물관 내 유경미술관 5관에서 개최한다.이번 ‘소나무야 소나무야’展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나무인 소나무를 소재로 하여 척박한 땅에서도 굳건히 자라는 소나무의 강인한 생명력과 인내력을 화폭에 담아 관람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한국화에서 자주 보이는 소나무는 한반도 전 지역에 분포하고 있으며 우리 민족의 가슴 속 깊이 자리 잡고 있다. 그 요인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역경을 이겨내며 바위의 작은 틈 같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는 1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 비전아트미디어 마이클 람(Michael Lam) 작가와 해범 진영세 작가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작품 전시회는 가조도에 위치한 수협효시공원에서 열리며, 1층 로비와 3층 전망대에서 관람할 수 있다.1층 로비는 해금강테마박물관의 비전아트미디어 마이클 람(Michael Lam) 작가의 ‘공존: 함께사는 기술’을 주제로 25여점이 전시되며, 3층 실내전망대는 거제 지역작가 해범 진영세 작가의 ‘서예 캘리그래피전’을 주제로 33여점이 전시된다.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
2월, 발렌타인 데이에 피아니스트 임동민이 연주하는 달달한 슈베르트 어떠세요?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종우)은 오는 2월 14일 오후 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임동민 피아노 리사이틀 ‘Dear Schubert’를 공연한다.이번 연주회는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감성적인 연주로 관객을 설레게 하는 피아니스트 임동민이 4년 만에 여는 리사이틀로 그가 오랫동안 연구해온 슈베르트를 주제로 한다는 점에서 클래식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에 거제에서 전국 투어의 첫 발자국을 떼는 피아니스트 임동민은 슈베르트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마이클 람(Michael Lam)과 함께하는 ‘눈으로 다가서라 (Come Closer With Your Eyes)'展을 오는 1월 1일부터 1월 25일까지 박물관 내 유경미술관 3·4관에서 개최한다.제9회 세계 아티스트 연합전‘눈으로 다가서라’展은 미국, 러시아, 불가리아, 폴란드, 싱가포르, 대만, 그리스, 루마니아, 필리핀 등 9개국에서 16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각자의 개성과 창의적인 의미를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이번 전시‘눈으로 다가서라’展 에서는 세계 각국 출신, 서로 다른 배경과 경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장승포항 송년불꽃축제가 오는 31일 개최된다.거제시는 이날 오후 4시부터 오후 8시 반까지 장승포항 수변공원에서 2022년 장승포항 송년불꽃축제를 연다고 밝혔다.코로나 19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올해 축제는 시민중심의 민선8기 시정 슬로건에 맞추어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아 활력을 주기 위해 ‘시민과 함께 희망의 빛을 쏘다’라는 주제로 열린다.이번 축제는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준비하고 있다. 행사장 주변 안전관리를 위하여 안전 휀스를 설치하고 안전관리계획 심의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글로리아 그라우 루이즈(Gloria Grau Ruiz)작가의 '얇은 선(That Thin Line)'展을 오는 1월 1일부터 1월 25일까지 박물관 내 유경미술관 제5관에서 개최한다.이번 '얇은 선'展에서는 그녀만의 독특한 색채로 가득한 작품을 통해 코로나 19라는 팬데믹으로 힘들었지만, 이러한 열악한 상황과 결핍의 시간 속에서 고뇌하며 창작해낸 결과물들을 보여주고자 한다.지난 3년간 팬데믹의 터널을 지나오면서 우리는 타인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줄었고 반대로 혼자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2023년 계묘년(癸卯年) 해를 맞이하여 활로(活路) 신창영 작가의 '서각의 세계'展을 오는 1월 1일부터 2월 25일까지 박물관 내 유경미술관 1·2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활로 작가는 서예(달마)분야의 아시아 문예 명장이자, 서각, 행위 예술가 등 다양한 타이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서각의 세계’展에서는 나무에 새긴 서각 작품을 비롯해 달마도와 민화 등 작가의 혼과 기백이 담긴 예술작품을 선보인다.그의 작품은 재료를 선별해 갈고 닦아 글자를 새기고 색을 올려 선의
거제시와 국립합창단은 오는 12월 7일 오후 7시 30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콘서트 오페라 ‘메러디스 빅토리호의 기적’을 무대에 올린다. 콘서트 오페라 ‘메러디스 빅토리호의 기적은 6.25전쟁 흥남 철수 당시 피난민 14, 000여명을 태우고 부산을 거쳐 거제도까지 기적의 항해를 했던 화물선 메러디스 빅토리호의 위대한 이야기를 작곡가 이용주 가천대교수가 담아 낸 작품이다. 1950년 12월 23일 흥남 철수 작전 마지막에 남은 화물선인 메러디스 빅토리호는 당시 미 10군단 민간고문이었던 현봉학과 한국군 1군단장 김백일 장군의 노
세계적인 기타리스트이자 얼마 전 거제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장하은 기타리스트의 단독공연이 연말에 거제에서 개최된다.다가오는 12월 28일 수요일 저녁 7시,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진행될 이번 공연에는 싱어송라이터로도 활약하는 장하은의 신규앨범의 신곡도 선보일 예정이다.유튜버 조회 수 415만 회가 넘는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를 연주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설레는 공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다양한 국내외 협연, 공연 경력을 쌓아온 장하은은 한국예술종합학교 클래식기타 전공 재학 중이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클래식 기타
「러브 액츄얼리」의 감독 리차드 커티스가 전 세계 가족들에게 선사하는 올해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뮤지컬 이 거제에 옵니다!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종우)은 오는 2022년 12월 10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가족 뮤지컬 을 공연한다.크리스마스 이브 산타 할아버지의 선물을 기다리는 쌍둥이 자매 ‘샘’과 ‘찰리’의 이야기를 담은 이번 공연은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감독 리차드 커티스의 베스트셀러 동화책 「산타할아버지는 알고 계신대!」를 바탕으
해범 진영세 서예가는 오는 11월 24일부터 12월 1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筆端墨音(필단묵음)-海帆의 서예‧캘리그라피展’을 갖는다.전시회 오픈식은 24일 오후 6시 전시실에서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