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김원배)은 거제시 소재 복지기관·시설·단체를 대상으로 ‘2023년 차량지원사업’을 진행하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차량지원사업은 이동수단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 현장의 이동 편의성과 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해 차량 1대의 구입비용(지원한도 내)을 지원한다.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신고일로부터 1년 이상 경과된 관내 사회복지 기관·시설·단체·비영리법인으로, 희망하는 차종과 선택사양을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공모 신청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11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심사 절차를 거쳐 최종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 경남지부(지부장 차정옥)는 지난 25일 능포동주민센터에 250만원 상당의 식료품 50박스를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함께하는 사랑밭 경남지부에서 추진하는‘마르지 않는 곳간’사업의 일환으로 햇반, 참치, 라면 등 식료품 8종 세트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해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이다.차정옥 경남지부장은 “소외를 극복하고 함께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기탁하게 됐다.”며“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 ‘사랑밭회’라는 작은 친목모임으로 시작해 NGO단체로
거제시 옥포동에 위치한 Lami어린이집(원장 김승신)은 지난 7월 21일, 6월 진행한 천원마켓의 수익금과 워킹챌린지로 모은 후원금을 옥포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워킹챌린지는 아이들이 직접 목표 걸음수를 정하고 목표에 도달한 만큼 저금통에 저금하여 후원하는 옥포종합사회복지관의 기획형 후원프로그램으로, Lami어린이집은 매년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나눔을 실천해 왔다.또한 올해는 보유하고 있던 장난감 및 교구 등을 원하는 만큼 담아 지역 주민 누구나 천원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천원마켓을 개최해 그 수익금까지 더했다.김승신 원장은 “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김원배)은 지난 5월 사례회의에서 주거취약계층 3세대를 선정하여 희망+ 안심둥지사업을 추진하였다.희망+ 안심둥지사업은 관내 주거 취약세대의 생활편익 증진을 위해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거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협약을 맺고 관내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 2021년도부터 현재까지 총22세대에 116,236천원 상당의 사업비로 주거를 환경개선하였다.이번에 선정된 ▲아주동에 거주하고 있는 고령노인세대로 주거지의 돌계단이 낙상위험이 있어 난간대 설치 및 데크 공사 ▲장목면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모자세대에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김원배)은 역량 있는 비상임 감사(선임직) 1명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신청자격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10조 “임원의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으로서 △ 세무·회계사, 노무사, 변호사, 민간단체 추천자 등 관련분야 전문가, △ 재단의 사업 및 복지분야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다.접수기간은 7월 26일부터 8월 10일까지로 재단 사무국 직접 방문 및 우편으로도 접수가 가능하며 마감일 18시까지 도착분에 한해 유효하다.구비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
사등면 통큰낚시물류센터(대표 박재홍)에서는 지난 21일 거제시청을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13포, 라면79박스를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은 거제시 사등면 사등리에 위치한 통큰낚시물류센터 개업식에서 지인들로부터 축하 화환 대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백미와 라면을 받아 박재홍 대표의 ‘통큰 나눔’이 전달됐다.박재홍 대표는 “앞으로 저희가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함께 응원 부탁드리며, 계속해서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에 박종우 거제시장은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거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종훈)는 지난 7월 18일부터 8월 29일까지 6주간 연초면 하송마을 대상으로 농촌지역 음독자살을 예방하고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생명사랑 녹색마을’운영한다.‘생명사랑 녹색마을’은 하송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정신건강척도검사, 음악교실 및 치매예방교육 및 치매조기검진 등 우울증 예방과 신체적, 정신적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이종훈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생명사랑 녹색마을 조성으로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
고현교회(담임목사 박정곤)는 7월 21일 1천4만원을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김원배)에 기탁하여 희망천사 제157호가 되었다.고현교회와 거제시희망복지재단의 인연은 2014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고현교회는 지난 10년 동안 매년 1천4만원의 기부금 기탁하여 올해까지 총 1억40만원을 기부하였다.종교활동 이외에도 아가페적인 사랑으로 관내 저소득 가정 정기후원, 환경정화활동, 사랑의 쌀나누기, 낙후된 단독주택환경개선, 명절음식 도시락배달, 복지시설 물품후원 등으로 지역사회 섬김과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박정곤 담임목사는
옥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행이)은 23년 7월 21일 중복을 맞이하여 무료경로식당에서 거제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공우곤)과 함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이 행사는 65세이상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하여 거제중앙라이온스클럽의 후원을 받아 무료경로식당에서 직접 정성껏 끓인 삼계탕을 제공하였다.공우곤 회장은 “긴 장마와 무더위로 어르신들의 지친 몸과 마음이 조금이라도 회복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준비하였다. 거제중앙라이온스클럽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강행이관장은 “거제중앙라이온스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김원배)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모사업 인큐베이팅’의 일환으로 기능보강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기능보강사업 공모의 신청자격은 사회복지사업 또는 사회복지활동을 행하는 비영리법인·기관·단체·시설이며, 효과적인 복지서비스 제공 및 활동을 위한 개보수 또는 장비보강을 신청할 수 있다. 8월 11일까지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 접수를 받아 심사 등을 통해 수행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김원배 이사장은 “재단에서는 2014년부터 공모사업을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4억 3천여만원을 관내 사회복
옥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행이)이 운영하는 무료경로식당의 ‘행복밥상’은 지역내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많다.복지관 노인대학을 다니는 어르신들은 노래교실과 법률·교통안전·금융사기예방·인권·위생·건강강좌·스마트폰 교육과 챠밍댄스·숟가락난타·우리춤체조 등 다양한 강좌를 배우면서 노년기의 삶을 즐기며 생활한다.어르신들은 무료경로식당인 행복밥상이 오전 11시20분께 문을 열면 줄을 서서 차례대로 즐겁게 식사한다.식사 후 어르신들은 식당 입구에 비치된 후원함에 1000원·5000원·10000원 등 다양한 후원을 한다. 이 후원금은 행복밥상 운영에
지난 17일 한샘거제상동점(대표이사 추창우)는 상문동 희망나눔곳간에 100만원 상당의 백미와 라면을 기탁했다.추창우 대표이사는 평소 지역사회의 복지에 관심이 많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인 기탁을 해오고 있으며 “기업의 수익 창출은 사회 환원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김천식 상문동장은 “평소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 기탁해주신 물품은 희망나눔 곳간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거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창호)는 7월 15일 센터에서 고현동 인근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특식(삼계탕,과일,떡)나눔 봉사활동 진행하였다.이번 활동은 비오는 장마철에도 불구하고 밥차 전문봉사단외 고현동 이·통장연합회 회원 10여명이 삼계탕, 떡, 과일, 음료수 등 정성껏 준비해 어르신들에게 직접 음식을 대접하고, 어르신들의 서로의 안부를 물었고 또한 한방 삼계탕을 드신 어르신들은 높은 만족감을 보였고 지역사회 나눔의 정을 느낄수 있는 모습을 보였다.또한 이날 행사에 참여한 거제시장(박종우)은 “정성을 가득 담은 삼계탕을 어르신들이
옥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행이)은 23년 7월 11일 삼복 가운데 첫 번째에 드는 복날인 초복을 맞이하여 무료경로식당에서 건강한 여름나기 3GO 『먹고!, 보고!, 즐기고!』를 진행하였다.■ 먹고! 여름철 원기회복과 기력보충을 위해 이용자들을 위해 삼계탕을 제공하였다.이 날 제공된 삼계탕은 거제장흥사유치원의 기부릴레이 챌린지의 기부금과 옥포종합사회복지관 무료경로식당 이용자들이 직접 모금한 자율모금함의 모금액으로 특식을 마련하였다.■ 보고! 대우병원에서 사회공헌활동으로 옥포종합사회복지관 초복행사에 같이 참여하였다. 무료경로식당 이용자
거제시장애인복지관(관장 윤숙이)은 지난 6일 오량초등학교(교장 임영숙)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오량초등학교와 거제시장애인복지관은 지역사회 내 장애인에 대한 인식변화를 도모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장애인식개선 서포터즈’를 운영하고자 한다.‘장애인식개선 서포터즈’는 오량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애이해교육 및 관련 활동을 제공하여 장애를 수용할 수 있는 태도를 형성하고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활동이다.윤숙이 관장은 “현재 학교에서는 연1-2회 정도 장애
거제시 시립 화장장 건립이 시민의 관심사다. 거제시는 자체 화장장 건립을 위해 행정적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한편 거제시민도 통영시민에 버금가는 낮은 이용료로 통영화장장을 이용하는 방안을 놓고, 정치적 타결 가능성에 대한 물밑 협상이 이루어지고 있어 관심을 끈다.지난 6월 14일 거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노인장애인과(課) 행정사무감사에서 ‘화장장 건립’ 문제가 거론됐다.거제시는 ‘장사시설 수급 중장기계획 수립 및 화장장 건립 타당성 검토용역’을 거쳐, 사등면 지석리 25번지 거제시추모의집 ‘주차장’에 16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화장
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김원배)은 시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응하고 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증진하여 시민에게 내실있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공공기관이다.재단은 복지사각지대지원사업을 통해 제도권 안팎의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 지원에 힘쓰고 있으며 2023년 상반기까지 2,143세대(7억2,381만원)에 생계, 의료, 물품, 난방비 등 지원을 완료했다.사업에 선정된 김씨는 “연고도 없는 저에게 베풀어주신 따뜻한 온정이 너무나 감사하다.”며 “지역에 재단이 있어 삶의 용기와 희망이 생긴다.”고 소감을 밝혔다.그
거제청년회의소특우회(회장 김민수)는 7월 3일 거제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재완을 방문하여 거제시사회복지협의회에 사랑의 쌀 200kg를 전달하였다.김민수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끈끈한 소통의 창구가 되어 나눔을 전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거제시사회복지협의회에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바른홀딩스(대표 신나라)는 3일 거제시장애인복지관(관장 윤숙이)에 지역사회 나눔실천을 위한 물품으로 600만원 상당의 쌀 800kg와 컵라면 166박스 물품을 전달했다.㈜바른홀딩스는 거제지역을 기반으로 자산관리, 교육업, 호텔&리조트업, 조선업, 부동산업, 컨설팅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더 나은 거제지역을 위해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고 실천하는 방법 중 하나로 거제시장애인복지관에 지역사회나눔실천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바른홀딩스 신나라 대표는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상생의 기업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통해
거제지역자활센터의 ‘우드 캠핑조리도구 세트’가 (재)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최하는 「2023년 우수자활생산품 경진대회」에서 우수자활생산품(굿스굿스)으로 선정되었다.지난「2022년 우수자활생산품 경진대회」에서는 거제지역자활센터의 라탄손가방이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좋은 사람들이 만든 상품’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우수자활생산품(굿스굿스)은 매년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전국 자활기업, 자활근로사업단의 대표상품을 발굴, 유통매장 입점 지원 및 인증 상품에 대한 품질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이번에 입상한 거제지역자활센터의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