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서장 주태돈)는 지난 24일 오전 9시 대우조선해양 오션플라자 해피니스홀에서 직장교육 및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직장교육은 소방공무원으로서 직무수행에 필요한 학식․기술 및 정보등을 습득하고 근무조건의 특수성에 맞는 소방 교육훈련을 통해 밝고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청렴 결의문 낭독 및 음주운전 근절 선서 ▲4대폭력 예방 전문 강사 초빙 교육 ▲안전사고 방지 및 부서별 주요 업무 교육 등이다.주태돈 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이 자질 함양과 직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박두선) 임직원들이 최근 코로나19의 여파와 장기간의 글로벌 경기침체로 조선업의 어려움이 이어져 왔지만 힘든 환경에 처해있는 관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하는 따뜻한 온정 나눔은 잊지 않고 나섰다. 대우조선해양은 거제시청을 방문,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모금한 총 8천여만 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거제시 희망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 회사 지원본부장 이영호 부사장과 정상헌 노조 지회장을 비롯 박종우 거제시장, 희망복지재단 김원배 이사장이 참석했다.이번 기부금은 대우조선해양
거제소방서(서장 주태돈)는 동부119안전센터 남부면 소재 신청사가 완공됨에 따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총사업비 32억여 원이 투입된 남부119안전센터(가칭)는 남부면 저구리 201-15에 지상 2층의 건물로 사무실과 차고를 포함한 연면적 998.5㎡(302평) 규모로 지어졌다. 2021년 7월 설계에 들어가 2022년 4월 착공했으며 올해 2월 완공됐다.신청사에선 기존 펌프차 구급차에 물탱크 차량이 추가 배치되며 총 3대의 차량과 22명의 직원이 거제시민의 안전을 책임진다.그동안 남부면은 소방서와 원거리(37㎞)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주용현)는 20일 2023년도 인사발령으로 배치된 경찰관의 주요 보직인사와 전입식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새로운 주요보직을 받은 간부급 경찰관 27명과 전입자 44명, 그리고 신규 임용된 경찰간부후보생(경위) 3명 등 총 74명이 참석해 진행되었다.이 날 주용현 서장은 “통영해경에 배치 받아 함께 근무하게 되어 기쁘고 환영한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전문성을 발휘해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신규 주요보직자 명단]▲ 정보외사과장 경감 이문도 ▲ 경리계장 경위 이재문 ▲ 홍보계장 경
거제소방서(서장 주태돈)는 장평동 한 노래주점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관계인이 소화기로 초기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화재는 지난 15일 오후 7시 13분께 2층 노래주점 에어컨에서 발생했다. 본 건물은 다중이용시설로 소화기가 없었다면 자칫 대형 화재로 번질 상황이었으나 관계인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를 막았다. 이후 도착한 소방대가 현장 안전조치했다.이날 화재는 인명피해 없이 안전하게 진압됐고 전자기기 등이 소실되는 피해만 입었다.소방서에 따르면 해당 화재는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추정 중이며 CCTV를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주용현)는 14일 오후 3시 경남 통영시 통영항-비진도 인근 해상에서 유관기관(통영시청, 통영소방서, 육군 제8358부대)과 합동으로 통영항으로 침투하는 미식별 선박을 차단·저지하는 항만방호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해상 밀입국, 대테러 등 복합적 위기 상황을 가정해 각종 불순세력의 침투에 대비하여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 하고 통합 항만방호 태세 확립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상황은 미식별 선박이 통영항만으로 침투 후 해안가 상륙을 시도하여 통합방위 작전세력이 합동으로 해안 침투를
거제소방서(서장 주태돈)는 관내 퇴임 의용소방대장(2명)에 대한 도지사 감사패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퇴임하는 하청면 여성의용소방대 전미경 대장․연초면 여성의용소방대 정연숙 대장은 지난 6년간 의용소방대장으로 복무하며 화재 등 각종 재난 현장으로부터 지역의 안전을 도모하고 의용소방대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주태돈 서장은 “지난 6년간 각종 재난 현장에서 소방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며 봉사하신 의용소방대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거제시 지역사회 안전과 소방발전을 위해
거제소방서(서장 주태돈)는 지난 8일 거제삼성호텔에 겨울철 다중이용시설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관서장 현장 지도 방문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겨울철 화재 안전 대책의 일환으로 대형화재 발생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재난 발생 시 인명 대피를 위한 피난통로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비상구 폐쇄·잠금 및 피난계단과 통로 장애물 적치 상태 확인 ▲소방시설 폐쇄·잠금 및 차단 행위 확인 ▲소방시설 등 자체점검 상태 확인 ▲ 화재 초기대응을 위한 관계인 교육 실시 등이다.주태돈 서장은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 및 동계전지훈련
거제수협(조합장 엄준)은 지난 7일 호망협회, 자망협회, 관내 어업인 등 관계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칠천도 대곡항 앞 칠천도해역에서 대구자어 방류사업을 실시했다.이날 방류된 대구자어는 대구인공수정란 방류사업의 일환으로 대구 자어 1000만 마리가 방류 되었으며, 대구 자어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수정란 대신 인공 부화를 시킨 대구자어를 수년전부터 실시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어족자원 증가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 될 예정이며 이는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특히 이번 행사는 타 업종간 화합과 어업정보교류의 장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주용현)는 7일 서장실에서 승진임용식을 가졌다.승진대상자는 △해양안전과 경정 이인석(경감→경정) △ 1005함 경정 박상열(경감→경정) △기획운영과 경감 진수환(경위→경감) △장비관리과 경장 이재화(순경→경장) △1005함 경장 노슬기(순경→경장) 으로 총 5명이 각각 1계급 승진하였다.주 서장은 승진자들에게 축하인사와 더불어 “한 계급 승진한 만큼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해양경찰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거제소방서(서장 주태돈)는 30일 별관 2층 대회의실에서 거제시민의 안전을 위해 임용된 신규 소방공무원 11명에 대한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소방서에서 함께 근무하게 된 신규 소방공무원을 축하․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신규 소방공무원은 5주간 직무적응 관서실습 기간을 거쳐 119안전센터와 구조대에 배치되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주태돈 서장은 “소방공무원으로서 첫걸음을 내디딘 걸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각종 재난 현장과 행정 업무 등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여 소방서비스 품질 향상과 시민
거제소방서(서장 주태돈)는 오는 27일부터 신현119안전센터의 증축 공사에 따라 거제시 수양로 218(양정동 448-3)에 위치한 임시청사로 이전한다고 밝혔다.2002년부터 20년간 거제시민의 안전을 책임진 신현119안전센터는 건물 노후화와 협소한 공간 등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증축 및 환경개선공사가 추진된다.소방서는 17억가량의 예산을 투입해 기존 부지에 센터 증축 350㎡(심신안정실 및 여직원 휴게실등) 및 환경개선 575㎡ 규모로 공사를 진행한다.그동안 소방서비스와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센터 인근에 위치한 양정동 4
거제경찰서(서장 정병원)는 26일 서장실에서 사고 현장을 발견하고 자신의 선박을 이용하여 사체 인도 및 현장수색에 적극 참여한 여차마을 이장 김옥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이번 감사장은 1월 12일 여차마을 갯바위에 차량이 전복되어있는 것을 목격하고 신속하게 119에 신고한 이후 출동한 경찰, 소방과 함께 자신의 배를 이용하여 사체 후송 및 현장수색에 도움을 주는 등 사고처리에 적극 협조한 유공이다.정병원 경찰서장은 “이장님의 발 빠른 신고 및 적극적인 수색 참여로 인해 사고처리를 신속히 할 수 있었다.”며 “사고 현장에서의 적극적인
거제소방서(서장 주태돈)는 본격적인 겨울철이 시작됨에 따라 동계 수난사고에 대비해 지난 25일 특별 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거제소방서 119구조대원 및 펌프구조대원, 수난전문 의용소방대원 등 총 30명이 구조라방파제 인근 해상 일대에서 동계 수난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현장 실무 위주의 훈련으로 진행됐다.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수난사고 대비 팀워크 숙달훈련 ▲수난전문의용소방대 합동 수중 탐색구조 훈련 ▲수중통신장비 등 수난장비 사용방법 교육 등이다.박갑룡 현장대응단장은 “겨울철 수난사고 현장은 온도나 얼음상태 등
국민건강보험공단 거제지사(지사장 서두지)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공단 임직원의 청렴ㆍ윤리의식을 강화하고 부패사고 방지 및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대내·외 선포, 청렴·반부패 경영 기여를 위해 클린공단 만들기‘청렴할 결심’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지난 20일건강보험공단 거제지사 직원들은 명절맞이 청렴ㆍ윤리경영 실천을 다짐하고 거제지사를 방문한 고객들과 함께 ‘청렴할 결심 - 2023년 새해를 맞아 국민건강보험공단 거제지사와 함께할‘청렴’ 사자성어 투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청렴할 결심’ 캠페인은 ▲ 청렴을 대표할 사자성어 선정(명경지수
거제소방서(서장 주태돈)는 2022년 소방 활동 통계 분석 결과 하루 평균 38회(화재 1, 구조 8, 구급 22, 생활안전 7) 출동해 거제시민의 생명·재산을 보호했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2022년 화재·구조·구급·생활안전 출동은 2만 6,450건으로 전년 대비 10.4% 증가했다.화재는 816건 출동해 207건을 처리했다. 출동 건수는 전년동기 대비 19% 증가했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11명(부상 11), 재산피해는 2천135백만 원으로 각각 175%, 37.1% 중가했다.지난해 상동 마트화재(885백만원)와 아주 모델
거제소방서(서장 주태돈)는 13일 내근부서 전입 직원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소방서장과 전입 직원 간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여 전입 직원에 대한 고충상담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속한 소방조직 적응과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주태돈 서장은 선배 소방공무원으로서 겪었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직원들과 자유롭게 건의사항·의견을 나누며 직원들을 격려했다.주태돈 서장은 “전입 직원과 대화하며 소통·공감하는 자리를 가져 좋은 기회였다”며 “거제시민을 위해 친절한 민원응대와 더 나은
신현농협(조합장 박현철)이 2022년 사업을 결산한 결과, 괄목할만한 성과를 올렸다고 16일 밝혔다.먼저 신용사업 수익이 전년도에 비해 26.55% 증가한 325억2천만원을, 전체 영업손익은 전년도 보다 66.09% 증가한 38억8,5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또 교육지원사업 비용 등 제비용 제외 법인세 차감전 순손익 전년도 대비 82.56% 성장한 약 26억원, 2022년 결산 후 거제 관내 모든 농협 중 가장 높은 조합원 배당률 4% 지급예정이다고 했다. 이는 역대 최고 배당이다.비이자수익 부문에서도 손해보험 위더스(with
거제상공회의소 회장단(김환중 회장, 김점수‧권수오‧윤성원‧윤진석 부회장)은 지난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남택주 관장)과 옥포종합사회복지관(강행이 관장)을 방문해 조손가정, 노령 취약계층 등 어려운 가정에 도움을 주고자 라면 각 100박스씩 총 200박스를 기탁했다.노인복지에 애쓰는 관계자들께 격려의 말씀도 전했다.
거제소방서(서장 주태돈)는 9일 별관 2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25명(승진임용 1명, 전입 24명)에 대한 승진·전입 신고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신고자들은 각자의 업무 역량과 보유 자격 등을 고려해 소방행정과·예방안전과· 현장대응단·안전센터에 배치되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주태돈 서장은 “승진·전입을 축하한다”며 “소방서비스 품질 향상과 시민 안전을 위해 업무수행에 최선을 다하며 직원 간 소통 화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날의 인사발령으로 거제소방서는 2과, 1단, 7안전센터(1지역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