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정부는 세종문화 회관에서 개천절 기념식을 가졌다. 같은 날 오전, 세계 국학청년단(YEHA KOREA)의 주최로 미국, 캐나다, 독일, 러시아, 일본, 중국 등의 외국인 400여명, 한국인 600여명, 총 1천명이 ‘HAPPY BIRTHDAY KOREA’를 외치며 광화문에서 시청까지 흥겨운 퍼레이드를 벌렸다. 연도의 시민들과 특히 서울을 관광 중이던 외국인들이 환호하였다.잠실주경기장에서는 전국에서 모인 10만 명의 국민들이 이 나라의 생일을 열렬하게 축하하는 신명나는 날이 었다. 또, 강화도 마니산을 필두로 각 지역별로 개천절을 기리는 행사가 자발적으로 개최되었다. 미국의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는 '조선의 왕 뉴욕에 가다.'라는 문화행사가 열렸다.해가 갈수록 개천절에 대한 국민들과
칼럼
거제인터넷신문
2011.10.10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