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율포 해변에 자리 잡은 동부초등학교율포분교(교장 노순영) 앞뜰에서 6일 깊어가는 가을밤 학부모, 지역민과 함께하는 바다소리 음악회가 열렸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한 바다소리 음악회는 6년 전부터 전교생이 방과 후 교육활동으로 배우고 있는 바이올린 교육의 결실을 발표하는 자리로 어촌 마을과 학교를 하나로 이어주는 소통과 축제의 장이다.이날 공연에는 학부모, 마을 어르신, 지역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아이들의 악기소리와 공감하며 공연을 축하했고, 색소폰 연주와 노래로 구성한 58밴드의 특별공연은 음악회의 문을 활짝 열어줬다. 또한 병설유치원 원아들도 노래와 율동을 선보여 웃음과 활기를 더해줬다.작년에 첫 걸음을 뗀 흥겨운 풍물로 첫 무대를 연 아이들은
거제소방서(서장 김용식)가 지난 6일~7일 거제면 소재 스포츠파크에서 14개 유치원 1,00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동안전체험차량은 차량에 영상교육, 지진체험, 화재신고 전화체험, 비상구 찾기 체험, 장애물 및 암흑 탈출 등 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제작된 소방안전교육 전문 차량으로 경남에 2대가 운영되고 있다.매년 1회의 안전체험차량을 운영했던 거제소방서는 관내 유치원의 적극적인 호응에 부흥해 올해는 3회로 운영 횟수를 늘려 운영하는 한편, 전담요원 6명과 안전요원 20명을 배치해 안전한 체험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했다.이번 체험 차량을 이용한 교사는 “얼마 전 경주 지진 사태 이후 아이들에게 지진대비교육을 실시했지만 부족함을
해피아이어린이집(원장 윤정숙)에서는 6일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박미경)에 도내 학대피해아동들을 위하여 모은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해피아이어린이집 원아들은 약 30일~60일 동안 사랑과 정성을 담아 모금한 행운나눔저금통을 전달했으며, 나눔 실천을 증명하는 행운나눔인증서를 교부받았다.전달식을 통해 모아진 후원금은 도내 학대피해아동의 응급 치료비, 후유증 극복을 위한 전문심리치료 및 집단치료, 일시보호 및 의료, 법률지원 등 학대피해아동들의 전반적인 지원금으로 사용되고 있다.한편,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는 학대피해아동을 위해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행복저금통 캠페인, 모금함, 나눔문자(#2540-1391)’등 다양한 후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경상남
거제시는 10월 본격적인 가을 행락철을 맞아 4일 거제문화예술회관 일대에서 안전문화운동 추진 거제시협의회 주관으로 ‘제247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홍보물(장바구니, 물티슈)을 배부하며 가을철 야외 활동 안전수칙 준수와 지진 발생 시 시민행동요령 등을 집중 홍보하고, 가을 산행 시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캠페인 후에는 거제문화예술회관과 신부시장 일대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거제시는 10월 31일까지 가을 행락철을 대비해 위락시설 등 야외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전반에 대한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계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제27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을 경남도민 전체의 화합․힐링․감동의 축전으로 승화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5일 거제시에 거주하는 경상남도 시․군 향인회장단들과 각지에서 거제시를 방문하는 선수단들의 영접 및 환영 방법 등에 대해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시 관계자는 “대축전 개최로 인해 오랜만에 동향 선후배 간의 돈독한 우정을 쌓는 화합의 장을 마련함은 물론 조선업 불황, 콜레라 등으로 위축된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한편, 제27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은 21일~ 23일 거제시 일원에서 18개 시․군이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열전의 한마당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거제 조선업희망센터가 4일 조선업희망센터 교육실에서 조선업종 퇴직(예정)자 중 귀농교육 신청자 30명을 대상으로 ‘2016년 거제 조선업희망센터 귀농 맞춤형 교육’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개강식에서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한 데 이어‘거제지역 농촌현황에 대한 이해와 농약의 올바른 사용법’을 주제로 첫 강의가 시작됐다.이번 교육은 12월 첫째 주까지 매주 3회 총 110시간으로 진행된다.성공적인 귀농 전략, 주요 작물별 기초재배기술, 농기계 안전교육실습, 농산물유통 및 마케팅 등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필수 과목을 교육한다.시 관계자는 “조선업종 퇴직(예정)자가 기초 영농정착기술교육 및 단계별 현장실습교육을 통해 제2의 인생 설계를 하고 안
거제시간호사회(회장 조정의)는 4일 천사데이를 맞이해 지역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노년을 활기차게 어르신 행복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에서 주최했으며 경상남도간호사회와 거제시간호사회가 주관하고, 거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원금자)의 후원으로 개최됐다.1부 행사에서 이경옥 경남간호사회 회장은 ‘건강한 노년! 행복한 노년!’을 주제로 건강 강좌를 열어 진땀나게 운동하는 방법과 금연 및 금주에 대한 교육을 했으며 꾸준한 사회 활동을 하는 꽃보다 멋진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어르신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우어 주었다.2부 행사는 민요 한마당, 사물놀이, 무용, 가요 등으로 흥겨운 시간을 보냈으며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마당도 마련됐다.특별히 이날 행사에
경남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거제시지부(지부장 제지훈)의 발달장애인들과 직원들이 지난 달 30일 최양희 거제시의원의 주선으로 거제시의회를 방문했다. 의회 본회의장과 상임위원장실 등을 견학하고, 의장, 사무국장, 시장, 속기사 등 역할극을 통해 다양한 역할들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거제시관제센터로 이동해 거제시 관내 900여개의 cctv를 직접 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했다. 장애가 있어도 사람 사는 곳이면 어디든 편하게 다가 갈 수 있는 거제시가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시작된 이번 방문은, 발달장애인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되었음은 물론 거제시의회 입장에서도 시의회가 거제시민이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임을 보여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오비초등학교(교장 고영준) 자연탐구동아리 하늘강은 ‘학교는 놀이터 , 사마귀, 두꺼비는 우리의 소꿉친구’라는 주제로 지난 달 24일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에서 열린 제 24회 한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 과학탐구동아리 발표 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하늘강은 2014년부터 하늘강 동아리에서 운영해 온 사마귀와의 동거 활동과 지금까지 꾸준히 연구해 온 두꺼비의 모니터링, 두꺼비 앵산 산 오름 축제를 중심으로 과학탐구동아리 활동 사례를 발표했다.하늘강동아리는 1999년부터 지역 생태계를 중심으로 한 탐구 활동과 교육과정과 접목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그리고 매년 우리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관심에서 멀었던 양서류, 곤충, 어류 등 자연생태계를 조사하고 탐구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하늘강 활동은
거제시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본부장 박행용)는 지난 4일 거제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동감 ‧ 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토크콘서트는 ‘나다운 시민으로 살아가기 위한 가정과 부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최근 ‘어쩌다 어른’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미경 강사가 진행을 맡았다. 청소년 수련관 대 공연장을 찾은 400여명의 시민들은 가정과 부모의 역할에 대한 그녀의 한마디, 한마디에 집중하며, 동감과 공감의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미경 강사 특유의 재치와 입담이 청중을 사로잡았고, 자녀를 위한 부모의 역할에 대해 자신의 경험과 주변의 사례를 바탕으로 공감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특히, ‘불행은 행복과 짝을 이룬다.’라
거제 공립 한아름유치원(원장 김혜숙)은 지난 달 29일 ‘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라는 주제로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올해 이루어진 제 4차 외부 강사 초청 학부모 연수로 옥포고등학교 교감 손병욱 강사의 강의로 이뤄졌으며, 부모가 해야 할 일, 부모가 하지 말아야 할 일, 공부와 자기주도학습, 바람직한 자녀교육과 관련된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됐다.강사 본인의 삶의 경험과 지혜를 통한 진실 되고 유쾌한 강의에 학부모 모두 웃음, 감동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면서 집중하고, 경청하며 공감했다.연수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연수를 들으면서 우리 아이가 행복한 삶, 즐거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부모로서 아이를 어떤 마음으로 대해야 하는지 강의를 통해 배우고 공감했다”며 소감을
기성초등학교(교장 김영현)는 지난 달 21일, 학교특색프로그램인 기성 HAPPY-DAY 활동의 일환으로 계룡산 정상(566m) 등반을 실시했다. 360여명의 학생들은 이날 등반을 통해 자연과 함께하며 호연지기와 기초 체력을 기르고 친구 사랑, 자연 사랑을 실천하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통학버스를 타고 등산로 입구에 집결한 학생들은 등산로를 따라 고학년은 정상을, 저학년은 장평 삼림욕장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학생들은 산을 오르며 친구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힘들 때는 서로 응원하고 도와주며 자연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친구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었다.특히 어른들도 쉽지 않은 코스의 가파른 등산로임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정상을 정복하겠다는 강한 의지로 힘차게 전진해 나가
거제 공립 한아름유치원(원장 김혜숙)에서는 지난 달 28일 장평중학교 1학년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1일 유치원 교사 직업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직업 체험은 학생들이 3~4명씩 조를 이루어 7반의 교실에 각각 들어가 책 읽어주기, 체육 활동 등 유아들과 함께 활동에 참여하면서 유치원 교사의 역할을 관찰하고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실 활동 이후 강당으로 이동해 유치원 교육 과정 설명을 들었으며, 질의응답 및 소감 발표 시간에는 모든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태도를 보였다.특히 한 남학생은“처음에는 기쁘고 보람된 하루가 될 것 같아 기대가 되는 한편 아이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도 됐는데, 실제로 동화책을 읽어줄 때 집중하며 들어줘서 나도 이런 일을 잘 할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박동철)은 지난 달 30일부터 2일간 재단 및 복지관 직원 67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 다볕자연학교에서 직원 워크숍 및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단 및 복지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조직화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재단이 복지관을 수탁 받은 후 처음으로 실시됐다. 직원 역량 강화 및 정서적 안정을 위해 강욱모 교수(경상대)가 초빙돼 ‘사회복지 현장 실무자들이 가져야할 비판적 의식과 실천 방향’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이어 박동철 이사장의 이용자와의 인권, 직원간의 인권 등 인권교육 특강으로 인권에 민감한 사회복지현장에서 더 전문적인 수준의 사회복지 실천이 이루어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종사자들의
거제 조선업희망센터는 1일 제22회 시민의 날을 맞이해 차 없는 거리에서 ‘거제 조선업희망센터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거제 조선업희망센터가 주관하고 거제시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주최한 이번 힐링 콘서트는 조선 산업 침체로 위축된 조선업종 관련 근로자 및 그 가족, 시민들의 마음에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개최됐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이돌그룹 크레용팝, 지원이, 비스타 등이 출연하고 조선업 근로자 및 가족 등 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0월의 가을밤을 흥겨운 음악의 열기로 가득 채웠다. 또한 이날 차없는 거리 페스티벌에서는 ‘거제 조선업희망센터’ 홍보부스를 운영해 키다리 피에로 요술 풍선 나눔 행사 및 룰렛 행사를 진행해 조
경남형 혁신 학교인 ‘행복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하청중학교(교장 류재환)는 4일 ‘행복 리더십 캠프 및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 하청중학교는 이순신 리더십 캠프와 거제·독도·나라 사랑 골든벨 대회로 구성된 이날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에 대한 학생들의 자긍심을 함양하고, 21세기 사회가 요구하는 리더십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자 했다. 이 날 행사는 각반 교실과 느티나무 강당에서 진행됐다. 최원석 강사의 이순신 장군에 대한 강의로 문을 연 행복 리더십 캠프는 거북선 만들기, 나전 칠기 체험, 통영 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이어졌다. 학생들은 직접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고 충무공의 정신을 마음속에 아로새겼다. 전교생이
권민호 거제시장과 사단법인 국학원, 언론사 대표가 모여 4일 국기게양대 설치 사업 공동 추진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지심도 반환을 기념해 거제 지심도에 국내 최고 높이인 111M의 국기게양대를 설치하는 사업이다.민간단체와 언론사, 거제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학원의 국민참여사업 제안과 언론사 동참 의사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협약서에 따르면 (사)국학원에서는 기부금 모집, 언론사는 사업 홍보, 거제시는 사업 시행을 담당하게 된다.김창환 국학원 사무총장은 “거제시에서 국기게양대 설치 사업을 구상하고, 국학원에서 성금 모금을 통한 국민참여형 사업을 제안했다” 며 “우리 민족의 혼을 기리는 사업인 만큼 많은 국민들이 참여할 것”을 기대했다.국학원은 모금 목표
거제시 공예협회(회장 김흥수)가 주최하고 거제시가 후원하는 ‘제1회 거제시 공예문화예술축제’ 개막식이 지난 1일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 공원 내 분수 광장에서 열렸다.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내 분수광장에서 1일~9일 열리는 이번 축제는 전통공예와 현대공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공예 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30여개 공예 업체가 참가해 도자기, 한지, 금속, 섬유, 클레이, 비단벌레, 목공예 등 우수 공예품을 전시‧판매한다. 이와 함께 공예품 제작 체험 부스 운영, 공예품 경매 행사, 투호 체험, 민속 놀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거제시 공예협회 김흥수 회장은 “다양한 공예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통과 공감을 통하여 지역 사회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가 지난 1일 주관한 ‘차없는 거리 희망페스티벌’이 3만여 명 이상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행사는 제22회 거제시민의 날 행사 일환으로 거제시에서 경기위축과 폭염, 콜레라 파동 등으로 고생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활력과 용기를 주기 위해 진행됐으며, 고현사거리~현대자동차 사거리 구간에서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김한표 국회의원, 권민호 시장, 반대식 의장을 비롯해 각 지역 거제향인회 임원진 및 기관장이 참석했으며, 더글라스 스미스, 호현무, 유하오 등 3명에게 거제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하여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행사 추진위원장인 반 의장은 “거제의 성장 발전을 위해 합리적인 협력이 필요할 때이며, 이번
제27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 다짐을 위한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지난 달 30일 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됐다. 식전 행사로 옥포2동 주민자치센터의 모듬북 난타 공연이 펼쳐졌고, 발대식에서는 자원봉사자를 대표해 우리시 자원봉사협의회 회장(권선이)에게 위촉장 수여와, 남녀 자원봉사자 2명의 결의문 낭독, 자원봉사자들의 대축전 성공기원을 다짐하는 종이 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 자원봉사자 근무 요령 및 기본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권태민 주민생활국장은 “자원봉사자 한명 한명이 전체 시민을 대표한다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봉사활동을 펼쳐 인정이 넘치는 거제시를 알리고, 시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에 최종 선발된 자원봉사자 401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