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 총무사회위원회(위원장 한기수)는 지난달 경남 장애인자립생활센터회원들의 시청 점거농성으로 우리지역 장애인단체와 생긴 마찰로 인한 갈등을 해소하고 거제시 장애인정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오는 30일 오후 4시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 단체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거제시가 기 약속한 장애인 협약서 불이행으로 경남 장애인단체가 이를 이행할 것을 촉구하며 4주여 동안 시청을 점거 농성하였고, 이에 거제시 지역 장애인단체는 지역장애인 단체와 먼저 협의를 거치지 않았다며 반론을 제시하며 경남장애인 단체와 거제시 지역 장애인단체간 마찰이 생기며 갈등의 폭이 깊어졌다.이에 거제시의회 총무사회위원회는 거제시 지역 장애인단체와 만남의 자리를 만들어 거제시 장애인 정책에
반갑습니다.총무사회위원회 유영수의원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업무보고를 받느라 수고하시는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5분 자유발언을 허락하여 주신 황종명 의장님께 감사드립니다.23만 거제시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책임지고 계시는 권민호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의 수고에 늘 감사를 표합니다. 본 의원은 지난2주간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초선의원의 입장에서 느낀 점을 발언 하고자 합니다. 첫째, 실·과별 업무중복이 많다.업무의 중복이 되지 않은 명확한 업무는 각 실과에서 챙겨서 해결할 수 있으나 중복되는 부분은 지연 처리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민원인의 입장에서는 중복되는 업무의 중복이 많을수록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는 것입니다. 민원인이 여러 과를 다니면서
반갑습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전기풍 의원입니다.먼저 5분 자유발언을 허락해 주신 황종명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 여러분과 23만 거제시민의 행복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고 계시는 권민호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그리고 기자, 방청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우리 사회가 점차 다변화되어 가면서 개인과 개인, 단체와 단체, 개인과 단체간 각기 다른 욕구분출로 인해 갈등요소가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역사회 내 갈등요소는 상호간 손실을 감내해야 할 뿐더러, 이해당사자 외 일반 시민들의 불편 또한 가중되고 있습니다. 갈등요소를 중립적인 입장에서 문제를 파악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해결하기 위한 가칭 거제시 지역사회 분쟁조정위원회 설치를 촉구합
총무사회위원회 한기수 의원이 지난 136회 거제시의회 임시회에서 지방재정을 악화시키는 재정조기집행에 관해 질타하며 중단을 요구하는 발언을 가졌다. 이하 전문을 게재한다. 반갑습니다.총무사회위원회 한기수 의원입니다. 5분 자유발언을 허락하여주신 존경하는 황종명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23만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늘 수고를 아끼지 않는 권민호 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재정조기집행은 2008년말 모기지론 사태로 인한 미국발 금융위기에 대처하는 방안으로 현정부에서 2009년 초부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국가정책으로 강력히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거제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면서 지방
고현항에 미남 크루즈 접안으로 인해 당초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연초면 오비 신오교에서 고현 신현 시외버스터미널 옆 신현교까지 길이 700m, 폭 20m 도로 확포장 공사를 오는 9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는 96억원으로 진주에 소재한 동현건설이 시공하고 있으며, 현재 59%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하지만 '미남크루즈' 선박 접안 시설로 인해 전부 개통이 아닌 부분 개통을 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연초 오비 신오교의 중곡동 방향 내리막길 굽어진 부분을 똑바로 펴야 하나 '미남크루즈 접안시설'로 인해 공사에 난항을 겪고 있다.미남크루즈 부두 인근 도로를 직선화하기 위해 바다에 돌과 매립토를 바다에 넣고 있으나, 바다 밑 뻘층으로 인해 사석이 계속 바다쪽으로 밀려나
거제시의회(의장 황종명)가 3일째 시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있는 가운데, 28일 열린 조선산업지원과 업무보고에서 도시가스 주 배관 건설공사에 대한 우려섞인 목소리가 나왔다.도시가스 주 배관 건설공사는 통영 LNG 생산기지에서 연초면 연사리까지 23.5㎞를 지난해 6월부터 오는 2012년 12월까지 1,020억 원을 들여 도시가스관 관로를 건설하는 공사이다. 한국가스공사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배관 매설과 함께, 성포·사곡·연사 등 3개소에 공급관리소를 설치한다.문제는 육상부 14.5㎞는 도로에 매설하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가 없으나, 통영 안정공단에서 사등면 성포까지 바다를 가로질러 바다 밑에 매설하는 9㎞관로 매설이 더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박장섭 의원은 "도시가스 주 배관
제6대 거제시의회(의장 황종명)가 26일부터 10일 일정으로 제136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7일에는 6대 의회 들어 첫 상임위원회가 열렸다.27일 임시회는 오전 각 상임위원회 활동과 오후 거제시 해당 실과별 업무보고가 이어졌다.총무사회위원회(위원장 한기수)와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반대식) 소속 시의원이 모두 출석한 가운데 열린 상임위원회는 의회 본연의 임무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가 앞으로 녹록치 않을 것임을 예고했다.총무사회위원회는 거제시 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개정안, 거제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개정안, 도로명 주소 등 표기에 관한 조례 개정안,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운영 조례 개정안을 다루었다. 이날 총사위에서는 2010년 총액인건비
거제시의회는 8일 오전 10시 2차 본회의를 속개해 총무사회위원장, 산업건설위원장, 의회운영위원장 등 상임위원장 선출과 각 상임위원 배정을 의결했다.총무사회위원장에는 진보신당 한기수 의원이 부위원장에 신금자 의원이 선출됐고, 산업건설위원장에 반대식 의원, 부위원장에 박장섭 의원이 의회운영위원장에 강연기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우려하던데로 이날 치러진 상임위원장 선거에서도 무소속 의원들의 반발로 인해 한 차례 정회되는 등 순탄치만은 않았다.상임위원장 선출에 앞서 황종명 의장은 "개별 의원들의 희망 상임위를 기준으로 우선 조정했으나, 중복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약간의 조정을 거쳤다"며 "조정안에 다소 불만이 있더라도 이해하고 협조해 달라"고 의결을 당부했다.그러자 이행규 의원이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존경하는 23만 거제시민 여러분!시민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신명을 바쳐 일해 온 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 덧 제5대 의회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와 있습니다.뒤돌아보면 보람된 일도 많았고 아쉬움도 많은 4년 세월이었습니다. 항상 시민여러분이 저희를 지켜보고 있다는 인식만으로도 큰 힘이 되기도 하고 채찍이 되기도 하였습니다.그동안 거제시의회의 발전을 위해 깊은 애정과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23만 시민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아울러, 5대 의회의 임기 마지막까지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에 헌신해 오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의정활동에 아낌없는 협조를 보내주신 집행기관 공무원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돌이켜보면 5대 의회는 무엇보다도 시민의 복리증진과 세계적인 명품도시 거제건설을 위해
산업건설위원회 옥진표 시의원은 지난 29일 열린 제 134회 임시회에서, 30일 시의원 의정활동 마감을 앞두고 "의원은, 주민대표의 대변자적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후배시의원들에게 의원의 역할과 의무를 당부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옥진표의원입니다.23만 거제시민 여러분! 김한겸 시장님을 비롯한 1천여 공무원 여러분과 방청 언론사 기자여러분! 시의원 재직 8년 동안 저에게 보내주신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그동안 거제시의회 발전을 위하여 다함께 노력해 오신 이 자리에 계신 동료의원과 선배의원 여러분께도 정말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오늘 저는, 향후 거제시의회가 지속발전을 하기위해서 "의원은, 주민대표의 대변자적 역할
거제시의회 제 134회 임시회가 지난 29일 열렸다. 30일자로 임기가 끝나는 김정자 의원이 공무원의 존재이유는 시민을 위한 것이라며 공무원의 마음자세를 당부하며 마지막 5분 발언으로 '수양동 청사 조기 착공을 촉구하며 임기를 마쳤다. 이하 5분발언 전문을 게재한다. 안녕하십니까?산업건설위원 부위원장 김정자 의원입니다.4년의 임기동안 수많은 정례회와 임시회가 있었지만, 오늘처럼 무거운 마음으로 5분발언을 한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마지막까지 거제시와 시민을 위하여 5분발언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옥기재 의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4년 동안 동고동락을 함께한 동료의원여러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의원님들은 바뀌지만 언제나 거제시를 책임지고
거제시의회 이태재 시의원이 지난달 27일 '거제의 명산 노자산에 채석장이 왠말인가?'라는 안건으로 서면질문을 했다. 이에 대해 본사는 관련 질문서 요지와 김한겸 거제시장의 답변서를 게재한다. 시면질문 요지 질문자 : 이태재 의원
옥진표 시의원은 지난 10일 오비 신우마리나 아파트 입주자(회장 박일호)로부터 아파트 주민들의 많은 민원에 대해 열성적으로 일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수여 했다.
한기수 의원은 선거활동으로 바쁜 와중에 지난6일부터 25일까지 2009 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특히 6·2 지방선거 일정이 5월 13, 14일 양일간에 후보등록을 마치고 나면 20일부터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서게 되는 시점이여서 시간적으로 상당한 부담을 안고 바쁜 걸음을 하게 되었다. 결산검사에서는 세입·세출, 계속비 ·명시이월비 및 사고이월비, 채권 및 채무, 재산 및 기금 등에 대한 결산과 함께 관계서류의 정확여부, 재정운영의 적법성, 합목적성 및 예산 집행의 효율성 등에 대한 검사를 하게 된다. 결산검사위원으로는 지기호 전 도의원, 하광열 세무회계사, 김화순 전 시청국장, 신숙조 전 시청과장등이 업무를 분장하여 세심하게 검사하고 필요시에 전체
김해연 도의원은 연초면 오비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신우마리나 아파트 입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5월 10일 아파트 입주자 회의에서 박일호 회장은 아파트 주민들이 가지고 있는 많은 민원에 대해 열성적으로 일해 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했다. 김의원은 인근구간의 도로개설과 개선, 지역의 비산먼지와 오염 저감을 위한 활동을 지역주민들과 하였었다.
한나라당 공천경쟁을 포기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옥진표 의원이 지난 11일 연초면 연사리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지방선거전에 임하는 자신의 각오를 밝혔다. 옥 의원은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보다 더 큰 봉사를 하고 싶다는 희망을 제시하고 연초·하청·장목면의 현안문제들을 영상물로 제시하며 기필코 3선의 뜻을 이뤄 주민들의 뜻에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행규 시의원은 오는 17일 오후 2시30분 옥포동(만물상회 2층, GS 슈퍼마켓 맞은편)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거제시의회 이행규 시의원은 6·2지방선거 시의원 '다'선거구(옥포1·2동) 예비후보로 지난 3월 12일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했다.
아주동 '숲속의 아침' 임대아파트 분양전환 계약을 앞두고 입주민과 업자측이 대립 평형선을 달리고 있는 가운데, 이행규 시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임대아파트 분양전환가격 산정 문제점을 지적했다. 임대아파트 분양전환가격은 최초 입주자 모집 당시의 임대아파트 건설원가와 (분양 전환하기로 결정한 날을 기준으로 현재 아파트 가격에 대한) 감정평가금액을 산술 평균한 금액으로 결정한다. 최초 입주자 모집당시의 임대아파트 건설원가는 최초 입주자 모집당시의 주택가격에다 자기자금이자를 더하고, 감가상각비를 뺀 금액이다. 최초 입주자 모집당시의 주택가격은 건축비와 택지비를 합친 금액이다. 건축비는 표준건축비로 산정하며, 택지비는 공공택지인 경우 '공급가격'이며 공공택지가 아닌 경우 감정평가한 가격으로 산정한다. 결국 감정평가는
이태재 시의원은 30일 시정질문을 통해 국도14호선 대체우회도로 2공구 아주~상동 구간이 올해 말 임시 개통을 위해서는 부족한 예산 185억원 확보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예산 확보도 중요하지만 예산 확보와 병행해 '절대공기'와 비로 인해서 공사가 늦어지고 있는 3공구 상동~새거제주유소도 새로운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국도대체우회도로 2공구 아주~상동구간은 현재 71%의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3공구 상동~새거제주유소 앞까지는 65%의 공정이 진척중이다. 터널이 많은 2공구는 비와 상관없이 공사가 진행돼 지난해까지 공정률이 훨씬 앞섰던 3공구의 공정율을 최근 앞질렀다. 하지만 3공구는 잦은 비로 인해 철탑 이설 등 공사를 진척시키지 못하고 있어 여름철 우기철이 접어들면 공사가 더 늦어지지 않을까 우려된다.
거제시의회 총무사회위원회 박명옥 시의원이 지난 30일 제 133회 임시회에서 “무상급식은 시혜가 아니라, 학생들이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 입니다.라는 제목으로 5분 자유발언을 가졌다. 다음은 5분 자유발언 전문을 게재한다. 총무사회위원회 박명옥 의원입니다. 먼저 오늘 5분 발언을 할 수 있도록 귀중한 시간을 할애해 주신 의장님과 선배, 동료의원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김한겸 시장님과 관계공무원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시정에 관심을 가지고 오늘 본회의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