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상공회의소(회장 원경희)는 지난 21일 ‘2013년도 귀속 연말정산 실무’ 책자 400여부를 발간, 회원업체에 배포했다. 이 책자에는 ▲연말정산 관련 주요 개정내용 ▲연말정산 사전준비 및 절차▲근로소득의 개요 ▲연말정산 세액계산 ▲비거주자의 연말정산 ▲서식 작성 사례 ▲사업소득 연말정산 등이 수록되어 있다.세부적으로는 • 연말정산 준비서류(근로자 준비서류, 원천징수의무자 준비서류) • 연말정산 시기 • 연말정산 마무리 • 과다 소득공제에 따른 가산세 • 비과세 근로소득 • 유형별 근로소득 사례 • 근로소득의 세액 계산 • 기본공제 및 추가 공제, 다자녀 추가공제 • 연금보험료 공제 • 특별공제 및 표준공제(보험료공제, 의료비공제, 교육비공제, 주택자금공제, 기부금공제) • 기타
거제경실련이 22일(화) 오후 2시 경실련 사무실에서 '불공정거래 신고센터(센터장 배동주)' 개소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거제경실련 강학도 공동대표를 비롯한 거제경실련 임원진과 유태영 변호사, 김경섭 세무사, 손진일 공인중개사 그리고 거제대리점협의회와 거제수퍼협동조합 대표 등 시민단체, 분야별 전문가, 중소상인단체 대표가 운영위원으로 참석했다. 배동주 센터장은 신고센터 발족선언문을 통해 “올해 초 거제에서 과도한 착취에 항의하다 목숨을 끊은 CU편의점 대리점주나 밀어내기와 물량 떠넘기기의 희생양이 됐던 남양유업 대리점주의 사례는 우리사회 다수의 구성원들이 여전히 정의롭지 못한 경제구조에 얽매여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며 “우리 거제경실련은
"이자수입이 갈수록 줄어드는 데다 세금부담도 만만치 않아 고민했는데 세무사를 통해 공부해 보니 이렇게 많은 절세 방법이 있는지 몰랐어요."시종일관 진지한 분위기 속에 평소 궁금했던 금융소득종합과세 관련 변경된 부분에 대해 질문을 쏟아내는 등 참석한 분들의 관심이 예사롭지 않다.농협 거제시지부(지부장 김석균)는 지난 18일 거제 고현동 소재 웨딩블랑에서 우수고객 60명을 초청하여 '농협 절세미인 세미나'를 개최하여 절세 지식함양은 물론 다양한 재테크 방법을 안내하여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세무 세미나는 농협 거제시지부에서 농협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개정 세법에 따른 금융소득종합과세 내용 및 절세 전략, 증여세ㆍ상속세의 핵심사항, 4.1부동산 조치 후 달라진 부동산 세법에 대해 설
거제상공회의소(회장 원경희)는 오는 29일(화) 오후 2시부터 거제상공회의소 3층 대회의실에서 상의 회원업체를 비롯한 중소업체 총무, 회계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3년도 개정 지방세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변화하는 과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안전행정부와 경남도가 매년 지방세법을 개정 시행하고 있고, 특히 올해는 기업의 조세 부담과 직결될 수 있는 가산세 규정의 강화뿐만 아니라 사업 및 물류단지에 대한 감면규정이 축소 시행되어 다수의 중소기업이 교육기회의 부족으로 지방세법 개정내용을 알지 못해 불이익을 당하는 사례가 발생 되지 않도록 경남도의 협조로 이루어지는 이 날 교육은 미신고가산세 규정 변경, 산업단지 및 물류단지 내 취득 부동산 취득세 감면율, 미신고 및 과신고 가산세 강화, 특수관계인 및
거제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성충구)은 거제지역 수산물 판로개척 및 거제수산물 브랜드화를 위하여 홍준표 경남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남도 농․수산 엑스포 방문단 일원으로 지난 27일 미국 LA에서 개최된 제40회 LA한인축제 농·수산엑스포 경남 농·수산식품 수출상담회에 참석하였다. 동 행사에 참석한 거제수협 성충구 조합장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재 펩코사(PAFCO)와 연간 3백만불(한화 약33억원), 수산물 950톤에 달하는 MOU를 체결 하였다.해외에서 성공한 한국인을 소개하는 공중파 TV프로그램 “바다를 파는 거상, 허윤”편에 방송된 허윤씨가 대표로 근무하고 있는 펩코(PAFCO, 퍼시픽 아메리칸 피시)사는 연간 매출액 2억1천만 달러, 미 서부지역 2위 규모의 수산물 전문 수입업체
삼성중공업(주)거제조선소는 지난 8월말 노사임금타결과 추석을 맞아 약28억 3천여 만 원의 거제사랑상품권을 구매한다. 이번 거제사랑상품권 구매는 지난 8월 29일 노사 임금타결 격려금으로 23억 7000만 원과 추석맞이 사원 선택 상품권 구입 4억 6000만 원으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이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지난해에도 거제사랑상품권을 대량 구매해 추석명절 대비 물건 구매가 전통시장 및 로드샵에서 이뤄졌다. 고현 일원의 상인들은 함박웃음을 지었고, 신바람 나는 명절을 맞이했으며, 올 한가위도 한결 여유로운 명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상생발전을 이끄는 대기업의 이 같은 행보는 지역사회의 발전에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대우조선해양
거제시는 지난 3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거제시LPG판매협회 임원, LPG충전소,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LPG산업의 올바른 발전방향과 사업자의 건의사항 등을 듣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거제시,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가스법규 준수사항 설명과 함께 가스사업자의 건의사항과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이날은 가스사업자가 소비자에게 가스공급을 거부하는 행위와 가스용기구입비와 검사비 등의 수요자 부담행위를 근절시키고 건전한 상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가스사업자의 그간 잘못된 행위로 시민에게 불편과 피해를 주는 사례가 줄어 들 것으로 보고 계속적인 지도와 간담회를 통해 개선할 계획이다.강영호 조선경제과장은 “엄청난 인명과 재산피해를
거제시는 시민 생명과 직결되는 상수도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전문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에 상수도를 위‧수탁 운영하고 있으나 상수도 정책의 대대적인 수술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수십억원을 들여 장승포, 옥포, 구 신현 지역에 노후관 교체공사를 하고 있으나 총체적인 부실 공사의 징후가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한국수자원공사 거제지사는 2011년 12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6억2천만원을 들여 장승포 능포동 지역 상수도 노후관 5.58㎞를 교체했다고 관련 자료에서 밝혔다. 옥포동은 5억1500만원을 들여 노후관 5.5㎞ 지난해 6월 마무리했다. 중곡동‧고현동은 9억2300만원을 들여 노후관 8.78㎞를 지난해 8월 마무리했다. 이같은 사실은 거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에 산업건설위원회 소
거제상공회의소(회장 원경희)는 지난 15일 상의 3층 대회의실에서 거제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상공회의소 함께하는 제7회 초등학생 창의적 리더십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초등경제교육연구소의 주관으로 이루어진 이날 교육에는 거제시내 26개 초등학교에서 각 학교를 대표하는 어린이 회장·부회장 및 재학생 110여명이 참석했다.이 교육을 주최한 거제상공회의소 원경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지역의 기업인은 미래의 꿈을 향해 한 발 한 발 전진하고 있으며, 이 꿈을 완성시킬 사람들은 바로 미래의 주역인 우리 거제의 어린이들”이라고 강조한 후 거제지역의 기업인들을 대표하는 우리상공회의소는 언제든 어린이들을 위한 일에 열과 성을 쏟을 것이라고 약속했고, 교육에 참석한 학생은 박수와 환호
골목상권 보호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거제시는 유통기업 상생발전 및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조례 개정안을 24일 홈페이지에 입법 예고했다.거제시의회가 입법 예고된 조례안대로 통과시킬 경우 대규모 점모 또는 준대규모 점포의 개설‧변경 등록이 한층 어려워질 전망이다. 또 대규모 점포 등의 영업시간 제한도 확대됐고, 상생발전협의회의 구성‧역할‧기능도 강화된다.지금까지 대규모 점포 등의 개설 등록을 할 경우 유통산업발전법 시행규칙에 정한 사업계획서와 상생협력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됐다. 상생협력사업계획서는 대규모점포 등의 개설로 인하여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전통시장이나 전통상점가와 상생하기 위한 구체적 방법 등을 제시하는 계획서를 말한다.하지만 입법예고된 조례안에는 법에 정한 사업계획서와는 별도로 상권영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은 25일 국내 풍력발전기 전문 제조업체인 유니슨의 경남 사천 공장에서 하사리 풍력발전단지에 들어갈 풍력발전기 생산 착수식을 거행했다. 이번 행사는 하사리 풍력발전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것으로 대우조선해양 전략기획실장 고영렬 부사장을 비롯해 유니슨 김두훈 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에 제작할 풍력발전기는 대우조선해양 풍력자회사인 드윈드가 설계한 2MW급 독자모델 ‘D9.1’로 총 10기로 대우조선해양은 핵심부품소재와 기술 공급을, 유니슨은 인력지원 및 발전기 전체 조립을 각각 담당할 예정이다. 여기서 만들어진 발전기는 전남 영광군 백수읍 하사리 풍력발전단지로 이동해 최종 완공된다.하사리 육상 풍력발전단지 건설사
‘2011년 6.14% 상승 전국 2위 2012년 14.56% 상승 전국 1위2013년 14.18% 상승 전국 3위‘거제시 소재 2900필지 표준지(標準地) 공시지가 상승률이 3년 연속 전국 1‧2‧3위를 다투고 있다. 이에 따라 재산세 등 각종 세금과 건강보험료 등이 등달아 오를 전망이어서 시민들의 반발도 만만찮을 전망이다.국토해양부는 28일 전국의 2013년 표준지 공시지가를 발표했다. 전국 평균 상승률은 전년 대비 2.7%이고, 경남의 평균 상승률은 전년 대비 6.29% 상승했다. 이에 반해 거제시는 표준지 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14.18%가 올라, 세종시(21.54%), 경북 울진군(16.64%)에 이어 전국 상승률 3위를 기록했다. 국토해양부는 거제시의 표준지 공시
거제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성충구)이 2012년도 전국 회원조합 상호금융사업 가결산 결과 당기순이익부분 전국 2위를 차지했다.수협 상호금융부에 따르면 2012년도 전국 회원조합 상호금융사업 가결산 결과 당기순이익 101억원을 기록한 근해안강망수협이 1위를 차지했고, 75억원을 기록한 거제수협이 2위, 70억원을 기록한 경기남부수협이 3위를 차지했다.성충구 조합장은 “이 영광을 조합원과 고객 여러분께 돌리고자 한다”며 “ 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믿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조합이 되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정질문서 ▲ 한기수 시의원 거제시의회는 「주택법」제43조제8항 및 제43조의3에 따라 공동주택의 공용시
시정질문서 ▲ 김은동 시의원 거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총무사회위원회 김은동 의원
부산지역 유통가를 찾은 거제·통영지역 원정쇼핑객의 수가 거가대교 개통 전보다 2배 정도 는 것으로 나타났다.부산 롯데백화점 4개점은 고객관리 프로그램인 CRM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 들어 지난 11월까지 부산 4개점을 찾은 거제·통영지역 원정쇼핑객이 거가대교 개통 전인 2010년(1~11월)에 비해 2배(4만2000여 명) 가량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이 결과는 거제·통영 지역을 제외한 같은 기간 경남도 구매고객 증가율(24%)과 비교했을 때 4배가 넘는 높은 수치로 거가대교 개통으로 거제 및 통영지역 고객 유입속도가 타 지역보다 휠씬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롯데는 설명했다.특히 올해 거제 및 통영지역 고객이 부산지역 롯데백화점에서 쇼핑으로 사용한 금액은 거가대교 개통 전(20
"전 세계적으로 올해 277여개 조선소의 일감이 바닥났다"29일 조선·해운 분석기관인 클락슨에 따르면 올해 일감이 바닥난 조선소는 160여개로 집계됐다. 연말까지 117곳의 일감이 떨어질 전망이어서 올해만 277곳의 조선소에서 일감이 바닥난다.그동안 일감이 바닥난 조선소는 2007년 50곳, 2008년 70곳, 2009년 100곳, 2010년 100곳으로 4년 새 2배 이상 늘었다. 글로벌 경기 침체의 직격탄을 맞으면서 조선업계 일감이 떨어진 탓이다.전망은 더욱 불투명하다. 일각에서는 경기 회복과 함께 2014년께 조선업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관측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지만 속단은 이르다. 29일 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양종서 박사는 "조선업황도 안 좋고, 자금 사정도 악화되고
부산시 강서구 일원이 조선해양 플랜트 혁신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조선해양 플랜트’ 세계적 집적도시인 거제시의 전략적 대응이 요구된다. 지식경제부의 이번 조선해양플랜트산업 특화 연구개발특구 지정 발표가, 곧 있을 국토해양부의 '해양플랜트 산업지원센터' 입지 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노심초사다. 지식경제부는 26일 오후 연구개발특구위원회(위원장 홍석우 지경부 장관)를 열어 조선해양플랜트 혁신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부산 강서구 일원 등 14.1㎢를 특구로 지정하는 것을 골자로 한 '부산연구개발특구 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연구개발특구란 연구개발을 통한 신기술의 창출 및 연구개발 성과의 확산과 사업화 촉진을 위하여 조성된 지역으로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반대식)는 10월 11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거제상공회의소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특위위원 7명(반대식․유영수․신금자․박장섭․한기수․윤부원․전기풍 의원)과 원경희 거제상공회의소장 외 7명의 상공회의소 임원들이 참석하여 우리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안사항에 대하여 격의없는 대화를 나누었다.원경희 거제상공회의소장은 우리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꼭 필요한 사항으로 대우․삼성근로자 숙소 건립, 상품권(온누리상품권 포함) 가맹점 확대, 비젼거제발전위원회(가칭) 구성, 지역출신 인재 양대조선소 우선 채용 확대 등과 기업체 애로사항을 건의했다.반대식 특별위원장은 우리시 지역경제를 이끌어가는 상공인들과의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반대식)는 지난 5일 제3차 회의를 열고, 거제사랑상품권 운영실태와 해양플랜트대학원 대학교 유치방안에 대하여 집행부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거제사랑상품권 운영실태의 2010년~2011년 거제사랑상품권 환전내역을 살펴보면 전통시장 5%, 의류 8%, 주유소 8%, 잡화(마트) 67%, 음식점3% 등으로 나타났다. 이는 거제사랑상품권 절반이상이 마트에서 사용되고 있으므로 가맹점을 보다 많이 확대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반대식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거제사랑상품권 가맹점 확대의 장단점을 비교 분석하고, 상품권 구입시 할인율 적용과 가맹점에서 일정부분 수수료를 부담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여 소비자가 편리하게 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거제사랑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