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는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5명으로 선임 기간은 2024년 3월 29일부터 4월 19일까지이다.신청 자격은 ▲공인회계사 또는 세무사 직에 3년 이상 종사중인 자 ▲행정기관의 예산 또는 결산을 총괄하는 부서에서 6급 이상으로 해당 업무를 담당한 자 ▲행정기관에서 5급 이상 또는 그에 상당하는 직위로 퇴직한자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른 공공기관, 금융기관 등에서 과장급 이상으로서 검사 또는 감사 업무에 3년 이상 근무한 자 ▲지방의회의원 경력자 중 결산검사위원으로 경력을
거제경찰서(서장 김명만)에서는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사상자를 구호하고 2차 교통사고를 예방한 20대 시민에게 표장장을 수여했다.삼성중공업 에스텍 보안요원으로 재직중인 유공자는 지난 2023년 12월 8일 20시 24분경 자동차 전용도로인 14번 국도 우회로에서, 자신의 스파크 차량을 앞서가던 흰색 승용차량이 빠른 속도로 진행하면서 차선을 변경하다 균형을 잃어 전도되는 교통사고를 목격하고,즉시 119신고 후 구급차와 경찰차가 올때까지 자신의 옷과 휴대폰 플래시 등을 활용하여 차량의 차로변경 및 서행유도를 통해 2차 사고를 예방했다.거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8일 경남적십자사에서 2024년도 기빙클럽 38호 경남차세대경영자협의회 리더십분과(위원장 홍병락)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경남차세대경영자협의회(회장 박중협)는 2021년 12월에 출범한 경남지역 2세 경영인이 장수기업 육성을 위한 활동을 하는 단체이다. 기업승계의 가치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조직 내에 사회공헌, 리더십, 제도개선 등 3개 분과위원회를 설치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 실천, 기업가정신 제고, 기업승계 관련 제도 개선 등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경남차세대경
거제소방서(서장 전수진)는 지난 3일 고현종합시장에서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겨울철 전통시장 내 화재예방 및 자율안전관리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며 전통시장 소방시설 전반을 살펴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전통시장 공휴일·연휴 취약시간 화재예방 순찰 강화 ▲전통시장 찾아가는 소방교육·훈련 추진 ▲소방차 통행로·전용구역 표시 및 방화천막 설치 ▲상인 중심의 점포점검의 날(안전하기 좋은 날) 홍보 ▲전통시장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대책 마련 등이다.김정호 예방안전과
■ 거제도 최초의 두루미 도래 확인세계적인 멸종위기종이자 국내에서는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야생생물1급으로 지정되어 법으로 보호를 받는 진귀한 두루미가 거제시 동부면 산촌습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예로부터 두루미는 학으로 불리며 십장생에도 포함되며 장수를 상징하는 새이기도 하다.거제자연의벗 김영춘 대표에 의하면 2023년 12월 31일 오후에 지인의 제보를 받아 올해 새해 첫날에 현장에서 직접 확인을 하였고 매일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고 한다. 김 대표는 “산촌습지에서 재두루미, 흑두루미 도래는 오래전부터 촬영을 하였지만 두루
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철웅)는 2일 신임 해양경찰관(247기) 8명에 대한 임용식을 가졌다.해양경찰교육원에서 10개월간 해양경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교육을 마친 신임경찰관 8명[공채 3명, 수사특채 3명, 함정요원, 특임(구조)특채 각 1명]은 지난 11월 24일 교육원에서의 졸업식을 마치고, ‘23.12.31. 통영해양경찰서로 전입했다.한철웅 서장 및 각 과장들은 전입 신고자들에게 “임용 및 통영서로의 전입을 축하하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을 위해 더욱 헌신하는 해양경찰관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신임경찰관 김용성 순경은
거제소방서는 지난 27일 거제시 청소년수련관 1층 공연장에서 관내 공동주택 관계자 대상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겨울철 공동주택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공동주택 관계인의 화재안전역량 강화와 경각심 고취를 위해 진행됐다.주요 내용은 ▲공동주택 화재 피난안전 매뉴얼 교육 ▲우리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 ▲우리 아파트 화재안전 체험하기 홈페이지 홍보 ▲공동주택 피난행동요령 홍보물 배부 ▲전기자동차 및 전동킥보드 화재예방 교육 등이다.소방서는 화재발생 위험이 큰 겨울철 공동주택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관계자 소집교육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주용현)는 2023년 계묘년 마지막과 2024년 새해를 맞아 많은 인파가 남해안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상 해넘이·해맞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3년 만에 재개되었던 23년 계묘년 선상 해맞이 행사시 다중이용선박 이용객 수 약 3,200명 이었던데 이어 이번 연말연시 해넘이·해맞이 행사 이용객 수도 약 3,060명(해넘이 약 200명, 해맞이 약 2,860명)으로 예상되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를 강화 할 계획이다.또한, 통영해경은 해맞이 행사에 앞서 12월 11일부터 22일까
거제소방서는 지난 26일 2023~2024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성공추진을 위한 희망소방안전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외국인 소방안전특구 조성’ 특수시책에 대해 논의하고 업무추진 지원사항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정동 안전지도담당, 장동석 희망소방안전위원회 위원장 등 7명이 참석하여 시민을 위한 화재 예방 및 정책 등 의견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주요 내용은 ▲특수시책 성공 추진을 위한 의견 수렴 ▲특수시책 추진 지원 방안 모색 ▲기타 소방발전을 위한 제언 등이다.장동석 희망소방안전위원회장은 “거제
거제소방서(서장 주태돈)는 화재 발생률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철 공동주택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국가화재정보시스템 화재발생통계에 의하면 최근 5년간 경남도 소재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는 732건으로 79명(사망11, 부상68)의 인명피해와 약 32억6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공동주택은 국민 대다수(63.5%)가 거주하는 생활공간으로 화재 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그 중 상당수는 대피 과정에서 연기ㆍ유독가스 흡입 등에 의해 일어난다.이에 따라 소방서는 새롭게 마련
거제소방서(서장 주태돈)는 지난 22일 외국인 소방안전특구 2개 지구 내 ‘안전을 밝히는 빔 라이트’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빔 라이트는 외국인 소방안전특구 내 유동 인구가 많은 5개소(옥포동 544-5, 옥포동 수변공원, 아주동 1694-11 근린공원, 장평동 174 근린공원, 장평동 홈플러스)에 설치됐으며, 다국어(베트남어·중국어·우즈베키스탄어 등)로 제작되어 맞춤형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설명이다.이번 시책은『외국인 소방안전특구 조성을 통한 하나된 안전도시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겨울철 기간(~′24.2.
거제경찰서(서장 김명만)에서는 겨울철 도로 결빙 교통사고에 대비하여 관계기관 합동 안전 점검 및 결빙 예상 구간 수시 점검에 나섰다.이번 점검은, 결빙 상습구간에서 거제시 교통과와 합동하여 모래주머니·염화칼슘 포대 상태 점검하고 염화칼슘 자동 분사기 작동 여부 또한 확인하였으며, 각 지구대 파출소의 염화칼슘과 모래주머니 여부 파악하여 도로 결빙에 즉각 대비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또한 결빙 예상 구간인 일운면 반송재로 정상, 둔덕면 언양고개, 신거제대교 양방향, 14번국도 일부구간 등을 매일 야간·새벽 시간대에 수시로 점검하는 등 교
거제소방서(서장 주태돈)는 21일 오전 고현동 웨딩블랑에서 내‧외빈,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공무원 정년 퇴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의 주인공은 주태돈 서장‧옥두식 예방안전과장‧정호길 현장대응단장이다.주태돈 서장은 1989년 소방공무원 공채로 공직생활에 입문해, 2020년 경남소방본부 119종합실장, 2021년 김해동부서장을 거쳐 2022년 제19대 거제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옥두식 예방안전과장은 1989년 소방공무원 공채로 공직생활에 입문해, 2015년 경남소방본부 방호구조과, 2018년 진주소방서 현장대응단
지난 12월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도시재생 마을 투어 시범운영’ 프로그램이 거제 관내 어린이집 및 시민 121명이 참여한 가운데 종료됐다.도시재생 마을 투어 프로그램은 거점시설 활성화를 통해 마을 경쟁력을 강화하고 거제 시민에게 지역 자산을 활용한 콘텐츠를 소개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번 ‘도시재생 마을 투어’는 지역을 알아보는 역사탐험과 지역 자산을 활용한 체험 활동을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거제면-깃듦 협동조합 ▲장승포-토바기협동조합 ▲옥포-체인지메이커 ▲옥포- 옥포행복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서 주민들이 직접 교육을 기획·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규공무원 및 공무원, 공무직, 기간제근로자 등 소속직원 50여 명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적 편견과 차별 없는 장애 공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인식의 새로고침 플러스 ▲장애인식개선 영화 시청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서미경 노인장애인과장은 “우리 시 등록 장애인은 11,440여 명이며, 우리 모두가 잠재적인 장애인이 될 수 있음을 자각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는 장애인식 교육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병갑)는 지난 18일 거제시 1388청소년지원단‘만찬’으로부터 위기청소년 6명을 위한 식료품 및 생필품을 지원받았다.‘만찬’은 거제시에서 요식업을 운영 하는 18명의 대표들로 구성된 비영리 봉사단체로 지난해 식료품 5회, 치킨쿠폰 48장, 외식체험 5회를 센터에 지원하였고, 올해 2월부터는 2개월(총 6회) 주기 4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지원했다.김해창 대표는 “아이들은 잘 먹고 잘 놀아야 잘 큰다. 아빠의 마음으로 직접 장을 보고 조리와 포장도 했다. 응원하는 진심
거제소방서(서장 주태돈)는 기존 특정소방대상물의 규모에 따라 작성되었던 소방계획서가 내년 1월 1일부터 건축물 특성에 따른 용도별 소방계획서로 변경되어 시행된다고 19일 밝혔다.기존 소방계획서는 소방대상물의 규모에 따라 대형·소형으로 구분한 일률적 서식을 이용하고 있어 건축물 용도에 따른 화재위험 특성을 반영하기 어려웠다.이에 따라 개정된 소방계획서는 소방안전관리자가 특정소방대상물의 특성에 맞는 소방계획을 효과적으로 수립할 수 있게 용도가 유사한 특정소방대상물들을 그룹화하여 10종(주거,숙박용도, 상업용도 등)으로 구성되었다.개정된
수양동주민센터에서는 희망나눔곳간 12월 기부에 바르게살기운동 거제시수양동위원회(위원장 옥상근)가 성금을 기탁하였다고 밝혔다.옥상근 위원장과 회원들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십시일반 모은 50만원 성금을 수양동민 중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기탁하였다.김형철 수양동장은“수양동희망나눔곳간에 관심을 가져 주심에 감사함을 전하며, 기탁한 성금은 희망나눔곳간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수양동희망나눔곳간에는 무지개봉사단, 지미맛반찬, 신현교회(교인) 등 매월 잊지않고 물품을 기탁해주시는 고마운 분들이
㈜영수건설(대표 반수경)은 지난 12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현금 50만원과 장갑 등 50만원 상당의 방한물품을 기부했다.㈜영수건설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반수경 회장은 “추운 날씨 속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추완석 남부면장은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평선, 이동균 부부는 지난 11일 거제가정상담센터(센터장 임귀숙)를 방문하여 후원금 100만원과 김장김치 100kg을 전달했다.전평선 부부는 가정폭력 피해가정을 위해 정기적인 후원을 해왔으며 이번 후원금과 물품 또한 피해자와 자녀들에게 의미있게 사용되기를 희망했다.부부는 평소에도 사회변화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 나눔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주변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이번 후원에서도 “우리 부부의 삶에 다른 이들을 위한 자리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거제가정상담센터는 한부모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