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갑수, 공공위원장 신채근)는 지난 16일 중증장애인, 홀몸어르신 및 5060 위기 독거남세대 등 30세대를 찾아 사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현동 지사협은 코로나19 속에서도 지난 3월에 이어 4월에도 계속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 이유 등으로 소외된 이웃을 찾아 반찬 전달과 안부 확인을 하였고, 이날은 고현동 통장협의회에서 기부한 마스크도 5매씩 전달하여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윤갑수 민간위원장은 “코로
능포동은 따뜻한 봄을 맞아 능포항 돌고래상과 수변공원 일원에 꽃잔디 1,500본과 편백나무 40주를 식재했다.이번 새봄맞이 꽃단장은 능포항 인근 3,000㎡ 면적에 조성된 유채 꽃밭과 함께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감염 우려로 움츠러든 시민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능포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서미경 능포동장은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있는 시민들이 봄기운을 느끼고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능포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초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도근)는 지난 1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버스정류장, 관내 경로당, 어린이집, 복지시설 등 다중집합장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대응 방역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방역활동은 코로나19 감염병 차단 및 조기종식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 진행됐으며,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권도근 주민자치위원장은 “면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관내 구석구석을 돌며 방역활동을 펼쳤다.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주정운
옥포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환)는 13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 사회 내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거리 및 다중이용시설에 방역소독을 실시했다.이날 방역 활동에는 옥포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15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편의시설과 15일 국회의원 선거 투표소로 이용될 옥포초등학교 등을 중심으로 골목 구석구석까지 방역을 실시하였다.김영환 옥포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방역활동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 옥포1동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한 것이며, 빠른 시일 내 코로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관광개발본부는 깨끗한 환경조성과 환경보전에 앞장서기 위해, 바다 쓰레기 환경정화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20여 명의 임직원은 옥포동 일원 옥포대첩기념공원 해안가와 팔랑포 방파제 주변 바닷가를 정비하고, 곳곳에 쌓인 바다 쓰레기를 모두 수거했다.이영춘 관광개발본부장(상임이사)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더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관광 거제의 이미지가 창출될 수 있도록 대청소를 실시했다”면서 “쓰레기 무단투기와 불법 소각이 없는 청정 환경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
장승포동(동장 윤봉환)은 지난 10일 봄을 맞아 장승포항 친수시설 일대 가로 화단을 정비하여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봄의 정경을 선사했다.이날 가로 화단 정비는 페튜니아, 팬지 등 봄꽃 1,270본을 가로화단 100여개에 식재하고 원활한 뿌리 활착을 위해 관수 작업까지 완료했으며, 직원들과 공공근로 참여자 등의 땀과 정성으로 진행되었다.윤봉환 동장은 “거리의 작은 꽃을 가까이 하는 것도 봄의 흥취를 돋우는데 도움이 된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분위기에 봄꽃이 밝은 기운을 불어넣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운면은 지난 3일부터 문화재 환경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지세포봉수대 환경정비 사업을 실시하였다.지세포봉수대는 일운면 지세포리 산34번지에 있는 새피재(속칭 샛풍이재) 정상의 연지봉에 있는 봉수대이다. 봉수대는 원형의 방호벽으로 둘러싸여 있는데 2002년 8월 14일 경상남도기념물 제242호로 지정되어 있다.일운면은 매년 지세포봉수대의 풀베기 정비 사업을 실시해 왔는데 이번 환경정비 사업에는 지세포봉수대 주변의 잡목들과 가시넝쿨들을 제거하는 사업이 진행되었다. 이번 사업은 문화재 정비 사업과 관련하여 고용한 기간제근로자와 신중년 일자
장평동(동장 천정완)은 지난 6일부터 제니스타운 앞 완충녹지 산책길 담장처마에 경관등을 설치하여 주민들에게 야간 보행환경 개선과 야간 볼거리를 제공했다.이 사업은 지역민들의 건의에 의한 2020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담장 300미터에 야간 경관조명 70여개를 설치하여 야간 산책로 이용 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전통담장을 활용하여 야간에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고자 추진한 사업이다.그리고, 산책로 전통담장은 예전에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사업으로 조성된 전통담장으로 경주나 전주의 한옥마을의 담장과 같이 잘 조성되어 있어 야간 경관조명을 활
장평동(동장 천정완)은 관내 소재한 보생당약국(약사 성준석)에서 지난 6일 마스크패드 2박스(36롤)를 기탁함에 따라 주민센터 방문 민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고 전했다.보생당약국에서 마스크 패드의 특징까지 낱낱이 인쇄해 주민센터에 보낸 데는 코로나19 확산이 여전하고 감염예방을 위한 위생수칙이 요구되는 가운데 공적마스크 판매 현장에서 느끼는 마스크 구매자, 사용자들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한 데 있다고 했다.이에 천정완 장평동장은 “마스크 공적판매로도 수고가 많을 텐데 동민들을 위해 마스크 패드를 기탁해 주어 든든하다. 힘든
아주동 주민센터(동장 서권완)에서는 새봄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피로감을 느끼는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활력 넘치는 공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봄꽃을 심는 등 도심 녹지 공간 일제 정비에 나섰다.지난 4월 6일 튤립, 데이지, 크리산세멈 등 봄꽃 300여 본을 제2공원 화단 및 가로변에 심어 봄기운이 느껴지는 도심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고, 인근 공터에 조성된 육묘장에는 과꽃, 나팔꽃, 샐비어, 접시꽃, 채송화 등 봄꽃 500여 본을 키우기 시작해 본격적인 봄맞이에 나섰다.아주동장은 이번에 식재된 봄꽃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한 사회
옥포2동(동장 김철원)에서는 지난 6일 산불감시원 대상으로 봄철 산불 진화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 시 감시원의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산불진화장비에 대한 설명과 함께 방어선 구축 및 등짐펌프를 이용한 가상 진화 활동을 실시했다.또한 산불은 예방이 최우선임을 강조하며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캠페인을 펼쳤다.특히 산림으로부터 100M이내에 불을 가지고 들어가거나 농산폐기물ㆍ생활쓰레기 등을 소각하는 행위를 감시하기 위해 산불방지 기동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김철원 옥포2동장은 “산불은 발
하청면(면장 이영실)은 하청면 석포리에 유채꽃밭을 조성하여 하청면을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지난해 말 조성한 이 유채꽃밭은 석포리 25번지 일원 10,000㎡ 가량의 휴경지를 활용해 마을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휴식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조성됐다.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정부 차원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시행되고 시민들 스스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있지만,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피어난 밝고 화사한 색감의 노란 유채꽃밭이 봄의 기운을 느끼고 싶은 시민들의 발길을 끊기에는 힘들어 보인다.이영실 하청면장은 “코로
거제시 동부면 학동마을 어촌계(어촌계장 최정윤)는 지난 6일 코로나-19 확산방지 등에 힘을 보태기 위해 숭어 나눔 봉사를 펼쳤다.이날 봉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이 자제되어 생활하기 힘든 동부면 주민들을 위해 학동마을 어촌계가 함께 이겨내자는 응원과 함께 숭어4000마리(약4t) 나눔을 하였다.최정윤 어촌계장은 “마을 어르신들이 코로나-19로 인해 경로당, 마을회관에 가시지 못하고 고립된 생활을 하시는 거 같아 안타깝다”며 “요즘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우리가 잡은 숭어로 작은 도움이라도 돼 기쁘다”고 말
동사모(동부면을 사랑하는 아지매 모임)는 지난 3일 코로나19극복을 기원하며 한땀 한땀 손으로 만든 수제 면마스크 300장을 거제시에 기부했다.이 마스크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되어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다.동사모(동부면을 사랑하는 아지매 모임)는 3년전 동부면 새마을 부녀회원이 주축이 되어 만들어졌으며 봉사에 뜻있는 사람들이 나이불문하고 참여하여 15명 정도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동사모는 동부면 어르신을 위한 고무신나누기, 민화문폐 만들어 달기, 수제수세미 나누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양현주 동사모 회장은
사등면(면장 김훈)은 2일 오전, 거제시 관문인 오량마을 관광안내소 소공원에서 제75회 식목일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직원, 기관단체 회원, 산불감시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산홍 1,000주를 식재하여 푸른 거제 가꾸기는 물론 관광안내소 옆 오량성 환경 정화 활동도 병행해 문화재 관리에도 힘썼다.사등면은 일류거제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와 1,0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꽃과 나무를 가꾸고 공원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장평동(동장 천정완)은 지난 2일 봄을 맞이하여 동 주민센터 입구 및 관내 관리하고 있는 화분에 겨울꽃에서 봄꽃으로 갈아입혀 주민들에게 봄 기운을 전했다.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주민들의 누적된 피로감을 덜어주고 봄 기운도 만끽할 수 있는 봄꽃인 비올라와 팬지 600여본을 직원과 공공근로 등의 구슬땀으로 화분을 단장했다.천정완 동장은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봄꽃을 통해 작으나마 주민들의 심신에 안정을 누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수양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영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희)에서는 지난 4월 1일 수양동주민센터(동장 송정희)에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취약한 저소득층을 위하여 사용해달라며 회원들이 직접 만든 ‘천 마스크 100장’을 기부하였다.김영택 수양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김정희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이 마음이 담긴 마스크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마스크 확보가 어려운 관내 취약 계층에게 잘 전달되어 질병재난 극복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소망한다”고 소감을 말했다.한편, 수양동주민센터(동장 송정희)에서는 이날 기탁 된 이웃돕기 물
수국마을 남부면이 봄 꽃 단장으로 다시 한 번 상춘객을 유혹하고 있다.남부면(면장 추완석)은 지난주부터 1주일에 걸쳐 주요 도로변에 꽃잔디 수천 주를 도로변에 식재했다.꽃 식재에는 남부면 지킴이신 마을주민과 공공근로자 20명이 참여했다.남부면 바람의 언덕 가는 길목인 함목 삼거리와 거제유스호스텔 인근 도로변에 주로 꽃 잔디를 식재하였으며, 수국 주변 잡초제거도 함께 작업했다.특이한 점은, 면에서 직접 꽃 잔디를 재배해서 도로변에 심었다는 것이다.착한 토지주의 사용승낙을 받아서 묘목장을 확보한 후 정성을 다해 키웠다.남부면장은 "남부
유앤아이광고(대표 박동진)에서는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옥포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철원)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했다.유앤아이광고 대표 박동진은 옥포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정기적으로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나눔과 온정을 이어가고 있다.오늘은 건강음료와 마스크를 기탁하면서 코로나19로 일상에 지친 이웃들에게 작은 나눔이지만 소박한 사랑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유앤아이광고(대표 박동진)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며 이웃과 더불어 사는게 행복
연초면(면장 주정운)은 지난 3월 31일 2020년 일류거제 푸른 도시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면 소재지 내 유휴지에 봄 향기 가득한 꽃동산을 조성했다.겨우내 잡초, 낙엽 등으로 방치되어 있던 공간들이 비올라, 팬지, 리빙스턴데이지, 해바라기, 꽃잔디 등 다양한 초화류 식재를 통해 아름답고 쾌적한 시민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했다.주정운 연초면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시민들이 외출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안타까워하며, “연초면을 찾는 시민들이 잠시나마 봄을 느끼고 즐거움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