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거제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성충구)에서 관포위판장 준공식 행사에 기증받은 백미 46포(10kg)를 장목면사무소(면장 조정제)에 기탁하였다. 장목면사무소에서는 유난히 추위가 빨리 찾아 온 동절기를 맞아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사회적 약자인 기초생활 수급자, 독거노인 등 불우 소외 계층에게 기탁 받은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관포로 77에 위치하고 있는 관포위판장은 751㎡(227평) 규모의 단층 건물로서 위판시설을 비롯한 휴게실, 수면실, 샤워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12월 1일부터 위판을 시작하였다.한편, 조정제 면장은 “북부 어민들의 최대 숙원 사업인 관포위판장 건립은 어업인들의 편의 시설은 물론 외지 위판에 따른 불편 해소와 함께 그에 따른 경비가 절감될 수 있
거제소방서(서장 최만우) 동부면 의용소방대는 지난 7일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 김치를 나누는 행사를 펼쳤다.이는 거제소방서 동부면 의용소방대원 및 거제119안전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김치 1,000포기를 직접 담궈 동부면 관내 독거노인, 불우이웃 130세대에 나누어 준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행사에 행복나눔의 김장나눔활동으로 참여한 의용소방대원들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정을 나누고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이 거제시 야구 꿈나무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응원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16일 거제시 시의회에서 거제시 리틀야구단에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삼성중공업 김병수 상무(총무팀), 리틀야구단 이행규 단장, 거제시야구협회 김용덕 협회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이번 기금전달은 각종 전국대회에서 발군의 실력과 끈끈한 응집력을 보여준 야구단을 격려하고 어린 선수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위해 마련됐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각종 대회에서 거제시를 알리며 활약하고 있는 야구 꿈나무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 선수들이 잘 성장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선수가 되길 기대해본다”고
경남은행은 경상남도 18개 시·군 및 울산지역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연탄배달 및 전기장판 기증 행사를 실시하였다 지난 19일 경남은행 거제봉사대(봉사대장 김동식)는 각 면ㆍ동사무소를 거쳐 거제시에서 추천한 소외계층가정 40세대에 전기장판(약600만 원 상당)전달행사를 실시하여 지역은행이 지역민들에게 훈훈함을 전하고있다.경남은행은 해마다 수차례다 경남 전지역의 시군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경남은행 거제봉사대장(거제지점장) 김동식은 “이번 사랑나눔 행사로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겨울날씨에 소외계층가정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향후 지역은행으로써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 및 사랑나눔행사를 추진하
거제칠백리로타리클럽(회장 강호천)은 지난 14일 옥포2동 베스트웨딩뷔페에서 '장애우공동생활시설 큰사랑 작은 나눔의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거제칠백리로타리클럽에서 주최를 하여 회원과 회원의 부인들의 모임인 거제칠백리영부인회에서 장애우공동생활시설인 베데스다의집, 반야원, 실로암, 거제작은예수의집, 파랑포 작은예수의집 장애우를 초대하여 행사를 진행했다.주요행사로 베스트웨딩뷔페(대표 박학기)에서 150인분의 식사와 장소를 제공하고 루키버드와 갤러리에서 방한화(80켤레)를 풍선아트(고현수협압)에서 공연 등을 후원했다.한편, 거제칠백리로타리클럽은 지난 회기에 3590지구(영남지역중의 78개 클럽)에서 최우수대상클럽을 수상한 바 있다.
거제시 가정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윤영숙)는 11월 14일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개최하여 얻은 판매 수익금(358만 2,000원) 중 신장암 투병을 하며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신용학(45․장평동) 씨에게 지원해 달라며 250만 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했다. 나머지 108만 2,000원은 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남해안) 기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조용국 주민생활국장을 방문해 전달했다.빵 나눔 행사는 사회복지시설인 애광원(원장 김임순) 원생들이 만든 빵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것으로 가정어린이집 회원 9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거제시 가정어린이집 연합회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될 수 있도록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여건
거제시 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윤영숙)에서는 지난 14일 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남해안)을 찾아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통해 얻은 판매수익금 중 1,082,000원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였다. 재단을 방문한 윤영숙 회장과 회원들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뜻 깊은 기부를 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보람되며, 앞으로도 작은 정성을 모아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일들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하였다.남해안 재단이사장은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처럼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가정어린이집 연합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으며, 정성어린 기부금은 거제시 기부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복지사각지대에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우리 이웃들을 위해 쓰일 것이며, 항
‘기쁨을 나누면 두배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반으로 준다’는 격언을 확인할 수 있는 즐거움과 사랑을 나누며 모두가 하나 되는 하루였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고재호)은 지난 3일 일운면 지세포리 6개 마을(선창, 교항, 회진, 대신, 대동, 공령)을 찾아가 지역적인 특성으로 상대적으로 소외된 주민을 돕고, 지역을 아름답게 가꾸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대우조선해양 사회봉사단’ 주관으로 이 회사 임직원 및 직원 가족 약 46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거환경개선, 경로위안잔치, 환경정화 활동 및 마을미관 꾸미기 등 다양한 분야로 나누어 봉사활동을 펼쳤다.지세포 중학교에 베이스캠프를 꾸린 대우조선해양 봉사단은 지역 어르신 300여명을 초청해 풍물, 국악 등
새거제신문과 지역언론사 공동으로 신장장애인 신용학(46·장평동)씨의 암 투병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에 나선다.신씨는 수십년 동안 신장투석 치료를 받고 있는 신장장애인으로, 신장장애인협회 거제시지부의 기틀을 다졌던 인물이기도 하다.신씨는 신장에서 발생한 종양이 최근 암으로 전이돼 수술이 시급한 상태다. 병원 측에 따르면 수술을 조속히 받을 경우 완치 가능성이 높은 편이나 1000여만원이 넘는 수술·입원비용 부담으로 인해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특히 어려운 형편에서도 치매를 앓고 있는 홀어머니를 사실상 부양하고 있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안타까운 처지에 놓여있다.여러분의 정성은 한 사람이 ‘절망을 딛고 일어서는 희망’이 됩니다. 지역사회 뜻 있는 분들의 많은 도움을
가을철 일손이 모자란 농촌을 위해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 임직원들이 구슬땀을 흘렸다. 삼성중공업은 거제조선소 20개 봉사팀 4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지난 10월 초부터 오는 11일까지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농촌의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매년 봄과 가을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이번 농번기에도 야유회나 단합대회를 뒤로 한 뜻있는 직원들의 신청이 이어졌다. 봉사자들은 주말을 이용해 비닐하우스 보수, 벼 수확, 마늘 심기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라도 달려가 두 팔을 걷었다. 한사랑봉사단은 거제면 죽림리의 한 농가를 찾아 지난 여름 태풍으로 쓰러진 벼를 일으켜 세우며 추수를 도왔고,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고재호) 사회봉사단 소속 나눔기술봉사회(고문 김충렬전무)는 25일 KBS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시상하는 제1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2012”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재능ㆍ행복ㆍ생명ㆍ희망나눔 4개분야에서 나눔실천 유공자 167명에 대해 표창이 수여되었으며, 김충렬 전무는 20여년의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 참여로 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김충렬 전무는 “자원봉사는 특별한 사람이 하는 특별한 활동이 아닌 자신이 가진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인식과 함께,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참여로서 행복 아이콘을 연출 한다면 우리 인생의 콘텐츠에 새로운 구심체가 자리하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고재호)은 추석을 맞아 28일 장애인 생활시설, 아동생활시설, 노인요양시설 등 7개의 지역 복지시설을 방문해 약 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 회사는 명절의 넉넉함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기 위해, 각 시설에서 필요한 물품을 사전에 조사해 냉난방기, 세탁기, 생필품 등 필요한 물품을 맞춤형으로 구입해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지역복시시설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에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을것 같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을 많이 주는 향토기업이 있어서 든든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이 회사 경영혁신총괄 조국희 전무는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회소외계층이 많고, 특별히 명절에는 더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며
삼성중공업 일선관리자회 (회장 이인태)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수년전부터 결연을 맺고 있는 김창성, 천은희 장애우 가정을 방문하여 이웃사랑을 실천 하였다. 천은희 씨 가정은 주위의 도움으로 조립식 주택에서 작은아파트로 이사하였고 김창성 씨도 지난번 보다 상태가 많이 호전되어, 봉사자 분들을 알아보고 기쁘게 맞이해 예전 지인들의 이름을 손수 적어가며 안부를 묻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아울러 얼마전 병마와 싸우다 돌아가신 故 이덕수 회원 가정을 찾아 위로를 해드렸다. 일선관리자회(삼성일관회)는 "이번 방문을 뒤돌아 보며 결연세대 분들이 사람을 많이 그리워 하고, 소소함에 감사 하는데도 자주 찾아 뵙지 못함을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이웃분들 마음이 소외 받지 않도록 노력 하겠다"고 했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 거제조선소는 추석을 맞아 지난 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결연마을과 복지시설, 결연세대를 찾아 희망나눔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간 동안 거제조선소 사내 100여개 봉사팀 총 1,000명의 임직원이 거제·통영지역의 아동센터를 비롯해 결연경로당, 불우세대 등 150여 곳에 쌀과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미 거제, 둔덕면 등 6개 결연면에 마련된 저소득가정을 위한 ‘사랑의 쌀독’을 가득 채웠으며, 독거노인세대를 방문해 손수 식사를 대접하기도 했다. 특히 올해는 ‘1부서 1경로당 결연’을 맺은 부서가 대거 참여해 투호, 윷놀이 등 민속놀이를 함께하며 추석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하고있다. 지난 25일
상문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대곤)는 지난 19일 추석을 맞아 상문동 관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선정하여 성금을 전달했다.. 상문동 주민센터(동장 서인자)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성금전달식에는 상문동 주민센터 사회복지담당에서 추천한 주 모씨 등 10명과 참좋은지역아동센터에서 추천한 윤 모 학생 외 2명 등 총 13명에게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거제사랑상품권 10만원권이 전달된다. 특히 윤** 학생을 후원하기 위해 관내 기업체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30만 원을 기부하겠다는 자매결연을 맺어 찾아오신 어머니의 경제적 부담을 줄게 했다.윤*수 학생은 모야모야병(선천적으로 뇌혈관이 좁아져 마비가 오는 희귀병)에 걸려 1차 수술을 받았고 겨울에 2차 수술을 계획하고 있어 병원비가 많이
대한적십자사 거제지구봉사대(회장 박명옥)는 지난 19일 거제시 체육관에서 경남지사로부터 추석맞이 구호품을 인수하여 의망풍차 결연세대(기존 어버이 결연세대)와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141세대에 쌀, 라면, 손세정제를 전달했다.박명옥회장은 면․동별 봉사자에게 구호품을 전달할때 대상세대를 방문하여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과 애정도 함께 전달하기를 당부했다.
거제소방서(서장 최만우) 의용소방대연합회에서는 오는 30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동부면 소재 장애인요양시설 '반야원'을 방문하여 봉사활동 행사를 펼쳤다.이번 제16호 태풍 ‘산바’의 영향으로 반야원 장애우들이 직접 재배하던 고추밭이 피해를 입어 각 읍·면 의용소방대장 20여명과 함께 피해복구와 조기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고, 의용소방대연합회에서 준비한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하였다.피해복구에 함께 참여한 반야원 학우는 “태풍으로 고추밭이 망가져서 속상했었는데 이렇게 힘을 모아 복구하니 뿌듯하고, 도와주신 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기업은행 거제지점(지점장 박경준)은 지난 18일 사회복지법인 소나무(대표이사 이형철)에서 운영하는 재가노인복지시설 거제사랑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추석 명절에 독거노인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상품권을 전달했다. 거제사랑 노인복지센터에서는 후원받은 상품권을 어려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고 위로할 예정이다.기업은행 거제지점 박경준 지점장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매년 명절마다 몸이 불편해 거동이 어렵고, 찾아오는 이가 없어 외로움을 많이 느끼시는 독거노인들에게 작은 정성을 전달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남을 돕는 게 아니라 지금까지 제가 받은 걸 조금이나마 돌려주고 있는 거죠” 마음은 있지만 제대로 실천하기 어려운 것 중 하나가 타인을 위한다는 것. 그런데 도배, 발 마사지 등 전문적인 기술과 헌신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이 있어 화제다.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 거제조선소에 근무하는 강봉래 기원(50·가공2팀)이 바로 그 주인공. 조선소에서 강 기원은 자전거 수리, 발 마사지, 도배,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곳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열정적인 봉사자로 통한다. 강 기원은 “고향이 전북 고창 시골이라 익숙한 농촌일손돕기를 먼저 시작했다. 하다보니 인연이 있는 곳에는 자꾸 가게됐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남을 전문적으로 도울 방법을 고민하게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회사밖
(사)한국수산업경영인연합회 하청협의회(회장 제승욱)는 8월31일 하청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 원을 기탁했다.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성의껏 모금한 것으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세대 등 저소득층 5가구를 선정하여 세대별 2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이에 하청면장(면장 김옥태)은 “회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수혜를 받는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될 것으로 믿는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