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90지구 거제 독로 로타리 클럽 회원(회장 천성윤) 및 부인회(회장 윤지민)는 지난 3월 29일 칠천도 옥계마을 독거노인 집수리 및 생필품 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은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의 집을 직접 방문하여 수도관매설공사, 부엌수리, 마루바닥장판 및 가스렌지 설치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지난 3월 일본 동북부에서 발행한 규모 9.0의 강진으로 신음하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 직원들과 고객사가 힘을 모았다. 삼성중공업은 선주·선급 회사, 기술개발실 임직원들로 구성된 VG(Volunteering Geoje) 봉사단이 지난 2일 거제조선소 만남의 장에서 지진 피해 이재민 돕기 일일찻집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선주사 부인 및 사원 가족 등 70명의 봉사자들은 김밥과 샌드위치 등을 손수 준비하며 이른 아침부터 몸을 분주히 움직였다. 오전 11시부터 문을 연 카페에는 총 700여명의 손님들이 줄을 이어 다녀갔다. 봉사단 관계자는 “재료비 등을 제하고 모두 900만 원 상당의 성금이 마련됐다. 어린이재단과 연계해 우리들의 따뜻한 마음을
세계 최고의 종합중공업 그룹을 지향하는 대우조선해양이 지진과 쓰나미로 피해를 입은 일본의 조속한 재난 복구와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모회사, 자회사, 협력사 전체가 모금의 손길을 모았다.대우조선해양그룹 (대표이사 사장 남상태)은 협력사와 더불어 7억원의 성금을 모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한다. 특히, 대우조선해양 협력사 모임인 ‘글로벌 탑 협력회’도 1억원의 성금을 모아 대기업과 협력사가 함께 사회공헌 활동에도 뜻을 같이해 사회의 모범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회사의 경영방침으로 하는 대우조선해양은 글로벌 그룹으로서 국제 사회공헌에도 적극 참여하고자 이번 피해와 관련하여 인도적 차원에서 지원하기로 결정 했다고 밝혔다.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은 “지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은 지난 26일(토) 거제조선소 문화관에서 제 5기 삼성 청소년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삼성중공업은 거제시의 청소년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건전한 인격을 형성할 수 있도록 2007년부터 매년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봉사단을 조직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총 4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26일 발대식과 함께 봉사자의 기본자세와 마음가짐에 대한 교육을 받으며 각오를 다졌다. 단장에 임명된 구경남(계룡중 3) 학생은 “1년 동안 열심히 활동해서 좋은 친구들을 많이 사귈 생각이다. 그리고 환경도 지키고 복지시설의 할아버지 할머니도 찾아가 즐겁게 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청소년 봉사단은 앞으로 환경지킴이 활동은 물론 거제조선소 사내 봉사팀과 연계, 농
대우조선해양(사장 남상태) 사회봉사단이 통영 육아원(원장 이성애)에 봄 햇살 만큼 환한 '하얀 식탁'을 선물했다.이 회사 사회봉사단은 거제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육아원의 노후된 식탁을 걷어내고 4인용 식탁 15개와 의자 60개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평소 임직원들의 각종 시상금 등을 포함한 기부금을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통영육아원은 통영시 도남동에 위치한 미취학 아동을 포함한 50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아동 양육시설이다.이성애 원장은 “아이들이 보다 밝은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게 됐다”며 “대우조선해양 임직원들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더 건강하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대우조선해양 사
삼성중공업(주) 일선관리자회 봉사단 (회장 이인태)은 지난 23일 오후 소아암 어린이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일일 자선호프를 열었다. 이날 고현 수협뷔페 에서 실시된 행사에는 1000여명의 거제시민 및 삼성 사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중공업 박대영 부사장 및 노동자 협의회 이용근 위원장과 거제수협 성충구 조합장, 윤병춘 사등면장, 진성진 변호사, 그린나래봉사단, 매직봉사단, 사등여성봉사대외 수많은 귀빈과 단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행사시작후 소아암 이동욱 군 어머니의 감사편지가 낭독되고 2부 행사에서는 밸리댄스 및 전통민요, 거제공고 밴드부 및 마술과 섹스폰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모금된 성금은 전액 소아암어린이(이동욱) 보금자리 마련 및 결손ㆍ장애가정 7세대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이 어르신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자청했다. 삼성중공업은 거제조선소의 발 마사지, 수지침 봉사팀을 합해 ‘건강지기봉사단’을 발족, 이번 달부터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회공헌 관계자는 “발 마사지와 수지침 자격증 소지자들로 구성된 두 팀은 지금까지 개별적으로 활동했다. 이번 건강지킴이 프로젝트를 함께 하면서 이전보다 나은 시너지 효과를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봉사단은 올해 연초면에 위치한 한내마을 어르신들 돌보기로 하고 지난 19일(토) 첫 만남을 가졌다. 당일 봉사자 및 가족 등 총 30명이 참여했으며 25명의 주민들이 마을 회관을 찾아 진료와 상담을 받았다. 앞으로 삼성중공업은 매달 전문 자격을 갖춘 사원들의 재능나눔
거제시의 '찾아가는 행복봉사단'이 지난 13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남부면 저구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폈다. 시는 민간봉사단체와 협력, 분기별로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복지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찾아가는 행복봉사단'을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남부면주민자치센터에서 있은 이날 봉사활동에는 발사랑봉사단(원종운), 가위손사랑회(김원영), 동백봉사회(박세정), 기술나눔봉사단(원종운)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봉사자들은 어르신들에게 족욕을 시작으로 발 마사지를 해주고, 약손기공을 실시, 허리 아픈 고통을 덜어주었다. 머리손질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는 이ㆍ미용 봉사를 실시, 어르신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대우조선소속의 기술나눔봉사단에
신나는 난타 공연, 감미로운 플루트와 색소폰 연주, 그리고 신기한 마술쇼가 한자리에 모였다! 화려한 공연장이 아닌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 거제조선소 문화봉사단이 펼치는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의 진풍경이다. 작은 음악회는 복지시설과 재활병원 등에 살고 있어 문화적 접근이 어려운 사람들을 찾아가 위로와 격려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다. 2009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15일(화) 저녁 거제시 연초면에 위치한 베데스다의 집에서 2011년 첫 공연을 열었다.30여명의 봉사자들은 2시간 동안 통기타 연주, 플루트와 피아노 협주, 그리고 노래 듀엣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지난 1월부터 3개월간 연습해 첫 선을 보인 난타 공연은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베데스
권민호 시장이 지난 10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김형성 회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협의회 최금선(거제시) 회장과 거제지구협의회 박명옥 회장 외 적십자봉사회원 10여 명이 참석했다.권 시장은 적십자 회원들과 갖은 대화의 자리에서 “거제시는 경남의 다른 시군보다 시민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적십자회비의 납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면서 사랑과 봉사, 인도주의 정신으로 각종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적십자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한편,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올해 30억을 모금 목표로 하고 있으며, 거제시의 경우 88%의 참여율을 보이고 있어, 특히 각 기관 단체 및 기업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실정이다.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이 새학기를 맞은 청소년들을 위해 선도 캠페인 등을 전개하며 든든한 후원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 거제조선소 청소년 선도 119봉사단은 지난 9일(수) 저녁 거제경찰서, 청소년 지도위원회 등과 힘을 합쳐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50여명의 참가자들은 고현 시내를 행진하면서 ‘바른 생각 고운말, 폭력 예방 첫걸음’등의 구호를 외쳤다. 또한 지나는 학생들에게 안내문을 나눠주며 건전한 학교 생활을 당부했다. 송주학 위원장(총무팀)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자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싶었다”며 “올해도 매일 밤마다 순찰활동을 하며 아이들의 지킴이가 될 생각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금싸라기장학회는 지난 10일 거제시 청소년 수련
삼성크루즈봉사단 (단장 이인태)은 지난 24일 협력 봉사단인 삼성치과의원(원장 김재원ㆍ한상렬) 등 여성자원봉사단과 봄햇살 처럼 따스한 이웃의 사랑을 전하고자 사등면 사곡리 두동마을 경로당을 방문했다.이날 실버봉사에는 평소보다 많은 50여 명의 어르신들이 일찍부터 참석하셔서 틀니교정 및 보수, 치매예방을 위한 천연제품 만들기 체험 등 봉사자들이 자식같은 마음으로 손수 준비한 건강밥상도 차려드렸다. 장평 삼성치과에서는 어려우신 독거 노인의 틀니 수리뿐만이 아니라 충치발치 및 지난달 사등면 항도마을 할머니의 새 틀니를 만들어 주었고, 삼성 사등을 사랑하는 연합 (회장 조창실)이 준비한 금일봉도 두동마을 노인회장에게 전달했다.삼성크루즈 봉사단은 다음달 23일 일운면 번영회의 요청에 의해 양화마을 경로당을
상문동 대동다숲에 거주하는 조현철(23), 조현진(19) 형제가 1년 10여 개월 동안 모은 돼지저금통을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상문동주민센터에(동장 강영호)에 전달했다.조현철 군은 군 제대 후 복학을 앞두고 있으며, 동생 조현진 군은 경남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다. 형 현철 군은 복학을 앞두고 의미있는 일을 한가지 하고 싶어 그동안 푼푼히 모아둔 동전 모금액을 동생과 함께 뜻을 모아 기탁하기로 결심했다 한다.여느 청소년들처럼 자신들에게 필요한 물건을 사는 등 용돈으로 쓰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현철 형제의 선행은 청소년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전달된 성금 201,100원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될 계획이다.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이 지난 16일 거제시에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와 결손가정 청소년을 위해 1,600만원을 전달했다. 이 날 자리에는 삼성중공업 성환웅 상무(총무팀)와 거제시 주민생활지원국 옥영윤 국장 외 관계자 10여명이 함께 했다. 고용노동부와 여성가족부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는 직업상담, 교육 훈련 등 여성들의 종합적인 취업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전국적으로 90여 곳이 있으며 거제시에는 지난 1월 고현동에 위치한 여성회관에 둥지를 틀고 운영 중에 있다.삼성중공업도 센터 설립 소식을 듣고 업무에 필요한 책상, 컴퓨터, 복사기 등 사무기기를 구입하도록 1,000만원을 흔쾌히 지원했다.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여성의 사회진출이 확대되고 있지만 출산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내 피닉스동호회(회장 황선일)가 지난 16일 지역사회 소년소녀가장 및 가정위탁 아동들을 위해 써달라며 600만 원을 거제시에 전달했다.이 성금은 피닉스동호회가 지난해 10월 공연 및 일일호프 행사로 마련한 것이다. 황선일 피닉스동호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를 열어 나눔의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거제시동백봉사회(회장 박세정)는 정월 대보름인 17일 수월 해안 3대대를 찾아 군장병들을 위문했다.이날 동백봉사회 회원들은 준비해간 떡국과 잡채 등을 장병들에게 점심으로 나눠주며, 보름을 맞아 어머니와 오곡밥이 그리울 장병들을 위로하고 군복무로 지친 마음을 달랬다.점심을 배불리 먹은 한 장병은 “집에서 명절날 어머니가 끊여주시던 떡국이 생각나 눈물이 울컥했다”며, “가족을 생각하며 국방의무를 다할 것을 새삼 다짐하게 됐다”고 말했다.동백봉사회 박세정 회장은 “떡국 한 그릇으로 기뻐하는 장병들을 보면서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사는 이웃들을 위해 무엇을 해 줄 수 있는지 고민하겠다”고 말했다.동백봉사회는 거제시청 간부공무원 부인들로 이뤄진 봉사단체
삼성중공업 생산1부문(전무 이재원) 설을 맞아 26일 둔덕면(면장 유석암)을 찾아 쌀(10㎏ 10포)과 선물세트 10개(시가 418천 원 상당)를 기탁했다.기탁된 성품은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또한, 생산1부문은 2009년부터 홀로 사는 노인 5가구와 자매결연을 맺어 ‘독거노인 밥상차려 드리기’ 봉사활동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생활개선거제시연합회(회장 신 옥)는 설을 맞아 지난 1월 25일 ‘사랑의 쌀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생활개선거제시연합회는 회원들이 각 면ㆍ동별로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로 모은 쌀과 지난해 ‘제5회 거제섬꽃축제’ 먹거리 장터 운영으로 번 수익금으로 쌀떡국 540㎏을 만들어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10곳에 전달했다.회원들은 농업개발원에서 개최되는 ‘거제섬꽃축제’ 기간 동안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 일부를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해 왔는데, 특별히 올해는 ‘사랑의 쌀모으기’를 통해 ‘쌀떡국 나눔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신 옥 회장은 “사회복지시설의 많은 사람들이 따뜻하게 설을 쇠는데 작은 보탬이 됐음 한다며, 앞으로도 생활개선거제시연합회는 더욱 열심히 활동해 떡국 나눔 행사에 계속 참여
삼성중공업(주) (대표이사 노인식) 일선관리자 봉사단은 삼성중공업에서 진행중인 '설날 희망나눔 캠페인"'을 실천하기 위해 사내 협력 봉사단인 건조2팀 운반봉사단 및 해양공사부 봉사단과 설날을 맞아 거제관내 자매결연중인 7세대를 방문하여 쌀과 생필품등을 지원했다.봉사자들은 유래없는 한파에 힘들고 어려운 결연세대에게 1회성 도움이 아닌 취업교육 및 알선 등 현실성있고 근본적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아보고 도움을 드리기로 했다.
대우조선해양 임직원들이 올해도 어김없이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해 주변을 돌아보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은 지난 24일 오후 2시 30분 거제시청 시장실에서 이 회사 경영지원부문장 이병모 전무, 성만호 노조위원장 등 회사 관계자가 함께 한 가운데 권민호 시장에게 노사합동 연말 불우이웃돕기 모금행사로 모은 1억6백25만7,880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을 전달 받은 거제시는 결식아동 중식지원, 장애인연맹 거제시지회, 시 자원봉사협의회, 대학등록금 지원대상 학생 등에 우선 사용할 예정이다.대우조선해양은 노사가 함께 지난해 12월부터 약 3주간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행사를 펼쳤으며 사내신문, 노동조합 유인물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