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림 건축사사무소(대표 건축사 이해원)와 법무사 이해준사무소(법무사 이해준)는 지난 7일 장목면사무소를 방문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건축사 이해원과 법무사 이해준은 매년 장목면 지역주민 및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및 물품을 지원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이해원 대표는 “지속적으로 사회적 약자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김형호 장목면장은 “어려운 이웃과 주민들에게 두 대표의 소중한 마음과 감사함을 꼭 담아 전달하겠다”며
거제여성어업인 연합회(회장 이둘순)에서는 올해도 변함없이 이웃사랑의 실천으로 거제시 희망복지재단에 기부를 하였다.이날 행사에는 연합회 임원진과 함께 거제시 어업진흥과장과 거제수협 지도과장도 함께 참석하였다.여성어업인 연합회는 매년 꾸준히 기부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연안정화활동, 사회복지시설방문봉사, 반찬나눔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꾸준하게 실천하고 있다.이날 기부활동에 참여한 거제여성어업인 이둘순 회장은 “올해는 모든 사람들이 코로나로 인하여 더욱 힘들고 어렵게 지내오는 것 같다. 사회적으로 소외받고 힘든 이
지난 10월 30일. 대성쏠라 양성우 대표는 사)거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산하기관 거제노인통합지원센터(대표 박수진, 시설장 한송이)의 어르신댁에 온수기 3대를 후원했다.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양성우 대표는 평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고현동보장협의체를 비롯한 여러 곳에 매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양성우 대표는 “추운 겨울에도 난방이 제대로 되지 않는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많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온수기를 지원하게 됐다.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시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거제시는 지난 2일,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이때 익명의 기부자가 쌀 20kg, 6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익명의 기부자는 ‘환경이 조금 아쉬운 분들에게 나눠주세요’라는 짧은 메모와 함께 거제시 중앙현관에 쌀을 두고 갔다.거제시는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하여 행복하고 든든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코로나19로 경제가 어렵고 사람들의 마음까지 위축되고 있지만 거제시에 이어지고 있는 기부행렬로 거제시의 온정온도가 따뜻하게 올라가고 있다.
지난 29일, 법무사이해준사무소(대표 이해준), 이해원건축사(대표 이해원)은 사)거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박수진)에 지역사회 내의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하여 쌀 20kg 20포를 후원하였다.법무사 이해준, 건축사 이해원은 쌍둥이 형제가 나란히 지역사회의 사회적 약자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서 관심을 가지고 후원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사)거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박수진)은 이해준, 이해원 대표에게 “지역사회에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후원받은 쌀
미루유치원 윤명자원장은 지난 16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성금 일백만원을 거제시에 기부했다.기부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베데스다의집(장애인복지시설)에 전달되어 시설거주자의 복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윤명자 원장은 지난 추석, 거제시사립유치원연합회에 소속되어 기부에 동참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또 기부에 나서며 “저소득가구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당당히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더 봉사하고 나누도록 하겠다”고 전했다.변광용 거제시장은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된다.
지난 17일 한우리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는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댁에 방문드려 후원받은 밑반찬을 비대면 전달 하였다.이번에 전달 드린 밑반찬은 상동의 「오늘의 찬」반찬가게에서 후원해 주셨으며 부엌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음식을 조리 하실 수 없는 어르신댁과 혼자 생활하시며 식사를 제대로 챙길 수 없는 어르신댁을 선정하여 전달해 드렸다.밑반찬을 후원해주시는 「오늘의 찬」 대표 문영숙 님은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던 중 한우리노인통합지원센터와 인연이 닿았고, 이렇게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고맙다
코로나19의 지역사회감염이 재확산 되면서 전례 없는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16일 고현종합시장 내 봉화한우정육점 이성익 대표가 불고기 40kg(50만원 상당)을 고현동에 기부했다.이성익 대표는 “추석연휴를 앞두고도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지역경제도 같이 얼어붙는 분위기라 안타깝게 생각한다.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작은 나눔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신채근 고현동장은 “항상 고현동 복지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고기 기부 뿐 아니라 행복디딤돌 정기기부(CMS 후원)에도 도움을 주시
㈜채정 정직유부에서는 30호점‘정직유부 옥포점’오픈을 기념해 지난 9일 거제시에 유부초밥 도시락 100인분을 기부했다.이날 기부된 도시락 100인분은 저소득 가정의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정직유부 조현홍 대표는 “지역의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기업이 되기 위해 도시락을 기부하게 되었다”면서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무료급식중단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소중한 한 끼를 대접하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정직유부는 앞서 3월에도 거제시 저소득 가정에 도시락을 기부했으며 꾸준히 결식예방을 위한 도시락 기부와 더불어 부산과
수도배관 세척 전문기업인 ㈜한오멜(대표 박용석)에서 지난 13일 연초면 소재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시설인 베데스다의 집(원장 이종재)을 찾아 3층 건물 전체 수도배관 세척 작업을 실시했다.베데스다의 집 이종재 원장은 “시설의 1일 수돗물 사용량이 수십톤이 넘는데 이렇게 배관 세척 서비스를 받으니 매우 안심이 된다”며 한오멜측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한오멜은 올해 3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9월 경상남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진행 중인 기업으로 지난 6월과 7월에도 거제 성지원과 콩이네집을 찾아 수도배관 세척, 낙후된 건물
아름다운 미담사례는 지난 2월로 거슬러 올라간다.연례 없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세계는 혼란 속에 휩싸였고 이곳 거제에서도 3번째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공포는 이루 말 할 수가 없었다.큰일이라도 난 것처럼 개인 간의 만남은 물론 공식적인 행사도 취소되었으며 설상가상으로 마스크 품귀현상으로 웃돈을 얹어주고도 구하지 못하는 웃지 못 할 광경이 연출되었다.한 독지가는 머나먼 타지에서 고향의 어르신들을 하염없이 걱정하다 무언가 도움이 되고 싶어 마스크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지체 없이 마스크 공장에 연락하였으나 마스크를 생
거제 고현시장에 있는 소문난떡집(대표 신종엽)은 지난 1일 옥포청소년문화의집 한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통기타 3대를 후원하는 선행을 했다.신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 청소년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후원을 하게 됐다.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어 지역 경기의 활성화와 더불어 아이들이 자유롭게 활동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소문난떡집은 2010년부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인연을 맺고 매년 장학금, 물품 등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또 지역의 위기가정 청소년들에게는 사랑의 치킨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는 떡을, 그리고 코로나1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때, 둔덕면에 위치한 둔덕중학교(교장 정도현)에서 훈훈한 소식이 전해왔다.거제 외곽에 위치하여 갈수록 줄어드는 학생 수로 고민이 많았던 학교에서 전교생이 함께하는 ‘작은 오케스트라’를 만든다는 이야기를 듣고, 동창회 및 졸업생, 퇴직교사가 기꺼이 기부에 동참하여 본교에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소규모 학교의 특성을 살리는 전인교육의 장이 마련되었다.갈수록 각박해지는 세상에서 모교에 관심을 가져준 졸업생과 평생을 근무한 학교를 떠나며 제자사랑을 실천한 퇴직교사의 마음은 주변사람들을 흐뭇하게 하였다.정도현
㈜형제포장건설(사장 김충성)은 지난 4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실버카(어르신 보행보조기구) 40대를 거제시에 기부했다.이날 기부한 실버카는 5개면(사등, 둔덕, 거제, 동부, 장목)과 3개동(고현, 상문, 수양)의 어르신에게 전달할 예정이다.㈜형제포장건설은 사등면에 소재한 아스팔트 포장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매년 저소득가정에 이웃돕기 물품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다 같이 힘을 내자는 응원과 함께 어버이날을 맞아 저소득 어르신을 지원하기 위한 실버카 40대를 기부했다.
익명의 기부자가 어려움에 처한 소외계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1천만 원을 거제시청 민원실에 놓고 가 코로나19로 가라앉은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거제시에 따르면 24일, 한 중년의 남성이 시청 1층 민원접수 창구에 1천만 원의 현금이 든 봉투를 두고 사라졌다.봉투 안에는 5만원 권 지폐 200장과 함께 "코로나19 영향으로 서민들은 IMF 사태보다 더 힘든 상황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며 “마침 오늘 적금 만기가 되어 지금의 하루하루를 겨우 살아가는 극빈층과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약소한 금액을 기부한다
㈜대성쏠라 양성우 대표가 지난 1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행복디딤돌 기금 100만원을 고현동에 기탁했다.태양광,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양성우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밝은 모습으로 살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양성우 대표는 지난해 9월 고현동 행복디딤돌기금모금 제37호로, 올해는 제52호로서 고현동 행복디딤돌사업 릴레이 기금 모금을 후원하고 있다.고현동 신채근 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
다국적 정유회사 쉐브론社(대우조선 파견책임자 닐 크룩생크)는 지난 7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의료용 마스크 1만장을 거제시에 기부했다.이날 기부한 마스크는 경찰서, 소방서 등 거제시 코로나19관련 대민서비스지원에 유용하게 사용 될 예정이다.쉐브론은 대우조선과 지난 25년간 해양플랜트 14개의 프로젝트를 함께한 거대 정유회사로 작년 12월에도 반잠수식 원유시추설비를 대우조선에 발주했다.쉐브론사의 대우조선 파견책임자인 닐 크룩생크는 “코로나19사태를 최소화하고 전염병을 극복하기 위해 마스크를 기부한다.”는 뜻을 전하며 “전 세계가 이
나라문구(대표 고우식)는 지난 1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3,000장을 거제시에 기부했다. 이 날 기부된 마스크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코로나 관련 대민서비스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고우식 나라문구 대표는 “이 위기 속에서 내가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다 마스크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 코로나19로 힘든 모든 거제시민이 함께 노력하면 반드시 이겨 낼 수 있다”라고 하였다변광용 거제시장은 “거제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웃을 돕는 아름다운 행보들이 계속되고 있어 거제시가
육서방F&B(대표 정명련)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릴레이에 동참하는 뜻을 밝히며 한우곰탕 1,080개와 사골 2톤(2,240만원 상당)을 거제시에 기부했다.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사회복지 시설에 전달되어 취약계층의 든든한 한끼를 책임질 것이다.육서방 F&B 정명련 대표는 “변광용 거제시장이 월급의 30%를 3개월간 기부하고 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해 두 팔 걷어붙이고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라며 “계속적으로 기부가 이어져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거제시민에게 힘이 되길 바
연초면 소재 김재원삼성치과의원(원장 김재원)에서는 26일 연초면사무소를 방문하여 햇반 35박스·라면 30박스(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김재원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물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연초면장(면장 주정운)은 “기탁해 주신 물품들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기탁 받은 햇반과 라면은 관내 저소득 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35세대에 전달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