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여는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2012년은 힘찬 기상과 거침없는 도전정신을 상징하는 용의 해입니다.용기와 희망, 부(富)를 상징하는 용(龍)의 기운이 24만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으로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해는 우리 거제가 글로벌 해양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기반을 충실히 다진 한 해였습니다.우리시 발전의 핵심 성장 동력인 조선 산업은 수주 ․ 인도량 1위, 278억불에 달하는 수주실적으로 세계 제1의 조선 산업도시의 위상을 굳건히 하였으며, 전국 228개 지자체로는 처음 개최한 투자설명회에서는 7,500억원의 투자협약 체결이라는 성과를 거두어 미래 성장을 위한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또한, 역사적인 거가대교 개통은 관광객 1천만 시대를
거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다사다난 했던 신묘년 한해가 저물고 어느덧 희망천 임진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먼저, 지난 해 거제경찰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성원을 보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지난 한해를 돌이켜 보면 저희 경찰은 공명정대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공감 받는 치안활동을 통해 주민 곁으로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지난 날 경찰 편의적 업무 관행에서 수요자 중심의 치안행정 패러다임으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한 한해였습니다.지역특성에 맞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아동,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 왔고, 시민만족 감동치안 거제경찰 365라는 슬로건 아래 구석구석 순찰제도를 시행하여 상업지역과 인구밀집 지역뿐만 아니라 치안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외곽지역 마을
임진년, 희망찬 새 해가 밝았습니다.340만 도민 여러분 모두 소원 성취하시고,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소망하면서 새해 인사 올립니다.지난 신묘년도 다사다난했습니다.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 사회적 양극화와 부의 대물림은 더욱 고착화되고, 청년실업과 물가 등 서민경제의 어려움도 심해졌습니다. 한미 FTA와 구제역 등으로 농어민들의 시름도 깊어진 한 해였습니다.그러나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나라는 무역 1조달러와 국민소득 2만 4천불을 달성했고, 우리도에서도 무역 1천억 달러와 LH 본사의 진주이전, KAI의 초음속 항공기 수출 등 자랑스러운 성과들을 이룩했습니다.또한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과 유엔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총회(UNCCD)의 성공적인 개최로 경남의 브랜드 가치를 한껏 드높혔습
연초면 소재 남평레미콘(대표 김창호)은 12월 23일 ‘사랑의 쌀’ 10㎏ 430포(1천만 원 상당)를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권민호 거제시장에게 기탁했다.남평레미콘은 지역기업으로 지역 발전을 이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복지증진에도 앞장서고 있다.
존경하는 상공인 여러분!임진년 새해를 맞아 여러분이 경영하시는 사업의 번창과 건승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다사다난 했던 2011년 한해를 보내고 2012년 새해를 시작하는 엄숙한 이 시간 우리는 경건한 마음으로 새해의 사업을 차분히 계획해야 할 것입니다.잘 아시다시피 우리 거제는 대우․삼성 양대 조선을 축으로 인구 23만이 역동차게 살고 있는 조선산업의 메카이며 천혜의 관광자원을 자랑하는 관광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지난 수년간 세계경제를 돌이켜 보면 금융위기, 재정위기, 채무위기 등으로 인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경제 전체가 침체의 국면에 처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하지만 이러한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우리나라는 무역 1조달러 시대를 활짝 열었습니다. 여기에는 우리지역 중
존경하는 거제 시민 여러분다사 다난했던 지난 한 해 동안 깊은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고 보살펴 주신 배려에 마음 속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평소 마음에 두고도 찾아 뵙지 못한 것에 대한 송구스러움을 이렇게 지면으로나마 대신하여 저의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2012년 임진년(壬辰年)은 60년 만에 찾아오는 흑룡의 해라고 합니다. 10개의 천간(天干) 중에서 임(任)은 흑색과 물을 나타내며 용을 나타내는 진(辰)과 결합하여 흑룡의 해가 되는 것이랍니다. 용은 물을 만나야 승천한다고 하지요.2012년이 용이 승천하는 좋은 기운을 가진 해인 것처럼 거제시민 모두에게 여의주를 문용솟음처럼 솟아오르는 용의 상서로운 기운이 가득 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늘 환하고 밝게 빛나는 용안이 되시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희망찬 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타오르는 아침 해의 기운처럼 모든 것을 사랑하고 감싸며,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는 마음으로 한해를 시작합시다.금년 한해도 여러분들의 가정에 항상 만복이 충만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기원 드리며, 지난 한해 동안 거제시의회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지난 한해를 돌이켜보면 우리시는 거제방문의 해로 거가대교 개통과 더불어 꿈의 바닷길 건너 거제로, 관광 및 조선산업의 메카 거제의 위상을 알리는 한해였으며, 특히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선박수주 목표치를 초과달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였으나, 국내외적으로 한미 FTA비준, 유럽발 경제위기, 물가고공행진, 가계부채확산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나라당 윤영 국회의원입니다. 2012년 임진년 희망찬 새해가 밝아옵니다.지난 한 해 우리 거제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애쓰신 위대한 거제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올리며, 올 한해도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시민여러분께서 잘아시다싶이 내년은 임진(壬辰)년 흑룡의 해입니다. 420년 전 임진(壬辰)년에는 당시 왜구의 침입으로 전국토가 유린되었던 임진왜란이 일어난 해입니다.그리고 당시 충무공 이순신장군은 우리 거제 옥포해전에서 임진왜란 사상 최초의 대승리를 거둠으로써 우리 거제가 나라를 구하는 시발점이 되었습니다.이처럼 우리거제는 나라가 어려울수록 더욱 단결된 힘과 자기희생으로 국가를 구하는 위대한 고장입니다.
삼성그룹은 13일 그룹 전체 인사를 단행했다. 삼성중공업 인사를 발췌했다.◇삼성 중공업 승진인사▲경영임원 승진자 전태흥 김무연 김효섭 박갑진 박종진 연종호정해규 하유태 한규현 김경혁 김동설 김인규 김종우 백창진유탁종 정중현 최연경 추현식 ▲ 연구임원전무 이교성 하문근 상무 김윤수 최재웅
육군 제39보병사단장 이·취임식이 21일(오후 2시), 사단 종합연병장에서 거행됐다.이날 이·취임식은 2작전사령관(대장 조정환) 주관으로 열렸으며, 경남지역 주요 기관장 및 초청 인사를 비롯하여 부대 장병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제35대 39사단장으로 취임한 장재환 소장은 충남 홍성 출신으로 육군사관학교를 1983년도에 졸업하고 육사 39기로 임관했으며, 3군사령부 작전처장, 수도방위사령부 참모장, 합참작전기획과장, 53사단 126연대장 등 정책부서와 야전의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했다.◦한편, 지난 2년간 사단장의 중책을 성공적으로 마친 황우웅 소장은 육군종합행정학교(충북 영동) 학교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며, 오는 25일 취임할 예정이다.
거제시는 지난 10월 11일 만리향 봉사회장 이군자 씨를 올해 10번째 일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이날 이군자 명예시장은 첫 일정으로 권민호 거제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시청 주요 부서를 방문, 현안 업무를 듣고 직원들과 질문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문화와 예술을 담당하는 문화공보과와 시 관광을 책임지고 있는 관광과를 찾은 자리에서는 시의 균형 발전을 위해 문화관광 정책을 입안 시 지역 안배를 고려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를 비롯한 각종 문화예술 행사 때 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거제시가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고품격 문화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했다.옥포종합사회복지관과 하청면 거제맹종죽테마공원 방문으로 명예시장으로서 소임을 무
야구의 신으로 불리는 김성근 전 SK 감독이 야인이 되어 일본에서 휴식을 끝내고 8월 31일 거제시를 방문했다. 국내 지인들의 방문 요청에도 불구하고 거제시를 찾게 된 것은 시의 야구장 시설을 둘러보고 하청야구장에서 야구부 1일 지도자로서 리틀 및 중학교 야구 선수를 지도 야구에 대한 열정과 꿈을 키워 주기 위해서 였다.김 전 감독은 “하청야구장은 프로구장처럼 규모는 크지 않지만 깔금하게 잘 정리된 퍽 괜찮은 야구장”이라고 말하고, “현재 2면인 시설을 좀더 보완한다면 부산과 가까워 교통편이 편리하고, 따스한 날씨와 바람 등 최적의 위치로 지역의 야구장보다 전지훈련팀 유치에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야구장 시설 방문을 끝낸 김 감독은
거제시는 9월 1일부로 도민체전 상황실 근무팀 5명과 신규임용 11명을 포함해 6급이하 60명을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제19대 거제白병원 차충량 병원장 취임식이 지난 1일 거제白병원 2층 강당에서 열렸다.차충량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효율적인 경영을 통한 의료질적향상을 위한 토대 마련 △지역민이 사랑하고 함께하는 환자중심의 지역거점병원으로 변모 △모든 응급 및 중증 질병에 대한 차질없는 사전준비와 의료진의 역량 강화 집중 등 주요 중점 추진목표를 제시하고, 믿고 찾을수 있는 병원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병원가족들이 일심동체로 똘똘 뭉쳐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취임식에는 병원 주요보직자와 임직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제29대 둔덕면장에 황이수 전 행정과 총무담당주사가 취임했다.지난 7월 18일 이장 및 기관단체장, 직원 등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면장 취임식 있었다.황이수 둔덕면장은 취임사에서 “역사와 문화의 고장 둔덕면에 취임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열과 성의 다해 둔덕면 발전을 위해 최선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 면장은 취임식에 앞서 둔덕면 충혼묘지를 참배했다.
제16대 김석기(金錫基) 거제시 부시장 취임식이 7월 7일 오후 2시 거제시청 대회의실에서 있었다.신임 김석기 부시장은 창원 출신으로 마산고, 고려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 1993년 공직에 첫 발을 디뎠다. 그리고 마산시 기획경제국장,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유치 2실장), 경상남도 문화예술과장, 남해안기획관을 거쳐 2009년부터 미국 듀크대학에 유학했으며, 경남도 인사발령에 따라 거제시 부시장으로 부임하게 됐다.김석기 신임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거제를 고향으로 생각하고 저의 경험과 모든 열정을 바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就 任 辭
한국조선협회는 임시총회를 개최해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을 제 12대 회장에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임기는 2011년 3월 19일부터 2013년 3월 18일까지다.조선협회는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한진중공업, STX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SLS조선, 대선조선 등 한국을 대표하는 9개 조선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이번에 회장으로 선임된 남 사장은 1979년 4월 대우조선공업 재무부문에 입사한 이래 기업의 재무 건전성 확보와 투명경영 정착, 주주 이익 증진을 위해 최일선에서 활발하게 재무활동을 전개해 왔다.2006년 3월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30여년이 넘는 다년간의 조선산업 경험을 바탕으로 신시장 개척에 주력하고 있으며, 전략적 신상품 발굴과 기술개발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이 2011년에도 지역 소외계층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을 약속했다.삼성중공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거제조선소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18일까지 ‘I LOVE FUND’ 모금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임직원들의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과 나눔 활동 활성화를 통해 지역민과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사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사원들은 결식학생 돕기, 결혼이민여성 고향 방문 지원, 저소득층 자립·자활 사업 중 자신이 희망하는 곳을 선택하여 1년간 후원하게 된다. 최소 1,000원부터 자유롭게 기부가 가능하며 약정금액은 매월 급여에서 공제한다. 삼성중공업은 지난해에도 약 4억원을 모아 거제시 37개 초
표정수 전 경남지역본부 부본부장이 오는 21일 거제시농협중앙회 신임 지부장으로 취임한다.표 지부장은 경남 의령 출생으로 진주산업대를 졸업하고 1977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근무를 시작했다.그동안 ▲창원중앙지점 차장 ▲경남지역본부 검사팀장 ▲경남지역본부 축산경제팀장 ▲경남지역본부 여신지원팀장 ▲창원기업금융지점 지점장 ▲마산시지부 부지부장 ▲의령군지부장 ▲경남지역본부 부본부장 거쳤다.
희망찬 2011년 신묘년(辛卯年) 토끼의 해가 밝았다.지혜로움과 다산의 상징인 토끼는 예로부터 체구는 작지만 몸이 빠르고 꾀가 많아 우리 민족의 고전과 민담 등에 자주 등장하는 친숙한 동물. 토끼띠는 원만한 기풍과 자애로운 정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 거제조선소의 토끼띠 사원들의 각오 역시 남다르다. 63년생 금창환 기장(의장1팀)은 “십대에 입사해서 벌써 30년이 됐다”며 “올해는 그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나 자신에게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됨은 물론 회사의 발전에도 기여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75년생 고영호 반장(건조1팀)은 “올해는 자기계발을 위해 매달 한 권 이상 읽는 것을 시작으로 독서에 힘쓸 계획이다. 더불어 업무에도 만전을 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