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롯데제과 통영영업소(소장 김용수)에서는 가나 초콜릿 외 2,567개 총 6,281,200원의 과자, 초콜릿, 껌 등을 기부했다. 이 물품은 청소년수련관 등 3개 시설에 배분하여 청소년 봉사활동, 방과후아카데미, 동아리 활동, 방학 청소년 문화행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6월부터 연계된 롯데제과는 총 3회에 걸쳐 후원하고 있으며, 후원을 거듭할 때마다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종류의 물품을 후원하고 있어 청소년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 또 지난 21일 거제보수연합회에서는 창립식 축하 쌀화환으로 들어온 20㎏ 백미 10포대를 방과후아카데미의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기부했다. 박제심 사무국장은 “수련관, 문화의집에
사람&삶
거제인터넷신문
2017.07.24 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