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오는 14일 오후 6시 30분 고현동 거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갖는다.자서전은 ‘김해연의 동행’이다. 김 예비후보가 살아온 과정, 정치적 소신 등이 담겨 있다.김 예비후보는 “살아온 것이 담겼다. 여러 가지 인연에 관련된 내용도 담았다. 고 김우중 회장과 인연, 고 노무현 대통령과 인연, 시의원‧도의원하면서 했던 일, 지난번 억울하게 당했던 일, 거가대교 파헤치는 문제 등을 자서전에 담았다”고 했다.■ 김해연은1966년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기계공고 3학년 때 대우조선에 입사하면서부터
서일준 거제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이하 서일준 선대본)는 ‘대우병원 산과 폐쇄’를 심히 우려하며 미래세대의 안정적 출산을 위한 정부와 거제시의 적극적 대책을 촉구한다.대우병원은 지난해 12월 13일자 내부공지를 통해 ‘2020년 3월 1일부터 불가피하게 산과(분만실, 신생아실)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운영을 위해 연간 5억원 정도가 필요하지만 출산율 감소에 따른 누적된 적자가 산과 폐쇄의 원인이라는 관측이다.이와 관련 서일준 선대본은 대우병원 산과 폐쇄를 ‘출산병원 하나가 줄어든다’는 단순한 논리로 접근해서
사랑하고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0년은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첫 해입니다. 2010년 이후 10년 동안 대한민국은 명실 공히 국민이 주인인 나라로 탈바꿈 했습니다. 불의한 정권은 국민의 촛불 앞에 스러져갔고 국민들의 힘으로 당선된 문재인 정부는 나라다운 나라를 위한 개혁의 성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사랑하고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거제시의 10년은 새로운 출발선에 서 있습니다. 금융위기로 시작 된 조선업의 침체는 자살률, 실업률, 주택가격 하락률 전국 최고치를 기록 하는 등 거제시민에게
스포츠를 각본 없는 드라마에 비유하곤 한다. 스포츠만큼 전 국민을 열광시키고, 한 마음으로 모을 수 있는 컨텐츠가 또 있을까? 올림픽과 월드컵 등 스포츠가 주는 감동과 기쁨에 우리는 얼마나 환호했던가?더구나 박찬호 김연아 류현진 손흥민 등 스포츠 스타들은 세계를 무대로 국위선양의 일등공신 역할을 하고 있으니, 이들은 외교사절로도 손색이 없다.대한민국이 스포츠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지방체육에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이가 많지는 않을 것이다. 국가대표 선수들은 원 소속팀이 있어야 안정적으로 운동에 매진할 수 있다. 학교를 졸업
존경하는 우리 거제시민 여러분, 2020년 경자년(庚子年)입니다.언제부터인가 거리에선 크리스마스 케롤이 끊어졌고, 집 거실엔 휘황찬란하던 트리보다 한숨이 가득한 가정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먹고 사는 일이 해가 갈수록 먹먹해지고 있습니다.요즘 “모든 나라는 그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민주주의에서 국민들은 그들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가진다”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불편합니다. 어쩔 수 없다는 말로 들립니다.그러나 동의하지 않습니다. ‘보수주의의 아버지’로 불리는 버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악이 승리하기 위해 필요한 유일한 조건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하신 여러분에게 감사와 격려를 보냅니다.힘이 들수록 서로 손 잡아주고 등 도닥여주면서 새해의 희망과 꿈을 향해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꿈을 완성해가는 힘은 머리가 아닌 가슴에서 나옵니다.여기 서민의 삶을 온 가슴과 온 마음으로 걱정하는 사람이 있습니다.모든 문제의 결과는 해결 열쇠를 ‘누구에게 쥐어 주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정치도 마찬가지입니다.이제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을 결정하는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때입니다.진심과 진심이 통하는 어울림의 정치, 아프고 억울하고
남부내륙고속철도 거제역(驛) 입지 선정과 관련해, 변광용 거제시장이 지난 20일 거제시의회서 “내부용역 수행 및 사등‧명진‧상동 후보지 국토부 서면보고” 발언이 내년 국회의원 선거 ‘핫이슈’로 부각되고 있다.자유한국당 김범준 예비후보가 지난 24일 ‘성명서’를 낸데 이어, 27일에는 자유한국당 서일준 예비후보측도 ‘논평’을 통해 강도높게 비판하고, 변광용 시장의 사과를 요구했다.서일준 예비후보측은 “주인이 주인으로서 대접받지 못하는 거제시의 현 상황에 개탄을 금할 수가 없다. 거제시와 이 정권의 밀실행정이 도를 넘고 있다”며 “KT
대우조선노동조합 제3대, 제6대 위원장, 전국금속산업노동조합연맹 3대 위원장으로 ‘거제 노동운동 1세대 출신’인 백순환(60) 예비후보가 26일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지고, 더불어민주당 공천 경쟁에 뛰어들었다.백순환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거제시청 브리핑품에서 지지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마기자회견’을 가졌다.백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평생 서민들이 행복한 세상, 노동자들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위해 살았다”며 “현재, 어두움 가득한 거제에 밝은 희망을 쏘아올리기 위해, 시민이 행복한 거제를 만들기 위해
경남시민주권연합은 경남도내에서 발생하는 공무원비리, 각종 특혜성사업을 감사하고 시정시키는 단체이다.경남시민주권연합에서 처음으로 시민주권상을 제정했다. 시상자로 김해연 전경남도의원을 선정했다.선정사유는 그동안 경남도내의 대규모 토목사업을 재대로 견제하고 특히 거가대교의 특혜의혹 제기 및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노력이 돋보였다고 밝혔다.시상식은 21일 가졌다. 경남시민주권연합 정시식 대표는 시민주권상 수여의 배경에 십수년간 시민의 권익 향상과 시민의 권리 회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시민 주권 확립과 지역 사회의 공정하고 민주적 발전에
김한표 의원(자유한국당, 경남 거제)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거제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거제시 주요 교육현안 사항 관련 시민 인식조사’를 실시했다.‘경남교육청의 학생인권조례 제정’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 제정 반대는 46.7%, 찬성은 33.1%로 제정 반대 의견이 우세했다. 특히, 2~30에서 반대 의견이 50%를 넘어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얼마 되지 않은 젊은 층일수록 학생인권조례에 대한 반대 의견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김한표 의원이 대표발의한 일명 ‘통학지원법’(초․중등교육법)에 대해서는
지난 12월 24일 자 부산일보 4면 KTX 거제 역사 관련 기사는 거제시민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부산일보에 의하면 ‘제212회 거제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윤부원 거제시의원의 변광용 시장에 대한 질의 답변 과정에서 ‘거제시가 의회에 아무런 사실도 통보하지 않고 비밀리에 KTX 거제 역사 후보지를 사곡(성내), 명진, 상동 3곳으로 한정해 경남도를 거쳐 국토부에 보고했다’라고 기사화되었다.거제시민의 대의기관인 거제시 의회는 거제시민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인 KTX 거제 역사와 관련된 거제시 공식의견이 경남도와 국토부에 보고가 되었
자유한국당 김범준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3일 예비홍보물 10,173부를 발송했다고 알려왔다. 예비홍보물은 8면으로 슬로건은 ‘바꿔야 바뀐다!’로 작성되어 있다.김범준 예비후보는 “제작과 발송, 모든 과정을 함께 해준 선거사무소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먼저 말했다.총 8면으로 제작된 예비홍보물 2면과 3면에는 주요 공약은 조선산업 위기지역 특별법 제정 추진, 2032년 조선·해양 EXPO 유치 추진, 거제 핵심 도로망 조기 추진 등이 있다.그리고 4~5면에는 경력을 담았으며, 6~7면에는 세대교체, 정권교
이기우(71) 전 교육인적자원부 차관이 23일 더불어민주당에 공식적으로 입당해, 거제지역 더불어민주당 후보 공천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이날 국회의사당 정론관에서 진행된 입당식에는 이기우 전 차관을 비롯해 윤일규 의원, 윤호종 사무총장, 신동권 의원, 맹성규 의원 등이 참석해 이 전 차관의 입당을 환영했다.이 전 차관은 입당 인사말에서 “민주당에 입당하면서 큰 영광으로 생각하는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나라다운 나라의 건설, 민주당 재집권에 온몸을 던져 일하겠다는 각오를 가슴
서일준 전 거제시 부시장이 지난 17일 제21대 국회의원 거제시 선거구에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서일준 예비후보는 “거제시민이 진정 바라는 바를 확인하기 위해 항상 시민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많은 시민들로부터 ‘더 큰 정치무대로 나아가 위기에 처한 거제시를 구하는데 그동안 쌓은 능력을 아낌없이 발휘해 달라’는 격려가 있었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서일준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격려에 화답하기 위해 “소통하는 정치, 할 말 하는 정치, 거제경제를 반석 위에 올릴 수 있도록 일 잘하고,
김범준 거제정책연구소 소장이 17일 제21대 국회의원 거제시 선거구에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등록과 함께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를 선언했다.김 예비후보는 “첫 번째로 예비후보 접수를 했으니 마지막에도 1등으로 레이스를 마치겠다”며 기염을 토했다.김 후보는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시의회 브리핑 룸에서 별도의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거제가 어렵다. 뭐라도 하지 않으면 안될만큼 힘들고 어렵다. 시민들은 그저 열심히 일한 죄 밖에는 없다. 내게 맡겨진 일을 그저 열심히 한 시민들이 글로벌 금융시장
김해연(53) 경남미래발전연구소 이사장이 18일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김 이사장은 “힘없는 사람들의 힘이 되어 주겠다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진보의 가치를 지키며 오직 거제시민을 위해 살아왔다”며 “두 번의 시의원과 두 번의 도의원을 지내면서 불의한 권력에 맞서 싸웠고, 약자를 위해서는 기꺼이 손을 맞잡았다”고 말했다.김 이사장은 “거제시민을 위해 내년 4월 치러지는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심하고 이 자리에 섰다”며 “거제시와 경남
더불어민주당 문상모 거제시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거제시지역위원장)는 19일 오후 2시 옥포대첩기념공원에서 제21대 총선 출마선언을 했다.문상모 예비후보의 출마기자회견에 윤도원 더불어민주당 고문 등 고문단, 경상남도의회 김성갑․송오성․옥은숙 도의원, 박형국 시의원, 박문수 거제시노인회장, 최정윤 (사)한국자율관리어업거제시연합회 회장, 정정건 거성해운 부사장, 거제초 이만식 총동문회장, 이인호 외간초 총동문회장, 진재진 고문, 김민식 거제제일고 총동문회장, 진선철 거제발전협의회 회장, 이장명 거제문인협회 차장, 외부인으로 김용철 전롯데
내년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 등록일 첫날인 17일 거제 지역에서는 6명이 예비후보를 등록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예비후보는 김해연 전 경남도의원, 문상모 전 거제시지역위원장, 백순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위원장이 했다. 자유한국당 소속으로는 김범준 거제정책연구소장, 서일준 전 거제시 부시장이 등록했다.무소속으로는 염용하 용하한의원 원장이 등록했다.
진짜 민생공약시리즈 4탄 학교급식법 개정으로 차별없는 무상급식 제공 약속 이길종후보가 진짜민생공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후보가 거제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흑색선전과 비방이 난무하는 저질스런 선거판으로 몰아가고 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경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월)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후보가 지난 9일 새누리당 김한표 후보의 책자형 공보에 범죄사실 소명을 허위로 했다는 사유로 제기한 이의제기를 기각했다.더민주 변광용 후보는 이번 4.13 총선 시작부터 거제 경제를 살리는 대안제시보다는 지속적으로 상대후보에 대한 저급한 루머를 유포시키고 깎아 내리는 데만 치중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었다. 그런데 변 후보가 선거 막바지에 김한표 후보 책자형 선거공보물 내용까지 선관위에 이의제기를 했다가 퇴짜를 맞으면서 “아무 문제도 없었던 김한표 후보의 공보물까지 생트집을 잡다가, 거제시 국회의원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