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상모 예비후보, 능포수변공원 개발 주민의견 수렴‘거제부활’의 기치를 내세운 문상모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장 예비후보는 25일 능포동 수변공원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다시 찾는 거제’시리즈 1 ‘해안관광자원 개발 방향’을 밝혔다.문 후보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우리 거제는 해양관광자원 개발에 신중해야 한다”며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미래세대에도 지속가능해야하며, 관광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지역주민들의 생활향상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능포동 수변공원은 92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이는 8천6백여평의 매립지 조성
옥영문 경남도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복당 절차가 끝났다. 옥 의원은 경남도의원 재선이 아닌 거제시의원 재선에 도전장을 던졌다.거제시의원 나선거구(연초면・하청면・장목면, 수양동)에 공천 신청을 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경쟁자와 공천 경쟁을 벌여야 한다.옥 의원은 지난 20일 자유한국당을 탈당한 후 22일 더불어민주당에 복당원서를 냈다. 지난 23일 경남도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서 복당 심사가 논의됐다. 민주당 당헌 당규에 따라 ‘복당’은 도당 차원에서 복당이 승인되더라도, 중앙당 최고위원회에 보고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26일 오전 중앙당 최
채종신 거제시의원 가선거구 예비후보가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해양플랜트 국가산단 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23일 임명됐다.23일 상문동 김한표 국회의원 후원회 사무실에서 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다.채종신 예비후보는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맞게 되어 양쪽 어깨가 무겁지만 당장 우리시의 가장 어려운 문제이니 만큼 현안 해결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거제부활’을 기치로 내세운 더불어민주당 문상모 거제시장 예비후보는 22일, ‘거제부활펀드’를 출시했다.문상모 예비후보는 펀드에 대해,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를 통해 ‘살고 싶은 거제’, ‘다시 찾는 거제’, ‘더불어 행복한 거제’를 열망하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선거자금을 마련하고 ‘시민이 주인되는 거제’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거제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거제부활’의 주인공이며, 주주로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겠다는 의미”라고 밝혔다.‘거제부활펀드’ 참여는 22일 오전 9시부터 사이트(http://w
옥영문 경남도의원(거제 제1선거구)이 20일 자유한국당을 탈당했다. 옥영문 도의원은 “20일 오후에 자유한국당에 탈당계를 공식적으로 냈다”고 밝혔다.옥영문 도의원의 현재 당적은 무소속이다. 옥 의원은 오는 지방선거 때 경남도의원이 아닌 거제시의원 나선거구(연초면・하청면・장목면, 수양동) 출마에 무게를 두고 ‘행보’를 하고 있다.‘무소속으로 출마하느냐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한 후 출마하느냐’를 놓고 고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옥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전신인 열린우리당 시절 열린우리당 당적을 가진 적이 있다.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지난 16일
이형철 거제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은 지난 17일 국회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 제7회 지방자치행정대상, 지방의회의정대상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에서 지방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이형철 운영위원장은 전반기 총무사회위원장을 맡아 특유의 성실성으로 무상급식 문제와 입법 활동 조례 예산절감 등 상임위원회를 원활하게 운영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산업건설위원회 위원으로 상습침수대책수립 및 실행과 버스터미널 환경개선, 시민안전사고예방 및 노약자등 보행자중심의 도로개선에 힘써왔다. 또한 의회운영위원장으로 의원윤리위원회 조례제정과 투명한 의
공민배(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예비후보가 19일 오전 11시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환상의 섬’ 인 거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정책을 발표했다.■ 세계적 산업 경제도시로의 재도약공 예비후보는 거제를 세계적인 산업경제도시로 만들기 위해 녹색기술을 바탕으로 한 ‘친환경 그린에너지 국가산업단지’를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그리고 바이오 에너지, 수소에너지 등 청정연료 뿐만 아니라 차세대 신재생 에너지인 바닷물을 활용한 염분차발전소 및 부력발전소 건립 등을 위한 ‘국립 신재생 에너지 연구원’ 과 ‘국립 바이오 에너지 개발원’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은 16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1차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한표) 회의를 개최했다.도당 공천관리위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다.거제를 비롯하여 기초단체장 공천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한 ‘후보자 기본자격심사’를 시작했다. 기초단체장 면접실시 지역은 진주, 남해, 하동, 김해, 밀양, 의령, 거제 산청, 거창이다.중점전략특별지역으로 선정된 창원시는 중앙당에서 심사 진행한다.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3일까지 나머지 기초단체장 공천신청자와 광역․기초의원 공천신청자 전원에 대한 서류 및 면접심
오는 6‧13 지방선거 때 거제시의원 라선거구와 마선거구에서 뽑는 거제시의원 의원 정수가 원래대로 되돌아갔다.경남도의회가 16일 제3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경남도 시·군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도의회에 회부한 ‘경상남도 시.군 의회의원 선거구와 선거구별 의원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 의결했기 때문이다.당초 선거구 획정위원회는 인구 등가성의 원칙에 따라 거제시의원 라선거구(일운면‧동부면‧남부면‧거제면‧둔덕면‧사등면) 의원 정족수를 3명에서 2명으로 줄이고, 대신에 거제시의원 마선거구(장승포동‧능포동‧아주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김성갑(47) 전 거제시의원이 경남도의원 제1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공천 경쟁에 합류했다.김 전 의원은 15일 거제시의원을 사퇴했다. 기초의원 광역의원으로 출마할 경우는 선거일 전 30일 전까지 사퇴해야 한다. 하지만 기초의원에서 광역의원 출마하기 위해 예비후보를 등록할 경우는 예비후보 등록 전에 사퇴해야 한다. 김 의원은 빨리 사퇴한 셈이다. 16일 경남도의원 거제 제1선거구(고현동‧장평동‧상문동)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김 전 의원은 지난 2014년 거제시의원 가선거구(고현동‧장평동‧상문동) 시의원으로
15일 자유한국당 서일준 거제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낸 ‘서일준 거제시장 후보 예산확보의 귀재’ 제목의 보도자료가 쟁점화될 조짐이다.서 예비후보 사무소 낸 보도자료 요지는 ‘서일준 예비후보가 거제시 부시장으로 2013년과 2017년 두 번 근무했다. 서 전 부시장 근무한 이듬해인 2014년, 2018년 당초 예산이 6,015억원, 7011억원이 됐다. 2013년 당초 예산 4,942억원, 2016년 당초 예산 6,186억원에 비해 각각 1073억원, 824억원이 증가했다. 예년에 비해 증가폭이 컸다. 이는 서 전 부시장이 예산
6‧13 지방선거 출마 후보군 중 지난 2일 가장 먼저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시의원 가선거구 박용안 예비후보(39·자유한국당, 前국회 정책비서관)가 13일 거제시선관위에 경남도의원 제1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거제시의원 선거에서 경남도의원 선거출마로 가닥을 잡았다.박 후보는 자유한국당 광역의원 공천신청 마감일인 지난 11일, 경남도당에 도의원 후보로 공천신청을 접수했다. 이어서 13일 선관위에 경남도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거제시의원 가선거구와 경남도의원 제1선거구는 고현동(중곡동), 상문동, 장평동 지역으로 선거구가 같다.도의원
오는 6‧13 지방선거 때 거제시의원 라선거구와 마선거구에서 뽑히는 거제시의원 숫자가 바뀔 가능성이 높아졌다.현재는 거제시의원 라선거구(일운면‧동부면‧남부면‧거제면‧둔덕면‧사등면) 의원 정족수는 3명이다. 이에 반해 거제시의원 마선거구(장승포동‧능포동‧아주동)는 2명이다.경남도 시·군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최근 거제시‧거제시의회에 라선거구 시의원 정수를 3명에서 2명으로 줄이고, 대신에 마선거구 의원 정수를 2명에서 3명으로 늘리는 ‘선거구 획정안’에 대해 의견 조회를 했다.거제시와 거제시의회는 경남도 시·군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제시
□ 경남 기초단체장 공천신청자 현황한국당 경남도당은 12일 기초단체장 공천 신청 결과를 공개했다. 총 18곳의 시장·군수 자리에 68명이 신청서를 내 3.8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앞선 2014년 6·4지방선거 때 기초단체장 공천 경쟁률은 4.5 대 1이었다. 창녕군에 9명, 창원시와 고성군에 7명이 몰렸으며 양산시와 의령군은 단독 후보가 나섰다.○ 공모기간 : 3월 4일(일) ~ 3월 11일(일)【8일간】○ 공천신청자 현황(기초단체장) : 총 68명 2018. 3. 12.자 유 한 국 당 경 남 도 당
권민호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예비후보가 후보등록 후 출근길 첫 아침인사를 하며 인지도 높이기에 본격 나섰다. 도지사 후보가 아침인사로 도민들을 상대로 한 선거행보에 나서는 것은 이례적이다.권 예비후보는 12일 오전 7시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마산자유무역지역 후문 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권 예비후보는 ‘1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예비후보. 새로운 경남이 옵니다. 권민호’ 피켓을 목에 걸고 오전 8시 30분까지 1시간 30분간 진행한 아침인사에서 “시민 여러분. 권민호입니다. 새로운 경남을 만들고, 미래
정의당이 6.13 지방선거에서 거제시의회 진출을 위해 전열을 가다듬었다.정의당 거제시위원회 소속 한은진, 김용운 예비후보는 9일 거제시의원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에게 힘이 되는 거제정치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한은진 후보는 다선거구(옥포1동, 옥포2동)에, 김용운 후보는 마선거구(장승포동, 능포동, 아주동)에 출마한다. 이들은 정의당 경남도당 공직후보자심사위원회(공심위)를 통과한 후 지난 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이날 기자회견에는 노회찬 정의당 국회의원(원내대표)을 비롯해 김달겸 경남도당 노동위원장, 김순희 경남도당 사
박명옥 거제시의원이 바른미래당으로 거제시 나선거구(수양동, 연초,하청,장목면) 시의원 선거에 도전장을 던졌다.박 의원은 “그 동안의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26만 거제시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거제를 삶을 위하여 거제시 최초의 여성 시의원으로서, 이번 지방선거에 다시 시의원 3선에 도전한다”고 밝혔다.박 의원은 “바른미래당의 거제시 지역위원장으로서 이번 지방선거에 대한 책임감으로 고민이 깊었다”며 “지금까지 어느 단위에 출마하느냐에 대해 깊은 고민을 했다. 당의 상황이나 많은 지역주민이 다시 시의원으로 출마해서 지역구 주민들을
이형철 거제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자유한국당에 공천 신청을 하지 않는 것으로 가닥을 잡고 있어 향후 정치 행보가 주목된다.자유한국당 소속으로 거제시의원 가선거구(고현동‧장평동‧상문동)가 지역구인 이형철 위원장은 9일 “자유한국당에 공천 신청을 하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자유한국당 경남도당은 기초의원 공천신청을 당초 4일부터 10일까지 받기로 했으나, 13일까지 3일 연장했다. 하지만 이 위원장은 공천 신청 관련 서류를 준비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에 대해 이 위원장은 "자유한국당 기초의원 후보 공천 방법에 대한 사전
다가오는 6‧13 동시지방선거의 거제시장 선거, 경남도의원 선거, 거제시의원 선거 출마 후보들의 예비후보 등록이 지난 2일부터 시작됐다.지난 4일까지 29명의 예비후보가 등록을 했다.1주일이 지난 9일 오전까지 거제시장 예비후보는 4명에서 2명이 더 등록해 6명이다. 경남도의원 예비후보 등록은 5명에서 두 명이 더 늘어나 7명이다. 거제시의원 예비후보 등록은 8명이 더 등록해 28명으로 늘어났다. 거제시장, 경남도의원, 거제시의원 선거에 나서는 예비후보는 모두 41명이다.먼저 거제시장 선거 추가 예비후보 등록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변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 경남도의원 공천경쟁자들은 8일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선거 과정에서 ‘원팀’ 구성을 선언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경남도의원 제1선거구에서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김성갑・윤경아 씨, 제2선거구 김해윰・배윤기・송오성 씨, 제3선거구 김영기・옥은숙 씨가 참석했다.이들은 “(경남도의원 후보 선출) 경선 결과에 승복하고, 공천자의 선거대책본부에 적극 결합하여 모두가 승리하는 아름다운 선거를 다짐한다”고 했다. 이어서 이들은 “거제의 진정한 지방권력 교체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시장후보들의 조속한 원팀 선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