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가루쌀을 활용하여‘ 우리 쌀 활용 디저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교육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신품종‘가루쌀(바로미2)’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소비 촉진을 위하여 △우리쌀(가루쌀) 소개, △가루쌀의 특징, △가루쌀 가공제품 현황, △가루쌀 활용 레시피 등의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한다.특히 이번 교육에는 가루쌀빵 레시피 개발과 교육을 위해 농업경영인회 회장 남정우씨가 가루쌀 110kg을 무상 제공하였다.또한 농촌교육농장 거제블루팜(대표 이세리), 리미팜(대표 김수림)에서는 가루쌀 디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이하 공사)는 제4기 거제관광메이트 단원 10명을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이들은 거제 관광 홍보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약 7개월간 각종 SNS 채널로 지역의 다채롭고 매력적인 관광, 문화 콘텐츠 등을 소개한다.공사는 거제관광메이트 단원 활동을 지원하고자 공사가 운영하는 관광시설 무료입장과 관광 체험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정연송 사장은 “우리 거제의 관광 매력을 알리기 위해서 홍보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제4기 거제관광메이트 단원들이 다채로운 거제의 매력을 널리 홍보하는 데 힘써
거제상공회의소(회장 김점수)는 지난 27일(수) 오후 2시, 회장 취임 축하를 위해 보내온 쌀 186포(20kg 기준) 시가 약 1,000여만원 가량의 쌀을 우리시 관내 나눔이 필요한 곳 중 새터민가정 10세대, 지체장애인가정 10세대, 다문화가정 10세대,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옥포종합사회복지관 등에 골고루 나누어 주었다.
거제소방서(서장 전수진)는 봄철 야외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저감하고자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 봄철 야외화재 중심 예방활동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6년간(′18~23년) 경남에서 발생한 16,245건의 화재 중 야외화재는 총 5,120건(31.5%)이다. 특히 야외화재 중 1,591건(31.1%)이 봄철에 발생했다.봄철 야외화재로 인한 동원 인원은 1건당 평균 39.6명으로 평균 화재 동원 인원(18.1명)보다 많고, 활동 시간‧재산피해 등이 증가하고 있다.주요 발화 요인은 부주의로 쓰레기소각
아주동(동장 윤봉길)은 지난 26일 거제시 대표적인 빛축제인 아주동 서당골천 빛축제 준비위원회 위촉식을 위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주동 주민센터에서 개최했다.서당골천 빛축제가 아주동 대표적인 축제인 만큼 최대한의 아주동다움을 찾기 위해 아주동 신발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가 공동으로 축제를 추진하기로 주민자치회 3월 정기회의에서 의결하여 축제 준비위원회를 발족하게 됐다.서당골천 빛축제는 지난 2020년 10월 주민공동체 역량을 발휘한 감성 축제로 시작하여 주민과 지역상권이 상생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거제 장승포농협과 진주 중부농협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거제시와 진주시의 상생발전을 위해 작년에 이어 또 한번 500만원을 상호 기부했다.거제시는 27일, 시청에서 장승포농협 이윤행 조합장과 진주 중부농협 심철효 조합장 등 양 지역 농협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거제시 농협은 3월 25일 농협 거제시지부와 농협은행 2개 지점(장평,옥포) 임직원들의 700만원을 기부를 시작으로 훈훈한 고향사랑기부 릴레이를 펼쳐가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제 농축산물 답례품 홍보와 함께 지역
거제시 통합방위협의회(의장 박종우)는 27일 거제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제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박종우 거제시장을 비롯하여 군·경·소방 지휘관, 거제교육지원청 교육장, 국가중요시설 관리자, 직장민방위대장 등 20여 명의 통합 방위 위원들이 참석했다.회의를 통해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과 사이버 공격, 불안정한 대외 정세 등 대남 위협 전망을 공유하고, 미사일 위협 대비 생존성 보장 방안과 국가중요시설 안보 강화, 안보 교육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박종우 거제시장은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국가방위의 중
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철웅)는 “지난 21일, 관내 노인 복지 시설인 '파랑포 안나의 집(대표 조효례)'」으로부터 감사 편지와 함께 원생들이 직접 포장한 부활절 달걀을 소정의 답례품으로 전달받았으며 이에 대한 보답으로 쌀을 나눔하였다”고 밝혔다.이번에 기부할 쌀은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거제시 지세포항에서 개최된 「제21회 해양경찰청장배 요트대회」 축하 쌀화환으로 거제 「파랑포 안나의 집」으로 전달하였다.'파랑포 안나의 집'은 어른부터 장애인까지 함께 생활 중인 복지시설로, 예수회에서 운영 중이다. 이번 답례품인 달걀은
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철웅)는 본격적인 봄 행락철을 맞아 낚시어선, 유·도선 등 다중이용선박 이용객의 증가와 농무기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운항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통영해경은 이를 위해 3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 봄철 안전관리 강화 기간을 운영한다.통영해경은 안전관리 강화 기간동안 ▴봄 행락철 및 농무기 유·도선 안전관리 강화 기동점검 ▴대한민국안전大전환 유·도선 집중안전점검 ▴낚시어선 합동 점검 등을 실시한다.중점 점검사항으로는 기상악화 대비 각종 항해·통신장비 작동상태 점검, 다중
28일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일에 맞춰, 거제지역구 판세를 가늠해볼 수 있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29일 연이어 발표돼 관심을 끈다.28일 발표된 여론조사는 MBC경남이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3월 23‧24일 이틀에 걸쳐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조사결과, 지지후보는 변광용 48.3%, 서일준 40.9%, 개혁신당 김범준 3.8%, 없음‧모름 7.0% 순이었다. 선두권 두 후보 간 지지율 차이는 7.4%P로 오차범위 내다.한편, MBC 경
거제시 선거구 국회의원을 뽑는 4월 10일 제22대 총선 선거운동일이 28일부터 시작됐다.오는 4월 5~6일 사전 투표일을 감안하면, 사실상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셈이다.이번 총선은 야당의 ‘정권 심판론’과 여당의 ‘거대 야당 심판론’, 제3세력이 맞붙은 형국이다.정책‧공약‧인물 등이 선거 중심 이슈로 부각되지 못하고 있다. 오직 상대당을 향한 극단적 혐오정치가 선거판을 뒤흔들고 있다.거제시 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변광용, 국민의힘 기호 2번 서일준, 개혁신당 기호 7번 김범준 후보 세 명이 지역구 국회의원을 노리
거제소방서(서장 전수진)는 봄철 캠핑장 화재예방강화 대책의 일환으로 캠핑장 안전키트를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 무상 대여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대여서비스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에 캠핑장‧글램핑‧카라반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일산화탄소는 헤모글로빈에 대한 결합력이 산소보다 약 200배가량 높고, 1600ppm의 농도로 2시간가량 노출될 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또한 일산화탄소는 무색‧무취‧무미의 비자극성 가스이기 때문에 사전에 위험을 알아차리기 힘들다는 게 소
거제시는 학업·취업 준비 등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잦은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4년 경남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청년 생활 안정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성인이 되면서 교통비 부담이 급증한(시내 버스 요금 500원 증가, 농어촌버스 요금 1,150원 증가) 20대 초반 청년들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자는 경상남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19~24세 청년(1999~2005년생)으로, 신청 방법은 3월 5일부터 4월 30일 18:00까지 두달간 경남바로서비스(http://baro.g
김선민 의원(거제시의회, 국민의힘)은 지난 21일 거제시 주요 학교 통학로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이는 김 의원이 지난 7일부터 시작한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 점검과 관련한 후속 조치다.김선민 의원은 “지난 4일 거제시 관내 대부분의 학교가 개학함에 따라 매주 2개 학교씩 통학로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면서, “이번 관계기관 합동 점검은 그간의 점검 및 건의사항이 실제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무 기관들과 함께 현장에서 논의한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관계기관 합동 점검은 거제중앙초등학교, 미루유치원 등 7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26일 거제시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건축과장 등 시 관계자 5명과 공공건축사업 관계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장기간 이어진 건설경기 악화로 지역건설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공공건축사업 분야에서 지역건설업체 참여 비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간담회에서는 ▲ 지역 건설업체 참여 확대 방안 협의 ▲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협조 서한문 전달 ▲ 일선 공사관계자를 통한 지역건설산업 실태 청취 ▲ 공공건축사업 현안 사항 협의 등 지역
거제시의회(의장 윤부원)는 이번달 부터 매달 마지막 주, ‘이달의 주요 소식’을 전한다. ‘이달의 주요 소식’은 거제시의회가 한 달 동안 공식 행사에 참여하여 활동한 주요 소식을 전해 시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하고자 한다.시의회는 “3월은 만물이 깨어나고 봄나들이가 시작되는 달이다. 특히 거제시는 문화·체육·관광에 특화된 해양레저관광도시로 거듭나는 중”이라며 “이에 거제시의회도 새봄을 맞아 문화·체육·관광 키워드로 3월의 문을 열었다”고 말했다.지난 2일 봄을 알리는 거제난대전을 시작으로 옥포노인대학 개강, 제1회 전국 배드민턴 대
김점수 ㈜삼양건설 대표이사가 제11대 거제상공회의소 회장에 취임했다.거제상공회의소(회장 김점수)는 지난 26일 고현동 웨딩블랑에서 제9대·10대 김환중 회장의 이임식과 제11대 김점수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서일준 국회의원, 박종우 거제시장, 윤부원 거제시의회의장, 김명만 거제경찰서장 등 기관·단체장과 지역 상공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행사는 식전공연, 내빈소개, 연혁보고, 감사패와 공로패 증정, 이·취임사와 내빈축사, 식후공연 순으로 진행됐다.김환중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6년의 재임기간 동안
거제 '반값 아파트' 사업 이익금 정산을 둘러싸고 거제시와 시행사 측이 법적 다툼을 진행 중인 가운데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수사기관에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거제 반값 아파트 부당이득금 환수 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는 26일 창원지검 통영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은 철저한 수사를 통해 특혜로 점철된 거제 반값 아파트 부당이득금 250억원을 반드시 환수시켜야 한다"고 밝혔다.앞서 시민연대는 2021년 11월 반값 아파트 시행사인 평산산업이 개발 수익의 10%를 넘을 경우 거제시에 개발 이익금을 정산하기로 했음에도 이를
거제소방서(서장 전수진)는 봄철 축사시설 화재를 예방하고자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26일 밝혔다.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19~′23년) 경남 축사화재는 208건으로 102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원인은 전기시설 노후로 전기사용량 증가에 따른 과부하, 발열 등 전기적 요인이 78건(37.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축사는 마을 외곽에 위치하여 화재 조기 발견과 소방대의 신속한 접근이 어렵다. 또한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대형 화재로 확대될 위험이 크다는 게 소방서 설명이다.이에 소방서는 ▲노후전선
거제시가 2024년 경남형 자원순환마을 조성사업에 공모하여 3개 단체가 선정되었다.경남도는 지역주민 스스로 우리동네의 자원순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공동체를 지원하기 위해 2024년 경남형 자원순환마을 조성 공모사업에 1억 6천만 원의 사업비로 내부평가와 지방보조금심의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8개 단체를 선정했는데 거제시에서 옥포2동 주민자치회, 아주동 자원순환공동체, 하청면 서상마을회가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옥포2동 주민자치회에서는 Clean 옥포“작당모의”, 아주동 자원순환공동체는 “아주동 ESG 경영하다”, 하청면 서상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