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종우 거제경제혁신센터장이 지난 10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거제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박 예비후보는 “오로지 위기의 거제를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한다는 간절한 심정으로 거제시장 선거에 도전하게 됐다”며 “이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오직 거제만을 생각하는, 거제를 잘 알고, 거제에서 오랜 시간 지역경제와 함께 성장해온 인물이 필요하다. 구태의연한 정치인이 아닌 새로운 바람으로 거제의 도약을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이어 “거제시민들의 목소리에 보다 낮은 자세로 귀 기울이고, 현재 당면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새로운 시각으
김한표 국민의힘 윤석열 경남선대위 상임고문은 지난 4일 거제지역 대선 관련 협의 회의에 참석했다.이날 회의에는 김한표 상임고문을 비롯해 거제선대위 고문 및 관계자들이 함께했다.이들은 주말 사전투표와 코앞으로 다가온 대선 투표일을 앞두고 거제지역 유세 활동 계획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김한표 상임고문은 "윤석열 후보의 거제지역 압도적인 지지를 위해 당 관계자들과 마음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거제희망연구소를 운영하는 김한표 상임고문은 이날 오후 서일준 국회의원이 참석한 국민의힘 거제선대위와 함께 활발한 고현사거리 유세 활동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난 3일, 관내 18개소 사전투표소 설치상황과 ‘안전한 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코로나19 대응 방역 준비상황을 점검했다.박환기 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 현장점검은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 선거를 치르는 만큼 시민들이 안전하게 투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에 가장 중점을 두었다. 확진‧격리자 투표를 위한 동선 분리 여부, 임시 기표소 설치상황 등도 꼼꼼히 살폈다.박환기 부시장은 “이번 제20대 대선은 코로나19 대유행이라는 초유의 상황에 치러지게 되어 철저한 방역관리가 요구된다”며 “시민 여러분
제20대 대통령선거를 9일 앞에 둔 삼일절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거제선대위가 고현사거리에서 대규모 집중유세를 펼쳤다.이날 유세에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 참여했던 박용진 공동선대위원장, 이재명 후보 직속 균형발전위원회 상임공동위원장인 김두관 의원과 문재인 정부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고민정 국회의원이 참석해 거제 표심 공략을 위한 총력전을 펼쳤다.박용진 공동선대위원장은 지난 25일 외교·안보 분야 대선 후보 TV토론 당시 윤석열 후보의 ‘사드 배치’, ‘선제 타격’ 발언을 언급하며 “입으로만 센 척 한다. 건성건성, 덜렁덜렁 그
“우리는 장애인과 그 가족은 누구도 차별받거나 배제되지 않는, 평등과 사람 중심의 조화로운 나라를 이끌 이재명 후보를 지지합니다. 이재명 후보가 누구보다도 장애인과 그 가족의 고단한 삶, 장애인계의 오랜 고충과 바람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있음을 믿기 때문입니다.”거제 지역 장애인들이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거제시장애인연맹을 비롯한 거제지역 5개 장애인단체와 그 가족들은 28일 오후 2시 거제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평등과 사람중심의 대전환,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지지선언에
거제지역 청년들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에 대한 릴레이식 지지 퍼포먼스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국민의힘 거제시선거대책위원회 김선민 청년본부장에 따르면, 지난 2월초 SNS 상에서 거제시당협 청년당원들이 챌린지 형식으로 시작한 윤석열 후보 지지운동이 현재 비당원들까지 참여하는 퍼포먼스로 발전하고 있다는 것.이들은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유명 SNS피켓을 들고 사진을 촬영한 뒤 자신들의 SNS에 ‘윤석열 지지’를 선언하고, 다음 도전자를 지지하는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이들은 “윤석열을
국민의힘 이종성 국회의원이 24일 전격 거제를 방문, 정권교체의 당위성을 역설하며 윤석열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오전 8시 30분께 국민의힘 이종성 국회의원(국민의힘 중앙장애위원장)은 김덕선 경남지체장인협회 회장 등과 함께 거제면 거제5일장을 방문했다.이 자리에서 이종성 의원은 제20대 대통령선거의 핵심은 ‘정권교체’라 강조했다.이 의원은 “문재인 정권은 출범 초기부터 소득주도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주장하며 떠들석하게 시작했지만, 5년이 지난 지금 소득 상하위 격차가 70배 벌어졌다”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몰락에 대한 잘못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이끄는 '민생원정대' 유세단이 23일 오후 거제를 방문, 고현시장 사거리에서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아낌없는 지지를 호소했다.김병주 원내부대표, 신현영 원내대변인, 양문석 경남도 선대위 총괄선대본부장과 함께 거제를 찾은 민생원정대는 거제지역위원회(위원장 백순환) 소속 시·도의원과 이기우 거제선대위 명예선대위원장(전 교육부차관) 등과 합세해 대규모 합동 유세를 펼쳤다.윤호중 원내대표는 민생원정대 유세단과 함께 파란색 당 점퍼를 입고 연단에 올라 유세 현장에 모인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며 “거제
김한표 전 국회의원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중앙선거대책본부 국민통합위원회 ‘조선해양산업 특별본부’ 본부장에 임명됐다고 밝혔다.선대본 국민통합위원회에 조선해양산업 특별본부가 구성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권 교체 시 조선해양산업을 최우선 국가기간산업으로 육성, 발전시키겠다는 윤 후보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인선이다.지난 14일 임명장을 받은 김 본부장은 한국조선산업을 세계 초격차 첨단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현대‧대우‧삼성 3두 체제 육성책을 건의할 계획이다. 3두 체제 육성을 위해 대우조선해양을 산업은행과 완전히 독립시켜야 한다는
경남도 선관위는 18일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시장, 도의원, 시의원 예비후보 등록이 18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민주당, 국민의힘 등은 오는 3월 9일 대통령 선거에 모든 당력을 집중하고 있어, 정당 소속 정치인들은 3월 9일 이후에나 예비후보 등록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더불어민주당은 지방선거 출마자들은 대통령 선거일까지 예비후보 등록 등 모든 개인 정치활동을 금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통령 선거 지역별 득표율을 추후 공천에 반영하겠다는 뜻도 내비치고 있어,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거제시 선거대책위원회는 16일 오후 2시, 장평 노르웨이숲 2층 217호에 위치한 정당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옥은숙 도의원의 사회로 시작된 개소식에는 백순환 공동상임선대위원장과 옥영문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시, 도의원, 청년 공동선대위원장, 고문, 원로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제20대 대통령선거 승리를 향한 각오를 다졌다.백순환 공동상임선대위원장과 옥영문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이곳을 승리의 베이스캠프로 삼아 모두 최선을 다하자. 여기 계신 모든 분이 최선을 다해 준다면 이
제20대 대통령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일정이 15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국민의힘 거제시당원협의회(위원장 서일준)가 이날 오후 3시 고현사거리 일원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거제시당협 출정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출정식에는 국민의힘 거제시당협 당원 500여명이 참석, 대선 승리를 통한 정권 교체의 결의를 다졌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와 후보 비서실장을 맡고 있는 서일준 국회의원은 동영상을 통해 참석자들과 뜻을 함께했다.윤석열 후보는 “지난 5년 국민의 삶도, 대한민국도 절망의 연속이었다”며 “공정과 상식의 가치가 굳
민주당을 중심으로한 '거제시 여성 1000人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선언' 행사가 10일 오전 10시, 거제시청 앞 소통광장에서 열렸다. 여성을 포함해 민주당 소속 시·도의원도 동참했다.이들은 "급변하고 있는 세계정세 속에서 더욱더 지혜롭고 리더십을 지닌 지도자가 필요하다"며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발전을 실현해 나가고 국민 화합과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 낼 적임자인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이재명 후보는 어려서부터 가장 낮은 서민의 삶을 몸소 겪으며 가난과 서러움, 억울함, 약자의 아픔을 누구보다 처절
거제지역 윤석열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이들은 지난 9일 오후 2시30분 박종우 거제경제혁신센터에서 “검찰총장 재직 당시 살아있는 권력에 눈치 보지 않고 불의와 맞서 싸웠던 후보가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서 가장 적임자”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정권교체를 통해, 공정과 상식 및 정의의 바탕 위에 헌법 제1조 국민이 주인이 되는 역동적인 나라를 건설하고, 비정상적인 국면을 정상으로 되돌려 줄 사람은 윤석열 후보뿐”이라며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바로잡고 대한민국을 재건하는 데 밀알이 되겠다”고
‘도서출판 남방동사리’는 18일과 19일 이틀 동안 ‘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서 옥은숙 도의원과 이승열 전 거제교육장의 산문집 ‘들꽃 피다’의 출판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최근 코로나 19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집합과 거리 두기, 영업 제한 등 방역수칙이 엄중한 점을 고려하여 무대의 기념행사를 생략하고 대신 전시회 형식으로 개최하는 점이 색다르다.첫날인 18일은 오후 1시부터 저녁 8시까지, 둘째 날인 19일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6시까지 장시간에 걸쳐 진행함으로써 방문객의 집중적인 집합을 사전에 방지하고 여유롭게 저자와 방문객의
거제정책연구소(소장 김범준)가 상동동에서 고현항 매립지로 확장 이전했다고 8일 전했다.김 소장은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아 앉을 공간도 더 필요했고, 정책연구소 인원도 대거 투입할 필요성에 좀 더 넓은 공간이 필요했다. 계속해서 우리 거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 내놓겠다”라고 말하며, “거제에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 싱크탱크로 자리매김 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설립한 지 3년이 넘은 거제정책연구소는 그간 거제엑스포 유치 설명회, 정치학 박사들의 토크쇼, 도시재생 권위자인 정석 교수(서울시립대)의 도시재생 등 여러 지역
지금 학생 운동선수들이 충분한 운동권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한국 엘리트 스포츠 성공 이면에 있는 고질적인 악습이 국제 대회마다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정부가 체육 정책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놨기 때문이다.엘리트 중심의 스포츠 문화를 생활체육 위주로 바꾸겠다고 체질 개선을 선포한 정부 정책이 전문 체육인의 길을 준비하는 학생 선수의 운동권마저 처참히 제한해버린 것이다.분명 엘리트 스포츠 문화에도 잘못은 있다. 성적 지상주의에 기반을 둔 엘리트 중심의 육성시스템으로 국가대표 선수들의 인권은 유린당했고, 선수촌의 폐쇄성은 스포츠
국민의힘 거제시당원협의회에 최연소 당원이 가입했다.국민의힘 거제시당협 청년위원회(위원장 김선민)는 지난 22일 김선민 청년위원장이 함께한 가운데 거제시당협 사무실에서 국민의힘 온라인 당원 가입 매뉴얼에 따라 최연소 당원(2003년생 전태환 군) 가입 절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김선민 청년위원장은 “여러가지 현안에 대해 본인의 신념을 세상으로 표현해 낼 줄 아는 학생이 있어 SNS를 통해 눈여겨보고 있었다”며 “이제는 학생 전태환이 아닌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함께 열어갈 동료로서 함께 하자”고 환영 인사를 건넸다.스스로 입당 의사를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정치자금법 안내와 위법행위 예방활동을 수행할 공정선거지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기간은 6월 14일부터 6월 23일까지이며 접수방법은 지원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관계서류(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를 구비하여 거제시선관위에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자들 중 서류·면접심사를 거쳐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사람은 오는 7월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 거제시선관위에 근무하게 된다.담당업무는 ▲정치자금법 안내․예방활동 보조 ▲공직선거 정황수집 및 위법행위 단속활동 지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은 선거·정치 참여 활성화를 위해 제10회 강연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콘테스트는 청소년부(중·고등학생)와 일반부(대학생 포함)로 나눠 예선(동영상심사)은 8월 4일부터 5일까지, 본선은 9월 11일, 결선은 10월 30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일정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참가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팀은 민주주의, 주권, 선거·정치 참여의 중요성 및 정책제안, 18세 새내기 유권자 선거·정치 참여 등의 주제로 강의, 연극, 춤, 노래, 뮤지컬 등 발표방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