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서장 주태돈)는 지난 29일 연초면 소재 신우희가로아파트에서 대형 재난 발생에 대비해 3분기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각종 재난 발생에 따른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시 개인별 임무 숙지 등 긴급구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긴급구조통제단 각 부·반별 역할 및 세부 임무 숙지 ▲긴급구조통제단 운영능력 제고 ▲긴급구조지원기관·단체 역할 정립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등이다주태돈 서장은 “대형 재난상황에 대비해 신속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과 적절한 현장 대응 능력으로 인명·
거제경찰서(서장 정병원)는 20일 오전 거제경찰서 회의실에서 서장, 경비교통과장, 거제 모범운전자회 회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운전자 근무상황점검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날 간담회는 지난 여름휴가철 각종 행사장 및 추석연휴 교통관리에 적극 협조해 준 모범운전자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교통시설물 및 교통안전에 관한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장기선 모범운전자회 회장은 “최근 각종 행사로 교통관리 필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찰과 협력하여 교통사고 예방과 거제의 안전한 교통문화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소방서(서장 주태돈)는 20일 오전 10시 서장실에서 코로나19 대응 유공자에 대해 소방청장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여식은 장기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일상회복이 본격화되는 시기를 맞아 확진(의심)환자의 이송과 상담, 관련 행정업무를 담당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표창 수상자는 연초119안전센터 박성수 소방교, 옥포남성의용소방대 김용수 부대장이다. 박성수 소방교와 김용수 부대장은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병 대응과 감염 방지에 적극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자로 결정됐다.주태돈 서장은 “코로나19
거제소방서(서장 주태돈)는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경남지역에 상륙함에 따라 전 소방력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해 안전조치, 배수지원 등 안전에 총력을 다하여 피해를 최소화 했다고 밝혔다.지난 밤, 거제시에서는 강한 비바람으로 간판 및 도로표지판이 떨어지고, 중앙분리대가 파손되는 사건이 있었으나, 안전조치를 통해 추가 피해는 없었다.소방서는 지난 5일 오후 18시부터 현장활동 인원 170명과 소방장비 40대를 투입해 비상 근무체제에 돌입했다. 6일 9시 기준으로 소방활동 실적 47건(안전조치 28건, 배수지원 4건, 경보기 오작동 15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는 지난달 31일 공공청사 사장실에서 2022년 주민참여 예산사업 제안 공모 우수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이날 시상은 정연송 사장이 우수제안자 대표인 김춘재 씨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진행되었으며, 우수에 선정된 제안은 장기간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로 운영된 거제시체육관 바닥매트 교체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체육환경 조성을 제안하여 채택됐다.공사는 올해 상반기 공모를 통해 접수된 제안에 대해 1차 부서검토와 2차 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11건의 제안을 채택했고, 결과에 따라 우수, 장려, 노력으
거제소방서(서장 주태돈)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른 긴급구조대응태세를 강화한다고 밝혔다.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일본 오키나와 해상에서 빠른 속도로 북상해 4일께부터 경남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에 소방서는 태풍으로 인한 재난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수난구조 장비 등 소방장비 점검 ▲재해 취약지역 확인 및 순찰강화 ▲출동소요 증가 대비 비상동원체계 점검 ▲119신고 폭주 대비 상황실 접수대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주태돈 서장은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대비조치와 재난 발생 시 대응활동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가 오는 10월 23일 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두 명의 비상임이사 임용을 위한 후보자 공개 모집 절차에 들어갔다.지난달 31일 개최된 공사 임원추천위원회 회의에서 비상임이사 후보자 공개모집 공고 기간을 9월 1일부터 16일까지 지원서를 접수 받은 후 9월 중 서류심사를 거쳐 후보자 4명을 결정하여 거제시장에게 추천하게 된다.비상임이사 후보 응모자격은 지방공기업법에 따라 “임원의 결격사유” 및 다른 법률에 따라 취업제한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으로서 공사 규정에서 정하는 비상임이사 자격기준인 국가기관 또는 공공단체의 간부
엄준 거제수협 조합장이 18일 서울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세계일보가 주최하는 ‘제28회 세계 농·수산업기술상’에 참석하여 수산업분야 기술개발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다.세계 농·수산업기술상은 세계일보,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과 한국 농·수산업의 미래를 걱정하며 새로운 기술개발과 소득향상을 위해 애쓰고 수고신 우수 농·수산업인을 발굴하여 시상한다.매년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 28회째를 맞이하였다. 수산업분야는 2021년부터 새롭게 추가 되어 농업분야와 함께 시상하고 있다.엄준 거제수협장은 수산업분야 개인부문 기술상 우수상
거제소방서(서장 주태돈)는 최근 여름철 폭염이 지속되면서 엔진 과열 등으로 인한 차량 화재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화재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여름철 차량 화재의 주요 원인은 장시간 차량 운행과 에어컨 사용에 따른 엔진 과열, 차량 내부 오일·연료 누설, 냉각수 기능 저하 등이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9~2021년) 거제 관내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 69건 중 22건(31%)이 여름철인 6~8월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화재 원인은 전기적 요인 18건(26%), 기계적 요인 15건(22%), 운
거제소방서(서장 주태돈)는 4일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올 것을 대비하여 온열질환 발생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온열질환은 더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됐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질환으로 일사병, 열사병, 열경련 등이 있으며, 노약자의 경우 특히 주의해야 한다.경남소방본부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 7~8월, 점심시간을 제외한 14~16시까지의 낮 시간, 기온이 높을수록, 특히 폭염특보가 발효될 경우 온열질환 관련 구급출동이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이에 소방서는 구급차와 펌뷸런스 차량에 얼음조끼, 정제염, 이온음료(생수), 물수건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와 공사 노동조합(위원장 이종진)은 지난 2일 노사합동으로 여름 성수기 관광객 맞이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거제관광모노레일을 시작으로 포로수용소유적공원, 체육시설, 조선해양문화관, 청소년수련관, 자연휴양림, 고현공영주차장 등과 자원순환시설을 방문, 무더운 날씨에도 맡은바 직무를 다하는 직원에게 비타민 음료를 전달하고 노고를 치하했다.정연송 사장은 “코로나19가 재확산 되고 있는 힘든 상황에도 거제를 찾은 관광객 응대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이 고맙다”며 건강한 여름
거제소방서(서장 주태돈)는 3일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소방공무원 4명(심현 소방교, 김양곤 소방교, 이병준 소방교, 권판성 소방사)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 및 배지 수여식을 가졌다.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심장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과 심장충격기를 활용해 소생시킨 대원에게 수여하는 인증서다.하트세이버를 받은 심현 소방교(29)는 작년 8월 19일 일운면에서 67세 남성이 흉통 발생한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 도착해 이송 중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 실시로 소생시켰다.하트세이버를 받은 김양곤 소방교(28), 이병준 소방
거제소방서(서장 주태돈)는 2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2년 을지연습 사전교육을 진행했다.오는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실시되는 을지연습은 전 직원이 안보의식을 제고하여 비상시 소관 분야 비상대비 태세를 확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이다.사전교육에서는 2022 을지연습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비상시 행동요령에 대한 사전 교육을 실시해 긴장감을 한 층 더 높였다.이번 을지연습은, 실제 전쟁상황을 고려하여 안보위협 및 재난위험 등 복합상황에 대비한 상황조치연습, 훈련대상별 목적에 맞는 실제훈련, 사이
거제소방서(서장 주태돈)는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위험물 시설의 사고 발생 가능성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피해 감소를 위해 '위험물 제조소 등 예방규정 대상 소방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소방검사는 거제시 관내 위험물 제조소등 20개소(이송취급소 1, 옥내저장소 3, 옥외탱크저장소 6, 암반탱크저장소 10)를 대상으로 위험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진행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 무허가 위험물 저장·취급 여부 확인 △ 제조소등 위치·구조·설비 기준 준수 여부 확인 △ 예방규정 변경 제출 위반 여부 확인 등이 있다.주태돈
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동수)는 1일부터 11월 11일 까지 15주간 신임해양경찰관에 대한 관서실습을 실시한다.이번 관서실습하는 교육생(제245기)은 함정요원, 공채, 구조대 등 32명(남26명, 여6명)으로 최 일선 부서인 경비함정과 파출소, 구조대 등에서 기존 경찰관들과 근무를 하며 현장업무를 이해·경험하게 된다.통영해경은 교육생 대상으로 모든 훈련, 치안예방 순찰, 모의 상황대응에도 임무를 부여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는 한편 선배 경찰관들의 업무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현장 중심의 경찰관 양성을 목표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실습
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동수)는 25일 오전 신임해양경찰 6명(제244기)의 임용식을 가졌다.임용된 신임해양경찰은 특임(구급), 함정요원 분야에서 선발되어, 15주간의 해양경찰관서 현장 실습을 포함 총 39주간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통영해양경찰서에서 해양경찰로서의 첫걸음을 내딛었다.통영해양경찰서장은 “해양경찰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현장업무에 임하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업무역량을 강화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이들은 최일선 현장부서인 경비함정과 파출소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거제상공회의소(회장 김환중)는 거제시 관내 기업체 모범근로자 및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우리지역 대표 관광지 탐방 행사를 지난 24일 구조라유람선협회(노재군 협회장) ․ ㈜외도보타니아(주강혁 대표이사)의 후원으로 개최했다.이번 탐방에는 관내 기업체에서 추천한 모범근로자 및 다문화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해 거제의 비경 외도와 해금강을 둘러보고 아름다운 자연과 풍경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2014년부터 시작해 일곱 번째로 개최한 이번 탐방 행사에도 많은 인원이 참석 했다. 상공회의소 관계자에 따르면 행사의 취지를 잘 살려 매년 무료
거제경찰서(서장 하임수)는 피서객의 안전한 휴가를 위해 지난 15일 학동 여름파출소를 열고 다음 달 16일까지 33일간 근무에 들어갔다.학동 여름파출소는 경찰관 2명을 주야로 빠짐없이 배치해 범죄예방 및 신고처리에 대처하는 한편, 자율방범대, 시민명예경찰, 여성명예소장 등 협력단체와 협조하여 혹시라도 부족할지 모를 치안공백을 매운다.특히, 올해 4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해 타지역 방문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거제경찰서 역시 더욱 안전한 치안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피서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휴가를 즐길 수 있
거제소방서(서장 주태돈)가 11일 대회의실에서 승진임용 6명과 전입 11명, 총 17명에 대한 신고식을 가졌다.신고자들은 소방행정과와 예방안전과, 현장대응단, 각 안전센터에 배치돼 소방 현장 최일선의 안전 파수꾼으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주태돈 서장은 “소방서비스 품질 향상과 시민 안전을 위해 업무수행에 최선을 다하며 초심을 잃지 말아 줄 것”을 당부하며 승진자와 전보자를 격려했다.이날의 인사발령으로 거제소방서는 2과, 1단, 1구조대, 7개 안전센터, 1지역대에 304명의 직원이 거제시민의 생
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동수)는 6일 태풍 내습을 대비하여 해양과 관련된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지역해양수색구조기술위원회를 개최했다.지역해양수색구조기술위원회는 수상구조법(제6조)에 따라 통영해경을 비롯한 15개 유관기관과 3개 민간단체로 구성되었으며, 민・관・군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구조를 위한 자문역할을 한다.이번 회의에서는 태풍 내습을 대비하여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선제적 상황관리 ▲장기계류 선박, 감수보존 선박, 해상공사 선박 등 高위험선박 대상 사전 안전관리 방안 ▲태풍 내습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