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내 권역별 대규모 사회 기반 시설(남부내륙고속철도, 가덕도신공항, 진해신항 등)과 연계한 U자형 국가도로망 확충을 위해 '타당성 조사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는 도내 어디든지 1시간 단일생활권 형성을 위한 편리한 도로환경 조성은 물론 권역별 산업․문화․관광 등의 교류 기능을 강화하여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한다는 게 주요 핵심이다.주요 내용으로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남해안 일원에 거제~통영 한산도 연결 해상교량 설치(국도5호선)를 포함한 해상연결 아일랜드 하이웨이 구축으로 국제적 관광거
남부내륙철도 통영~거제 9공구 건설공사 3차 입찰이 또 무산됐다. 1, 2차 때와 마찬가지로 참여사 미달로 자동 유찰됐다.경남도는 유찰이 계속되자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17일 국가철도공단에 따르면 ‘남부내륙철도 제9공구 건설공사’ 3차 입찰이 무효 처리됐다. 본 입찰에 앞서 16일까지 ‘사업수행능력평가(PQ)’ 접수를 받았는데, 이번에도 한화건설 컨소시엄 1곳만 신청서를 냈다. PQ는 유사실적, 기술능력, 경영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자격을 부여하는 절차다.9공구는 한화건설 컨소시엄만이 입찰에 참여했다. 한화건설 컨소시엄은 한화
거제경찰서(서장 정병원)에서는 16일 거제시 옥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경남경찰청 교통과 이석만 팀장을 강사로 초빙해 노인대학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2차에 걸쳐 18일에도 노인대학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및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교통량 및 보행자 활동 증가에 따라 고령 보행자 등의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고령 보행자·운전자 대상 최근 교통사고 사례, 배려운전 3원칙, 안전보행 3원칙 등 영상자료를 시청하고 무단
거제시의회(의장 윤부원)는 7월 1일부터 8월 4일까지 제233회 임시회를 가졌다. 이 기간 동안에 의장‧부의장 선출이 있었다. 또 시의원 상임위 배분 및 3개 상임위원장도 뽑았다.추가경정예산도 심의‧의결했다.8월 1일부터 4일까지, 행정복지위윈회(위원장 김동수)와 경제관광위원회(위원장 이태열)는 시 집행부 소관부서 업무보고를 받았다.미래전략과 ‘거제해양플랜트국가산단’, 산림녹지과 ‘한‧아세안국가정원’ 등 시민의 관심이 높은 사항에 대한 시의원 질의, 시 집행부 답변이 있었다.지난 4일 거제시 도로과 업무보고가 있었다. 도로과 소관
거제시는 상동동 교통 정체 해소의 일환으로 실시 중인 '상동 도시계획도로 소로2-96호선 개설공사'의 조속한 시행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8월 29일부터 전면 통행금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상동 도시계획도로 소로2-96호선의 개설은 상동 중로1-18호선 우회전 차로 확장과 연계하여 차량의 통행을 분산하여 차량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자 역점을 두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중로1-18호선 우회전 차로 확장이 완료되는 시기를 고려하여 소로2-96호선 개설을 실시함으로써 통행 제한으로 다소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대안이 있어 위안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지난 4일 고현사거리 일대에서 거제경찰서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 거제교육지원청과 함께 전동킥보드 및 이륜자동차 법규위반 행위에 대한 합동단속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최근 전국적으로 전동킥보드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각종 법규 위반행위가 급증, 인명 사고로 이어지는 교통사고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또한, 배달 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이륜자동차가 늘어나고 각종 불법 구조변경으로 빛 공해 및 소음 공해가 심해 밤낮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이러한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
거제경찰서(서장 하임수)는 4일 17:00 ~ 18:00 고현동 엠파크빌딩 앞과 고현항 매립지 보도교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 등 이륜차 안전사고 예방 합동캠페인을 거제시청, 교육지원청,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실시했다.이번 합동캠페인은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안전한 이용문화를 정착하고자 안전수칙 홍보 전단지 및 홍보물품(안전모, 야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후미등) 배부와 함께 교통 법규 위반 대상자 단속을 병행했다.개인형 이동장치(PM) 주요 위반 범칙금은 △안전모 미착용 2만원 △무면허 10만원 △동승 탑승 4만원 △13세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지난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거제시 시내버스 운영체계 개편 타당성 연구 용역’주민의견 청취를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25일 동부면 참살이센터에서 동부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장평․고현․수양․상문동 도심권역 설명회 등 총 13회에 걸쳐 면ㆍ동 순회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시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교통카드 기반 승하차조사 및 빅데이터 분석, 시민 대상 설문조사 등 시내버스 노선개편 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 중에 있다.주민설명회에서는 현재 운행하고 있는 시내버스 122개
거제경찰서(서장 하임수)에서는 7월 29일 거제조선해양문화관 앞 사거리에서 교통질서확립추진위원회, 녹색어머니회, 거제 칠백리·장미 로터리 클럽과 함께‘여름 휴가철 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여름 휴가철을 맞아 거제도를 방문한 피서객 및 거제도민을 상대로 교통안전수칙 홍보 부채와 시원한 음료수를 나눠주고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차보다 사람이 먼저’교통안전 홍보를 하였다.거제경찰은 여름 휴가철 피서지 및 관광지 주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7월 18일부터 8월 21일까지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전국 최초로 주소가 없는 해수욕장 수상레저, 파라솔 대여소 등 야외 영업장에 도로명주소를 부여했다고 26일 밝혔다.7~8월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해수욕장 내 파라솔 대여소, 수상레저 등의 야외 영업장에는 주소가 없어 위치 안내 및 홍보가 어려웠다.시는 와현해수욕장 내 파라솔 대여소, 수상레저 영업장과 대우조선해양 하기휴양소에 도로명주소를 부여하고, 주소정보 및 영업장 정보 등을 포함한 현수막을 설치했다.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지난 21일, 대중교통정책위원회 위원과 운수업체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시 시내버스 운영체계 개편 타당성 연구 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중간보고회는 교통여건 변화에 따른 노선체계 개편 방안을 모색하고 거제시 대중교통체계의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한 용역의 중간결과를 보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이날 용역수행업체는 최적의 시내버스 운영체계 개편 전략으로 △교통카드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종점(O/D) 분석 △기존 통행체계를 반영한 환승체계 구축 △거제시 여건에
거제시 구역이 포함된 남부내륙철도 제9공구 건설공사 입찰 공고가 두번째 유찰돼, 공사 일정에 차질을 빚게 됐다.지난 5월 20일 입찰 공고에서 한화건설 컨소시엄 1곳만 ‘사업수행능력평가(PQ)’서를 제출해 자동 유찰됐다.지난 6월 30일 2차 입찰공고에 이어, 이번달 18일 ‘사업수행능력평가(PQ)’ 신청서 제출 마감 결과, 역시 한화건설 컨소시엄 1곳만 제출해 ‘유찰’됐다.이번 입찰에서는 물가상승분 등을 반영해 공사예정금액을 1차 때 4,654억3,500만원에서 580억400만원 12.46% 증액해, 5,234억3,900만원으로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지난 15일, 거제경찰서, 거제교육지원청, 관내 전동킥보드 대여업체 대표들과 거제시청 안전회의실에서 전동킥보드 교통안전 대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용자에 대한 안전대책 추진에 함께 적극적으로 임하기로 했다.전동킥보드는 개인형 이동장치(PM)의 한 유형으로 이용 방법이 쉽고 편리한 교통수단이라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이용 수요와 공급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지만 늘어나는 이용자만큼이나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한 각종 민원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도로나 인도에 개인형 이동장치를 무단으로 방치하는 행위가 잦아지면서 다른
거제시는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법률」이 2022년 1월 28일부터 개정·시행됨에 따라 전기차 충전구역 충전방해 행위에 대하여 6개월간(7.31까지) 계도·홍보 기간을 마치고 8월1일부터 본격적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거제시는 8월1일부터 공공시설, 공영주차장, 공중이용시설, 공동주택 등 모든 전기차 충전구역을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방해 행위를 주민신고제로 단속하며, 위반시 10만원~2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신고방법은 '행정안전부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할 수 있으며, 상세
거제경찰서(서장 하임수)에서는 7일 13:30~14:30 대우조선해양 내 교육장에서 해군 포항함 승조원 30여 명을 대상으로‘음주운전 예방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음주운전 예방 교육은 대우조선해양에서 인수업무 중인 대한민국 해군 포항함 장병들의 음주사고 예방을 위해 총 3차례에 걸쳐 진행하기로 하였으며최근 발생한 음주(숙취)운전 사례 시청각 자료를 함께 시청하며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음주운전 관련 법규 및 7.1부터 시행된 음주운전 후 면허 재취득 시 교육 강화에 대한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본격적인 여름
‘국토교통부 가덕도신공항 건립추진단’이 가덕신공항 건설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했다. 정확한 용역명은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다.국토교통부는 이번달 1일 조달청 ‘나라장터’에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긴급공고’로 냈다.용역 주요 내용은 부산시 강서구 가덕도동 가덕도신공항 건설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을 포함해, 지반조사 및 측량 등이다. 용역 예산은 157억5,900만원이다. 용역수행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2개월(360일)이다.국제입찰 대상용역이어서 해
거제시는 대단지 아파트 단지와 국도14호선 우회도로를 건설 등으로 ‘거제 교통 집적지’로 자리매김한 ‘상동교차로’ 교통 소통 대책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출·퇴근 교통 정체가 상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거기다 ‘동서간 연결도로’가 개통돼, 차량 통행이 더 증가했다. 지난 3월에 착공한 국가지원지방도58호선 송정IC~문동 간 종점도 ‘상동교차로’를 이용토록 계획돼 있다.국지도 58호선은 ‘상동교차로’를 중심으로 진·출입이 이뤄진다. 아주동·장승포동·능포동에서 국지도 58호선 통해 부산 방향으로 갈 경우 상동교차로에서 ‘U턴’해야 한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2022년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및 징수를 위해 관내 부과대상 시설물에 대한 시설물 일제조사를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촉진법 제36조에 따라 교통혼잡의 원인이 되는 시설물의 소유자에게 매년 10월에 1회 부과하며, 거둬진 부담금은 교통시설의 신설·개량 및 확충 등 도시 교통 개선사업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된다.교통유발부담금 부과대상 시설물은 동 지역 내 각 층 바닥면적 합계가 1천㎡ 이상인 시설물 중 개인 소유면적이 160㎡이상인 경우이며, 부과대상 기간은 2
거제에서 부산·김해·창원·양산 등으로 접근성은 한층 좋아질 전망이다. 거제시민이 부산과 인근 경남으로 더 편리하게 드나들 수 있게 됐다. 편리해진 접근성으로 부산·김해·창원·양산 등에서 거제를 찾는 관광객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도시철도 ‘하단~녹산선’ 건설 확정과 29일 발표한 부산시 도로건설·관리계획에 이같은 내용이 담겼기 때문이다.도시철도 하단~녹산선은 부산시 사하구 하단역(1호선)에서 명지국제신도시를 거쳐 녹산산업단지까지 길이 13.47km, 정거장 11개의 규모의 도시철도를 건설하는 사업이다.30일 기재부 재정평가위원회
거제시는 지난 24일 16시 거제시장을 비롯한 고현동, 장평동 통장·사회단체장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현항 인도교 임시 개통 기념 '시민과 함께 걷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여 인도교 전구간을 걸어보았으며, 오전 9시 개통 이후 많은 지역 주민들이 방문하여 인도교에 대한 큰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시는 인도교 개통 전 지난 20일부터 야간 경관조명을 점등하여 사전 홍보를 해왔으며, 개통 이후 고현항과 어우러진 경관조명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더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