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대행 권태민) 거제관광모노레일은 여름 관광철 성수기를 맞아 오는 7월부터 2개월 간 연장개장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16시를 기점으로 탑승을 마감했으나 2시간을 연장하여 18시까지 탑승이 가능하게 된다.이 같은 결정은 최근 단체 단위의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고, 여름철 휴가를 맞이하여 많은 방문객들에게 모노레일 탑승을 제공하겠다는 취지이다.거제관광모노레일은 왕복 3.64km로 특히나 상부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의 경관은 국내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아릅답다고 정평이 나있다.모노레일 담당자는 “거제로 유입되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이 공동으로 선정한 ‘2022년 찾아가고 싶은 여름섬’에 거제시 칠천도가 ‘첨벙섬’으로 선정되었다.‘2022년 찾아가고 싶은 여름 섬’에는 ▲ 물놀이로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첨벙섬’ ▲ 푸른 여름 밤하늘을 보기 좋은 ‘캠핑섬’ ▲ 원기회복에 필요한 건강식이 가득한 ‘보양섬’ ▲ 뜨거운 여름바다의 추억을 기록할 수 있는 ‘찰칵섬’ 등 4가지 테마로 나눠 전국 15개 섬이 선정됐다.‘첨벙섬’으로 선정된 칠천도는 옥계해수욕장, 물안해수욕장이 있으며, 바다가 맑고 잔잔해서 여름 해양레저 스포츠를 즐기기에 적
경상남도는 남부권 거점 국제해양관광단지 조성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장목관광단지 조성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JMTC컨소시엄과 사업협약 체결 협상단을 구성하고, 23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협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장목관광단지는 지난 96년 관광지 지정 이후 국제통화기금(IMF) 경제위기 등을 거치면서 민간사업자의 사업 포기 등으로 인해 25년 동안 장기 미개발된 곳으로, 경남도는 최근 남부내륙고속철도, 가덕신공항 등 여건변화에 따른 개발 호재를 활용한 전략계획을 수립하고 개발사업자를 공모하여 우선협
거산리조트(대표 김수환)는 거제시 장목면 외포리 1241번지 3330㎡ 일대에 문을 연 펜션형 숙박시설이다.김영삼 전 대통령 생가가 있는 장목면 외포리 대계마을로 들어오면, 해안 길을 타고 김영삼 대통령 선영 가는 길이 열린다. 그 선영 입구에 세 개의 건물이 이어진 리조트가 거산리조트다.지면의 높낮이를 가장 원천적으로 이용해 스틸 자재로 외벽을 꾸민 탓에 이국적인 멋을 풍긴다.2인실 8, 4인실 6, 단체실 1 등 15개 객실이 마련됐다. 부대시설로 커피숍, 와인바도 갖췄다.모든 객실에 월풀 시설을 도입하고 바다 풍경을 객실에서도
거제식물원은 인문학이 있는 식물 체험 프로그램을 6월 18일부터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이번 식물 체험은 어린왕자(Le Petit Prince)라는 소설속 주인공과 장미꽃의 관계처럼 반려식물을 입양하여 키우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껴보고자 기획되었다.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왕자를 주제로 한 화분에 식물을 심어 가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6월 18일 토요일부터 시작된다. 체험은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하며 1인 10,000원의 체험 비용이 있다.거제식물원 관계자는 “살아있는 식물을 키움으로써 정서적 안정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거제시는 경상남도 기념물 제203호인 지세포진성이 보라빛 라벤더와 노오란 금계국 물결, 해바라기, 송엽국 등이 개화되어 예쁜꽃잎들이 선창 마을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함께 SNS와 입소문을 타고 거제 관광코스로 인기몰이를 하며 관람객들이 뜨거운 햇살에도 정상까지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방치되어 있던 휴경지와 문화재를 활용하여 거제시와 선창마을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힐링의 명소로 점차 SNS를 통해 결혼식 웨딩촬영 등 인생샷 명소로 알려지면서 관광버스를 타고 단체관람객들까지 방문하는 등 지세포진성이 유명세를 타고 있다. 연중 찾아오는
거제시는 ‘거제에서 한 달, 숨-쉼’ 참가자를 6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거제에서 한 달, 숨-쉼’은 경남지역 외 거주자를 대상으로 거제시에서의 장기 체류 여행을 지원함으로써,‘오랜 기간 머무르며 즐기는 거제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자들에게 SNS 홍보 미션을 부여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거제시의 매력을 알리도록 하는 사업이다.지난 3월에 추진한 1차 참가자 15팀(30명) 모집에는 97팀 151명이 신청하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이번 2차모집에도 참가자격은 1차와 마찬가지로 만19세 이상 경남 지역 외 거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거제관광모노레일은 오는 6월 한 달 동안 「모노투게더-조조할인」 1+1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6월 한 달간 주말 및 공휴일을 제외한 오전 09:10 ~ 10:00 사이에 모노레일을 탑승하는 고객에 한하여 탑승권 1장 구매 시 1장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다.거제관광모노레일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조조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인터넷 예약 시 정상적으로 예매 후, 현장 발권 시 차익금을 환불할 예정이므로 정상
경상남도는 산업·고용 위기 극복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장목관광단지를 포함한 전략프로젝트 사업 개발사업자 공모에서 한국투자증권㈜이 대표사로 구성된 JMTC컨소시엄(Jang Mok Tourism Complex Consortium)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였다고 18일 밝혔다.장목관광단지는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경제위기를 거치면서 민간사업자인 ㈜대우건설의 사업포기 등으로 인해 25년 동안 장기 미개발된 곳으로, 경남도는 최근 남부내륙고속철도, 가덕신공항 등 장목관광단지 주변 지역의 개발 호재를 이용한 전략계획 수립을 통해 지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은 거제시민과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2022년 주민참여 예산사업 제안 공모를 진행한다.공모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이며, 공모분야는 ▲시설,안전,환경 ▲관광,서비스,문화 ▲청소년사업 등으로 사업비는 건당 3천만원 이내이다.공모접수는 홈페이지, 이메일, 팩스, 방문, 우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 및 신청서식은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홈페이지(https://www.gmdc.co.kr) - 고객센터 – 주민참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심의를 통해 선정된 사업은 2023년도 예산에 반영될 뿐 아니라 30만 원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2022년 찾아가고 싶은 봄섬’에 거제시 이수도가 ‘동물섬’으로 선정되었다.행정안전부는 2016년부터 매년 섬 지역의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찾아가고 싶은 섬’을 선정해왔다. 해마다 한번 선정하던 방식과 달리 올해부터는 한국섬진흥원과 공동 주관으로 계절마다 각각 다른 테마로 선정할 예정이다. 2022년 봄에는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는 ‘찰칵섬’▲섬에서 동물을 만날 수 있는 ‘동물섬’ ▲ 가족과 여행하기 좋은 ‘가족섬’ 3가지 테마로 나눠 전국 9개 섬이 선정됐다.동물섬으로 선정된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진성에 조성된 3.5만㎡ 규모 약 4만여 주의 라벤더꽃이 본격적으로 개화를 시작하여 관람객들을 유혹하고 있다.조선 인종 때 왜구 침입에 대비해 쌓은 포곡식 산성인 지세포 진성은 일운면 선창마을 뒤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내 휴경지를 활용하여 마을 주민들과 거제시가 함께 관광명소로 조성하고 있다.2019년부터 조성한 지세포진성 꽃동산은 라벤더의 본격 개화를 시작으로 금계국, 해바라기, 수국 등의 다양한 화초류가 개화하면 지세포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거제의 새로운 인생 사진 명소가 될 전망이다.거제시는 관람객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는 3월 22일부터 4월 22일까지 거제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KIDS FREE WITH 케이블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다.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는 이번 ‘KIDS FREE’ 행사를 계기로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기존 36개월 미만 영유아 무료 탑승기준을 7세 이하 미취학 어린이까지 확대하여 5월 1일부터 상시 적용하여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가정의 달 5월을 시작으로 무료 탑승 기준이 변경되며 전국에 있는 케이블카 중에서는 최초로 진행 될 예정이다. 따라서 거제시를 방문하는 가족 단위 관광객
거제시(시장 변광용)가 지난 22일 ~ 23일 양일간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리더’ 9인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했다. 초청된 트래블리더는 SNS를 통해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MZ 세대에게 국내의 숨겨진 여행지를 홍보하는 대학생기자단이다.거제시는 약 2년 1개월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보다 적극적으로 거제 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일상회복 청춘투어’라는 제목으로 해당 팸투어를 추진하였으며, 트래블리더를 대상으로 동부저수지, 학동 내촐 유채꽃밭,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숲소리공원 등 장소의 매력에 비해 덜 알려진 거
최근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거제 숲소리공원에도 완연한 봄이 찾아왔다. 거제 숲소리공원은 16ha 규모의 경남 대표 농촌테마 공원이다.공원 내 양떼목장으로 이어지는 숲길에는 봄철을 맞이하여 수선화·달맞이꽃· 금계국 등이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최근에 조성된 무장애나눔길은 보행약자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숲속 힐링코스로 각광받고 있다.올해 숲소리공원을 찾은 관람객은 약4만명이며, 지난해에는 약13만명이 공원을 다녀갔다.또한 숲소리공원에는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도토리놀이터가 있으며 양떼목장이 조성되어있
거제시가 거제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선다.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난 19일 거제파노라마 케이블카에서‘여행하기 좋은 도시, 거제’브랜딩을 위하여 국내 대표 숙박,액티비티 예약플랫폼 주식회사 여기어때 컴퍼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거제시장, 홍보담당관 등 거제시 관계자와 주식회사 여기어때 컴퍼니 브랜드 총괄실장, 브랜드 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추진과 운영에 대한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지난 14일, 거제시는 여기어때 애플리케이션(APP)에‘지금, 거제’기획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생태탐방원(원장 이상철)은 탐방원 내 신규 체류시설인 '자연의 집' 3동을 18일부터 신규 운영한다고 밝혔다.국립공원공단 예약통합시스템(https://reservation.knps.or.kr/main.action)을 통해 4월 18일 14시부터 이용 예약을 할 수 있다. 생태탐방원 프로그램을 2인 이상 신청해야 시설 예약이 가능하며, 시설 1동 이용요금은 부가세 포함 33,000원 이다. 적정 이용인원은 2인이며, 최대 3박4일까지 예약된다.'자연의 집' 체류시설 내에 화장실, 침구류
거제시는 2019년 섬 특성화 사업으로 선정된 「화도 찾아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소득증대에 기여 하고자 화도 분교 펜션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붉은빛 섬꽃마을 화도 둘레길 조성공사’를 최근 마무리함으로써 지명에 어울리게 “꽃섬”으로 새 단장 하였다.화도를 찾는 방문객에게 연중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섬 내 제일 높은 산 전망대 일대 진달래 나무를 집중 식재하여 군락지를 조성하였고, 해안도로(1.5km)에는 동백나무와 수국, 송엽국 등을 식재 특히 9월~10월 개화하는 꽃무릇 군락지(1,200㎡)를 조성하여 새로운 볼
거제 저도는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는 유일한 대통령 휴가지이다.2019년 9월 17일부터 시범개방을 통해 47년 만에 관광객들의 출입이 가능해졌지만, 군사시설이자 대통령 경호 유관시설인 탓에 제한사항이 많았다.작년 저도 방문 관광객 대상 설문조사 결과, 대통령 별장 등 접근제한구역 개방과 까다로운 입도절차 개선에 대한 요구가 대다수였으며, 관광자원화를 위한 변화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제한사항이 필연적인 거제 저도의 변화는 민관군협의체인 저도상생협의체를 통해 이뤄지며, 그동안 입도객 증원, 정비기간 단축 등 관광객 편의증진과 관
경상남도는 장목관광단지 개발과 ‘기타 전략지구 개발계획 수립'을 ‘전략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다.경상남도는 지난해 11월 29일 ‘장목관광단지 등’을 개발할 사업자 모집공고를 냈다. 지난해 12월 20일 사업참가 의향서 접수를 마감했다. 경상남도는 지난해 12월 29일 사업참가 의향서를 제출한 업체 목록을 공개했다.사업참가 의향서를 제출한 업체는 18개였다. 서울시 소재 업체 6개, 거제시를 비롯해 경상남도 소재 업체 6개, 기타 지역 업체 6개였다. 회사 사정이나 대내외적 환경변화 등으로 사업참가 의향서를 냈지만, 중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