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소나무(대표이사 이형철) 부설 재가노인복지시설 거제사랑노인복지센터 이형철 대표이사는 명절을 맞아 지난 9월 28일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28세대)하여 내의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건강상태와 생활의 불편함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위로하였다.
권민호 거제시장이 지난 19일 연초면민들과의 소통투어에 나섰다.권시장의 소통투어는 주민들과 교감을 통한 소통행정의 추진을 위한 것으로 올해 6번째이다. 연초면사무소를 찾은 권시장은 “시장실을 1층의 열린공간으로 옮겨 열린행정, 투명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장실을 해당부서로 전진 배치하여 현장행정의 중요성도 강조하고 있다.”고 하였으며 “친절과 청렴은 항시 직원들이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연중 강도 높은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어진 주민들과의 지역현안 간담회에서는 연초고등학교 통학로 개선과 국도14호선(하송․봉송) 통로박스 배수로정비, 연초시립어린이집 건립에 대한 건의가 있었으며, 건의사항마다 진솔한 답변이 이어졌다. 이외에도 시외
이길종도의원은 지난 9월 15일 수양동 자율방범대 초소개소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이길종 도의원은 평소 지역사회 안녕과 청소년 선도 활동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으며 특히 거제경찰서 수양방범대 초소건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제21대 거제교육장 취임식'이 3일 오전 교육청 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이날 최현삼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평교사부터 인연을 시작하여 네 번째 거제교육 가족의 일원이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면서도 거제교육에 대한 소명의식과 책임감으로 새삼 어깨가 무거워짐을 느낀다”고 말하면서, “상전벽해(桑田碧海)라는 말이 실감날 만큼 빠른 속도로 변화·발전하고 있는 가능성의 도시, 거제에서 지금까지 추진해왔던 교육과제들을 발판삼아 미래지향적인 안목으로 보다 능동적인 교육체제 정착을 위해 거제 교육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최현삼 교육장은 “앞으로 거리낌없는 소통과 합의를 존중하는 행정체제를 정착시켜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는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거제를 소통하는 교육도
김한표 국회의원이 8월 28일 오후 거제시청 재난상황실을 방문, 거제시 재난안전 대책 본부로부터 태풍 ‘볼라벤’으로 인한 거제시 피해상황을 보고 받고,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안전 대책 마련을 위한 심도깊은 논의를 하였다. 권민호 거제시장을 비롯하여 거제시청 관계 공무원들이 배석한 이날 상황 보고에서 김의원은, “불철주야 재난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거제시청 공무원 및 한전 등 관계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함을 느낀다”며 “거제시민의 생명과 재산에 대한 안전에 대해서는 한 치의 소홀함도 있어서는 안된다”며 지속적인 관리 감독 및 예찰 활동으로 다가올 제14호 태풍 ‘덴빈’에 대해서도 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한편, 제15호 태풍 볼라벤은 거제시에서 순간최대풍속 25.
경상남도새마을회는 22일 11:00 성산아트홀뷔페에서 2012년도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임기 3년의 제15대 신임 회장에 이광시 신임회장을 대의원 73명 전원이 참석하여 전원 만장일치로 추대되었다.신임 이광시 회장은 거제청년회의소 회장, 거제시생활체육협회 회장, 경상남도생활체육협의회 부회장, 새마을운동장승포지회장, 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주)영해ENG 대표를 맡고 있다.이광시 회장은 당선인사말에서 "새마을운동은 국민들에게 희망을 보여주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는 국민운동이라 생각합니다.이제부터 저는 더 높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새로운 마음으로 뛰어야겠다는 각오를 굳게 다짐합니다. 또한, 변화 도전 창조의 정신에 열정을 더하여 15만경상남도새마을가족의 마음속에 하면
진성진 새누리당 거제시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은 지난 20일 오후 2시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새누리당 제18대 대통령선거후보자 지명을 위한 제2차 전당대회에 거제시 당원협의회 대의원과 함께 참석하였다.아울러 이에 앞서 8월 19일에는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선거인단으로써 제18대 대통령선거후보자선출을 위한 새누리당경선 투표에 참여하여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였다.
사회복지법인 소나무 부설 거제사랑노인복지센터 이형철 대표는 지난 26일 (사)대한노인회 거제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에서 성공적인 노화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주제로 특강을 하였다.
금번 토론은 KBS 창원총국에서 주최하여 오는 7월 27일 금요일 오후 7시30분~8시25분까지 KBS 1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으로 편성되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야권 도지사로 당선되었던 김두관지사의 7월 6일 사퇴 이후 도정공백을 최소화시키기 위한 방안은 무엇이냐?를 두고 지난 2년간 경남도정의 변화와 평가 그리고 도정현안 사업의 분석과 향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가 참여한 자리였다.출연자로는 김해연도의원 외에 허성무 경상남도 정무부지사가 특별 출연하였고 강정운 창원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그리고 조유묵 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이 출연하였고 사회는 조효래 창원대학교 사회학과 교수가 맡았다.이 자리에서 김의원은 “김두관 지사는 지난 시간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그리고 무상
행정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제고하고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장승포, 마전, 능포 지역인사 각 7명씩 21명으로 구성된 『장승포동·마전동·능포동 통합추진위원회』가 지난 7월 13일 첫 회의를 열고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회를 이끌어갈 위원장, 부위원장, 간사 선출 및 서로 의견을 개진하고 토론하였으며, 7월 27일로 예정된 다음회의까지 각 동별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추진위원회 위원장에는 강복준 장승포지역번영회장이 선출되었으며, 부위원장은 3개동 주민자치위원장이 맡았고 이중 연장자인 장승포동 조치근씨가 수석부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또한 간사는 위원장이 소속한 능포동의 행정민원담당주사가 맡아 업무를 추진하게 되었다.추진위원장으로 선출된 강복준 위원장
통합진보당 거제시 위원회 위원장에 김은동 현 거제시 의원이 당선되었다.통합진보당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송태완)에 따르면 지난 7월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통합진보당 전국동시 당직자 선출 투표에서 김은동 시의원은 거제시위원장 후보로 단독 출마하여 선출되었다. 이와 함께 동시에 진행된 부위원장 선거에서는 남덕희, 김현조, 정동식 후보가 당선되었다.김은동 거제시 위원장은 “갈등과 대립을 넘어 혁신과 통합으로 진보정당을 강화하고 당과 운명공동체로서 당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거제시 당직선거에 출마한 부위원장, 중앙대의원 동지들과 함께 현장의 당원들과 소통하고 시민들에게 다가 가겠다”며 “당원을 주인으로 바로 세우는 그런 혁신과 통합으로 통합진보당을 거제를 대표하는 진보정당으로 다시 세우
김한표 국회의원이 제19대 국회 소속 상임위원회로 지식경제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되었다.김한표 의원은 당초 김천~거제간 고속철도, 국지도 58호선 도로건설, 국도 5호선 확포장 공사 둥 거제의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국토해양위를 선택했으나, 2순위로 신청한 지식경제위원회로 낙점되었다.김한표 의원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국토해양위원회를 가는 것이 우선이지만, 조선업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포함한 주요 산업 전반을 다룰 수 있고, 시장 상권 활성화, 에너지 산업, R&D 투자 유치 등 우리 거제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상임위다“며 배정 소회를 밝혔다.또한, 김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선택한 이유도 지경위에서 챙기지 못한 거제의 주요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신청하게 되었다
이형철 신형목재대표가 세계적인 사회봉사단체 국제라이온스협회355-C지구 8지역 부총재를 7월1일부터 맡게 됐다.8지역은 거제시 통영시 고성군 3개 시·군으로 조직되어 있고 14개클럽(회원 수 900명)으로 이번 10월에는 고현실내체육관에서 8지역 클럽 전 회원들이 참여하는 합동봉사다집대회를 치르며 3천여만원을 저소득 취약계층에 봉사를 하게 된다.지역부총재는 대회를 주최하게 되며, 회기동안 각 클럽의 봉사 활동을 격려하고 관리하게 된다.이형철 8지역부총재는 1987년 거제라이온스클럽에 입회하여 라이온스 윤리강령 “자기에 직업에 긍지를 가지고 근면 성실하여 힘써 사회에 봉사한다” 를 묵묵히 실천해 왔다. 지금의 고현공설운동장 라이온스쉼터화장실도 거제라이온스클럽 회장 재임에(2000년)직접 건축하여 지
이길종 도의원은 지난 23일 상문동 자율방범대 초소 개소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이의원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자율방범대 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상문동 자율방범대 초소건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진성진 새누리당 거제시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은 지난 22일 오전 11시 30분 새누리당 경남도당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도당대회 대의원 선임의 건과 도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제2차 운영위원회에 참석하였다.
권민호 거제시장이 6월 21일 마전동과 장승포동을 연이어 순방했다.권민호 시장은 취임한 이후 시민들을 섬기고, 시민들의 의견을 가까이에서 경청하기 위해 수시로 면ㆍ동을 찾고 있다. 이날 권민호 시장은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 대민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을 위로했다. 더불어 주민센터는 적은 인원이 근무하지만 시민들 곁에 가장 가까이 있는 곳인 만큼 시민들을 가족 같이 살갑게 살피고, 시정철학으로 강조해온 친절과 섬김 행정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주민대표들을 만나 지역 현안을 들었다. 권민호 시장은 지난해 순방 때 받은 건의사항 처리 현황을 먼저 설명하고, 주민대표들과 대화를 나누며, 시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경청했다. 간담회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시정 현황,
거제시가 지난 6월 12일 영공방 대표이사 박영종 씨를 일일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박영종 씨는 둔덕면에서 거북선, 초가집 등 우리의 전통모형을 제작하고 있다. 전국관광기념품 공모전에 참가, 대통령상을 받기도 했다. 명예시장은 권민호 시장으로부터 위촉패를 받고, 간부공무원들과 시정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것으로 일을 시작했다.오전에는 조선경제과, 문화공보과, 교육체육과, 관광과, 사회복지과를 찾아, 현안업무를 듣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더불어 명예시장이 평소 궁금한 사항을 업무 담당자들에게 묻기도 했다.특히, 문화공보과에 들러서는 “거가대교가 관광객들이 통영으로 가기 위한 통로로 전락한 듯 해 아쉽다”며, “거제 역사를 이용한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각종 동호회 등을 이
민족통일 이재완 회장은 25명의 회원과 함께 올회기 반공안보 사업의 일환으로 백령도 안보체험장 을 방문하고 돌아오는 길에 국회에 방문 김한표 국회의원 을 면담하고 돌아왔다.김한표 국회의원은 민통 거제시협의회 회원과의 면담에서 10월 거제시협의회가 주최하고 19개 시.군 협의회가 참여하는 민족통일 경상남도 도대회 개최을 성공리에 치를수 있도록 적극 협조 하겠다고 전했다.
김한표 국회의원은 지난 5월 22일 국회의원 당선자로, 서울에서의 대외 활동을 시작하였다. 거제의 대표적 현안인 대우조선해양 매각 논의를 위해 경상남도 서울사무소 및 대우조선해양 본사 및 산업은행 등을 방문하였다.지난 5월 22일 오전, 용산구 소재 경상남도 서울사무소에서 거제시의 최근 현황을 보고 받았다. 도청 관계자들과, 거제시의 국도 5호선 확․포장과 국지도 58호선 도로 건설, 지세포 해양레포츠타운 조성, 거제~통영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등에 대해 논의 하였다.이어 서울 중구 소재, 대우조선해양 본사를 방문하여 임․직원들과 함께 회사의 기업 비젼과 지역사회에서 공생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를 하였다. 이와 별도로, 산업은행에서 대우조선해양의 매각상황을 보고 받고, 거제 발전과 대우조선해양 임․직원
대표변호사 김 한 주 거제지역에서 처음으로 법무법인(로펌)이 설립됐다.종합법률사무소 김&구(소속변호사 김한주, 구정회)는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출신의 김지웅 변호사를 영입하여 법무법인 을 설립하고, 5월 29일 법무부로부터 인가를 받아 6월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법무법인 의 대표변호사로 선임된 김한주 변호사는 “기존 개인 변호사로서는 업무처리에 한계가 많았고, 전문화되지 못해 의뢰인들에게 만족할 만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부족한 점이 많았다”며 “법무법인은 각 변호사들이 각자의 전문영역에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거제와 통영 두 곳에 사무소를 설치하여 업무의 신속성과 편리함을 더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또한, 김한주 대표변호사는 “기존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