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의원 나(연초·하청·장목면)선거구 유권자 16,316명, 6명 출사표 6·2지방선거가 1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각 선거와 선거구마다 출마예비후보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출마예상자들은 어느 선거구 할 것 없이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그중에서도 시민의 관심을 끄는 지역을 우선으로 선별해 '격전지'로 분류했다. 첫번째로 연초·하청·장목면 시의원 나선거구가 이번 선거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지역이다. 2명의 시의원을 뽑는 지역에 6명이 이미 출사표를 던졌다. 시의원 나선거구는 지난 2006년 선거에서는 옥포1·2동과 합쳐져 이행규(민노당) 옥기재·옥진표(한나라당) 시의원이 당선됐다.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는 연초면 7,443명, 하청면 4,172명, 장목면 4,701명을 합쳐 16,316명이며, 지
정치
지방선거 취재팀
2010.04.28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