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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경남도당 공심위는 24일 12차 회의를 갖고 거제시장 여론조사경선 대상자를 권민호 김한겸 공천신청자로 확정하는 등 공천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승화 공천경쟁자는 여론조사경선에 불참키로 하고, 한나라당을 탈당 무소속 출마를 굳혔다. 도당 공심위는 이날 밀양시장과 창녕군수를 여론조사경선으로 확정했으며, 사천시장은 4명의 여론조사 경선대상자 중 1명이 불참해 3명으로 압축했다. 진주시장은 4명의 여론조사 경선 대상자를 대상으로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했다. 공심위는 또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공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역의원의 경우 단수 여론조사경선 후보자추천위원회 경선 후보 확정 등을 거쳐 창원시 등 7명의 도의원 후보를 확정했다. 공심위는 기초의원 42명을 단수로 확정했으며, 여론조사 경선을 거쳐
정치
지방선거 취재팀
2010.04.2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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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교육감선거 후보자의 당원경력 표시 문1 : 교육감선거의 당원경력 표시와 관련하여 후보자의 경력사항 중 ‘박근혜 한나라당 대통령경선후보 교육특보’가 있습니다. 대통령경선후보의 특보는 당원여부와 관련 없이 많은 분들이 활동하였습니다. 위의 경력을 명함 등의 홍보물에 사용할 수 있는 지?답변 : 귀문의 경우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제46조제3항에 위반될 것입니다.
정치
서민자 기자
2010.04.2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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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자치구·시·군의원선거 후보자의 연설 녹음·녹화물 방송·방영 문1 :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지역구자치구·시·군의원선거의 후보자 연설내용 녹음물·녹화물을 녹음기 또는 녹화기로 방송·방영하는 것이 가능한지(이 경우 녹화기 화면 규격은 3제곱미터 이내).이번 2010. 6· 2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공직선거법」제216조제1항에 따르면 “4개 이상 동시선거에 있어 지역구자치구·시·군의원선거의 후보자는 제79조(공개장소에서의 연설·대담)의 연설·대담을 위하여 자동차 1대와 휴대용 확성장치 1조를 사용할 수 있다.”라고 규정하고 있는바, 지역구자치구·시·군의원선거의 후보자가 같은 법 제79조제10항에 따라 자신의 연설 내용을 녹음·녹화하여 녹음기 또는 녹화기로 방송·방영할 수 있
정치
서민자 기자
2010.04.2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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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공개장소에서 연설·대담시 유권자의 지지 영상 방영 등 문 1. 선거유세차량에 부착된 영상기기를 통한 홍보 동영상을 선거운동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하다면 홍보영상 제작 과정에 지역 유권자를 출연시켜 지지 발언 또는 지지하는 이유 등을 녹화하여 영상으로 거리유세에 활용할 수 있는지요? 문2. 개정된 선거법에는 연설원 제도가 삭제되었는데 후보자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 중에서 거리 유세시 마이크 등을 이용하여 지지 유세를 할 수 있도록 지정할 수 있는 인원은 몇 명인가요? 문3. 1번 질의에 있어서 단순 지역 유권자는 출연할 수 없다고 한다면 후보자가 추천한 선거운동원의 지지 발언 또는 지지 이유 등을 밝힌 홍보영상을 이용한 거리 유세는 가능한지요? 답변 :
정치
서민자 기자
2010.04.2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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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호 시장 예비후보 측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폴리뉴스는 여론조사 질문지 내용을 공개하고 또 폴리뉴스와 같은 회사인 선거기획사 이윈컴이 김한겸 시장과 선거컨설팅 계약을 했는 지를 밝히라고 요구했다. 권 예비후보측은 “폴리뉴스가 응답률을 공개하지 않은 것에 대해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한 점은 다행이다”면서 “또 공직선거법 상 의무적으로 공개토록 돼있는 여론조사 질문지 내용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또 “김한겸 후보의 예비홍보물을 인쇄한 업체에 확인하니 ‘김한겸 시장의 예비홍보물 인쇄를 의뢰한 곳이 이윈컴이었다’고 밝혔다”며 “김한겸 후보와 이윈컴이 선거컨설팅 계약을 맺었는 지 밝히라”고 요구했다. 권 예비후보측은 “폴리뉴스와 이윈컴은 대표가 같은 회사로 인터넷 언론(폴리뉴스)이 선거기획사(이윈컴)가 되어 특
정치
지방선거 취재팀
2010.04.2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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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화 거제시장 예비후보는 20일 거제스페이스캠프 추진위원회에 공식 사과문을 냈다. 유승화 예비후보는 지난 주 장승포 망산과 옥녀봉을 연결하는 케이블카 건설에 대한 의견을 내면서 '장승포동 망산 내 우주체험장 조성 등은 수조원의 투자비가 들어가는 꿈 같은 얘기일 뿐 현실성이 없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유 예비후보는 사과보도문에서 "장승포동 일대 우주체험장 조성을 위해 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거제 스페이스 캠프 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김한표) 관계자에게 본의 아닌 누를 끼친 점에 대해 정식으로 정중히 사과한다"고 밝혔다. 그는 "위원회의 사업추진을 폄하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음을 깊은 넓은 마음으로 혜량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유 예비후보는 "두 사업(거제스페이스캠프와 케이블카)의 연계성으로 시너지효과의
정치
지방선거 취재팀
2010.04.2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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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는 최근 한국갤럽의 여론조사 결과 보도기사에 대한 권민호 시장 예비후보가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문제를 제기하자 이에 대한 입장을 폴리뉴스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입장]여론조사 보도의 모든 데이터는 전적으로 조사기관에 의존한다'는 제목으로 4월 20일자로 '폴리뉴스 편집국' 명의로 입장을 냈다. 폴리뉴스는 "이번 여론조사는 지방선거 중 정치적으로 유의미하면서도 경쟁이 치열하여 이슈가 되는 지역을 선정하여 계속적으로 진행해온 여론조사의 연장선상에서 진행된 것이다"며 "거제시장 선거 지역만을 대상으로 이례적으로 진행한 것이 아니다"고 했다. 폴리뉴스는 거제 지역으로 보도대상으로 선정한 이유를 해당 지역구 국회의원과 현 시장간의 긴장관계, 김영삼 전직 대통령인 김현철 여의도연구소 부소장과 관련된 이슈, 소
정치
지방선거 취재팀
2010.04.2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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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경남도당 2010 지방선거 공직후보 선출대회 및 선대본부 출정식이 지난 16일(금) 오후8시 창원 한국산업안전공단 전시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선출대회에서는 강기갑 당대표, 권영길 의원, 이병하 경남도당 위원장, 김천욱 민주노총 경남본부 본부장, 박민웅 전농 부경연맹 의장, 박점옥 전여농 경남연합 회장과 강병기 도지사 후보를 비롯한 55명의 예비후보들(도지사 1명, 기초단체장 3명, 광역의원 8명, 기초의원 31명, 광역비례 3명, 기초비례 9명), 그리고 당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선출대회는 진보대통합과 반MB선거연합을 통한 민주노동당 2010 지방선거 승리와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을 심판하는데 서민대표 민주노동당이 앞장설 것을 선포하는 자리였다.
정치
gjn
2010.04.1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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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거제시장 후보 및 도의원 시의원 일부 후보 공천자를 결정하기 위해 여론조사 경선이 결정되자 각 공천경쟁자측 대응이 민감해지고 있다. 권민호 시장 공천 경쟁자는 “(최근) 폴리뉴스가 보도한 한국갤럽의 여론조사보도는 공직선거법에 밝히도록 돼있는 응답률을 감추는 등 (언론사의) 여론조작 혐의가 있다”며 “여론조사보도를 빙자한 여론조작을 중단하라”고 18일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공직선거법 제108조에는 “누구든지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의 결과를 공표 또는 보도하는 때에는 조사의뢰자와 조사기관단체명, 피조사자의 선정방법, 표본의 크기, 조사지역일시방법, 표본오차율, 응답률, 질문내용 등을 함께 공표 또 보도하여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그는 “여론조사가 경선의 방법이 되면서 여론왜곡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며
정치
지방선거 취재팀
2010.04.1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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