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박미경)은 지난 13일 거제시 소재 세품아 어린이집에 방문하여 행운나눔저금통 전달식을 실시하였다.‘행운나눔저금통 캠페인’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에 소속된 아동들이 거제시 내 학대피해아동을 위해 30~60일 동안 행운을 담은 동전을 모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인성교육이다.이날 세품아 어린이집 원아 20여명은 자신들이 모은 동전으로 거제시 내 학대받아 힘든 친구들을 도와준다는 사실을 알고 “친구들아~병원에 가서 치료 받아서 어서 빨리 나아!”, "건강해져서 우리랑 같이 놀자”라고 말하며 직접 모
거제시 로케이션으로 제작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땐뽀걸즈’(극본 권혜지, 연출 박현석, 제작 MI)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지난 12일 오후 1시 30분 거제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협약식에는 제작사 MI 이정희 대표, 안현숙 부대표 등이 참석하여 드라마의 성공적인 제작과 거제시 홍보를 위한 상호협력을 다짐했다.지난 2017년 4월 KBS 스페셜 다큐멘터리로 방영된 땐뽀걸즈는 거제여상 체육선생이자 댄스스포츠 강사인 이규호 교사와 거제여상 ‘땐뽀’동아리 학생들의 댄스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소소하게 그려내며 보는 이들에
거제향교(전교 윤형두)는 지난 12일 지역 내 유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기 석전대제를 열었다.추기 석전대제는 공자 외 24 성현에 대한 제례로 매년 봄, 가을에 성균관 대성전을 비롯한 전국 향교에서 일제히 봉행한다.이번 석전에서는 초헌관에 변광용 거제시장이 나섰으며 아헌관에는 옥영문 거제시의회의장, 종헌관에는 김한술 농협중앙회 거제시지부장이 참여했다.석전대제 절차는 집례가 홀기를 읽는 일부터 시작하여 초헌관이 오성위에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예인 전폐례, 초헌관이 오성위에 첫 술잔을 올리고 대축이 축문을 읽는 예인 초헌
거제YMCA가 주관하고 경상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거제교육지원청이 함께한 “사람책도서관”이 12일 충남 아산 선문대학교에서 열린 ‘2018년 제20회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 시상식에서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지난 7월 환경부와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2018년 제20회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은 전국 30개 단체에서 우수 사례를 응모했으며, 프레젠테이션 심사와 현장 실사, 전국투표단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사람책도서관’은 지역사회를 지탱해 온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을 사람책으로 선정하고, 청소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박미경)은 12일 거제시 소재 이레어린이집 원아(80여명)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인형극’을 실시했다.어린이인형극 ‘내 몸은 내가 지킨다’는 아동성폭력 및 아동학대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아동보호의 필요성이 시급해지고 있는 요즘, 아동들이 쉽고 재미있게 자신의 몸을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 알고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하는 교육이다.이레어린이집 원아들은 극 중 인형이 위험 상황에 처하자 “따라가면 안돼!”, “싫어요” 등을 큰 소리로 외치며 인형극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이 날 이레어린
지난 8일 거제시가 후원하고 청마기념사업회(회장 옥순선)가 주관한 제8회 청마시낭송대회가 거제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개최되었다. 이 대회에는 8월 9일 예심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쟁쟁한 시낭송가 40여명이 참가하였다.대회에는 거제시의원 이인태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고 기념사업회 관계자와 낭송에 관심 있는 전국의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실내악(거제 챔버소사이어티)의 연주로 개막식을 알리며 권성우(대우초 교사)씨가 사회를 맡아 차분한 분위기에서 시작되었다. 심사에는 주강홍(진주예총회장), 김현길(시낭송가), 조정숙(시낭송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및 사회복지주간을 기념하여 오는 15일 거제종합운동장에서 '마을마다 가치 있는 ! 마음마다 같이 있는'라는 슬로건으로 거제시가 주최하고 거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2018 거제시 사회복지박람회」가 열린다.박람회는 거제윈드오케스트라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행사로 사회복지사 윤리선언문 낭독,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15명)이 이뤄지며 35개 복지기관 및 시설에서 참여하여 복지홍보 및 체험관 부스를 운영한다.이 외에 문화공연, 청소년 나눔장터, 프리마켓, 65세 이상 어르신 무료 식사 대접
벼룩시장추진위원회(거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거제YMCA, 시민추진단)가 주관하는 재활용장터 올거제, 팔거제, 살거제 거제시민 벼룩시장을 하반기에는 15일부터 시작해서 11월까지 매월 3번째 토요일에 거제시청 민원실위 공원에서 개장한다.벼룩시장에서는 자원 재활용은 물론 나에겐 필요 없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저렴하게 구입해 사용할 수 있고 묵혀두고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팔아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1석3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벼룩시장현장에서는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도 준비하며, 시민들의
지난 8일 아주운동장에서 제10회 다문화가족 한마당 축제가 열렸다.이날 행사는 아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수원)와 거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성미)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거제시와 거제시자원봉사센터가 후원했다.거제시 박명균 부시장과 거제시의회 옥영문 의장과 도의원, 시의원, 동백봉사회 김옥숙 회장, 다문화센터 위탁기관인 거제YWCA 임옥수회장, 관내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과 500여명의 다문화가족, 시민들이 참여한 한마당 축제로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됐다.한편,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개소 10주년을 맞아 배길송씨는 사랑의
거제시(시장 변광용)에서는 오는 14일 삼거마을(운영위원장 옥대석)에서 세시풍속 문화콘텐츠 개발 시범사업 결과로 문화공연을 선보인다.‘풍년 삼거동, 새떼기 잔치’라는 이름의 이번 공연은 세시풍속의 전승과 유지를 위해 추진하는 세시풍속 문화콘텐츠 개발 및 활용기술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발굴한 새떼기 쫒기를 활용해 개발했다.새떼기는 한 손으로 머리를 잡고 꼬리를 휘두르다가 거꾸로 잡아채면‘딱!’하는 소리가 크게 난다. 삼거마을에서는 새떼기로 불리지만경상북도에서는 태기나 파대, 전라북도는 딸기, 전라남도는 뙈기처럼 다양하게 불린다.이번 공
삼거동 청사초롱 농촌체험휴양마을(위원장 : 옥대석)에서는 오는 9월 14일부터 10월 31일(48일간)까지 삼거동 마을회관 앞 친환경 벼 재배단지에서 ‘제6회 가을추억 만들기’축제를 개최한다.14일과 15일에는 개장식과 7080·어쿠스틱밴드·초청가수공연 및 즉석 노래자랑 등 다양한 개막행사도 진행된다.이번 개막행사는 농촌진흥청 주관 ‘세시풍속 문화콘텐츠개발 및 활용기술 시범사업’ 및 경남도·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문화우물사업’지원을 받아 개최된다.체험장은 전통벼 수확을 중심 테마로, 황금들판 산책로를 거닐면서 잠자리·메뚜기 잡기, 우
거제 올래프리마켓(대표 서미화)은 지난 6일, 거제가정상담센터(센터장 임귀숙)에 방문하여 유아용 기저귀와 여성 생리용품을 전달했다.올래프리마켓 대표는 '아이에게 전하는 엄마의 마음'이라는 뜻을 담아 샐러들과 함께 후원물품을 준비하였으며, 샐러들 대부분 자녀가 있는 여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니 우리의 아이들이 함께 행복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서대표는 앞으로도 마켓에서 발생한 수익금의 일부와 회원들의 후원을 받아 지속적으로 아이들을 위한 후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거제가정상담센터는 후원받은 물품들을 한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 조선해양문화관은 문화가 있는 주간을 맞이하여 해양생물 탐구를 주제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 ‘고래의 꿈길 여행’을 운영한다.본 프로그램은 △고래의 생태 및 특징 △해설과 함께하는 전시관 탐험 △고래 오토마타 제작 등으로 진행된다. 문화관을 찾는 어린이들이 고래류의 생물학적 특징과 생태에 대한 궁금증을 풀고, 오토마타 체험을 통해 해양생물의 움직임과 해양생태계의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초등학생 1~4학년까지 신청 가능하며 9월 15일, 29일 두 번 운영된다. 신청은 조선해양문화관 홈페이지(w
한우리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분연)는 지난 6일 수월목공방(대표 김장식)과 연계하여 DIY 나만의 정리함 만들기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이번 프로그램은 한우리 대상 어르신이 직접 목공 정리함을 만들어 봄으로써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 및 정서적 안정과 만족감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한편 이번 프로그램 진행하신 수월목공방(대표 김장식)은“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하며, 어르신들께서 적극적인 참여성과 즐거워하시며 웃으시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너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이러한 프로그램을 진행 할 수
거제시 관내 5개의 시립도서관(장평, 옥포, 장승포, 수양, 하청)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시민들에게 도서관을 널리 알리고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책 읽을 거제’라는 주제로 다양한 체험행사 및 부대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오는 9월 29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거제청소년수련관 야외에서 진행되며, 공룡 손인형 만들기, 천연 가습기 제작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준비되어 있다.또한 거제에 전승되어 오는 탈놀음 영등오광대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부대행사로 몽돌이, 몽순이와의 사진촬영도 준비되어 있다.이외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변광용)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경영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경영평가는 거제시 출연기관으로써 사회적 가치경영과 수익성의 조화 노력 및 문화예술 지원사업, 문화예술 향유사업, 거제시문화 브랜드와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윤리경영 이행 여부에 중점을 두고 평가하였다.거제시문화예술재단은 시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예산 집행을 위해 상시 ‘청렴윤리경영 실무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예산의 효율적 운영으로 목표치 이상의 절감 효과를 냈다.예술기획부분에서는 시민과 소통하는 공연장과 더불어 문화예술저변확대로 문화소외
어린이 권장도서로 잘 알려진 베스트셀러 (책 먹는 여우)가 국악 뮤지컬로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된다.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변광용)이 오는 9월 13일(목), 14일(금)까지 양일간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어린이 뮤지컬 (책 먹는 여우)를 공연한다.독일 작가 프란치스카 비어만의 작품인 (책 먹는 여우)는 독일에서 트로이스도르프상을 수상하고 전국 도서관장 추천도서이기도 한 베스트셀러로, 책을 좋아하는 여우 아저씨가 벌이는 소동을 통해 독서의 의미에 대해 알려주는 우화이다.동명의 책을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책 먹는 여우)는 풍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박미경)은 지난 4일 거제시 소재 자성어린이집에 방문하여 행운나눔저금통 전달식을 실시하였다.‘행운나눔저금통 캠페인’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에 소속된 아동들이 거제시 내 학대피해아동을 위해 30~60일 동안 행운을 담은 동전을 모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인성교육이다.이날 자성 어린이집 원아 40여명은 행운나눔저금통 모금액이 학대받아 힘든 친구들에게 전달된다는 사실을 알고 “친구들한테 꼭 전달해주세요!”, “친구야! 아프지 말고 밥도 많이 먹고 건강하게 잘 지내”라고 말하며 직접 모은 저금통을
우리나라의 동해안과 서해안, 남해안 및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 등 국토의 외곽을 잇는 초장거리 걷기여행길인 ‘코리아둘레길’ 중 거제시 구간이 노선 안내체계구축 시범지역과 관광프로그램 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4억 600만원을 확보했다고 거제시(거제시장 변광용)는 밝혔다.‘코리아둘레길’은 걷기여행길의 가치재발견 및 둘레길의 네트워크화를 통해 국가 및 지역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고 이를 통한 지역 체류관광 확대를 위한 사업으로 전체 노선길이가 약 4,500㎞에 이른다.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8월 16일에 남해안길의 명칭을 ‘남
옥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진실)은 지난 8월 31일 저녁 5시부터 8시 30분까지 복지관 3층 다목적홀에서 ‘한여름밤의 페스티벌’을 실시했다.‘한여름밤의 페스티벌’은 2016년부터 3회째 진행되고 있으며, 음악회와 착한마을축제로 구성되어 여름밤 지역주민들에게 즐거운 축제의 장을 마련하였다.이번 음악회는 국공립조라어린이집 원아, 거제시택견회 청소년, 라이브까페가수, JTBC 히든싱어 거제도린 출연자 허미연, 거제도뮤지션 유영빈과 기타리스트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많은 지역주민의 호응과 참여 속에 진행되었다.뿐만 아니라 옥포청소년문화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