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 먹는 하마'인 일운 지세포 조선해양문화관일운면 지세포에는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가 운영하는 조선해양문화관이 있다. 조선해양문화관은 어촌민속전시관과 조선해양전시관 두 개의 건물이다.지난해는 거가대교 개통 특수로 21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올해 1월에는 지난해 1월 18,625명의 49%인 9,127명이 방문했다. 이는 거가대교 개통전인 2010년의 1월 관람객 11,858명의 77% 수준이다. 지난해 반짝 특수를 제외하면 갈수록 관람객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조선해양문화관 입장료 3,000원이다. 20만명이 방문할 경우 수입은 6억원이다. 조선해양문화관에는 13명의 직원이 근무한다. 어촌민속전시관은 85억원을 들여 2003년에 준공했다. 조선해양전시관은 230억원을 들여 2009년에 준공
삼성중공업(대표이사 노인식)은 지난 2005년 도입해 8년째 운영하고 있는 금연 펀드와 다이어트 펀드가 건강도 챙기고 돈도 버는 일석이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두 펀드의 1인당 펀드 가입금은 최대 10만원. 금연 펀드 가입자는 6개월 뒤 체내 니코틴 검출 여부를 검사해 성공 여부를 가린다. 다이어트 펀드의 경우 가입시 체지방을 측정하고, 6개월 뒤 다시 측정해 3%P 이상 감소한 경우 성공한 것으로 인정받게 된다. 가입자들의 성공률을 높히기 위해 회사에서는 지역 보건소와 함께 사내 금연 클리닉을 운영하고, 다이어트 펀드 가입자들에게는 사내 운동시설 이용에 대한 편의는 물론, 다이어트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해 금연 펀드에 가입한 직원은 409명, 이 중 189명이
경남도가 2014년 개최를 목표로 타당성 조사 용역을 하고 있는 ‘세계 조선ㆍ해양 엑스포’ 행사 내용을 단독 입수해 보도한다.대외경제정책연구원이 2월 말 완성을 목표로 수행중인 타당성 조사 용역 보고서의 ‘세계 조선ㆍ해양 엑스포 추진계획’에 따르면, 거제시에서 치르는 단일행사로는 가장 큰 규모가 될 전망이다. ◆ 행사 개요행사 명칭은 ‘세계 조선ㆍ해양엑스포’이며, 행사 주제는 ‘문명으로의 배(船), 그 가치의 재발견’이다.추진배경으로는 “조선해양산업 트렌드 변화(선박건조→해양플랜트, 그린선박)에 따른 국제적 선점 필요성과 거북선 등 경남의 해양 역사, 문화 자원을 활용한 국제행사 개최를 통해 차세대 조선해양산업의 기술력, 인프라 등에 대한 홍보 및 인지도를 세계적으로 높인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이 세계 최초로 선박 추진장치 중 하나인 아지무스 쓰러스터(Azimuth Thruster)를 육상에서 탑재하는데 성공했다. 세계 최초로 시도된 육상탑재공법은 자체 무게만 98톤인 쓰러스터에 와이어를 연결해 들어올려 탑재하는 새로운 방법을 사용, 쓰러스터 설치단계를 6개월가량 앞 당겼다.지금까지는 선박 진수 후 수중에서 탑재하는 방법으로 작업이 이뤄어져 수중작업을 위한 다이버 투입, 장비 인양, 호선이동 등 부수적인 작업이 동반됐지만 이번 육상탑재공법으로 불필요한 작업이 사라지면서 작업시간도 현저히 줄어들었다.아지무스 쓰러스터는 전 방위 회전이 가능한 추진장치로서 각종 선박과 해양플랜트 등에 선박의 추진 및 위치제어를 위해 사용되고 선박의 종류에 따라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 거제조선소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1월 16일부터 29일까지 결연면과 복지시설, 결연세대를 찾아 나눔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캠페인에는 거제조선소 사내 100여개 봉사팀 총 800명의 임직원이 동참했으며, 거제·통영지역의 아동센터를 비롯해 경로당, 복지시설 등 110여 곳에 쌀과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한 거제, 둔덕면 등 6개 결연면에 마련된 저소득가정을 위한 ‘사랑의 쌀독’도 가득 채웠으며, 독거노인세대를 방문해 손수 마련한 식사를 대접하며 이웃사랑의 훈훈함을 더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정성을 담아 준비한 만큼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은 최근 심장마비 환자 발생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회사내 주요공장에 24대의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했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장마비 환자의 상태를 자동으로 분석해 전기충격을 가해 심장을 소생시키는 의료용 기기로, 사내에서 심장마비와 같은 위급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빠른 응급처치가 가능토록 했다. 이 회사는 심장마비로 의식을 잃은 동료를 발견하면 사내응급구조 2119에 신고하고 응급처치를 위해 가까운 곳에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를 꺼내 사용수칙에 따라 사용하도록 교육을 완료했다. 또 자동심장충격기는 바다 위에서 발생될 사고에 대비하여 해상시운전시 2대씩 투입되며, 임직원들의 조직별 산행·체육대회 등 사내행사에도 지원, 만약의 사고에 대비토록
32대1 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대우조선해양의 중공업 사관생도들에 대한 교육이 사회 유명 인사들의 특강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은 중공업 사관학교 생도들을 대상으로 내년 1월말까지 입문교육, 명사 특강 등과 함께 3학기로 나누어진 집중 심화교육을 실시한다. 중공업 사관학교는 대우조선해양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가능성 있는 인재들을 중공업 전문가로 육성하기 위해 설립한 자체 교육기관이다. 특히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의 ‘꿈, 비전, 생애 설계’, 양준혁 전 프로야구 선수의 ‘위기에 맞선 담대한 도전’, 허영호 산악인의 ‘도전과 극복’ 등이 포함된 명사특강에는 한 번 접하기도 어려운 사회적 명사들의 특강을 매주 접할 수 있게 해 실력과 능력뿐만 아니라 대우조선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 재연임 관심사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등 중앙 언론매체들은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의 3선 연임 관련 기사를 26일 오전 일제히 보도하고 나섰다. 옮겨싣는다.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오는 3월 재연임에 성공할지 주목된다.남 사장은 2006년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 사장(CEO)에 임명된 이후 경영정상화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2009년 연임됐다. 오는 3월 주주총회에서 재연임에 성공할 경우 민계식 전 현대중공업 회장(10년) 다음으로 9년간의 '장기집권'이 가능하다.그러나 남 사장은 대우조선해양을 연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이 해외 잠수함 성능개량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개조된 잠수함을 인도네시아 해군에 인도했다. 20일 대우조선해양은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회사 관계자와 인도네시아 해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400톤급 잠수함 낭갈라(Nanggala)함의 인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도된 낭갈라 함은 길이 59.5m, 폭 7.3m에 수중배수톤수는 1420톤, 수상배수톤수는 1285톤이다. 최고 21.5노트(시속 약 39.8km)의 속도로 수중 작전 수행이 가능하며, 수상 속도는 11노트(시속 약 20.4km)다.이번 사업은 지난 2009년 4월 인도네시아 209급 잠수함의 성능개량사업 입찰에서 대우조선해양이 수주한 것으로, 지난 2003년 수주했던 인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이 우수인력을 조기에 확보하여 중공업 분야의 전문가로 육성하고, 학력보다 능력위주의 사회문화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해 9월부터 채용을 시작한 사무기술직 고졸공채 입학식이 5일 열렸다. 이 회사 중공업 사관학교(구.남문종합관)에서 열린 이날 입학식에는 남상태 대표이사와 이영만 사관학교장 등 임직원을 비롯하여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 윤영 국회의원, 권민호 거제시장 등 정부기관 및 지역인사와 중공업 사관학교 1기생 104명과 학부모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입학식 행사는 학부모들의 회사현황 이해를 돕고자 중공업 사관학교 및 연수내용 소개, 홍보영화 상영, 야드투어가 진행됐으며 초대가수 허각의 축하공연과 함께 먼저 입사한 이 회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이 거제시 사등면 가조도의 관광자원 개발과 소득증대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28일 가조도 창호리 창외어촌계회관에서 바다 펜션 건축비 1억5천만 원을 창외어촌계(계장 이윤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삼성중공업 김병수 상무(총무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용희 사무처장, 거제시 종합사회복지관 박기련 관장 및 관계자 30여명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바다를 접하고 있는 거제시의 특성에 맞는 관광자원을 개발해 지역경기를 활성화하고 어촌마을의 수익증대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군령포, 신전, 진두, 다곡 마을 어민들이 힘을 합쳐 새로운 소득원이 될 펜션을 세우기로 했다는 소식을 듣고 흔쾌히 도울 것을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이 낙후된 국내 해양플랜트 기자재 생산업체를 육성발굴하기 위해 업계에서 처음으로 기술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동반성장 문화조성에 앞장서고 있다.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8일 거제 시펠리스 호텔에서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 35개 기자재 협력회사 관계자들과 함께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 기술상담회’를 열고 상생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행사에서 대우조선해양의 기술부문 및 구매, PSM(Procurement Supplier Management) 등 기술관련 20개 조직에서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자재 납품 협력회사와 함께 국산화가 필요하고 희망하는 기자재에 대한 기술상담회를 가졌다.이번 행사를 통해 대우조선해양의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 관련 참가 중소업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대표이사가 성탄절을 맞아 일일 산타로 변신, 시민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남 대표이사는 24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일일 산타로 분해 청계천 변에 나들이 나온 시민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조선업체 특유의 무겁고 육중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시민들에게 친근한 느낌으로 다가가고, 국가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조선업의 중요성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돼 올해로 5번째다.이날 대우조선해양을 방문한 시민들은 종이배 조립세트, 학용품, 풍선, 사탕 등의 선물을 받고, 사옥 앞 버섯동산에서 산타로 분한 남 대표이사와 즉석사진도 찍었다. 대우조선해양은 이와 함께 거제 조선소의 여러 풍경과 이
국내 조선업체중 잠수함 최다 건조 실적을 보유한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이 인도네시아 해군으로부터 잠수함 3척을 최종 수주하며 국내 최초로 잠수함 수출 시대를 열었다.이번 수주 계약은 1,400톤 규모의 잠수함 3척을 건조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규모만 약 1조 3천억 원(미화 약 11억 달러)에 달한다. 이는 역대 방산수출 단일계약 사상 가장 많은 금액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잠수함 수주를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인니정부와 5년에 걸쳐 단계적인 수주전략을 수립하는 등 치밀한 영업전략을 추진해 왔다. 또한 2003년과 2009년 두 차례에 걸쳐 인도네시아 잠수함 성능개량 및 창정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인도네시아 정부와 장기적인 신뢰 관계를 쌓아오면서 대한민국 최
연말을 맞이해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이 지난 17일 거제조선소 지원관 식당에서 ‘사랑담은 김장나눔 대축제’를 열었다. 결연세대 및 복지시설을 위한 이번 행사에는 스마일봉사단, 다소니봉사단 등 20여개 사내 봉사팀과 개인봉사자들 총 230여명이 함께했다. 특히 외국인 기술자 및 선주사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VG봉사단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절인 배추 3,000포기에 각종 양념을 넣고 골고루 버무리며 김장을 담갔다. 그렇게 완성된 김치의 무게만도 5,300kg. 별도의 배달팀을 만들어 경로당 및 지역아동센터, 독거노인세대 등 100여 곳에 손수 전달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많은 분들이 힘을 보태 훨씬 수월하고 재미있게 진행했다”며
대우조선노동조합(위원장 성만호)과 윤영 국회의원 등 지역 정치권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19일 오전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대우조선해양의 바람직한 매각을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대우조선해양의 지분은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 속에 기업의 영속적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분산형 소유구조를 달성할 수 있도록 분리매각돼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이보다 앞서 공적자금 관리 위원회와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최근 내년 1월 대우조선 매각에 대한 주간사를 선정하고, 내년 4월경부터 매각에 착수하겠다고 계획을 발표했다.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대우조선해양의 산업은행 지분(31.26%)과 자산관리공사(19.11%)을 묶어 매각하되 여의치 않을 경우 자산관리공사 지분(19.11%)만 독자매각하겠다는 입장도
뛰어난 물류망으로 한국 기업들에게는 유럽 진출의 전초기지 역할을 하고 있는 네덜란드.그 중에도 유럽 최대의 항구 중 하나인 노테르담에 위치한 해운물류 전문교육기간인 STC(Shipping & Transportation Collage)그룹의 한국분교 석사과정 학생들이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을 찾았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15일 STC-Korea 교수 및 행정실장 그리고 그리스, 캄보디아 등의 국적으로 구성된 학생 등 총 14명이 거제조선소를 방문해 조선업 및 선박건조과정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동행한 ‘조선산업과 선박매매’ 과목의 아르헨 우텐달(Arjen Uytendaal·네덜란드) 교수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삼성중공업을 방문하고 있다. 실무중
삼성중공업이 건설한 한내 조선특화 농공단지는 준공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준공 전 사용승인’으로 가동하고 있다.거제시는 15일 당초 올해말까지 한내농공단지 사업기간을 내년 12월 31일까지 또 연장해줬다. 지난해 말에 올해 말까지 연장해준데 이어, 또 다시 사업기간을 1년 연장했다.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이에 대해 “농공단지 내 부분적으로 보수할 부분도 있어 사업기간을 연장했다”고 밝혔다.준공이 늦어지는 또 다른 이유는 4차선 도로확장, 인공조간대 때문이다. 연초면 오비리 열방교회에서 연초면 한내리 임천공업 앞까지 3.06㎞ 도로를 삼성중공업이 4차선으로 확장을 마무리지어야만 준공이 가능하다. 또한 한내농공단지 조성하면서 없어진 갯벌을 다른 곳으로 지정해 ‘인공조간대’를 조성해야 한다.4
어려운 경제와 매서운 추위로 마음마저 얼어붙는 겨울, 소박하지만 정성스런 연주회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직장인 동호회가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거제 유일의 직장인 풀밴드로 잘 알려진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 거제조선소의 피닉스밴드가 바로 그 주인공. 피닉스밴드는 지난 12일 저녁 거제시 고현동의 한 가게를 빌려 ‘제3회 결손가정 아동돕기 일일호프’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거제조선소 사회공헌파트 및 거제시청과 연계해 불우청소년돕기 기금마련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사전에 사내 홍보를 통해 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티켓을 판매했다. 이날 라이브 무대를 위해 황선일 회장을 비롯한 30여명의 단원들은 지난 10월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발라드, 락, 캐럴 등 다양한 장르
올 하반기 우리 사회에 학력 파괴 채용이라는 큰 이슈를 던지며 반향을 일으켰던 대우조선해양의 고졸 사무기술직 공채가 마무리됐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이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사무기술직 공채 합격자를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13일 발표했다. 합격자는 애초 계획보다 10% 많은 110명이다.이번 합격자를 분석해 보면 특수 목적고, 일반계 및 특성화 고등학교뿐만 아니라 새터민 출신인 한겨레고등학교 출신도 있었다. 전국 총 94개 고등학교에서 합격자가 나왔으며 여성 합격자도 22%에 달한다.지역별로는 서울, 경기 지역 합격자가 전체 27%로 부산, 경남지역 합격자(28%)와 비슷한 수준이며, 제주, 강원도 지역에서도 합격자가 나오는 등 전국에서 고르게 선발됐다. 대우조선해양은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