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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오는 4월 말까지 6월 지방선거를 위한 후보를 확정하기로 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착수했다. 정병국 사무총장은 "가능하면 4월 말까지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모든 후보자를 확정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정병국 한나라당 사무총장은 19일 열린 전국위원회에서 이같이 발언하고 지방선거 정치일정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정 사무총장은 "2월 말에서 3월 초까지 중앙공천심사위원회와 각 시도별 공천심사위원회를 구성하겠다"며 "3월 초에 후보자 (공모) 공고 및 공모서류 접수해 3월에 각 당협별 공천을 진행하겠다. 4월 초에는 비례대표 후보 후보자 공고 및 공모를 시행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정 총장은 또 "4월 초부터 4월 말까지 국민 참여선거인단 대회 개최 등을 통해 시도당 경선 절차를 확정하도록 하
정치
김철문 기자
2010.02.2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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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문 시의원(한나라당 거제시장 후보 공천경쟁자)은 제5대 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9일 오전 11시 예비후보 등록 후 시청 브리핑룸으로 자리를 옮겨 거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지지자들과 기자단, 그리고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거제시민들에게 거제시장 출마 인사와 함께 시장 선거에 임하는 비젼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정치
gjn
2010.02.1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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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입후보예정자의 출판기념회 법규 6내용 1. 입후보예정자의 저서를 입후보하고자 하는 지역의 지역신문에만 광고 할 수 있는 지?2. 입후보예정자가 예비후보자 등록 후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수 있는 지?문1에대하여출판사가 선거일전 90일 전에 선거운동 또는 선거에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한 목적없이 자사가 출판한 저서의 판매촉진을 위하여 신문 등에 통상적인 방법으로 광고하는 것은 무방할 것이나, 입후보예정지역의 지역신문·지방지에만 광고하는 때에는 통상적인 서적광고의 범위를 벗어나 후보자가 되고자 하는자를 홍보·선전하는 행위가 될 것이므로 「공직선거법」제93조 또는 제254조에 위반될 것이다.문2에 대하여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가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경우라도 선거일 전 90일 이전(201
정치
서민자 기자
2010.02.1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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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입후보예정자의 출판기념회 법규 5내용 1. 제3자가 출판기념회장에서 입후보예정자의 저서를 다수 구입하여 주변의 지인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지?2. 입후보예정자의 저서를 선거구내 거리 ·집회 등에서 판매할 수 있는 지?문 1에 대하여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의 저서를 선거구민이나 선거구민과 연고가 있는 자에게 제공하는 경우에는 「공직선거법」제115조에 위반될 것임.문 2에 대하여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의 저서를 저자나 제3자가 거리나 각종 집회장소 등에서 판매하는 것은 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를 선전하는 행위가 되어 행위양태에 따라 「공직선거법」제93조 또는 제254조에 위반될 것이다.
정치
서민자 기자
2010.02.0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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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입후보예정자의 출판기념회 관련 법규 4내용 1 . 입후보예정자의 출판기념회에 지인이 화환이나 축하금을 제공할 수 있는지?2. 입후보예정자의 출판기념회에 평소 알고 지내던 가수 후배가 참석하여 축가로 노래 한 곡 정도 할수 있는지?답변: 문 1에 대하여정치자금 후원에 이르지 아니하는 통상적인 축하금이나 화환을 제공하는 것은 무방하다.문 2에 대하여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지인이 한 곡 정도의 축가를 부르는 것만으로는 「공직선거법」에 위반되지 아니할 것이나, 공연에 이르는 때에는 행위형태에 따라 같은 법 제113조 내지 제115조의 규정에 위반될 수 있을 것이다.
정치
서민자 기자
2010.02.0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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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MBC와 진주MBC가 공동으로 기획한 경남도민 여론조사 보도가 3일 저녁 9시 뉴스 전파를 탄 후 지역 정가에 파장을 일으킬 전망이다. 마산MBC는 이날 방송에서 거제와 남해, 하동지역 자치단체장과 국회의원에 대한 평가를 보도했다. MBC는 김한겸 거제시장의 시정 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 37%, '못 한다' 20%, '잘 모르겠다'는 응답이 41%로 조사됐다고 밝혔다.MBC는 "시정운영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부정적인 평가 보다 앞섰다"고 전제하면서도 "6월 지방선거에 김 시장이 재출마한다면 '지지하지 않겠다'가 29%, '지지한다' 15% 보다 높게 나왔으며 부동층은 55%에 달했다"고 보도했다.MBC는 또 윤영 국회의원의 의정활동 평가에 대해서 "'잘하고 있다' 39%, '못하고 있다'는
정치
gjn
2010.02.0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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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2 지방선거에 경남지역 20개 시군의 단체장 중 3선 도전 단체장을 비롯해 대거 교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하는 KNN의 보도가 30일 전파를 탄 후 지역정가에도 미묘한 기류가 흐를 전망이다. KNN은 "공천권을 쥐고 있는 정치권에서는 3선 단체장이 등장할 경우 지역 국회의원의 장악력이 떨어진다는 우려가 계속 흘려나오고 있다"며 "단체장 3선 연임에 대한 정치권의 부정적인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며 교체에다 무게를 실어 보도했다. KNN은 특히 "경남에서는 창원과 진주, 통영, 고성, 거제, 하동, 함양, 합천 등 8개 시군 단체장이 3선으로 노리고 있다"며 통영의 진의장 시장, 거제의 김한겸 시장, 김해의 김정간 시장을 직접 거명했다. KNN은 "지역구 국회의원과 관계가 원만하지 않은 것으로 알
정치
gjn
2010.02.01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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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식(72) 전 거제시장이 뇌물공여혐의로 지난 18일 구속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구설수에 올랐다. 부산지검 동부지청(지청장)은 양산시 양산컨트리클럽(양산CC)골프장 인허가를 받는 과정에서 관련 공무원들에게 금품을 제공하고, 민 모(47·구속) 전 양산CC 대표이사로부터 3억원을 받아챙긴 양정식 전 거제시장을 18일 구속했다. 양 전 시장은 양산CC 인허가 청탁 명목으로 2005년 2월부터 2007년 7월까지 민 모 전 대표로부터 3억원을 받고, 양산시 전현직 공무원과 경남도 및 환경부 공무원들에게 민 전 대표를 대신해 5억5천만원의 뇌물을 공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양 전 시장을 구속한 뒤 경남도 체육청소년과 담당직원도 구속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양 전시장은 지난 99년 7월 거제시 칠천도
정치
gjn
2010.01.2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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