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 거제조선소 임직원 자녀들로 구성된 삼성 청소년 봉사단이 복지시설 장애우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지난 12일(토) 거제시 장승포동에 위치한 애광원 원생 20여명과 함께 최근 흥행 1위를 달리고 있는 인기 영화를 시청하고 백화점을 구경하며 나들이를 한 것. 행사를 주최한 사회공헌 관계자는 “장차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아무런 편견없이 장애우들도 우리와 동행해야 할 사회의 일원임을 알려 주고 싶었다”고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행사에 앞서 아침 일찍 거제조선소 문화관에 도착한 40명의 학생들은 취지와 일정 등을 알아보는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영화관으로 이동해 봉사자 2명과 장애우 1명이 짝을 이뤄 영화를 관람했다. 영화를 본
추운 겨울을 맞아 대우조선해양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 펼치기에 앞장서고 있다.8일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은 ‘학도의용군 출신 독거노인 지원 자매결연’ 2년차를 맞아 학도의용군 출신 독거노인 30명을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로 초청하여 지원금 및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대우조선해양 사회봉사단장인 문규상 부사장은 참석한 독거노인들에게 2012년 예정된 아날로그 방송 종료에 따른 지원으로 32인치 HDTV를 포함한 생활물품과 지원금 등을 전달했으며, 초청된 독거노인들은 전달식 후 옥포조선소를 둘러보고 거제 포로수용소 등을 관광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번 행사는 자매결연 2년차를 맞아 소외된 독거노인들을 위로하고 소외계층과 교감하는 사회봉사 활동을 정착시
지난 4일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은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브라질의 최대 건설 플랜트 그룹인 오데브레쉬(Odebrecht)社로부터 수주한 두 척의 드릴십 명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상태 대표이사를 비롯해 오데브레쉬社 사장인 호베르뚜 하모스(Roberto Ramos)씨, 페트로브라스(Petrobras)社 회장 쎄르지우 가브리엘리(José Sergio Gabrielli)씨 등 주요 관계자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명명식에서 두 척의 드릴십은 각각 ‘ODN-1’과 ‘ODN-2’로 명명됐다.지난 2009년 12월 수주한 이 드릴십들은 길이 243m, 폭 42m로 대우조선해양의 독자모델인 ‘DSME-10000’형으로 건조됐다. 또한 최첨단 위치제어시스템(Dynami
내년 조선 산업 경기 전망 거제 지역경제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조선산업이 내년에는 경영환경이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6일자 '파이낸셜뉴스'에 실린 기사를 옮겨싣는다. 조선업체들의 내년 경영환경이 올해보다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주요 조선업체들이 내년도 경영목표를 보수적으로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주요 조선업체들은 내년 수주목표를 올해와 비슷하거나 더 보수적으로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현대중공업은 조선·해양플랜트 부문의 내
국내 조선업체들의 3분기 실적이 크게 악화됐다. 불황기였던 지난 2009년 저가 수주했던 물량이 매출에 반영된 탓으로 분석하고 있다.2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조선 빅3`로 꼽히는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의 3분기 영업이익은 모두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다.삼성중공업의 3분기 영업이익은 2171억원.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2.1% 감소한 수준이다. 매출은 3조4075억원으로 7.3%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52.8% 줄어든 1320억원을 기록했다.대우조선해양의 3분기 영업이익도 반토막 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3% 감소한 193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도 2조8389억원으로 4.5% 줄었고 순이익은 2681억원으로 4.2% 감소했다.현대중공업의 3분
대우조선해양에서 감사실장으로 근무하다 해고된 신대식(60) 씨가 회사를 상대로 벌인 퇴직금 등 청구 소송에서 대법원이 신 씨의 손을 들어줬다.대법원은 “대우조선해양이 밝힌 신 씨의 해고 사유는 증거가 없어 해고가 부당하다는 원심은 정당하다”며 “다만, 퇴직금 산정 등에 일부 잘못이 있어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낸다”고 2일 밝혔다.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08년 신 씨가 경영진을 비방하고 감사결과를 독단 작성했으며 업무상 기밀과 감사내용을 외부에 누설했다며 신 씨를 해고했다.하지만, 신 씨는 대우조선해양이 자신이 회사 비리를 제보했다는 의혹만으로, 각종 비리와 관련한 누명을 씌워 자신을 해고했다고 주장하며 퇴직금 4억 3천만 원을 지급하라고 소송을 냈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은 지난 19~20일 러시아 사할린에서 열린 ENL HSE 포럼에서 주문주인 ENL(ExxonMobil Neftegas Limited)사로부터 안전 계약자로 선정됐다. ENL은 세계 1위의 오일 메이져 회사인 EMDC가 러시아에 설립한 자회사로 현재 고정식해양설비(Fixed Platform)인 아쿤다기 프로젝트와 차이보 프로젝트를 이 회사에 발주한 주요 선주사이다.대우조선해양은 아쿤다기 프로젝트와 차이보 프로젝트 수행중, 무사고 100만 시수 달성과 더불어 경영진의 적극적인 안전문제 개선활동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ENL측으로부터 ‘2011 올해의 안전 계약자’로 선정됐다.ENL에서는 해마다 자원개발분야 60개 업체, 자원생산분야 16개 업체에서
가을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운동회. 하지만 몸이 불편한 사람들에게는 마음먹기조차 쉽지 않다.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 거제조선소 사내 봉사단인 사랑나눔후원회는 지난 1998년부터 13년째 거제시에 있는 복지시설 장애우들과 매년 운동회를 함께 하며 추억을 만들고 있다. 올해도 지난 29일 사등면 지석 실내체육관에서 작은 예수회 고현 분원, 실로암 등 4곳의 원생들과 봉사자 총 120여명이 ‘지적장애인 미니올림픽’을 개최했다. 김동진 회장(건조1팀)은 “짧은 시간이지만 같이 뛰고 땀 흘리면서 이 친구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해냈다는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봉사자들은 이번 행사를 위해 일주일 전부터 경기에 쓰일 소품을 하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이 거제시 교육청과 '창의적 체험활동 교육 협력'을 체결하고 첫 번째 활동으로 옥포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실 밖 직업 체험’을 실시했다. 이는 학생들이 대우조선해양 현장을 둘러보며 아빠의 일터를 직접 체험하는 ‘직업 체험 프로그램’으로, 조선산업과 직업의 이해를 돕고 가족간 이해와 사랑을 키우는 인성 교육의 장으로 마련됐다.이번 프로그램에는 옥포고등학교 1학년 학생 450여명 전원이 참여하여, 현재 2차수 까지 진행되었으며, 오는 11월 16일까지 모두 4차수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직업 체험프로그램’을 마친 정찬제 학생(옥포고 1-1반)은 “일을 하는 아저씨들을 보며 아버지를 떠올리기도 했고, 여러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진 큰 선박을 보며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이 장평동 주민센터와 함께 지난 15일 새롭게 건립된 시립 장평도서관에 5천만 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했다. 거제조선소 관계자는 26일 시청에서 권민호 거제시장, 삼성중공업 박대영 조선소장 및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경남은행 거제지부에서도 김진규 지점장이 동석해 1천만 원어치의 책을 전달했다. 지난 2008년 7월 옛 신현읍에서 분동된 장평동은 개청 당시 지역 마을회관을 임시 청사로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도서관이 없어 동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에 지난해 6월 신축 기공식을 갖고 장평동 174번지 솔밭공원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다. 삼성중공업은 새 청사 4, 5층에 디지털 열람실 등이 있는 도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 해피니스홀 영화관이 임직원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지난 22일 개관했다. 이 영화관은 600인치 초대형 스크린에 디지털 시네마 프로젝터(Digital Cinema Projector)를 도입, 3D 디지털 영화용으로 최적의 밝기와 성능을 구현하고, 음향시스템 또한 고른 음압(110 dB)으로 객석 전체를 커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10월 상영작 강형철 감독의 ‘써니’를 시작으로 매달 최근 흥행작을 비롯 추억이 있는 옛 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지역주민 등 일반인에게도 개방되며, 관람료는 일반 관람료의 25%수준인 2,000원이다. 매주 주말(토, 일요일) 오후 1시, 4시, 7시 3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이 장애우들과 공동으로 콘서트를 열어 화제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20일 저녁 거제조선소 문화관에서 문화봉사단과 거제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인 파랑포분원, 베데스다의 집, 실로암 원생 등 총 60여명이 합동으로 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문화봉사단 서동성 회장은 “이번 공연은 커피를 만드는 전문가인 바리스타가 되고 싶은 지적 장애 청년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기획됐다”며 “다들 불편한 몸에도 불구하고 자신과 같은 처지에 놓인 친구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준비했다”고 말했다.봉사단은 잔잔한 가요 듀엣을 시작으로 색소폰 연주와 현란한 랩, 화려한 마술쇼로 흥을 돋우었다. 이어 베데스다의 집 곽경숙 원장이 발로 전자키보드를 연주하며 통기타, 바이올린과 호흡을 맞췄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이 창사 이래 최초로 ‘365일 무정전 전력공급’에 성공했다.지난달 15일 대규모 정전 사태로 전력의 수요 예측과 공급,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진 가운데 대우조선해양은 2010년 9월16일부터 올 9월15일까지 한 차례의 정전도 허용하지 않고 무정전을 달성했다는 것. 이 회사는 지난해 9월부터 전력관리 시스템을 개선, 이동변전실 방전 및 고압 작업 절차와 방법 개선, 주 변전소 154변압기 예방점검 등 다양한 혁신 활동을 통해 약 15억원의 생산 효과도 얻었다.또한 이 회사는 정전사태가 일어난 지난15일과 16일 한전의 요청으로 복합단지와 주 변전소 발전기 가동, 냉방 부하 등을 적절히 조정해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26,4000kw의 전력을 지원해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은 최근 생산부분 자회사에 대한 제품의 특성화 전략을 세우고 독자 경쟁력을 갖춰 해양물량의 증가, 선박의 대형화와 다양화, 조기 납기 등의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 할 수 있도록 생산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회사는 2020년 매출 40조원 세계 최고 종합중공업그룹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생산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자회사 DSSC(대우조선해양 산동 유한공사. 중국), 신한기계(울산), 삼우중공업(광양)의 독자 경쟁력을 높이는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DSSC는 상선 부분 초대형 블록 건조, 신한기계는 FPSO TOP SIDE MODULE과 같은 해양 PLANT 및 선실 대형 BLOCK, 삼우중공업은 프로펠러를 포함한 축. 타 관련 제품을 주력으로
삼성중공업이 지난 4~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41회 국제기능올림픽 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해 대한민국의 17번째 종합우승에 기여했다. 삼성중공업은 거제조선소 기술연수원 소속의 김현우(19), 유희재(20), 장민기(21), 황선정(21) 선수가 각각 용접, 동력제어, 냉동기술, 옥내제어에 출전했다. 그 결과 김현우, 유희재 선수가 금메달을 장민기, 황선정 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해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이들은 짧게는 1년, 길게는 2년 가까이를 매일 새벽같이 일어나 늦은 밤까지 실제 대회를 방불케 하는 훈련을 반복했다. 심지어 지도자들도 주말과 공휴일까지 반납하며 우승의 의지를 불태웠다. 런던에서는 한국의 16번 종합우승 경력을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이 LNG 운반선 2척을 수주하면서 연일 수주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18일 대우조선해양은 스웨덴의 스테나 벌크(Stena Bulk)社로부터 170,000㎥급 LNG 운반선 2척을 약 4억 달러를 웃도는 금액으로 수주했다고 발표했으며, 해당선박들은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되어 2014년까지 모두 인도될 예정이다. 선주인 스테나 벌크 社는 스웨덴 최대 그룹인 스테나 그룹(Stena Group)의 자회사로써 90척이 넘는 다양한 사이즈의 원유운반선을 운영 중인 대형 선사다. 특히 올해 초에는 DSME에서 건조한 3척의 LNG운반선을 새로 인수하며 LNG 시장에도 본격 진출했으며, 이번 발주를 통해 LNG 운반선 선대 확장 정책을 펼쳐 본격적인 LNG 운송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이 오는 23일까지 대대적인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삼성중공업은 그룹차원에서 실시하는 ‘2011 삼성 글로벌 자원봉사 대축제’에 동참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항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일부터 활발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회공헌 관계자는 “3주동안 100개 팀 5천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한다. 거제 10대 명산 등산로 가꾸기, 사랑의 헌혈, 벽화그리기 등 곳곳에서 지역을 위해 땀 흘리는 임직원들을 보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특히 올해는 재능나눔 활동을 통해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꾀하고 △지역사회 단체, 조직과의 네트워크를 통한 지원 및 참여 △조직의 핵심역량 활용 △소외계층의 기본 욕구 충족 △농어촌 경기활성화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은 우즈베키스탄의 날 행사에 이어 16일 여섯 번째 인터내셔널 데이(International Day) 베트남의 날 행사를 이 회사 사내 잔디구장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베트남 직원 268여명과 이 회사 협력사 지원팀과 백두기업 외 45개 업체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베트남 직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표시하고 격려했다.이번 행사는 축구경기를 시작으로 줄다리기, 배구 경기, 다과회 등 다채로운 체육행사와 문화행사가 이어졌다.또 소속 협력사 대표 및 직원과 소속 베트남 근로자가 함께 대화하고 같이 식사도 함으로써 그들의 노고를 위로할 수 있는 “대화의 시간”을 준비하여 소속 외국인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인터내셔널 데이(Intern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이 고정식 해양 플랫폼과 드릴십을 한꺼번에 수주하면서 올 한해 수주 목표액인 110억 달러를 단박에 넘어섰다.14일 대우조선해양은 세계적인 석유회사 셰브론(Chevron)社로부터 약 14억 달러(한화 약 1조 6,100억원 상당) 규모의 천연가스 생산용 고정식 해양 플랫폼을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15일에는 미주지역의 한 해양시추회사로부터 미화 약 5억 5천만 달러(한화 약 6천 4백억원) 상당의 드릴십 1척을 추가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해양플랫폼은 3만 7천톤 규모의 상부구조물(Topside)과 이를 받쳐주는 2만 7천톤 규모의 철강 하부구조물(Steel Gravity Based Substructure) 등으로 구성된 것으로써, 가스분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이 농어촌지역 학생들의 꿈을 후원하는 체험 행사를 가져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8일 거제조선소가 후원하고 있는 멘토링 중학생 15명을 거제삼성호텔에 초청, 제빵 및 호텔 직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회공헌파트 관계자는 “제빵사는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업 중에 하나다. 그래서 거제삼성호텔과 합심해 직접 케이크를 만들고 실무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학생들은 우선 마케팅 지배인 전영민 주임으로부터 호텔리어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호텔을 둘러봤다. 이어서 이진일 제과장의 지휘로 본격적인 제빵 체험에 돌입했다. 다들 처음 사용해보는 조리도구와 재료들이 낯설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