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가 사립작은도서관(벽산e-솔렌스힐2차아파트작은도서관)의 도서관리의 최신화 및 효율성을 위해 도서관리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5천 여권의 도서 목록을 전산화하여 PC로 도서 대출·반납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회원 등록을 통해 기존 이용자 및 신규 이용자를 조직적으로 관리하여 작은도서관 운영 관리의 편의성 제고에 기여했다.그동안 일일이 도서 대출 대장을 수기로 작성하면서 도서를 관리해야 했던 작은도서관 관계자들은 “도서관 운영자와 이용자 모두가 도서관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거제시(시장 박종우)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거제대학교(총장 허정석)는 지난 7월 6일 거제시청 중회의실에서 「제7기 거제시 찾아가는 시민강사이날 수료식에서는 6주 48시간에 달하는 양성과정을 마친 20명의 예비 시민강사에게 수료증을 수여했으며, 거제시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본부장 유형식) 및 거제대학교 평생학습원(원장 배병옥)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예비 강사들은 6주간의 교육과정 동안 시민의식 선진화 운동, 교수법 및 교안 작성, 개인별 발표 시연, 거제학개론 등 출장강의에 필요한 다양한 과정을 이수했다.이번 시
거제시 아주청소년문화의집은 학교 연계 프로그램으로 야심차게 준비한 우리고장 바로알기 “내 고향 거제” 프로그램 워크북을 발행했다고 밝혔다.워크북은 역사와 환경체험 전문 강사들과 함께 3개월 동안 직접 현장을 찾아가서 준비했으며, 거제시 시화, 시목, 시조, 시어와 9경 9미 9품을 시작으로 역사와 환경체험으로 구성했다.역사체험은 △ 거제면(거제의 보물) △ 사등면(거제 성의 시작) △ 옥포&아주동(임진왜란 첫 승전지) △ 장승포(크리스마스의 기적)로 구분했으며, 환경체험은 △ 중서부권역(계룡산, 거제면 등) △ 동부권역(양지암 조각
거제YMCA(이사장 박진홍)는 계룡중학교에서 지난 두 달에 걸쳐 2023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 ‘RE;PLAY’를 진행하였다.본 프로그램은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의 의미와 필요성을 학습하고 실천방안을 모색하여 환경친화적 삶의 태도에 대한 의식을 갖게 하고 학교 인근의 숲과 하천 활동을 통해 생태 감수성을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업사이클을 이용하여 일상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만들기를 통해 자원 순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마지막 시간에는 태양광 전지를 활용한 랜턴을 만들어 지역사회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활동도
경상남도교육청 거제도서관(관장 박금미)은 동네책방 활성화와 책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거제관내 동네책방 5곳과 함께 스탬프투어를 7월 한달동안 운영한다.참여하는 동네책방은 거북이책방, 거제대로북스, 너의 바다, 동네책방 연결, 책방익힘 5곳이며, 동네책방에서 책을 구입하면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스탬프 3개이상 받아 거제도서관에 스탬프수첩을 보여주면 제로웨이스트꾸러미를 증정한다.거제도서관 종합자료실에서는 ‘동네책방과 함께하는 북큐레이션’을 운영하고 있다.7월에는 ‘거제대로북스’에서 ‘라디오에서 소개된 책을 만나요’라는 주제로 전시
거제시(시장 박종우)가 오는 7월 26일 저녁 7시 30분부터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2023 토크콘서트 시민과 함께하는 이야기꽃’을 개최한다.이 번 토크콘서트는 건축 및 도시공간 분야 전문가인 홍익대학교 유현준 교수를 초빙해 ‘함께 만드는 거제의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된다.대한민국 문화예술대상에서 팝페라대상을 받은 그룹 ‘포엣’의 팝페라 공연과 함께 재능기부 트럼펫 연주까지 가미해 시민들의 여름밤을 한층 풍성하고 의미 있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이 번 행사는 무료 관람으로 7월 10일 9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지난 1일 거제시립장평도서관에서 시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펀(FUN)한 매직’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공공도서관을 활용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공연을 지원한다.이날 공연에는 KBS 공채 개그맨 조래훈과 아시아챔피언 일루셔니스트 최효원이 출연해 다양한 매직 퍼포먼스를 선보여 참석한 시민들로부터 큰 환호성과 호응을 받았다.행사에 참여한 관람객 대부분이 아이를
거제시 아주청소년문화의집은 학교 연계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3학년 교육과정과 연계한 지역 내 역사와 환경을 주제로 한 야외 체험활동인 우리고장 바로알기 “내 고향 거제” 프로그램을 6월 30일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내 고향 거제는 아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학교 연계프로그램으로 3월에 참가학교를 모집해 총 5개교(옥포초, 거제중앙초, 연초초, 내곡초, 수월초)가 신청했으며, 4월 해당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5월까지 체험별 전문강사들과 함께 야외 체험활동 맞춤형 워크북을 별도로 제작한 후 6월 △ 연초초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 고현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일 지역 청소년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기 모해스쿨 초등 과학교실’ 행사를 진행했다.연초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청소년 교육 봉사동아리 ‘모해’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 대상 창의적인 과학 교육으로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창의성을 신장하고자 마련됐다.제1기 모해스쿨은 앞서 5월 6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그동안 △오호 만들기 △스파게티 탑 쌓기 △자외선 팔찌 만들기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초등학생들의 호기심 해결 과정을
거제시청소년수련관 거제메이커센터는 29일부터 7월 프로그램(학생·가족 체험, 장비 교육·이용) 수강생을 모집한다.학생·가족 체험은 △가족 브이로그 만들기 △가족 티 만들기 △드론 축구 △마이크로비트 게임 만들기가 있다.장비 교육은 3D프린터(2회기), 대형 커팅 플로터(1회기), 레이저 가공기(2회기), UV프린터(2회기)를 대상으로 한다.프로그램은 거제메이커센터 누리집(https://geojemakercente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별도 연락이나 신청 취소 없이 프로그램에 불참하면 다음 달 참가가 제한된다. 참가비는 무료
성포중학교(교장 함영복)는 지난 6월 22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문화의 날 행사를 열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문화의 날은 1부 악기 공연과 2부 팝송 공연, 퀴즈로 나누어 구성하였다.1부 공연은 모듬북의 타고로 시작을 알리며, 플루트, 오카리나, 클라리넷, 색소폰, 기타, 우쿨렐레, 밴드부에 이르기까지 예술꽃 동아리와 자율 동아리에서 배운 음악적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기회가 되었다. 예술꽃 동아리는 매주 월, 목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이루어지며 전교생이 1인1악기를 연주하는 악기 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1학기 동안 쌓은
거제시 남부면(면장 추완석)은 지난 6월 23, 24일 양일간 남부면 저구마을 매물도 여객선 및 저구항 일원에서 “제6회 남부면 수국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아름다운 섬, 푸르디 푸른 한다발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축소 개최한 축제임에도 언론보도와 SNS 등을 통해 급속도로 홍보되며 수국의 아름다움을 눈으로 즐기려는 사람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첫날 23일 길놀이 행사를 시작으로 명사초등학교 학생들의 귀여운 춤 무대, 주민자치센터의 난타, 초대가수 무대 순으로 진행됐으며, 많은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 고현청소년문화의집은 24일 6월 반·짝·토(반갑다 짝수달 토요일) 테마 체험으로 ‘우리가 그린(Green) 환경’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환경 사랑 체험 부스와 도심 재생 캠페인, 환경 퀴즈 이벤트 등으로 진행됐다. 반·짝·토는 우리 동네 마을 교사 ‘GS23’ 거제대학교 학생들이 준비한 기획 프로그램이다.이날 지역 청소년과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지구야 사랑해 저금통 만들기 등 체험과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 환경 퀴즈 등 다채로운 환경 관련 행사를 즐겼다.GS2
거제문화원(원장 윤일광)에서는 25일 오전 9시부터 거제시 어린이 65명이 참가한 ‘거제역사문화탐방’ 행사가 있었다.이날 탐방한 역사문화 유적지로는 ‘지세포진성’ ‘윤봉문 요셉길’ ‘고인돌’ ‘조선해양문화관’을 관람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경상남도의 기념물 제203호 지세포진성은 조선 인종 때 왜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쌓은 성으로, 성 아래 진을 두고 수군(水軍)을 배치하여 방어하던 역사의 현장이었다. 시도 기념물 제207호인 지세포 고인돌은 청동기시대 족장의 무덤으로 이런 고인돌이 거제에 약 70여기 남아 있다는 점에서 거제는 삼한
경남도와 진주시가 후원하는 충효선양회 주관 제38회 충효미술대전 서각부문에서 서각가 반상범(71) 전 거제시 환경사업소장이 대상을 수상했다.서각 부문은 총 68명이 응모해 이중 반상범 전 소장이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대상 서각 작품은 ‘후덕재물(厚德載物)’이다. ‘덕을 두텁게 하여 만물을 포용한다, 덕이 두터우면 모든 사물을 싣는다.’ 등의 뜻으로 주역(周易)에 나오는 글귀다.반 전 소장은 정년 퇴임 후 10여년간 서각에 전념하여 왔으며, 이 외에도 개천예술제와 신동아 국제 예술대전에서 초대작가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해금강테마박물관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아트웹 프로그램 ‘2023 K-ARTS 찾아가는 문화행사’로 ‘담쟁이’의 ‘후루룩 먹고 휙! 던지고’ 공연을 거제 동부초등학교에서 오는 6월 29일 목요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2023 K-ARTS 찾아가는 문화행사’는 공연장이 없는 곳, 시설이 낙후된 산간오지 어디라도 문화 예술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방문하는 대국민 예술 환원 프로젝트이다.‘후루룩 먹고 휙! 던지고’는 이야기꾼(배우)들이 원형무대에서 어린이의 놀이방식인 ‘상상과 변형’을 통해 온몸으로 들려주는 옛이야기 공연이다. 한국의 옛이
거제시립도서관에서는 오는 7월 5일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인형극 「나는 나답게, 너는 너답게」공연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양성평등 사회적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준비했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고 친근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공연은 2회차(10:30~11:10/13:00~13:40)로 운영되며 모집인원은 회당 420명씩 총 840명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집, 유치원은 6월 23일 9시부터 거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수강
거제시아동위원협의회(회장 김충식)는 지난 20일 아동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명존중 및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캠페인에 앞서 솜사탕어린이집 원아 및 교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및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고현동 중곡근린공원에서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 및 인애복지재단과 합동으로 생명존중 의식 고취 및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생명존중 다짐을 위한 서명운동 △ 다양한 홍보물품 배부 △ 아동학대 주요 사례 전시 △ 시민이 참여하는 아동학대 예방 참여 챌린지
거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훈)은 지난 6월 3일 능포항 수변공원, 6월 17일 덕포해수욕장에서 거제교육지원청 및 관내 학교 직원들과 함께「더 존중, 더 배려」 캠페인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했다.무더운 날씨에도 참가자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공원 및 바닷가의 쓰레기를 주우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우리는 먼저 인사해요, 존댓말을 써요, 서로 경청해요’라는 내용의「더 존중, 더 배려」캠페인도 함께 해 지역사회에 청렴문화 확산과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섰다.3명의 자녀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참석자는 “학교 직원들도 함께할 수 있는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는 현충일과 제61회 거제옥포대첩축제(6월 16~18일)를 맞아 옥포대첩기념공원에서 진행한 체험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이 시기 지역 한 영어유치원 원아들이 옥포대첩기념공원을 찾아 전시 해설을 듣고, 나라 사랑 정신을 높이는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를 체험했다.또 축제 기간에는 많은 거제시민과 관광객이 임진왜란 승리를 이끈 숨은 주역인 신호연 만들기를 비롯해 장군복ㆍ수군복 체험, 기념 촬영, 타고 행사, 투호 놀이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즐겼다.행사에 참여한 시민·관광객들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