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해양플랜트 5기 인도목표 중 4기 성공적 인도…10월까지 추가 1기 인도 예정■ 현지 잔여작업 조선소에서 완벽히 마무리… 추가공사 타결 등으로 실적 개선대우조선해양이 약 3조원 규모의 부유식 원유 생산ㆍ저장 및 하역 설비(Floating Production, Storage & Offloading Unit, 이하 FPSO)를 정상적으로 출항시켰다. 올해 실적 개선에 청신호가 켜졌다.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 정성립)은 지난 2012년 일본 인펙스(Inpex)社로부터 수주한 '익시스(Ichthys)FPSO'가 5년간의 건조공정을 마치고 출항했다고 20일 밝혔다.이로써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현재까지 4기(잭업리그, FPSO, 드릴십, 고정식 원유생산설비 각 1기)의 해양
김한표 국회의원은 ‘김천~거제 KTX(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 추진’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포함된 것에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남부내륙고속철도 사업은 거제에서 김천을 잇는 약 170㎞의 구간을 신설해 수도권과 남부내륙권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사업이며, 27만 거제시민을 비롯한 경남과 경북의 수백만 주민들이 부산 등으로 우회하지 않고 철도를 이용해 수도권을 오갈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한표 의원은 19대 총선과 20대 총선에서 남부내륙철도 사업을 공약하고 성사시키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노력해왔다. 하지만 지난 5월 타당성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며 예비타당성조사가 중단되고 국토부의 의뢰를 받은 KDI가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 야당인사·재벌회장 노동자 깔보는 갑질…노동자가 벌어 먹여살린다는 점 알아야한 야당의 원내 수석부대표라는 사람이 파업 중인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일러 나쁜 사람들, 미친놈들이니 하는 막말을 쏟아내고 그냥 밥하는 동네 아줌마라며 비하해서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고 있다. 그런데 그녀가 보여준 행동은 그녀가 쏟아낸 막말의 강도보다 더 세게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가슴을 저미고 사람들 마음을 헛헛하게 만들었다.막말을 쏟아내기 전 소속 정당 원내정책회의에서의 그녀는 사뭇 달랐다. 회의에서 그녀는 파업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해 파업은 헌법 정신에 따른 노동자의 권리이긴 하지만 아이들의 밥 먹을 권리를 해치지 않는 방향으로 권리 주장을 해주면 좋겠다며 인건비가 오르면 식재료비가 줄어들어 아이들 식
거제시 시설관리공단이 지난 2012년 1월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로 전환, 설립된지 햇수로 6년째를 맞고 있다.관리공단에서 ‘공기업’으로 변모한지 반십년을 넘겼는데도 공기업 다운 이익 창출은 쉽지 않은 모양이다.지역언론 보도에 따르면 해양관광개발공사의 당기순이익은 출범 첫해인 2012년과 이듬해만 흑자를 냈고, 2014년부터 내리 3년째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아파트 분양사업을 타진하기도 했고 계룡산 모노레일 사업이나 지심도 유람선 사업 등 여러 가지 사업 분야를 검토 중이라는데, 6년째를 맞은 이 시점에도 실익이 있을지는 그 누구도 장담을 하지 못하는 것 같다.필자가 근무했던 당시의 2012년 출범 당시로 거슬러 가보자. 전신이었던 ‘거제시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공사설립 타당성검토 용역
서일준 거제시 부시장이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주요 현안사업 해소와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등을 방문하고 조선업 불황에 따른 시의 어려움을 설명하고 국비예산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주요 부서를 일일이 찾은 서일준 부시장은 기획재정부 경제예산심의관을 만난 자리에서 관광인프라 확충을 위한 흥남철수 기념공원 조성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해양수산부 항만개발과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사면이 바다인 지역특성을 설명하고 항만시설의 확충과 개보수에 대한 지원을, 국토교통부 도로정책과와 간선도로과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도심교통난 해소와 주요 관광지 접근성 개선을 위한 국지도 58호선(동서 간 연결도로) 노선조정을 건의했다.서일준 부시장은“정부예산안의 국회 의결
12일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장애인복지관(관장 이상영)은 거제거룡로타리클럽(회장 이무규)와 함께 초복을 맞이하여 삼계탕 나눔 행사 ‘삼계탕愛(애) 빠지다’를 실시했다.특히 올해 8회째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016년부터 거제거룡로타리클럽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클럽 회원 48명이 함께 복지관 이용자에게 삼계탕 배식과 지역 저소득 주민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도시락과 밑반찬 배달도 하는 등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초복행사는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복지관 이용자 및 지역 저소득 이웃 600여명에게 인삼, 대추 등 각종 영양재료를 넣은 삼계탕을 전달하여 정을 나누기 위해 진행되었다.평소 거제거룡로타리클럽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발한 활동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방면의
■ "권민호 시장 자유한국당 탈당 평가는 시민들이 할 것이다"■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위원장 '유력'…"더 낮은 자세로 의정 활동"김한표 국회의원과 12일 전화 통화를 했다. 김 의원에게 김 의원 개인 문제와 몇몇 지역 현안에 대한 질문을 했다. 김 의원은 지난달 30일 부산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 결과에 대해 "재판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 더 낮은 자세로 시민과 국민을 섬기겠다.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했다.재선(再選) 국회의원인 김 의원은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위원장을 맡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도당 위원장 선임 절차가 확정되면 그 절차에 따라 도당위원장에 취임하게 될 것이다고 했다.'권민호 거제시장의 자유
수차례 착공이 연기된 경남 거제 학동케이블카 조성사업이 끝내 무산될 처지에 놓였다.거제시는 케이블카 사업 시행자인 거제관광개발 주식회사에 오는 30일까지 착공계를 제출하거나 새 투자자를 유치하지 않으면 사업자 지정 취소 절차에 들어가겠다고 최근 통보했다고 12일 밝혔다.이는 케이블카 사업권 등을 제3자에게 매각하기 위한 시의 중재가 지난달 결국 무산된 데 따른 조처다.지난 3월부터 시작된 제3자 매각 협상에서 한 업체가 인수 의향을 밝혔지만 사업권·부지에 더해 법인까지 매입해줄 것을 요구하는 거제관광개발과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제3자 매각은 시가 지난해 말 두 차례 거제관광개발을 상대로 청문회를 열고 사업 이행을 촉구했지만 이마저도 잘 이뤄지지 않자 추진된 바 있다
시리즈로 풀어보는 현대산업개발 문제(1)-총론 : 이 글의 목적나는 그간 현산 문제에 대해 세 번의 칼럼을 썼다. 그런데 지난달 23일 거제시의회는 ‘현대산업개발의 사회공헌약속 이행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지난 5일에는 전국적인 지방지 부산일보에 "거제시-현산 70억 공익사업 환원 ‘딜레마’"라는 제하의 1면 톱기사가 실렸다. 현산 문제가 다시 거제시 현안으로 떠오른 것이다. 이를 계기로 그간의 변화된 사정을 반영하여 이 문제를 네 번에 걸쳐 두루 짚어 본다.현산 문제는 적폐다! 부정과 불법, 편법과 꼼수, 무능과 무지가 켜켜이 쌓인 적폐다. 그것은 악덕기업과 꼼수 시장, 무능 검찰의 합작품이다. 거기에다 정의롭지 못한 시민단체가 일조했다.현산 문제에는 대놓고 뇌
거제시 둔덕면 출신 우공 옥윤덕 씨가 지난 6일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남농미술대전’시상식에서 문인화 부문 최우수상과 상금 오백만원을 수상했다.대전대학교 서예학과를 졸업한 옥윤덕 작가는 ‘제37회 경상남도미술대전’ 문인화 부문 특선에 입상하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해왔다.남농미술대전은 한국 근현대미술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남종화의 대가인 남농 허건 화백의 예술혼을 계승·발전하고 젊은 인재를 양성·발굴한다는 취지에서 지난 2006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다.한편 목포시 주최, 대한민국 남농미술대전 운영위원회 주관, 전라남도 등이 후원하는 ‘제12회 대한민국 남농미술대전’문인화 등 입상작품은 6일부터 18일까지 목포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전시된다.
거제시는 6일자로 59명 승진 공무원을 발표했다. 5급 사무관에서 4급 서기관 승진자는 행정직 2명이다. 옥성호 행정과장과 여영공 세무과장이 승진했다.5급 사무관 승진자는 조상천 시설(토목) 6급이 승진했다. 이밖에 7급에서 6급 승진자는 16명이다. 8급에서 7급 승진자는 13명이고, 9급에서 8급 승진자는 27명이다. 승진 의결 사항 □ 5급⇒4급(2명) o 행정과 행정5급 옥성호 → 행정4급 o 세무과 행정5급 여영공 →
거제시 삼거동(이하 삼거청사초롱농촌체험휴양마을)이 지난 4일 열린 ‘제4회 경상남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소득체험 분야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행복마을 콘테스트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자체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마을 만들기 활동을 권장하고, 시군 마을간 선의의 경쟁과 정보 공유를 통해 행복하고 활력 있는 농촌마을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거제시 삼거동은 이번 대회의 소득체험 분야에 ‘대한민국 농촌체험 1번지 삼거청사초롱 체험휴양마을’을 주제로 발표해 경쟁시군인 거창군 숲옛마을, 의령군 지곡마을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 우승을 거뒀다.이에 오는 8월 30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펼쳐지는 ‘제4회 전국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 경상남도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 받게 됐다.
바야흐로 무덥다 못해 뜨거운 여름이 내도했다.파도가 토해낸 흑진주들이 구르는 학동몽돌해수욕장, 고운모래와 맑은 바닷물의 와현해수욕장, 자연경관이 수려한 구조라해수욕장 등 ‘하늘, 바다, 바람이 키운 섬’이라는 말이 무색치 않게 우리 거제에는 벌써부터 해수욕을 즐기려는 피서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이렇게 피서객들의 수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수난사고의 위험도 함께 높아진다. 최근에는 과거의 단순한 물놀이 문화에서 벗어나 수상스키, 래프팅 등 그 형태가 매우 다양해지고 있어 인명사고 발생률이 더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이에 거제소방서는 구조 구급대원을 교육·훈련하여 해수욕장등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하거나 해상 및 도서지역의 신속한 구조 활동을 위하여 어선
황종명 경남도의원(거제 제3선거구)이 도의회 차원에서 발족한 '조선산업 위기극복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게 됐다. 이번에 출범하는 특위는 심각한 위기에 봉착한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을 비롯해 남해안 중․소형 조선소 등 한국 조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게 된다. 특위는 12명의 도의원으로 구성되며, 10일 경 특위 발족식을 가질 예정이다. 특위는 지역 조선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강구에 이어 정부차원의 신속한 조선산업 활성화 지원책을 시행토록 촉구하며, 조선 산업과 관련 있는 시․도 및 시․군과 연계하는 네트워크 구성한다.특위는 나아가 국회 및 중앙부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고, 조선산업체 애로사항 청취, 문제점 해결 등이 중점 활동사항이다.
공무원에게 부정한 청탁을 하고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자유한국당 김한표 국회의원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부산지법 형사5부(심현욱 부장판사)는 30일 알선뇌물수수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 의원의 선고공판에서 김 의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검찰은 김 의원이 2015년 7월 30일 자신의 후원회 사무실에서 경남 유력 건설업체 대표 김모 씨에게서 "거제시 공유수면 매립사업 인허가를 잘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현금 1천만원을 받은 혐의가 있다며 재판에 넘겼지만 법원 판단은 달랐다.판결문을 보면 건설업자 김씨가 피고인에게 일방적으로 1천만원을 주려 했고 김 의원은 즉시 적극적으로 돈의 수수를 거절하거나 반환하려고 했으며 사무국장 김모 씨에게 돈 봉투를 반환하라고 지
아무나 갈 수 없던 섬 경남 거제 저도, 이번엔 민간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과거 대통령 휴양지로 사용된 이후 60년 넘게 민간인 출입이 금지되고 있는 '저도'가 마침내 시민 품으로 돌아올 전망이다. 대통령 공약 이행을 위해 청와대가 직접 저도 반환 작업에 나섰기 때문이다.28일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약속한 저도 일반인 개방을 위해 최근 청와대가 해군 측과 협의에 들어갔다. 청와대는 우선 민간인 입도제한을 풀어 관광지로 활용할 수 있도록하는 방안과 국방부가 갖고있는 저도 소유권을 아예 거제시로 넘기는 것까지 두루 고려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본격적인 논의는 신임 국방부장관 인선 이후로 예상된다.저도는 총면적 43만 4182㎡의 작은
"재판할 것도 없이 독배(毒杯)를 내리면 깨끗이 마시고 이 상황을 끝내고 싶다."28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311호 법정. 하늘색 줄무늬 환자복을 입고 재판에 나온 김기춘(78)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정치적 책임을 통감한다"며 이같이 한탄했다. 특검은 김 전 실장이 이른바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를 만들도록 지시했다며 재판에 넘겼다. 이날 법원은 김 전 실장에 대한 피고인 신문을 진행했다.김 전 실장은 "제가 모시던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을 받고 구속까지 됐는데, 잘 보좌했더라면 이런 일이 있었겠느냐는 점에서 정치적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그는 특검 측이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잘못 보좌했다는 것이냐"고 묻자 "과거 왕조 시대 같으면 망한 왕조(정권)에서 도승지를 했으면 사약을 받지
봉사단체 ‘무지개빛사람들(회장 신종균·장평지구대 순찰4팀 부팀장)’은 27일 정기 후원처 4곳에 쌀과 후원금을 전달했다.무지개빛사람들의 정기 후원처는 거제면 복지시설 ‘콩이네집(원장 이미진)’과 소년소녀가장 3세대이다. 신종균 회장은 이날 회원들을 대표해 후원처 4곳에 모두 250kg을 배분해 전달했다. 쌀은 최근 ‘거제라이온스클럽(회장 장창렬)’ 43~44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마련돼, 무지개빛사람들에 전해진 것이다.이와 함께 무지개빛사람들의 활동에 공감한 친목단체 ‘석심회(회장 임근용)’에서도 후원금 250만 원을 기탁, ‘콩이네집’에 100만 원, 소년소녀가장 3세대에 각 50만 원이 전달된다.신종균 회장은 “거제라이온스클럽과 석심회의 적극적인 협찬에 힘입어 후원처에 도움을 줄 수
◆ 1981년 첫 합동결혼식 이후 올해 4쌍 포함 559쌍 부부 백년가약 맺어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과 노동조합(위원장 홍성태)이 공동으로 마련한 2017년 한마음 결혼식이 지난 24일 이 회사 오션플라자 해피니스홀에서 열렸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거제대학교 전영기 총장이 맡았으며, 대우조선해양 조선소운영총괄 조욱성 부사장과 홍성태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결혼식 하객 500여명이 참석해 4쌍 부부의 행복한 새 출발을 축복했다.대우조선해양은 개인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4쌍 부부에게 예식 비용은 물론 결혼 예물과 사진 및 비디오 촬영 등 예식에 필요한 대부분의 경비와 신혼여행 호텔 숙박권을 축하 선물로 지원했다.또한 거제지역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결성된‘
BNK경남은행 거제지점에서는 21일 여름을 맞아 우리시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세대에게 전달해 달라며 선풍기 120대를 기탁하였다.BNK경남은행은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실천하는 향토 대표금융기관으로 우리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설, 추석 상품권 기탁은 물론이고 동절기는 김장김치, 난방용품, 하절기는 여름이불, 선풍기를 기탁하였고, 작년에는 저소득자녀학업 지원을 위한 장학금을 3천만 원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로 지역사회복지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 하고 있다.기탁 받은 선풍기 120대는 면·동에서 선정된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