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표 후보의 적반하장이 도를 넘고 있다.최근 김 후보는 변광용 후보가 비난과 흑색선전으로 일관한다며 문자메시지와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있다.김 후보는 흑색선전이란 뜻을 국어사전으로 찾아보기 바란다. 흑색선전이란 ‘출처를 위장하거나 근거를 밝히지 않는 선전, 사실무근의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것’을 말한다. 변광용 후보는 정확한 사실과 근거에 기반하여 유권자의 판단에 맡기고자 김 후보의 의혹과 진실을 밝혔다.1) 거제경찰서장 시절 뇌물수수로 대법원에서 징역형을 확정판결 받았고, 2) 2014년 지방선거 후 뒤늦은 채권청구를 당하고 채무를 변제하였으며, 3) 관련하여 2012년 총선 당시 재산신고 누락 의혹도 제기된바 있었으며, 4) 지난 3월 흑마늘사업과 관련하여 모씨로부터 특정경제범조 가
총선을 이틀 앞둔 지난 11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변광용 후보의 당선을 위해 3번째 거제를 방문했다.많은 시민과 당원,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고현시장 사거리에서 열린 열세에서 문재인 전 대표는 “거제 경제와 조선해양산업을 살릴 후보는 능력 있고 깨끗한 변광용 후보만이 유일하다”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문재인 전 대표는 “반드시 총선을 승리로 이끌고 정권교체를 통해 거제를 바꾸고 대한민국을 바꾸는 일에 변광용과 함께 거제 시민 여러분이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다시 한번 변광용 후보를 꼭 당선시켜야함을 강조했다.이날 유세 현장에는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국회의원 비례대표 후보를 비롯해 김성갑, 최양희 거제 시의원, 배윤주 통영 시의원, 이쌍자 고성군 의원 등도
4‧13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후보자들은 유권자들의 막판 표심잡기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김한표 후보 “조선업종 특별고용 지원 업종 지정 및 남부내륙철도 초기 착공에 힘쓰겠다”기호 1번 새누리당 김한표 후보는 8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조선 산업 위기에 따른 고용 안정 대책과 남부내륙고속철도 건설 진행 사항을 밝혔다.김한표 후보는 “대우조선노동조합과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는 거제시를 고용위기지역으로 선포하는 등 고용안전을 위한 강력한 대책을 촉구한 바 있다”고 했다.김 후보는 이에 “거제시는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되기 위한 법적 요건이 충족되지 않고 있다”고 전제하면서 “(조선산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하기 위한 정부의 움직임이 있다”고 전했다.
거대 정당 후보들의 횡포가 점입가경이다.변광용 후보는 무소속 후보들의 방송토론회 참여를 가로 막더니 ‘무소속을 방패막이’라는 표현으로 또 다시 우롱하고 있다.변광용후보는 지난달 3월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무소속 후보와는 단일화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그 근거로 정당정치만이 후보의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다는 취지의 말을 한 사실이 있다.당시에도 무소속 후보에 대한 폄하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더니 방송토론마저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세우기 위해 무소속 후보들의 참여를 배제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그 과정에서도 이길종 후보와 야권단일화를 위한 실무적인 협상을 진행하고 있었다는 것이다.도대체 변광용 후보가 주장하는 정당정치의 정체는 무엇인가?선거에서의 유불리만 따지고, 연대적 관점으로 함께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오늘(8일)부터 내일(9일)까지 이틀간 거제시 19개 투표소 등 전국에서 실시된다.2014년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도입된 사전투표는 종전의 부재자투표를 대신하는 개념이다.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를 지참해야 했던 부재자투표와는 달리 본인만 확인되면 지문인식, 손도장과 서명만으로 투표용지와 주소라벨의 출력이 이뤄진다. 별도의 사전 신고절차도 필요 없고 전국 아무 곳에서나 투표가 가능해, 직접 사전 투표를 해보면 공식 선거일 투표 절차보다 더 편하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 거제시는 모두 19곳의 사전투표소가 설치됐다. 면·동사무소를 비롯해 공공기관 단체시설 등이다. 동부면‧남부면‧거제면‧사등면‧연초면‧장목면은 면사무소, 일운면‧둔덕면은 주민자치
새누리당 김한표 국회의원 후보(現 거제시 국회의원)가 6일 거제시민의 성원과 지지를 호소하기 위해 삼성중공업, 장목면, 옥포동, 아주동, 능포동, 대우조선해양 등을 찾아가 거제 경제를 반드시 살리겠다는 굳은 의지를 나타냈다.이날 김 후보는 삼성중공업 정문 출근인사로 유세를 시작해 장목면을 찾아가 “장목관광단지 조성을 추진해서 장목면의 관광산업 발전을 이루겠다”며 “관포IC~임호간 도로 확포장 및 장목농협~관포IC간 굴곡도로개량 적기준공을 통해 장목면의 교통환경을 입체적으로 구성해 주민의 편의성 향상을 도모하고 관광객이 더 많이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김 후보는 옥포중앙시장 사거리와 아주동 사거리, 능포 옥수시장을 찾아서 “거제 경제의 활력을 찾아서, 시민들께서 일자리
진짜 민생공약시리즈 2탄 "쉬운 해고방지법 제정하겠습니다" 최근 정부와 새누리당은 5대 노동개악
4‧13 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종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공직선거법에 규정된 ‘선거방송토론회’를 놓고각 후보자 간 '갑론을박'이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거제지역구 선거방송토론회는 6일 밤 11시 40분부터 1시간 동안 창원KBS를 통해 개최될 예정이었다.거제지역구에서는 4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하지만 공직선거법에 따라 당초 선거방송토론회 참석 대상은 기호 1번 새누리당 김한표 후보, 기호 2번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후보 2명이었다.무소속 기호 5번 김종혁 후보와 기호 6번 이길종 후보는 공직선거법과 선거방송토론회 운영 규칙에 따라 참석이 어렵게 됐다.기호 1번 새누리당 김한표 후보는 선거방송토론회가 열리는 6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선거방송토론회 불참을 선언했다. 김한표 후보는 “4명의 후보가
새누리당 김한표 국회의원 후보(現 거제시 국회의원)는 4.13 총선 선거 5일째(4월 4일)를 맞아, 삼성중공업 정문에서 출근인사를 하고, 경남도당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현장 대책회의에 참석했다. 또한 둔덕면 둔덕농협앞에서 거리유세를 펼치고 고현동과 옥포 1·2동 전지역을 순회하며 ‘거제 경제’를 살리기 위한 비전을 설명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김 후보는 경남도당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등 중앙당 지도부와 경남도 후보자들이 참여한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현장 대책회의’에 참석했다. 이 회의에서 김 대표를 비롯한 참석자 모두 경남의 경제를 살리겠다고 다짐하고, 거제·창원·김해 등 경남지역의 낙동강벨트를 사수해 이번 총선에서 승리할 것을 결의했다. 현장 대책회의에
새누리당 김한표 국회의원 후보(現 거제시 국회의원)는 공식 선거운동기간 첫 주말을 맞아 거제시 관내 곳곳을 순회하며, 거제시민들을 응원하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유세를 계속해 나가고 있다.지난 2일 김 후보는 아주동 소재의 3.1운동 기념공원에서 제6회 아주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에 참석해 “조국의 독립을 위해 온몸을 바치신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애국지사와 독립유공자께 진심으로 감사와 헌신을 드린다”며“어려운 상황을 헤쳐나갈 지혜를 민족대단결이라는 3.1운동 정신에서 배우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거제대교 신촌마을로 이동해 선거유세를 펼치며, 거제에서 서울까지의 이동시간을 2시간대로 단축할 수 있는 남부내륙고속철도를 조기착공하여 거제시를 조선산업 뿐만 아니라 교통으로도
진짜 민생공약시리즈 1탄 "학교비정규직이 차별없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박근혜 정부는 지난 대선
4‧13 총선일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는 6일 예정인 선거방송토론회를 놓고 각 후보자들끼리 신경전이 펼쳐지고 있다. 거제선관위 주최 거제지역구 선거방송토론회는 오는 6일 밤 11시 40분부터 1시간 동안 창원KBS를 통해 생방송으로 방송된다.거제지역구에 출마한 국회의원 후보는 4명이다. 하지만 이날 열리는 방송토론회에는 기호 1번 새누리당 김한표 후보, 기호 2번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후보만이 참여한다.무소속 김종혁‧이길종 후보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방송토론회에 참석할 수 없다. 공직선거법 외에도 선거방송토론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칙에 두 후보가 토론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길도 있었다. 하지만 이 마저도 정당 소속 후보의 ‘부동의’로 길이 막혔다.공직선거법에 따라 방송토론회에 참여할
"조선소 근로자를 잡아라."새누리당 김한표 후보,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후보, 무소속 이길종 후보 등은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31일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앞에서 출근길 근로자들을 집중공략했다. 양대 조선소 근로자가 7만여명에 이르는 점을 고려해 아침 일찍 조선소를 찾았다.기호 1번 새누리당 김한표 후보는 '거제경제, 반드시 살립니다!'는 선거구호를 내세워 삼성중공업 앞에서 첫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김 후보는 이어 충혼탑 참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순으로 일정을 이어갔다. 오후에는 고현사거리서 출정식을 겸한 첫 거리유세를 펼쳤다. 퇴근시간에는 대우조선 서문으로 가 퇴근인사를 하면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기호 2번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후보는 삼성중공업 입구와 장평오거리에서 출근길
김한표 국회의원 후보 28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제19대 국회 국회의원 공약대상 시상식’에 참석하여 ‘공약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식은 전국 270여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의 주관 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이, 제19대 국회 전체 국회의원 중 선거공약을 충실히 이행한 국회의원에게 상을 수여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약대상을 수여받은 김 의원은 “제19대 국회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기 위해 노력했던 점을 높이 평가받아서 소중한 상을 주신 것 같다.”며“앞으로 거제경제를 살리기 위해 거제시민과 약속한 부분들도 모두 다 지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28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거제를 방문, 변광용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문재인 전 대표는 이날 대우조선해양 서문 퇴근인사를 변 후보와 함께 하며 노동자들과 일일이 손을 잡고 지지를 부탁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거제는 나의 고향”이라며, “조선경기가 오랫동안 나빠서 거제 지역경제가 어렵다. 경제와 민생을 살리려면 더불어민주당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변 후보는 문 전 대표와의 환담에서 “1호 법안으로 조선해양산업 활성화와 고용안정을 위한 법안을 발의 하겠다”며 “2004년 17대 총선이후 12년 만에 자당 후보가 야당의 대표로 출마했고, 문재인 전 대표의 고향인 거제에서 승리하는 역사를 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이에 문 전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국회의원 후보가 26일 고현시장 사거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컷오프(공천 배제)된 정청래 의원, 김성갑, 한기수 시의원, 김해연 전 도의원, 정동한 경남도 전 교육위원, 옥영강 전 민주당 지역위원장과 당원 및 지지자 200여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또한 장윤영 참교육학부모회 거제지회장, 엄수훈 노무현재단 전 거제지회장, 송오성 전 거제경실련 집행위원장을 비롯한 시민사회 단체 관계자들과 삼성중공업 이인태 전 일선관리자협의회장, 한은정 창원시의원, 배윤주 통영시의원, 이쌍자 고성군의원 등도 자리를 함께 해 변광용 후보에게 힘을 실어줬다.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당 비대위 대표는 영상 축사를 통해 “20여년간 계속된 거제
4‧13 총선 새누리당 김한표 후보는 26일 고현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김 후보는 “상생과 덧셈정치로 활력있는 거제, 비전있는 거제를 만들겠다”며 “시민과 당원의 단합된 마음으로 총선을 승리하여 침체된 거제 경제를 반드시 살리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이어 “서민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지키고 미래 우리 아이들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내겠다”며 “거제를 이끌어갈 미래세대를 길러내는데 학부모가 걱정하지 않도록 육아지원 확대, 공립유치원 확대, 공교육 수준 향상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여성을 위한 ‘여성복지관’을 만들어 자기계발을 위한 활동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거제 치안서비스 대폭 강화, 관광산업 육성, 남부내륙고속철도 조기착공, 가덕도 국제공항 조성, 명진
무소속 이길종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3일 고현에 위치한 한양상가 2층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해연 전 도의원을 비롯해 성만호 전)대우조선노동조합 위원장, 이정희 경남민주행동 위원장을 포함해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이길종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민생을 파탄내고 있는 무능력하고 무책임한 정권으로 인해 한없이 절망하는 국민들이 많다며 1%가 아니라 99%가 함께 잘사는 새로운 희망의 정치를 만들고 이 땅의 서민들과 거제시민들을 위해 살맛나는 정치를 실현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010년 야권단일화를 통해 당당하게 도의회 입성을 이뤄 내었듯이 다가올 총선에서도 반드시 야권단일화를 이뤄 총선 승리를 이뤄내겠다 ”고 다짐했다.한편 이길종후보는 23일 선거사
4·13 총선 김한표 새누리당 후보는 오는 26일(토) 오후 4시 중곡동 황제빌딩 1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고 23일 밝혔다.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및 기획재정부 장관, 이군현 전 새누리당 사무총장, 강기윤 새누리당 경남도당 위원장, 김성찬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 등 새누리당 당지도부가 참석할 예정이다고 했다.
4‧13 총선 거제지역구 새누리당 후보 공천 경쟁에서 탈락한 후 그 동안 새누리당 탈당 후 무소속 또는 야당 후보 출마를 고심해 온 진성진 변호사가 ‘총선 불출마’로 정리됐다.진 변호사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누리당 경선 불참 후 주위에서 출마 권유도 있었고, 또 밤잠을 설치며 출마를 고민했다”고 밝히면서 “하지만 이번 총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진성진 예비후보, 총선 불출마 관련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