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조정의)는 지난달 26일 멀티사무원, 예비창업자를 위한 소호(SOHO)창업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멀티사무원 양성과정은 사무직군을 선호하는 경력단절여성에게 ITQ(한글, 엑셀) 자격증 취득을 통해 다양한 사무직군에 연계 가능한 전문인재를 양성하여 취업률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예비창업자를 위한 소호(SOHO)창업 양성과정은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 내 소자본 창업자들의 자립 경쟁력을 증진시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교육은 4월 1일부터 6월 26일
거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조정의) 주관으로 2019년 양성평등주간(매년 7월 1~7일) 기념행사가 지난 2일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평등을 일상으로-함께 한 100년, 함께 할 100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성 평등 사회를 위한 과거 10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과 희망을 전하기 위한 메시지를 담았다.또한,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에는 거제가정상담센터 임귀숙 센터장, 여성인력개발센터 문인희, 금강회 김소연 회장, 아이코리아 송선미 회장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조정의)는 지난 18일 산후케어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산후케어 전문가 양성과정은 산모신생아의 건강관리에 관한 모든 교육과 육아용품 관리 수납 및 산모의 식생활 관련에 관한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취업 역량강화와 전문성을 강화하였다.출산장려정책 확대와 일가정 양립 분위기 확산에 따라 출산과 육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산후케어 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해 산모의 산후관리 및 신생아 케어에 이르기까지 산모의 건강 회복과 아기의 건강을 관리할 전문가가 되어 재취업의 기쁨과 행복한 가정 만들기
거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조정의) 는 2019년 양성평등주간(매년 7월1~7일)을 맞이해 오는 7월 2일 2019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및 낭독공연(나르는 원더우먼)을 실시할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한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의 실질적인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촉진하고, 양성평등주간 기념 및 실현 비전을 공유하는 장으로 마련된다.평등을 일상으로 '함께한 100년, 함께할 100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휘트니스 거제지부와 조이음악봉사단의 흥겨운 식전행사, 유공자 시상을 포함한 기념
거제시여성인력개발센터(센터장 조정의)는 수강생들의 작품전시회를 3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거제시청 1층 도란도란 쉼터에서 진행한다.이번 전시회는 거제시여성인력개발센터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로 캘리그라피, 보타니컬아트, 공필화 및 민화, 퀼트와 프랑스자수, 홈패션, 옷 만들기 등 총 6개 과목, 1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됐다.또한 오는 5일에는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오카리나 수강생들의 공연도 가질 예정이다.조정의 센터장은 “이번 전시회를 위해 수강생들이 더 열심히 배우고 참여하는
거제시여성인력개발센터(센터장 조정의)는 지난 23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합천 영상테마파크, 청와대 세트장, 합천댐으로 문화 활동을 다녀왔다.이번 행사는 다양한 지역 문화에 대한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30~80년대 야외 세트장 체험 활동을 통해 추억을 회상하며 어르신들에게 공감의 장이 되었다.조정의 센터장은 “문화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서로 소통의 기회를 갖고 삶의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즐겁게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하며 전 일정을 함께 참여했다.문화 활동에 참여하신 어르신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2009년부터 추진해 온 여성결혼이민자 일자리 사업인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지원 사업을 올해 12개 학교에서 25개 학교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거제시 자체사업으로 지난 3월, 12개 학교에 12명의 여성결혼이민자 급식도우미를 배치하는데 이어, 5월부터는 13개 학교에 13명을 추가 배치하여 학생들의 점심배식과 식당 정리, 주방보조 등의 업무를 지원하며, 올해까지 총 178명이 참여했다.거제시 여성가족과 관계자는 “다문화가족지원 정책의 일환인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사업의 확대 시행은 여성결혼이민자에게
거제시 여성인력개발센터(센터장 조정의)는 지난 4일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의 활동지원사를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이번 보수교육은 (사)대한안전연합 조수현 전문강사 강의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하였다.장애인서비스 중 생활 속에서 일어 날 수 있는 위급한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하고, 기도폐쇄 및 심정지 환자 심폐소생술을 2인1조로 나누어 실습을 병행한 영상을 통해 교육 하였다.응급환자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이해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특히, 자기안전 확
거제시여성장애인종합지원센터, 거제시여성장애인연대, 거제아이쿱생협, 더불어민주당 거제여성위원회, 어린이책시민연대거제지회, 인드라망생협, 참교육학부모회거제지회, 한살림경남생활협동조합에서 주최한 제2회 거제여성대회가 8일 시민들과 공감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올해는 세계여성의 날이 111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거제에서는 여성인권 영화 3개 작품을 상영하는 행사를 가졌다.기념 영화제에는 3개의 작품을 상영했다.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오전 10시30분), 스탠바이웬디(오후 2시), 툴리(저녁 6시30) 상영되었다. 특히 영화 시청 후 감상
변광용 거제시장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시청 여직원들에게 장미꽃 한송이 씩을 선물했다.평소 현안업무 추진으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변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시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는 격려의 마음을 담아 장미꽃을 준비했다"고 말했다.꽃을 받은 한 직원은 “기분 좋게 하루 시작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해 주신 시장님께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세계 여성의 날은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1975년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조정의)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여성가족부지원으로 상반기 직업교육훈련 4개 과정을 운영한다.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고자 지역 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 인력 양성을 위해 매년 직업교육훈련을 하고 있다.◆ 직업교육 프로그램 각 과정 당 20명의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선발해 취업마인
거제시여성인력개발센터(센터장 조정의)는 지난 18일 ‘아이돌보미 모집 설명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설명회는 평소 아이돌보미에 관심을 가지고 취업을 희망하던 거제시민 80여명을 대상으로 아이돌봄 서비스의 의미, 아이돌보미 활동, 직무, 활동시 준수사항 등에 대해 설명 하였다.2019년 이용가정의 정부지원 확대와 아이돌보미 처우개선 등으로 인해 돌보미에 대한 관심과 질문으로 설명회 열기가 뜨거웠다.아이돌봄 지원사업은 부모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돌봄 서비스를 제공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선숙)는 지난 18일 거제시여성인력개발센터 회의실에서 새일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거제새일센터 운영위원회는 위원장인 박선숙 센터장을 비롯하여 산업계, 교육계, 연구기관, 시의원, 관련분야 공무원 등 9명의 인사로 구성되었다.이날 회의에서는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18년 주요사업 보고 및 경력단절예방을 위한 사업방향 모색, 여성의 재취업을 위한 취업지원 활성화 방안 논의, 기타 센터에 관한 전반적인 의견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계기가 됐다.박선숙 센터장은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선숙)는 중앙부처·지자체 및 평가위원의 ‘19년(’18년 실적) 정부합동평가에서 도내 실적 우수센터로 선정되어 2년 연속 수상하였다. 조선경기 침체로 지역경제가 악화된 상황에서 도내 시·군 센터에서 평가실적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박선숙 센터장은 “올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여성들의 자기개발과 취업을 위해 여러방면으로 노력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지역여성들의 취·창업을 위한 전문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임신과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
거제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이하 비정규직지원센터)는 7일 금속노조 웰리브지회 사무실에서 ‘거제지역 여성 노동자 노동인권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거제시 여성 비정규직 실태조사는 비정규직지원센터의 세 번째 조사 사업이다. 지난 2017년 11월 조선하청노동자 블랙리스트 실태조사 결과 발표 및 대안마련을 위한 토론회 개최에 이어, 2018년 3월에는 아르바이트 청소년 노동자 노동인권 실태조사 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에는 대표적인 취약노동자 계층인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의 노동조건과 고용 현황을 파악함으로써 노동환경 개선과 노동인권
거제시 여성인력개발센터(센터장 박선숙)는 지난 5일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총 평가 및 우수활동지원사 시상식을 실시하였다.이번 총 평가 및 우수활동지원사 시상식은 2018년 결산과 한 해 동안 수고한 활동지원사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이다. 사명감을 가지고 장기간 기관에서 묵묵히 맡은바 최선을 다한 활동지원사 4명에게 상장과 소정의 상품을 전달하였다.투철한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장애인들과 함께 하며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고 서비스를 하고 있는 활동지원사의 처우를 개선하여 계속 근무하고 싶은 기관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하였다. 아울러 새해에도
신현농협(조합장 지영배)은 29일 거제시 양정마을 회관에서 ‘신현농협다문화여성대학’과 ‘양정마을’과의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명예이장 위촉식을 개최했다.'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란 기업CEO나 단체장 등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이나 회원들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점차 활력을 잃어가는 농촌마을에 '또 하나의 마을'을 만들어 도농협동 모델을 창조하자는 운동이다.이번 행사에는 신현농협 지영배 조합장을 비롯하여 옥미연 수양동장, 농협거제시지부 박정우 단장, 신현농협 임직원과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선숙)는 21일 여성인력개발센터 대강당에서 여성예비창업자, 여성구직자, 여성재창업자를 대상으로 체험창업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여성이 쉽게 창업 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수제도시락 전문가, 바리스타, 플로리스트, 스팀세차 전문가, 코딩지도사 및 3D펜 전문가 등의 체험부스 6개, 창업자금, 법률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창업컨설팅 부스 3개 총 9개 업체, 여성구직자 등 200여명이 행사에 참여했다.이번 체험행사는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통해 우수한 아이템을 발굴하여 예비창업
지난 20일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정폭력 피해 발생 예방과 교육상담을 위한 인적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실시한 2018년 가정폭력전문상담원 양성교육 수료식을 거제시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가졌다.교육은 지난 8월부터 시작하여 12주간 가정폭력의 이해, 가족법 및 가정폭력 관련 법 등 17과목을 120시간동안 교육했다. 교육생 35명 중 90% 이상을 이수한 32명이 전문상담원 수료증을 받았다.가정폭력 전문상담원 양성교육은 경상남도 여성능력개발센터가 주최하고 매년 시·군 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약을 체결하여
거제시 여성인력개발센터(센터장 박선숙)는 지난 16일 아이돌봄 지원사업 월례회 및 총평가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감정노동 강도가 높은 아이돌보미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공연예술 NGO컴퍼니 대표를 초빙하여 웃음의 미학, 힐링건강체조로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아이돌보미의 적극적인 참여로 웃음이 끊이지 않았으며 한해 사업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는 교육으로 돌보미의 만족도가 높았다.박선숙센터장은 인사말에서 올해 큰사건, 사고없이 아이돌봄서비스 마무리를 잘하시길 당부드리며 항상 자기자리에서 맡은바 최선을 다하는 돌보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