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사등면 새마을부녀회 ‧ 협의회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밑반찬(국물김치, 불고기) 50인분을 사등면에 기부했다.새마을부녀회와 협의회는 새벽부터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을 기부하고 이는 취약가구 50가정에 배부됐다.새마을부녀회(회장 오영숙) ‧ 협의회(회장 최형철)는 “기운없는 여름에 맛있는 음식드시고 힘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도시락을 준비했다. 더위 잘 이겨내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사등면장 (김환규)은 “혹서기에 지친 우리 이웃들을 돕기위해 준비하신 도시락은 각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 어려운 이웃에게 더 가까이 다가
㈜빌딩플러스(대표 김진국)는 고현동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20박스를 「고현동 희망나눔 곳간」에 기탁했다.김진국 대표는 “무더운 날씨에 지치기 쉬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앞장서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우정수 고현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김진국 대표의 사회적 가치실현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6일 상문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한옥주)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창래)는 상문동 희망나눔곳간에 미숫가루 15봉을 기탁했다.상문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밑반찬 지원 및 저소득가정 장학금 지원 등을 통해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에는 여름장마와 무더운 날씨에 입맛을 잃기 쉬운 취약계층을 위해 국내산 곡물로만 만든 미숫가루를 준비했다고 전했다.김천식 상문동장은 “무더운 여름에 더욱더 어려움을 겪을 취약계층을 생각하여 영양 가득한 미숫가루를 지원해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거제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일 고현동 이음길 일대에서‘이음길 환경정화 줍깅’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고현동 도시재생활성화 구역의 경관 이미지를 제고하고, 고현 도시재생 주민공동체의 사회공헌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고현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거제고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고현동 도시재생 주민제안공모사업 벽화제작 팀(블루아프리카)등 총 40여 명이 참여해 활동 안전교육, 이음길 줍깅활동, 벽화 및 조경 조성구역의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거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환경
지난 20일, 장승포교회에서는 장승포동 관내 6.25 참전유공자 및 월남참전유공자 어르신 30여명과 도식봉사로 50여분해서 80여명을 대상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이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이날 자리에 부득이하게 참석 못 한 어르신들께는 각 가정으로 전복죽을 전달했다. 윤재환목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장승포교회는 장승포동 관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월 2회 반찬
‘제6회 남부면 수국축제’가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푸르디 푸른 한다발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거제 저구항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아름다운 수국이라는 볼거리에 공연, 포토존, 푸드트럭, 플리마켓, 다양한 체험행사를 더했다.관광객 볼거리 제공을 위해 남부면민들이 자발적으로 수국을 심기 시작한 것이 벌써 20년이 훌쩍 넘었다. 오랜 기간 해안도로를 따라 식재된 수국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어우려져 장관을 이룬다.사람들이 많이 찾는 수국명소로는 수국동산이 있는 남부면 저구항, 크고 탐스러운 수국 군락이 모여있는 썬트리팜 리조트,
거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미진, 김성현)는 지난 13일 거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6월 정기회의를 진행하고 거제면 중심가인 기성로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찾고·지원하기 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본 캠페인은 경상남도 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는 사업의 「거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화 함께 사각지대 찾Go, 돕Go, 나누Go」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7월까지 총 두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이날 활동에는 거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거제
거제시 일운면 김용운 전 면장은 지금까지 고향 일운면에 거주하면서 자발적인 지역사랑 실천으로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 전 면장은 최근 거제시와 일운면의 발전을 위해 13년간 정성껏 키워온 꽃무릇 구근 약 23,000주를 지세포진성에 기증했으며, 2020년에도 직접 가꾼 수국 3,000주를 지세포진성에 기증한 바 있어 주위의 칭송이 자자하다.현재 금계국과 라벤더가 만개하여 SNS에서 큰 화제가 된 지세포진성에 김 전 면장이 기증한 꽃무릇이 새롭게 식재됐다. 꽃과 잎이 만날 수 없는 생육특성 탓에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이라는
거제소방서(서장 주태돈)는 지난 7일 오후 5시 54분께 장목면 대금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 없이 신속하게 진압했다고 밝혔다.이번 화재는 1층 테라스에 불이 났다는 신고로, 소방서는 즉시 소방차량 7대와 인원 29명을 투입해 오후 6시 20분경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이 불로 주택 건물 벽면이 일부 소실 되고 그을음 피해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약 39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해당 화재는 불씨, 불꽃, 화원방치에 의한 부주의 화재로 추정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소방서 관
거제시 보건소(소장 반명국)는 지난 19일, 26일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산촌, 율포 경로당에서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 체조 및 영양 교육을 실시했다.평소 신체활동이 부족한 어르신들을 위해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알려드리고, 밴드를 이용한 낙상 예방 및 상·하체 근력운동을 통한 신체활동을 진행했다.이어서 염도 쿠키를 이용한 짠맛 테스트 및 싱겁게 먹기 교육, 치매 예방에 좋은 음식 등 어르신들을 위한 식생활 교육 또한 시행하였다.교육 운영을 위해 힘쓴 김광석 율포 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경로당에 나와
장목면 주민자치회(회장 박영준)는 지난 5월 15일, 16일 이틀에 걸쳐‘사계절 아름다운 꽃섬 가꾸기 사업’대상지 중 하나인 주민자치동산(장목리 산 124-5번지)을 새롭게 단장했다.이번 사업은 자치동산에 백일홍 씨앗을 뿌리고, 메리골드, 제라늄, 현애국 등을 식재했는데, 이날에는 주민자치회 위원뿐만 아니라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시니어 라인댄스 수강생들도 함께 하여 의미를 더했다.박영준 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수강생 분들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사업이 면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한 만큼 더욱 더 열
연초면 김병길 이장협의회장은 지난 5월 13일 제11회 연초면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경품으로 받은 농협상품권 50만원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연초면사무소에 기탁했다.김병길 이장협의회장은 “코로나 이후 4년만에 열린 행사로 면민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만으로도 기쁜데 뜻밖의 행운까지 얻게 되었다”며, “이 행운을 이웃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에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송황 연초면장은 “항상 지역의 소외계층을 잊지 않고 살피는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고 전했다.
아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봉길, 이덕남)는 지난 18일 ‘행복밥상 아주 좋아요’사업의 일환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지사협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 준비와 더불어 곁들일 밑반찬을 직접 만들며 분주한 시간을 보냈고 완성된 음식은 관내 취약계층 20세대를 방문해 전달했다고 밝혔다.‘행복밥상 아주 좋아요’는 아주동 지사협에서 추진하는 지역 특화사업으로, 독거 또는 가족 지원이 미약한 취약계층 20세대에 매월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제공하고 있다. 또 지사협 위원들은 밑반찬을 전달하며 간단한 상담 등 안부살피기 활동을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일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손덕춘, 민간위원장 김병철)에서 무료 급식 행사를 기획했다.거제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사업을 신청해 5월 18일 목요일, 11시 30분부터 13시까지 일운면사무소에서 행사를 실시했다.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어르신 약 230명이 참석해 함께 점심식사를 나누었다.이 날,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생활지원사들이 어르신들의 이동을 지원해 거동이 불편한 분도 참석할 수 있게 도왔다
고현동발전협의회(회장 김충식)가 주관하는 제15회 고현동민의 날 기념행사가 오는 5월 13일 10시 15분부터 거제시체육관에서 개최된다.이번 기념행사는 식전공연과 기념식, 경로잔치, 체험 부스 운영으로 구성되어 있다. 식전공연에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아코디언·라인댄스·북 난타 공연이, 기념식에는 표창 수여와 자랑스러운 동민상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기념식 후 이어지는 축하공연에서는 KBS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우승자 거제출신 가수‘옥샘’을 만날 수 있다. 경로잔치에는 식사 제공, 레크리에이션, 축하공연(윤이나, 박
장목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윤종용, 공동위원장 신상옥)는 지난 6일 장목면 면민의 날을 맞이해 “이웃의 재발견”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비가 오는 궂은 날이었지만 면민의날 행사장 입구에서 홍보용으로 만든 칫솔세트 등을 나눠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알리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발견 시 알려달라고 면민들에게 홍보했다.장목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윤종용 위원장은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거제시 옥포2동(동장 위향옥)은 5월 9일 옥포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5월 골목길 청소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환경정비에는 옥포2동 통장협의회(회장 박옥미)와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길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의 생활폐기물들을 수거했다.또한 봄을 맞아 보도블럭 틈새와 화단 근처에 무성하게 자라난 잡초들을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한편, 이날 환경정비에 동참한 옥포2동장(위향옥)은 “더운 날씨에도 환경정비 및 풀 뽑기 작업에 적극 동참해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활기차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
상문동 소재 아래땀 숯불갈비(대표 박형근)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문동마을과 인근 아파트 거주 어르신 70여 분을 모시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점심을 대접해 지역 내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이날 행사는 식사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이 자유롭게 가무를 즐기실 수 있도록 간이무대도 준비해 한층 더 흥겨운 자리가 됐다.박형근 대표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손순희 상문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귀한 자리 마련
지난 8일 고현시장 내 봉화한우정육점(대표 이성익)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고현동주민센터에 소불고기 30Kg(5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명절 및 특별한 날이면 잊지 않고 고현동에 기부를 하고 있으며, 항상 주변 이웃에게 선한 영향력을 나누고 몸소 베푸는 삶을 실천하고 있다.이성익 대표는 “어버이날에 부모님을 생각하며 내가 가진 것을 나누어 주위에 어려운 어르신이 맛있게 드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였다”고 말했다.우정수 고현동장은 “항상 고현동 복지에 관심과 기부를 하여 주셔서 감사하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도움을 주시는 이성익 대표에게
지난 8일 바르게살기운동 아주동위원회(위원장 최유정)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내 어르신 150여명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감사의 마음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아주동위원회를 주최를 하고, 바우네 홍삼족발(대표 김용호), 호수인터내셔널(주)의 주관으로 점심식사 제공, 손뜨개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시장바구니, 떡 등을 준비하여 더욱 따뜻하고 풍성한 잔치가 됐다.최유정 바르게살기운동 아주동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식사하는 자리를 마련해 안부도 확인하고 선물도 전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