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가족센터(센터장 하성영)에서는 다문화가족, 결혼이민자 및 중도입국 자녀가 겪는 의사소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통·번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주요 언어로 중국어, 베트남어 통·번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기타 언어의 경우 타 센터 연계 지원) 결혼이민자 및 중도입국자녀의 한국사회 조기적응을 지원하고, 다양한 문제해결에 도움을 주고 있다.서비스 내용으로는 가족생활 및 국가 간 문화차이 등을 알려주는 입국 초기상담, 행정 및 사법 기관 이용 도움, 결혼이민자 정착 지원, 국적·체류 관련 정보 제공 및 사업 안내, 임신·출산·양육과
거제시(시장 박종우)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17일, 사례관리 아동 및 가족 28명을 대상으로 ㈜슬기로운체험교실(거제시 고현동 소재)에서 2023년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참여한 아동들은 요리퀴즈를 통해 피자와 초콜릿의 역사 등을 알고 피자와 전주 수제초코파이를 직접 만들며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체험에 참여한 한 부모는 “평소에 아이와 함께 체험할 기회가 없었는데 오랜만에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그동안 긴장했던 생활 속 스트레스도 풀고 아이와 즐거운 경험을 쌓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다음에도 아이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옥포 일원에서 개최된 제61회 거제옥포대첩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시민과 관광객들은 마스크를 벗고 올해 더욱 풍성해진 옥포대첩축제를 마음껏 즐겼다.본 행사에 앞서 한 주 일찍 시작된 사전행사에는 백일장·사생대회·휘호대회, 청소년 뮤직앤콘테스트, 경기 시나위 오케스트라 공연 등이 열려 축제 분위기를 달궜다. 특히 이순신 장군의 생애와 업적을 다룬 ‘뮤지컬 이순신의 바다’와 지역 내 이순신 유적지에서 다양한 게임 활동으로 역사의 숨결을 느껴보는 ‘이순신을 찾아라 역사탐방’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뜨거운 호
(사)거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창호)위탁기관, 거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종엽)는 6월 15일 목요일 옥포성지중학교 2학년(128명)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봉사 교육을 실시 하였다.이번 교육은 '끼를 살려 꿈과 목표를 갖고 미래를 준비하는 창의융합 인재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는 옥포성지중학교에서 진행되었다. 자원봉사에 대해 아직 익숙하지 않은 중 2학년 학생들에게 청소년자원봉사에 대한 필요성과 자원봉사자의 기본자세와 특성, 대상자별 자원봉사활동 시 유의사항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의 ‘봉사하는 선생님’ (박미정,김
더 화려해진 캐스팅, 더 특별해진 무대로 10년 만에 거제에 왔다! 전 세계가 사랑한 메가 히트 뮤지컬 를 기대하라!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종우)은 오는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뮤지컬 를 공연한다.아름다운 그리스의 한 섬을 배경으로 엄마 ‘도나’와 딸 ‘소피’의 우정과 사랑을 경쾌하고 감동적으로 담아내 세대를 막론하고 큰 사랑을 받아온 뮤지컬 는 제작 이후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아왔으며, 한국에서도 2004년 초연 이후 무려 19년간 공연을 해온 초히
청마기념관과 한국문학관협회가 주관한 청마오마주 '詩끌book적페스티벌'이 지난 6월10일(토) 오후 2시 청마기념관 뜰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되었다. 영등오광대의 길놀이 공연이 서막을 열었고, 둔덕중학교 오케스트라단의 축하연주 '아리랑'이 울려퍼지며 거제의 대표적인 문화브랜드이자 대한민국 국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청마의 대서사가 시작되었다.거제시극문학회의 ‘거제가 낳은 두 거장’이라는 시극으로 예술적인 업적에 대한 조명을 시도하였으며, 거제시 지정예술단인 거제소년소녀합창단이 청마가 작사한 ‘메아리’를 합창하고 숭덕초등학교 김서아 어
거제시는 지난 3월 ‘2023년 청년, 거제에서 한 달 살아보기’사업을 운영할 보조사업자(인트로)를 선정하고, 5월에 1기 참여청년 12명을 모집하여 지난 6월 12일 입소식을 개최하였다.‘2023년 청년, 거제에서 한 달 살아보기’는 한 달 동안 참여하는 청년들에게 쉼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갈 삶의 방식을 찾게 하여 관외 청년들을 유입·정착시키고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청년지원사업의 일환이다.이 날 입소식에는 1기 청년참가자들과 보조사업자, 시청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개인 소개 및 한 달 살기 프로그램 소개, 기념사진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지역 체류형 여행에 관심 있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한 달 살기’ 참여자를 6월 9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국립공원 한 달 살기’는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소백산, 한려해상, 가야산 등 3곳의 국립공원에서 진행한다. 친환경 산촌생활 등 한 달 살기에 도움이 되는 지역 관광자원 정보*를 탐방객들에게 제공하며, 공원별로 최대 40팀(1인~4인)까지 모집한다.* ‘친환경 산촌생활(소백산)’, ‘섬·바다에서 삼시세끼(한려해상)’, ‘자연 속에서 일하며 보내는 휴식(워케이션)(가야산)’
6월 11일 고현 엠파크 거리에서 ‘6월의 파도’공연이 열렸다.이번 공연은 거제에서 자신의 꿈을 찾아 삶을 만들어가는 청소년과 각각 대구와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디밴드의 콜라보 무대로 이루어졌다.‘6월의 파도’ 공연은 거제지역 청소년밴드 US(유스)와 청소년 싱어송라이터 한성원, 보컬 황은아와 부산에서 온 편안하면서도 강렬한 록밴드 나인즈, 대구에서 온 슈게이징 록밴드 시노페가 함께했다.‘6월의 파도’는 2023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인 “거제도; 바다와 파도의 예술학교”중 ‘파도를 닮은 노래’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 조선해양문화관은 7월 30일까지 관람객을 대상으로 ‘관람 인증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고대 파피루스선부터 미래 스마트 선박까지 배 발달사를 보여주는 디지털 미디어 전시 콘텐츠를 널리 홍보하고자 마련됐다.어린이들이 직접 미래 선박을 꾸며볼 수 있는 미래 바다 라이브 스케치북 존도 운영한다.신규 전시관인 미래 스마트 선박체험관을 관람한 뒤 인증 사진을 찍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린 후 직원에게 응모권을 받아서 참여하면 된다.추첨을 거쳐 20명에게 친환경 상품인 ‘거제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는 일운면 지세포 조선해양문화관에서 시민 해설사 양성 과정 수료식을 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3월 중순부터 5월 말까지 11주 동안 진행된 교육을 이수한 거제시민 18명이 수료증을 받았다.시민 해설사란 관광지(전시관)와 관련한 해설을 제공하는 전문 자원봉사자다. 오는 7월부터는 조선해양문화관 외에 포로수용소유적공원에서도 활동한다.조선해양문화관은 시민 해설사 자격을 갖춘 사람들이 거제시민과 방문객에게 문화·역사·관광 해설과 안내를 제공해 거제를 효과적으로 알리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조선해양문화관 관계자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오는 7월 1일 토요일, 일운면 지세포에 위치한 『내꿈공간』에서 시민ㆍ관광객 맞이 ‘드림 페스티벌’행사를 개최한다.1층 야외공간에는 다양한 상품을 거래하는 장터 ‘거제프리마켓’을 운영하고, 실내에서는 신나는 대중음악, 댄스팀의 공연과 현장노래방, 타로카드 체험, 경품추첨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또, ‘키다리삐에로 매직풍선’ 이벤트는 어린이들이 원하는 멋진 풍선을 선물해 즐거움을 더하게 될 것이다.오는 6월 10일 토요일부터 『내꿈공간』 점포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경품권을 배부하고
거제시립장평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2023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은 도서관 이용률을 높이고 문화 소외지역 주민들의 예술 접근성 향상을 위해 문화예술공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모에는 전국 267개 공공도서관이 신청해 심사를 거쳐 거제시립장평도서관을 비롯한 65개 도서관이 선정됐다.거제시립장평도서관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7월 1일 오후 4시부터 개그와 마술을 결합한 스토리텔링 마술쇼‘펀(FUN)한 매직’공연을 개
거제시 목재문화체험장(동부면 거제중앙로 325)에서 시민들을 위한 산림복지 서비스의 일환으로 주말 특별 체험프로그램인 ‘가족과 함께하는 숲속 힐링 요가’교실을 오는 6월 11일 일요일부터 시행한다.요가는 체형 교정과 더불어 지친 몸과 마음을 이완시켜주고, 성장기 아이들의 성장판을 자극시켜 키 성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가족과 함께하는 숲속 힐링 요가’를 통해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요가를 즐기고 자세 교정을 도와줌으로써 가족 간 교감을 나누고 사랑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주말 가족 방문객을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는 옥포대첩기념공원에서 현충일과 제61회 옥포대첩축제(6월 16~18일)를 맞아 거제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이 기간 임진왜란 승리를 이끈 숨은 주역인 신호연 만들기를 비롯해 장군복수군복 체험 및 기념 촬영, 승경도 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옥포대첩기념공원 관계자는 “옥포해전 배경인 옥포만과 그 승리의 장소에 자리 잡은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 전경도 감상하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임진왜란 수군 첫 승전지로서의 역사적인 의미를
거제시가족센터(센터장 하성영)에서는 지난 5월 24일 삼성중공업에 재직 중인 부부를 대상으로 부부 소통 향상 가정의 달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강의는 부부 간의 소통 방법과 심리 테크닉에 대해 다루었으며 특히, 초콜릿을 활용한 푸드심리테라피는 참가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푸드심리테라피 과정을 통해 각자의 감정을 표현하고 이해하는 등 부부 간의 긍정적인 대화와 관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한 참가자는“부부 간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실제 생활 전반에 적용 가능한 내용이어서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하성영 센터
청마기념관(관장 김화순)에서는 6월 10일 오후 2시부터 청마기념관 뜰 야외무대에서 국비 사업으로 진행하는 ‘청마오마주 공연 詩끌book적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영등오광대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둔덕중학교의 오케스트라가 무대의 막을 열면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청마가 작사한 교가를 동문과 재학생이 함께 부르는 무대를 마련하여 교육자로 헌신한 청마의 예술정신을 기릴 예정이다.청마는 생명파 시인이자 교육자로서 재직한 학교에 교가와 교훈을 만든 그 시절 학생들의 영원한 노스탤지어로 가슴에 남아 있다.김화순 관장은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사)세계시민포럼(대표 배기동)과 공동으로 주관하는 다문화체험 프로그램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다문화체험 프로그램의 목표는 (사)세계시민포럼의 기조 아래 사회 구성원이 다원화되어가는 현실을 맞아 다문화가정 및 일반가정을 대상으로 예술창작 프로그램을 진행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창작예술 활동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있다.이번 해금강테마박물관의 프로그램 ‘다문화 체험교실 다(多)함께 지역 특성과 나의
거제청년센터‘이룸’에서 관내 청년(만15세~39세)들을 대상으로 2023년 청년 특강 6월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청년 특강 6월 프로그램은 아래 표와 같이 구성되며,거제청년센터 이룸에서 무료로 진행된다.매달 다른 다양한 주제들로 구성되는 청년 특강 프로그램은 3월 7일부터 시작해 올해 12월 14일까지 지속되며 프로그램 참여자는 수료 시 교육 수료증 발급 및 구직활동 1회 인정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6월 강좌를 4회 모두 수강 시 스타벅스상품권을 증정한다.오전 10시 ~ 오후 1시까지로 강의당 15명 내외의 청년들을 선착순으
거제시가족센터(센터장 하성영)는 지난 25일 가족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거제시가족센터(이하 센터)에서 기획한 행사 중 하나로, 5월 2일부터 17일까지 총 65점의 가족사진을 접수했다.공모전 수상작은 대상 1점, 최우수상 5점, 우수상 5점, 장려상 10점 등 총 21점을 선발했으며, 수상자에게는 농협상품권, 치킨세트 기프티콘, 요리 밀키트 등을 부상으로 전달하였다. 입상한 작품은 10월경 거제시 가정행복지원센터 내에 전시될 예정이다.대상을 수상한 신설희 가족은 “가족사랑을 되새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