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무소속 김종혁 후보가 오는 3월 2일 오전 10시 30분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원선거 출마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김종혁 예비후보는 부산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부를 졸업했으며, 삼성중공업 고객지원팀에 근무한 경력을 대표 경력으로 내세웠다.새누리당에 거제지역구 공천을 신청한 양병민 하나금융경영연구소 고문은 22일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공천경쟁에 뛰어들었다.양 예비후보는 "깨끗하고 정직한 정치를 하고 싶다"고 등록 소감을 전했다. 이를 통해 "거제의 조선업과 거제경제를 되살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그리고 "거제정치가 18대, 19대 국회의원을 이어오면서 잡음
4‧13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5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도 각 정당과 출마예상자 진영에서는 나름의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거제 지역 총선 분위기가 유례없이 조용하다’는 것이 시민들의 대체적인 평판이다. 이같은 상황에 대해 지역 정치권에 몸담고 있는 한 관계자는 “양대 조선소 불황으로 거제 지역 경제가 너무 바닥이다. 시민들은 먹고 사는 문제가 제일 우선이다. 정치에는 큰 관심이 없다”고 지역 분위기를 진단했다. ◆ 새누리당, 이번주 공천신청자 대상 면접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0일부터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역구 공천 신청자 면접을 시작했다. 새누리당 공관위는 공천신청자 면접과 자격심사를 통해서 당규에 명시된 부적격 기준에 해당하는 신청자를
◆ 무소속 이길종 예비후보, “거제 진보 정치 복원하자”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무소속 이길종 예비후보가 "거제 진보정치 복원과 더 큰 진보정당 건설을 위해 '단결'하자"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19일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이길종 예비후보는 “진보정치의 과제는 '단결'을 통한 '진보진영의 대통합'이다"며 "노동자 도시라고 일컫는 거제는 이미 진보정치가 신뢰 받으며 성장하고 있었지만 분열의 아픔으로 곳곳에 생채기를 남긴 채 정체되어 있다. 진보정치를 복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길종 후보는 정의당·노동당 거제시당에 "조속한 시일 내에 후보 단일화를 포함하는 모든 연대를 이룰 수 있는 협의의 장을 만들고 향후 더 큰 진보정당 건설을 위한 '거제 추진위원회
새누리당 진성진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사등면에 있는 ‘성내조선기자재협동화공단’을 방문해 침체된 조선경기에 관련해 조선 활성화를 위한 방법 등을 사원들과 함께 모색해보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진성진 예비후보는 “침체한 거제 조선을 살리기 위해선 비현실적인 공략과 지원대책이 아닌 소통을 통해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지속적인 대화가 먼저 필요하다”며 대화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어 같은 날 진성진 예비후보는 장목면 이수도에 방문해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진성진 예비후보는 “주민들께서 주시는 많은 말씀을 귀담아들어 주민 불편해소와 발전에 앞장서겠다” 라고 말하며, “이로운 물의 섬 이수도처럼 미약하나마 거제에 이수(利水)가 되고 싶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한편, 진성진 예비후보는 예비후보자 홍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투표는 국민의 소중한 권리이며 민주주의의 원동력'임을 적시하고, 거제의 두 심장인 삼성, 대우 조선 관련 노동자들의 폭 넓은 투표권 보장과 투표율 제고를 위해 사전 투표소 2개소 설치요구서를 지난 15일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식 제출했다.변 예비후보는 “정치권 스스로는 개혁하고 혁신하는 깨끗한 정치와 민생정치로 국민에게 신뢰를 받도록 노력해야”하고, “제도적으로도 투표권의 기회를 폭넓게 보장, 독려해야 한다”며, 이른 새벽부터 출근하는 두 양대 조선 노동자들을 위한 거제시선거관위원회의 노력을 주문했다.전국적으로 투표율이 저조하거나 정체되는 상황속에, 거제시의 국회의원선거 투표율을 살펴보면,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선거 43.9%, 2012년 제19대 국회
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거제지역 새누리당 후보로 나설 경쟁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거제지역 새누리당 공천 신청은 15일까지 4명이 했다. 더 이상 추가 신청자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김한표 국회의원, 양병민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경영연구소 고문, 염용하 용하한의원 원장, 진성진 변호사 등이 공천을 신청했다. 김한표 의원은 15일 오전 공천 신청을 마쳤다. 김 의원은 공천 신청을 한 후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김 의원은 “최근 거제시 일각에서 제 공천여부와 관련해 ‘공천신청도 못 한다’는 흑색선전이 난무하고 있었지만 묵묵히 견디며 거제시민과 당원이 현명한 판단을 해주시리라 믿고 겸허하게 새누리당에 공천을 신청했다”고 했다.김 의원은 또 “
변광용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후원회가 결성됐다.변 예비후보 선대본에 따르면 ‘거제시선거구국회의원예비후보자변광용후원회’가 지난 5일자로 등록을 완료하고 본격 후원금 모금에 들어갔다.정청래 국회의원이 후원회장을 맡았고 후원회 사무실은 거제중앙로 13길 12에 마련했다..변 예비후보는 후원회 결성과 관련 “깨끗한 정치, 다수 시민 혜택의 정치를 위한 ‘흙수저들의 혁명’이 시작될 것이다”며 “소액 후원자들의 힘을 입어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 가진자들이 아닌 서민들의 힘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후원이라는 정치참여를 통해 주인인 시민 여러분들께서 사람을 바꾸고, 정치를 바꾸고, 거제를 바꿔달라”며 “오직 거제발전, 시민 혜택을 위해 나의 모든 것을 쏟겠다”고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더민주당), 국민의 당은 지난 7일과 11일, 10일 각각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4‧13 총선 20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공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새누리당은 11일부터 16일까지 6일 동안 중앙당서 서류 접수를 받는다. 반면, 더민주당은 15~16일 2일 동안 관련 서류 중 일부를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은 후, 추후 관련 서류를 우편접수토록 했다. 국민의 당은 오는 19일까지 후보 신청을 받는다.◆ 거제지역 새누리당 공천 신청자 4명으로 압축 새누리당 후보 신청 공고문에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신청자격은 ‘공직선거법’상 피선거권이 있는 자(25세 이상)로서, 신청당시 책임당원의 요건을 갖추고 있는 자로 했다.신청서류는 25가지다. 신청서류 중 ‘자기검증진술서’에
변광용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새벽부터 출근길 인사와 전통시장 방문 등 연일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매일 출근인사를 통해 하루를 시작하는 변 예비후보는 5일 새벽 삼성오거리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신현중, 옥포중 졸업식에 참석, 학부모님들께 지지를 호소했다.이어 옥포 전통시장을 방문, 설명절 제수 준비로 시장을 찾은 시민과 중소상인들을 만나 “거제경기불황의 직격탄을 중소상인과 서민들이 가장 먼저 받고 있다”며, “조선협력업체 일자리안정 특별구역 지정을 통해 일자리 안정에 주력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법안을 정비하는 등 서민경제 살리기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설명절을 맞아 고향과 거제로 귀향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거제대교와 거가대교에서 설명절 인사를 드릴 예정이다.
김한표 국회의원 예비후보(새누리당, 거제시 現 국회의원)는 지난 3일 오후 3시, 4일 오전 6시에 각각 옥포중앙시장과 대우조선해양에 방문해 소상공인 및 직원들을 격려하고 인사를 나눴다.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에 막대한 경영적자와 영업손실이 발생해, 전격적인 조직개편과 구조조정에 나서고 있다. 그 여파가 거제의 경기에 고스란히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거제의 소상공인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 상황이다. 먼저 김한표 의원은 조선산업의 활력과 거제 경기의 회복을 위해서 지난 1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에게 “거제시를 고용위기지역으로 정하거나, 조선산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선정하는 등 거제시 고용위기 해결을 위한 특단의 대책수립이 시급하다”고 촉구한 바 있으며, 지난 지난
새누리당 진성진 예비후보는 ‘경제는 민생 정치는 청렴’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주요 공약이 담긴 예비홍보물을 공직선거법에 의거 3일 10,116부를 발송했다.진 예비후보는 “진심을 모두 담기엔 부족하지만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 라고 말하며, “모두 한마음으로 발송 준비해준 선거사무소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 라고 말했다.총 8면으로 제작된 예비홍보물 2면과 3면에는 출마 인사와 살아온 이야기를 담았고, 4면과 5면에는 공약을 담았다.주요 공약은 ① 가덕도 신공항 유치 추진 ②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 추진 ③ 4대 기관 신설유치 ④ 거제섬빛 축제 유치 ⑤ 대우조선해양 주인 찾기 ⑥ 교육복지 일괄적 시행 입법 ⑦ 대규모 개발사업 공익반영 ⑧ 반값 산후조리원 건립 등이다.예비후보자 홍보물
오는 4월 13일 실시되는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들의 발걸음이 바쁘다.1일 새누리당 진성진 예비후보는 2월 첫날부터 민생을 향한 바쁜 첫걸음을 내디뎠다.아침 7시경부터 거제시청 앞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수월 신현농협 문화센터로 발걸음을 옮겼다.이날, 신현농협 문화센터에서 열린 해피데이 노래교실에 참석해 여성들의 시각으로 본 현안과 고민을 청취했다.또, 문화·교육 등에 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으며 진 예비후보는 “우리 거제시는 15년 기준, 여성이 47%가량 계신다. 물론 남성분들도 중요하시지만, 여성들만의 섬세한 혜안이 거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라고 말하며, “진성진을 도와주셔서 당선된다면, 오늘 청취했던 다양한 의견들을 거제 발전에 꼭 반영하겠다” 라고 말했다
지난 28일 진성진 예비후보는 거제시청 앞 인사를 시작으로 연초농협 정기총회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했다.이어, 하청 스포츠타운 기공식에 참석해 인사를 했다. 이날 현장에는 ‘경제살리기 입법촉구 범국민 서명운동’도 있었는데 진예비후보도 서명에 동참했다.진 예비후보를 본 사람들은 “걱정하지 마라. 이번에는 진성진이 꼭 될 것이다” 며 응원했으며,이에 진 예비후보는 “정말 감사합니다. 꼭 당선되어 민생 먼저 챙기겠다” 라고 말했다.또, 진 예비후보는 “멋진 모습으로 완공될 2018년이 기다려진다. 체육인들이 참 좋아하시겠다” 라고 말했다.2018년에 완공될 하청스포츠타운은 5만2000㎡ 규모로 프로야구 2군 경기가 가능한 야구장 1면과 일반 축구장 1면, 다목적구장 1면, 부대시설 등을 갖추게 된다.
새누리당 염용하 예비후보는 지난 27일 거제시청에서 열린 권민호 거제시장의 주요정책 토론회에 참석한 거제지역 19개 면ㆍ동의 리더들과 인사를 나눴다.염 예비후보는 이들과 지역 현안에 대한 말을 듣고 의견을 나누며 행복한 거제 건설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또, 삼성중공업 노조간부와 근로자들을 만나 고용 안정화를 위해 조선산업 특별 지원법 제정과 정부의 대대적인 지원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히며 지지호소를 했다.
4‧13 총선 새누리당 후보 공천 경쟁이 점입가경(漸入佳境)으로 접어들고 있다.새누리당 진성진 예비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한표 의원은 (새누리당) 공천 규정을 호도하는 저의가 무엇인가”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김한표 의원이 입장을 밝힐 것으로 요구했다.진성진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후보 공천 절차는 크게 1단계 (공천) 신청, 2단계 부적격 심사, 3단계 경선 순으로 진행된다”고 밝히면서 “그런데 김한표 의원은 2단계 부적격 심사 규칙을 1단계 자격규정으로 호도해 유권자를 ‘현혹’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새누리당 당규 ‘공직후보자 추천 규정’에는 제3조 ‘자격’ 규정과 제9조 ‘부적격 기준’이 있다. 진 예비후보는 “1단계인 공천 신청 절차에서는 (공직후보자 추천 규
새누리당 염용하 예비후보는 지난 26일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국악드림콘서트에 참석해 시민들에게 지지호소를 했다.염 예비후보는 이날 거제의 많은 예술인들과 만나 애환을 듣고, 시민들과 덕담을 나눴다.
지난 23일 덕포해수욕장에서 열린 국제펭귄수영축제에 진성진 예비후보 내외가 참석해 선거운동을 했다.진 예비후보는 “인사 해주시는 분, 따뜻한 차를 주시는 분, 사진 찍자고 하시는 분들 등 많은 분들께서 먼저 알아봐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더욱 힘이 난다” 라고 말하며, 선거 운동을 이어갔다.또, “펭귄 축제 같은 성공적 행사를 우리 거제에 더욱 많이 유치해 지속적 관광 발전을 모색해야 한다”라고 했다.거제도 국제펭귄수영축제는 12년간 매년 진행된 거제시 대표 행사로 약11종의 행사를 풍성하게 엮어 겨울바다를 훈훈하게 하는 재미로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새누리당 소속 김한표(金漢杓‧61) 국회의원은 25일 4‧13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출사표(出師表)’를 던졌다.김 의원은 “거제시는 지난 4년 동안 예산 6천억원 시 재정규모, 해양플랜트 국가산단 유치, 고현항 항만재개발 등으로 인구 50만명 자족도시 기틀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이어서 김 의원은 “거제시의 제2도약 기틀이 될 남부내륙고속화철도 조기 착공 방안 마련, 국가지원지방도 58호선(송정~문동) 착공, 국도 14호선(사등~장평) 확장 추진, 거제 동서간 연결도로(명진터널) 착공 등 광역교통망 건설 사업에 속도를 낼 것이다”며 지지를 당부했다.나아가 김 의원은 “조선 산업과 더불어 지역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이 될 학동케이블
변광용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주말과 휴일에도 강도 높은 지지호소 운동을 이어갔다.변 예비후보는 추위가 맹위를 떨친 지난 24일 국제펭귄수영대회가 열린 덕포해수욕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변 예비후보는 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명함을 돌리는 선거운동을 전개했다.또 그는 ‘응답하라...정권교체’라는 피켓을 들고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후보가 승리해야함을 호소하기도 했다.변 예비후보는 25일인 일요일에는 거제면 장터을 찾아 면 단위 어르신들을 만나며 지지를 호소했다.변 예비후보는 ‘어르신 틀니 건강보험 적용 및 예산지원 확대’ 등의 어르신 공약을 제시하며 “어르신을 잘 모시고 자식들 일자리 걱정 않는 거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한표 의원(새누리당, 경남 거제시)은 오는 25일 오전 10시 30분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개최한다.이날 김 의원은 제19대 국회의원 임기 시작이후,‘주중 국회, 주말 거제’라는 원칙속에 최선을 의정활동을 펼친 결과, △거제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유치 △거제시 최초로 예산규모 6천억원 수준 확대 △국도대체우회도로(아주터널) 준공 △국지도 58호선(송정IC~문동간) 착공 △학동케이블카 착공 △지심도 이관 △지세포 해양레포츠 타운 조성 △ 거제경찰서·거제소방서·출입국 관리소 거제출장소 급지 승격 등 각종 지역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도시의 품격이 높아지는 성과가 있었다며, 그동안 보내주신 시민여러분의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표할 예정이다.또한 최근 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