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명 시의원을 뽑는 가선거구 내년 지방선거 다수 의석 차지 위해 경쟁 치열 예상 거제시 가선거구(고현‧장평‧상문동) 시의원 선거는 ‘거제 정치 1번지’의 상징적 선거구다. 4명의 시의원을 뽑는다. 역대 선거 때 항상 경쟁이 치열했다. 또 선거 결과는 누구도 예측하기 어려운 혼전 양상을 보였다. 마지막 순간까지 방심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후보에게 당선의 영광이 돌아갔다.2010년 5대 지방선거 때 선거구는 고현동, 장평동, 상문동, 수양동 네 개 동(洞)이었다. 유권자는 7만1,020명으로 이중 3만8,965명이 투표에 참여해 54.9% 투표율을 보였다. 10명의 후보가 나섰다.무소속 옥영문(5,555표), 한나라당 반대식(4,812표), 진보신당 유영수(4,580표), 한나라당 이
동시지방선거
김철문 기자
2017.08.17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