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거제자연휴양림이 거제고로쇠영농조합(회장 김형균)과 함께 고로쇠 수액 채취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거제자연휴양림은 오는 26일 산림문화휴양관에서 관광객, 지역주민 등 선착순 45명을 대상으로 고로쇠 수액 채취 체험과 시음행사를 실시하기로 했다.체험 프로그램에는 김형균 회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채취 요령과 도구 사용법 등을 설명하고 시음행사까지 안내할 예정이다.자연휴양림은 이번 행사를 통해 노자산 일대 청정지역에서 자생하고 있는 고로쇠나무에서 직접 수액을 채취하여 시음하는 체험을 함으로써 거제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가 거제의 사계절 특산품을 담아 제작한 관광기념품 ‘거제 담은 비누’와 거제 바다를 담은 ‘거제바다 담은 배스밤(입욕제)’ 출시에 이어 2022년 신규 제작한 ‘거제 마그넷’의 유통 및 판매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공사는 거제가 다른 관광지에 비해 특색 있는 관광기념품이 부족하고 관광콘텐츠의 다양화 측면에서 미흡하다고 판단, 재작년부터 거제를 대표할 수 있는 특색 있는 관광기념품을 기획, 제작, 유통하고 있다.이번에 출시된 ‘거제 마그넷’은 국내·외 여행 시 방문 관광지의 마그넷을 수집하는 고객의
거제 저도의 당일 입도가 2월 3일부터 가능해진다.거제 저도는 섬 전체가 군사시설보호구역인 탓에 관광을 위해선 사전입도 승인이라는 절차가 필요한 곳이다.입도를 위해선 필요한 절차이지만, 관광객의 불편 민원은 2019년 9월 저도가 개방된 이후로 지속되어 왔다.정해진 규정의 범위 내에서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거제시와 해군은 ‘절차 간소화’를 과제로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왔다.2020년 1월 개최된 저도상생협의체 제7차 회의를 통해 공식 의제로 다뤘던 입도간소화 문제는 지난해 6월 청와대 건의를 통해 물꼬를 틔웠고, 7월 상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는 관광기념상품으로 시판하고 있는 ‘거제 담은 비누’ 설맞이 특별할인행사를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공사는 거제 관광상품시장 활성화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처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자 100세트 이상 대량 구매하는 고객에게 납품가로 할인하여 판매하기로 했다.‘거제 담은 비누’는 지난해 거제를 대표하는 사계절 특산물 봄-톳, 여름-알로에, 가을-유자, 겨울 동백을 원료로 제작하여 완판의 성과를 올렸으며, 제24회 경상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 출품하여 ‘동상’을 수상했다.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12월 30일 ‘제4차 관광개발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기본계획은 2022년부터 2031년까지 향후 10년 간 관광개발의 바람직한 미래상을 제시하는 관광개발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이다.기본계획에는 ‘미래를 여는 관광 한국, 관광으로 행복한 국민’을 비전으로 설정했다.3대 목표는 사람과 지역이 동반성장하는 상생 관광, 질적 발전을 추구하는 지능형(스마트) 혁신 관광, 미래세대와 공존하는 지속가능 관광으로 잡았다.구체적 실천방안인 ‘6대 추진 전략’은 매력적인 관광자원 발굴, 지속가능 관광개발 가치 구현, 편리한 관광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거제-통영-고성 3개 시‧군의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시행하던 주요관광시설 지역민 할인 및 연계 할인을 2022년 1월 1일부터 1년 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3개 시‧군은 2020년 말 주요관광시설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2021년 1년 간 6개 주요관광시설(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거제씨월드, 통영케이블카, 통영어드벤처타워, 고성 당항포 관광지, 고성공룡박물관)에 대하여 지역민 할인과 연계 할인을 실시하였으며, 지난 12월에는 머무르는 관광객 유치와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추가로 3개 시설(거제버드앤피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감성여행라운지(거제관광협업센터) 등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거제 쿠폰북」을 무료 배포한다.거제 쿠폰북은 거제의 9품‧9미‧9경 및 각종 명소에 대한 정보와 관광객들이 활용할 수 있는 관광명소 일러스트 엽서, 스티커, 쿠폰 등으로 구성하였다.이번 쿠폰북에는 식당‧체험‧카페‧숙박 4개 분야에서 총 27개 업체가 참여하여 2023년 12월 31일까지 5% ~ 73%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거제시 관계자는 “밖으로는 관광박람회 등에서 거제 쿠폰북을 배포하여 거제시 지역 홍보 및 거제 관광 수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대표적인 관광명소 바람의 언덕이 위치한 남부면 도장포에 남해안 명품전망공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포토존 및 버스대기소를 조성했다고 밝혔다.남해안 명품전망공간 조성사업은 국토부에서 추진하는 해안 및 내륙권 발전사업으로 전남 고흥∼경남 거제 구간의 대표적인 전망 명소에 명품전망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시에서는 연간 60만명이 방문하는 바람의 언덕에 특색 있는 포토존을 조성하여 볼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적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형태의 버스대기소를 설치하여 경관가치를 높였다.포토존과 버스대기소는 중국 원나라 시대에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거제의 대표 관광지인 9경과 대표 특산품인 9품을 활용한 2022년 관광홍보 달력 1,800부를 제작해 거제를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배포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제작한 달력은 거제 9경 및 거제식물원 등 떠오르는 신규 관광지를 감각적으로 그려내 주요 삽화로 활용하였고, 거제 9품의 특성을 살린 매력적인 캐릭터를 계절별로 적재적소 삽입하여 소장가치를 더했다.코로나19의 장기화로 고군분투 중인 한국여행업협회와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더해갈 향인회를 대상으로 먼저 배포해 작지만 따뜻한 추억을 선물했으며, 거제여행의
거제시는 경상남도 대표축제이며 저비용 고효율의 수제(手製)축제로 내년 10월 하순에 개최될 제16회 거제섬꽃축제에 시민들이 직접 만들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모집한다.제안분야는 축제의 콘셉트를 연상할 수 있는 축제 주제(슬로건)와 분야별 프로그램으로 프로그램 분야는 ▲문화공연 및 경연대회 ▲전시나 농특산물 판매운영 ▲시민과 관광객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 새로운 킬러콘텐츠 등이다.접수된 아이디어는 창의성, 실현가능성, 대중성, 활용범위 등의 심사 기준으로 검토하고 제안자와 협의를 통해 선정 프로그램을 결정할 예
장목면 황포리 ‘장목관광단지’ 직접개발과 ‘기타 전략지구’ 개발계획 수립 사업자를 찾는 ‘경상남도 전략프로젝트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경상남도는 지난 11월 29일 ‘장목관광단지 등’을 개발할 사업자 모집공고를 냈다. 이번달 20일 사업참가 의향서 접수를 마감했다.경상남도는 29일 사업참가 의향서를 제출한 업체 목록을 공개했다. 또 공모치짐서와 관련해 업체들이 질의한 사항과 답변을 정리해 공개했다. 공모지침서 정정사항도 같이 밝혔다.사업참가 의향서를 제출한 업체는 18개다. 서울시 소재 업체 6개, 거제시를 비롯해 경상남도
지난 2021년 12월 1일 경남 제7호 국가지정 민간정원인 옥동 힐링가든(대표 김정이)이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로 등록됐다.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는 산림복지시설에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활용하기 위하여 산림청장에게 등록한 기관 또는 단체이다.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로 등록된 단체는 녹색자금 운영을 통한 공모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옥동 힐링가든은 이를 활용해 산림자원을 적극적으로 조성하여 국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산림복지소외자는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신청을 통해 1인당 10만원의 바우처를 지급받을 수 있으며, 해당
국방부와 거제시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통령 별장이 있는 ‘저도’ 관광 방문객에게 대통령 별장 건물 외곽길 산책로 관람과 사진 촬영을 내년 2월 1일부터 허용할 방침이다고 밝혔다.저도는 2019년 9월부터 1년간의 시범개방을 거쳐, 2020년 9월 이후부터 본격 개방했다. 저도 내 군사시설과 대통령 경호유관시설은 개방범위에서 제외됐다.국방부는 “이번 산책로 추가 개방으로 저도를 방문하는 일반 시민들은 대통령 별장을 근접거리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대통령 별장 인근에 지정된 장소에서 기념 사진촬영도 가능하다”고 했다.현재 저도 개
거제시가 지난 11월 12일부터 정식 운영중인 슬라이드체험 놀이시설 “정글타워”가 성황리에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정글타워는 거제시 대표관광지 거제식물원 내에 위치해 있으며, 정식 개장인 지난 11월 12일 이후 누적 체험자 6,200명을 달성했다. 정글타워는 매주 주말 매진 행렬 중이며, 체험자 중 관외 시민이 50%를 차지하며 거제시 대표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중이다.정글타워를 이용한 대부분의 체험자가 깨끗하고 안전한 시설과 친절하게 안내해주는 안전요원에 만족했고, 특히 적정인원(회차당 80명)을 두고 운영, 쾌적하게 시설을
거제시(시장 변광용)가 운영하는 거제관광협업센터-감성여행라운지(이하 거제감성여행라운지)에서는 이달 6일부터 19일까지 우리 시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2주간 3가지 관광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거제감성여행라운지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테마 여행 10선 남쪽빛감성여행 사업의 일환으로 거제시 일운면 거제조선해양문화관 1층에 조성된 공간이다.이벤트는 총 3가지로 ‘9경올거제’, ‘숨은비경찾기’, ‘나도왔다라운지’로 구성되며 거제시민과 타지에서 온 관광객 모두가 참여 가능하다.‘9경올거제’는 거제 9경(해금강, 바람의언덕과 신선
12년 동안 사업자가 3번 바뀌는 등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은 노자산 정상 ‘거제파노라마 케이블카’가 드디어 내년 3월 첫 관광객 탑승을 앞두고 있다.노자산 ‘거제파노라마케이블카’는 공사가 거의 마무리돼 시운전 중이다. 하부역사는 7일 임시 사용 승인이 났다. 상부역사는 아직 공사가 아직 마무리되지 않아 임시사용 승인 등을 받지 못하고 있다.거제파노라마 케이블카 사업자는 거제케이블카(주)(대표이사 정재헌)다. 동부면 학동 고개에서 노자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케이블카는 10인승 곤돌라 45대가 운행한다. 이중 10대는 바닥면이 유리로 돼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송동주)는 한려해상국립공원 내 명품마을 함목 진입부와 장미터널 내 로고라이트를 설치했다고 밝혔다.함목이 국립공원 명품마을로 지정되면서 장미넝쿨터널을 조성하였으나 노후화되어 보수시기가 도래한 차에 마을 도로의 시인성 개선과 이색적 볼거리 제공을 위해 로고라이트를 설치하게 되었다.설치구간은 마을 진입로 내 해변 갈림길 및 장미터널 일원이며, 야간 시간에 바닥조명이 켜져 길 안내가 용이함은 물론 터널 내 장미조명 설치로 터널홍보와 더불어 야간 안전사고 위험도 줄일 수 있게 되었다.양수민 한려해상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일산킨텍스에서 개최된 ‘2021 메가쇼(mega show)’에 참가해 수도권 거주자를 대상으로 가을‧겨울 시즌 거제 관광 홍보에 나섰다.이번에 참가한 메가쇼는 여행 주제의 트래블쇼, 라이프스타일 주제의 메가쇼, 팔도밥상 주제의 푸드쇼가 복합적으로 운영됐으며, 지난 4일간 8만 5천 여명이 다녀간 대규모 박람회이다.시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내세워 비대면 관광 시대에 걸맞은 ‘걷기여행과 프라이빗 여행’을 주요 홍보 테마로 기획했다. 대형LED 화면을 창문으로 연출하고 거제의 아름다
경상남도는 29일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거제시 장목면 일원에 추진하는 ‘경상남도 전략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할 개발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경남도는 공고문에서 경상남도 전략프로젝트 사업을 장목관광단지에 한정하지 않고, ‘장목관광단지 등’으로 표시했다. 또 ‘경상남도와 함께 수행할 개발사업자’로 표시해, 개발사업자와 같이 추진함을 분명히 했다.경상남도는 공모지침서에 장목관광단지 개발과 관련해 '개발이익의 공유' 조항을 넣었다. 개발이익은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목관광단지 조성계획
24일 거제시의회 경제관광위원회(위원장 김두호)는 시 관광과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벌였다.이 자리서 있었던, 최양희 시의원과 박미순 관광과장이 주고 받은 대화다.○ 최양희 위원 : 장목관광단지 조성사업은 30년 전 거제에 왔을 때부터 들었던 것 같다. 이 사업은 경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 거제 지역에 있는 관광단지기 때문에 업무보고를 계속 하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 맞습니다. 도 담당부서에 확인한 결과, 11월 29일 민간사업자 (모집)공모를 할 것이고, 내년 6월 쯤에 선정을 할 것이라 합니다.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