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예비후보는 12일 오후3시 jtbc 방송의 시사프로그램인 피플&토크에 출연해 진행자의 새누리당 공천 탈락과 탈당에 대한 질문과 관련, “과거 전력이라는 석연치 않은 이유로 탈락시켰다. 그렇다면 친박인사 중 이성헌의원, 윤진식의원, 홍문종 전의원 등은 도덕성에서 더 비난받아야 하는데 이런 분들은 공천됐다”며 “쇄신이라면 나를 쇄신대상에 놓은 것인데 그럴 것이면 아예 공천신청도 받지 말았어야 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그는 또 “여러 차례 여론조사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로 나왔는데 나를 탈락시킨 것은 사전에 기획된 것이라고 본다”며 “거제에서 경선을 통해 후보가 되면 더 경쟁력 있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경선 직전에 탈락시켜서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밝혔다.그는 또한 “새누리당은 말은 보수라고 하지만
김한표예비후보는 지난 9일 아침 일찍 거제면의 거제 오일장을 방문하여 재래시장의 현주소를 읽는 한편으로 상인들과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였다.같은 날 정오 무렵에는 바르게살기운동 거제시협의회의 총회에 참석하여 인사하였다. 또한 바지락 캐기 어촌체험행사에도 참석하였는데, 9일에는 칠천도, 10일에는 둔덕행사에 참석하여 시민들과 같이 행사에 동참하였다.한편으로 김한표예비후보는 오는 17일 오후 3시에 수협 건너편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통합진보당 이세종 국회의원 후보는 오늘 거제 5일장에서 시민들과 만났다.이날 이세종 후보는 “시장을 살리기 위한 정책과 골목상권을 보호하기 위한 유통법 개정등을 설명하면서 시장상인들과 우리시민들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 고 밝혔다.”
박종식 국회의원 무소속 예비후보는 6일 오전 11시 고현동 웨딩블랑에서 개최된 경남도민 체육대회 준비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하였다.이 날 발대식에는 권민호 거제시장을 비롯한 지역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였으며, 박종식 국회의원 무소속 예비후보는 거제시 체육계의 발전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시민체육증진에 힘쓸 것을 당부하였다.
대우병원 제13대 강재규 병원장이 지난 3월 1일자로 취임했다.강재규 병원장은 “앞으로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대우병원이라는 한배를 타고 있음을 상기하여 우리나라 최고의 의료진이 되기 위해 진료와 교육에 전력하는 명품 진료환경과 전문성을 가진 병원으로 만들어 나감으로서, 외부 고객뿐 아니라 내부 고객도 만족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민주통합당 거제지역 경선결과 장운 예비후보로 공천이 확정된 가운데 통합진보당 이세종 후보, 진보신당 김한주 후보와의 야권후보 단일화를 앞두고 오는 6일 오후 2시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장 예비후보의 의견을 밝히는 기자간담회를 가진다.
김영재(사등면) 씨가 농촌지도자 거제시연합회 제2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거제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촌지도자 및 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28일 회장 이ㆍ취임 및 총회가 있었다.신임 김영재 회장은 취임인사에서 농산물 수입개방으로 힘든 시기에 앞장서서 농촌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는 회원들의 수고를 격려하고,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거제 농업 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각 농업인단체 간의 화합과 농촌지도자 회원 간의 협력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오학대 농업기술센소장은 “탁월한 리더십으로 지도자회의 발전에 기여한 우길조 전임 회장의 뒤를 이어 제23대 연합회장으로 김영재 씨가 취임하여 힘차게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통합 진보당 이세종 국회의원 후보는 29일 학교폭력신고 대표전화 117/ 청소년 상담 전화 1388에서 주관한 학교 폭력 예방 교육 및 캠페인 행사 참석 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통합진보당 이세종 후보는 가두 캠페인등을 하며 학교 폭력의 부당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올바른 교육 정책을 만들어 아이들이 걱정 없이 뛰어 놀 수 있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다짐 했다.이후 이세종 후보는 대우조선 국민기업화를 위한 10만 서명운동에 동참해 시민들에게 현재 진행되고 있는 대우조선 매각에 대한 부당성을 알렸다.
새누리당 국회의원 진성진 예비후보는 ‘2012년 노인일자리 사업단 발대식’에 참석하였다.
김현철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8일 오후6시 고현동 웨딩블랑에서 개최된 관광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 회원 및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환담했다.
김한표 국회의원 무소속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대한민국 6ㆍ25참전 국가 유공자회 거제시지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같은 날 경남대학교 경영대학원 거제·통영 동문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ㆍ취임식에 참석하였고, 2012년 거제시 체육회 정기총회에도 참석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설대우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45세, 중앙대 교수)는 지난 2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열린 장승포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순정) 정기총회에 참석했다.이날 총회에는 능포동, 장승포동, 마전동, 아주동 등 지역에 거주하는 조합원 1,000명이 참석했다.
박종식 국회의원 무소속 예비후보는 24일 새벽 거제면 재래시장을 방문하여 시민들과 소통하며 대화를 나눴다.박 예비후보는 거제 물가를 비롯한 지역경제와 관련해 시장 상인들의 고충을 듣고, 궂은 날씨에도 장보기에 나선 시민들과 담소를 나누면서 지역민심을 확인했습니다. 지난 주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박 예비후보는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가기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중앙 정치권의 이해관계 때문에 야권단일화가 결렬된 데 대해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저는 그러나 중앙 정치권이 야권단일화를 거부한다고 해서 거제시 지역구의 야권단일화 합의가 무산됐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우리 거제시 야3당(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 진보신당)은 중앙당의 의도와는 관계없이 지난 2월 12일 야권단일화 합의 정신에 입각, 그대로 총선에 임할 것을 제의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위로부터 내려오는 하향식 정치가 아닌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상향식 정치가 아니겠습니까.야권단일화는 우리 거제시 민주, 진보진영의 60년 숙원이며, 거제 정치의 미래가 달린 문제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물론 통합진보당 중앙당 방침이 지역에서 독자적으로 야권단일화를 추진하면 통합진보당 공천을 줄 수 없다
권민호 시장이 고현시장 상인들과 시장 활성화 방안을 의논했다.권 시장은 2월 23일 늦은 오후 고현시장을 찾았다. 행상하고 있는 상인들의 안부와 장사가 어떤 지를 묻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정부의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고현시장 주차장 설치 사업’ 예정 부지를 살폈다. 시는 주차 공간 부족으로 고현시장을 이용할 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관광객의 불편을 덜기 주차장을 늘일 계획이다.권 시장은 주차장 설치 계획을 직접 상인들에게 설명하고 상인들의 의견을 묻고는 주차장 설치는 고현시장 상인들의 오랜 바람인 만큼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진보신당 김한주 예비후보는 지난 2월 20일 선거사무실을 서문삼거리 입구(고현동 858-1)로 이전하고 4.11총선을 향한 선거운동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20일부터 고현지역을 중심으로 이른 아침부터 대우 삼성조선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재래시장을 찾아 추운 날씨 속에 장사하는 상인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살리기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또 오후에는 고현사거리와 중곡 사거리에서 시민에게 인사하며 시민과의 소통과 접촉을 더욱 넓혀나가고 있으며, 김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3월 초에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한표 예비후보 지난 21일 선거사무실을 고현동 수협 다리건너 구 금곡가구 1층(고현동 27-12번지)으로 이전하는 한편, 동일 사무실 안에 후원회 사무실을 만들어 후원회와 자원봉사자 모집도 병행중이다. 개소식 일정은 아직 잡지 못하였으나, 3월 초순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새누리당에 공천 신청을 하고 예비후보로 선거 운동에 한참인 진성진 변호사가 작명을 한단다. 변호사가 법률 상담도 아니며, 예비후보가 선거 운동도 아닌 작명을 한다고 한다. 참 재미난 일이다.이는 다름 아닌 ‘000식 이름 짓기’. ‘000식 이름 짓기’는 지금 누리꾼들의 다양한 활동 중 하나로 인터넷에서는 ‘조선시대식 이름’, ‘인디언식 이름’ 등 다양한 버전까지 나오면서 대단한 열풍이다.진성진 변호사는 젊은 세대와 소통하고 싶고, 조금은 가볍고, 유쾌한 선거 운동을 펼쳐 더 많은 관심을 끌고 싶어 본건을 기획했다고 밝혔다.진성진의 작명 서비스는 진성진 공식 홈페이지 첫 화면 하단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작명된 내용을 개인의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로 링크할 수 있
윤영 국회의원은 지난 21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거제시지회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우리 거제 각 지역에서 참석한 어르신들과 덕담을 나누었다.
거제경실련은 지난 16일 신현농협 수양하나로마트 강당에서 가진 정기총회에서 3인 공동대표중 지영배 공동대표와 진휘재집행위원장이 임기를 만료하여 사임하고, 강학도대표와 김용운집행위원장을 새로 추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