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대행 김덕수)는 윤리가 연상되는 6월 2일을 ‘윤리의 날’로 정하고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3일까지 ‘윤리주간’을 운영해 윤리경영 문화의 확산에 주력하기로 했다.공사는 이를 위해 1일 공공청사 6층 대회의실에서 ‘반부패 청렴실천결의대회’를 가졌으며, 전 임직원 청렴도 자가진단을 실시해 윤리의식 고취에 앞장서고 있다. 임직원은 서약서를 통해 법과 원칙 준수, 사익보다 공익 우선, 이권 및 알선 청탁 거부, 금품 및 향응 거부 등을 통해 신뢰받는 공기업 문화를 조성하기로 했다.뿐만 아니라 ‘청렴 알리미 문자메시지’ 전송을 통해 투명하고 깨끗한 업무환경을 조성해 공기업의 사회적 투명성과 신뢰확보를 통한 윤리경영을 실천하는데 심혈을 기우리고 있다.임직원은 ‘청렴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대행 김덕수) 운영팀은 1일 오전 10시부터 거제시체육관과 탁구장에서 생활체육동호인들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자동제세동기(AED) 사용 교육을 진행했다.운동 중에 갑자기 심장정지가 일어났을 경우를 대비해 거제시체육관 입구에 비치 중인 자동제세동기를 사용해 동료의 생명을 구하는 방법을 교육했으며, 이와 함께 가정에서도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대처요령 등을 교육했다.공사 관계자는 "다른 사고와 달리 심장정지의 경우 사고자와 가까이에 있는 사람의 대처가 가장 중요하므로 운동 중이나 일상생활에서 충분한 교육을 받았을 경우 긴급 상황에서 생명을 구할 확률을 높일 수 있다"며, "교육이 진행되는 동안 많은 동호인들의 관심과 질문을 받았으며, 참여한 사람 중에는 처음으로 응급상황에 대처
"의회를 경시하는 집행부와 공무원은 반성하고 재발방지에 노력해야 한다"존경하고 사랑하는 26만 거제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노동당 소속 송미량입니다.본 의원은 주민의 대의기관인 의회를 경시하는 집행부와 일부 공무원은 반성하고 재발방지에 노력해야 한다. 라는 주제로 발언하고자 합니다.먼저, 의회에서 조례가 부결되었음에도, 집행부는 차기 회기에서 조례가 통과 될 것을 기정사실화하고 사업을 강행하여, 의회가 집행부 의도대로 손 들어주는 ‘거수기론’이나 ‘무용론’이 제기 되었던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거제시의회가 주민복리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통하여 시정을 요구하거나 대안을 제시하였을 때 받아들여지지 않는 지적은 공허하고 실행되지 않는 대안은 무의미 할 뿐입니다. 2014년 10월 7일
"거제시 주민자치센터 기능 확대 및 지원책을 강화해야 한다"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전기풍입니다.5분 자유발언을 허락하여 주신 반대식 의장님과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26만 거제시민의 행복과 거제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권민호 시장님을 비롯한 1,100여명의 공직자 여러분!그리고 직필정론을 추구하는 언론․방송 기자 및 방청하고 계신 시민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본 의원은 주민자치위원회 활성화를 위해 주민자치센터 기능 확대 및 지원책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제로 발언하고자 합니다.현재와 같은 주민자치위원회가 탄생하게 된 법적 근거는, 지방자치법에 따라서 2003년 1월 제정된 '거제시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입니다. 여기에 명확하게 주민자치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지난달 3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규제개혁위원과 담당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제2회 거제시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규제개혁위원회(위원장 강해룡)는 정부의 지속적인 규제개혁 정책에 따라 법제처의 조례 규제개선 권고사항을 바탕으로 상위법령의 제·개정 사항을 반영하고 법령상 근거 없는 규제를 정비하는 등 불합리한 자치법규를 중점적으로 심의했다.회의에 상정된 규제심사 대상은 8개 안건으로, 위원들의 심도 있는 토의를 거쳐 모두 원안대로 수용·의결됐다. 이에 따라, 재해복구를 위한 건축 또는 대수선에 있어서는 수수료를 면제하고, 행정재산 및 일반재산의 감정평가를 할 경우 종전의 감정평가법인에게만 의뢰할 수 있던 것을 감정평가사에게도 확대 적용하는 내용으로
현재 공석중인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장 공개 모집을 31일 마감한 결과, 5명 후보자가 응모한 것으로 1일 알려졌다.응모자 5명 중 거제에 살고 있는 응모자는 2명이며, 나머지 3명은 서울 등 외지인인 것으로 전해졌다.임원추천위원회(위원장 이영신 전 거제시의회 의장)는 지원서를 접수 받은 후 6월 중으로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사장 후보자 2명을 결정해 임명권자인 거제시장에게 추천하게 된다.현재,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는 김덕수 상임이사가 사장 직무대행을 하고 있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장과 관련해서는 그 동안 우여곡절이 많았다.2012년 1월 2일 출범한 공사는 초대 사장으로 설평국 전 현대건설 전무를 선임했다. 하지만 설 전 사장이 전 근무지 관련 사건으로 2013년 9월 구속이 되면서,
거제소방서(서장 김용식)가 지난달 31일 거제공업고등학교 강당에서 교사와 학생 320명을 대상으로 SELF체험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거제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의 수학여행 사전 안전교육과 병행된 이날의 교육에는 거제소방서 SELF 전담교관이 실험기자재를 통해 연소와 소화원리를 재현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안전한 수학여행을 위한 단체행동 지침, 숙박시설의 소방시설 활용방안, 기타 안전사고 대응방법 및 응급처치요령 등을 교육했다.거제소방서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주입식 교육이 아닌 참여교육을 실시해 보다 쉽게 소방안전의식을 함양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소방안전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이 이르면 1일 중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에 최종 자구안을 제출한다. 늦어도 이번 주를 넘기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자구안에는 본사의 거제 이전을 비롯해 임금 삭감 등 고강도 대책이 담긴 것으로 확인됐다. 내용이 일부 변경될 수는 있겠지만 골자는 향후 5년 동안 1천200명의 직원을 추가로 줄이고, 2020년까지 국내외 자회사 14곳 매각 등을 통해 5조 2천600억 원의 자금을 추가로 확보하는 것 등이다.대우조선은 지난해 사옥 매각, 마곡부지 매각 등 1조 8천500억 원을 확보하는 자구안을 채권단에 제출했다. 하지만 최근 프로젝트 취소와 수주 부진으로 경영환경이 악화되자 더 강력한 방안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새 자구안에는 국내·외 자회사 14곳을 단계별로 매각·청산하면서 정리한다
거제시의회 임수환ㆍ조호현ㆍ진양민ㆍ김복희 지역구 의원들이 지난달 31일 구 거제대교 아래 신촌정류장의 준공식에 참석했다.이날 임수환 위원장은 축사에서 하루 3,000여명의 시민이 이용하는 구 거제대교 버스정류장의 노후화로 인한 안전문제와 편의시설의 부족으로 많은 불편을 겪는 지역민들을 위해서 거제시에 강력히 건의를 하였고, 비로소 대합실과 공공편의시설을 갖춘 현대식 정류장으로 신축되어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과 만남의 장소로 이용하길 바란다고 했다.한편, 신촌정류장은 신촌마을회에서 주민이용시설을 주민이 직접 관리․운영하는 자치의 공간이면서, 관광거제의 첫 관문으로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이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달 18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정부의 ‘제5차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거제시 지역에서 적용될 규제 개혁 사례가 언급됐다.언급된 규제 개혁 사례의 제목은 ‘대체 진출입로 확보 시 공장 입지 허용’이다. 현행 실태와 관련된 내용은 ‘요트 등을 제작하고자 하는 B기업((주)MCT)은 해상운송을 통한 원자재 수송 및 납품을 위해 해안지역 토지를 매입하였으나 육상 진출입로 확대가 어려워 공장 입지에 애로를 겪고 있다’는 것이다. (주)MCT는 장목면 유호리 582번지 일원에 요트 및 특수선 등 소형 특수선박 특화사업을 창업코자 2008년에 토지 약 3만3,000㎡를 매입했다. 하지만 농어촌도로인 진입도로 건설 기준을 맞출 수 없어 인‧허가 진행이 더 안돼 공장 설립
서민의 발 대중교통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교통카드 운용 시스템이 유독 경남시외버스만 시스템을 개발해 장착하고도 4년 동안이나 방치해 온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교통카드 시스템은 버스를 타기 위해 승차권을 구입하거나 현금을 내는 대신 버스 안에서 교통카드로 즉석 결재할 수 있는 제도다.교통카드 하나로 탑승, 환승이 가능한 교통카드 단말기 시스템 제도는 이미 시내버스ㆍ고속버스는 시행되고 있다.그렇지만 경상남도시외버스운송사업조합 소속 시외버스만 이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지 않아 의혹이 일고 있다. 그것도 개발해 장착한지가 4년이 지났다는 것이다.교통카드 운용시스템은 국토부의 대중교통 육성지원법에 근거해 시행된 제도로 경기도와 충남은 이미 7년 전 가장 먼저 시행에 들어가 전국 통합시스템으로
지난 28일 아주동 1통(통장 정춘십) 마을의 주민들 및 경로당 회원 20여명은 지역내 도로변 및 골목길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수거했다.또한, 빈집에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도 수거하며 깨끗한 아주동을 만들기 위해 힘썼다.정춘십 1통장은 “내 집 앞 내가 쓸기 인식을 제고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골목길 청소의 날’을 실시하며, 계속해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사등면사무소에 들어서면 나지막하게 들려오는 음악소리가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처음에는 어디서 나오는 음악소린가 하고 의아해 하다가도 곧 청내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임을 알게 된다. 이것이 사등면사무소가 여느 관공서와 다르게 느껴지는 이유일 것이다. 사등면사무소는 자체 친절시책에 따라 지난 3월 면 청사 1층에 음향시설을 설치해 내방하는 민원인들에게 좀 더 편안한 공간으로 다가가고자 매일 잔잔한 음악을 선사하고 있으며, 더불어 음악과 함께 차를 즐길 수 있도록 차류를 비치해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 했다.이제는 더 이상 사등면사무소가 서류만을 발급받는 사무적이고 딱딱한 공간이 아닌 주민 쉼터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 것이다.이재현 사등면장은 "사등면사무소를 차 한
거제시에서는 태풍, 우박, 강풍, 호우 등 자연재해, 조수해, 화재 등에 따른 피해보상을 주계약으로 보장하고, 특약을 가입하면 도열병과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 벼멸구 등 4종의 병해충 피해보상과 무재해시 농가 부담금에 대한 70%를 환급하는 벼농사 재해보험 가입은 지역농협을 통해 내달 24일까지 받고 있다.벼 보험가입 대상은 임대차 농지를 포함한 4,000㎡이상 경지면적을 가진 개인 또는 법인농가이며, 보험료의 75%를 행정에서 지원하고 있으며, 농가부담금은 1㏊ 당 평균 순보험료는 약 345,406원으로 이중 25%인 86,352원만 농업인이 부담하면 된다.특히, 올해부터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농지의 농가 보험료를 일부를 환급해주는 '무사고환급제도'가 도입된다. 농가 부담 보험료가 20만
거제시는 소나무(해송)림에 피해를 주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340ha 면적에 1차 항공방제를 실시한다.이번 제1차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는 연초면 외 7개 면ㆍ동지역 340ha에 산림청 헬기를 지원받아 오전 6시부터 11시까지 약제를 살포하게 된다.항공방제에 사용되는 약제는 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저독성) 10%를 50배액으로 희석해 헬기, 다목적 방제차를 활용해 방제를 시행한다.이에 대해 담당부서인 산림녹지과장은 가급적 당일 산림 내 출입을 삼가고 약제 살포 후 솔잎, 산나물 채취 등을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특히, 항공방제 인근 주변 가정에서는 식수와 음식물이 약제에 노출되지 않도록 뚜껑 등을 덮고, 양봉 및 축산농가에서는 혹시 모를 약제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지난해 11월부터 약 7개월간에 걸쳐 조사․산정한 175,492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5월 31일자로 결정․공시했다.이번에 결정․공시한 2016년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보다 9.77%가 상승했다.이는 정부의 지가현실화 계획에 따른 실거래가 반영과 해양관광단지 개발 등의 영향으로 인한 전원주택 및 펜션 수요의 증가, 아파트 개발 등이 지가 상승의 원인으로 분석된다.공시사항은 토지지번별 제곱미터(㎡)당 가격이며, 열람방법은 경상남도 한국토지정보시스템 또는 시 홈페이지와 전화․개별방문을 통해 열람할 수 있으며, 토지소유자에게 개별 우편통지하지 않음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해를 당부했다.또한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내달 30일까지 시청
내달 1일부터 여권과 국제운전면허증을 한꺼번에 발급 받을 수 있게 된다.거제시는 마산운전면허시험장과 여권발급 신청 때 국제운전면허증을 동시에 발급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업무 협약을 지난 30일 체결했다. 지금까지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 받으려면 마산운전면허시험장 또는 경찰서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내달 1일부터는 거제시청에서도 여권발급 신청과 동시에 국제운전면허증을 함께 발급 받을 수 있게 된다.거제시는 민원인이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 요구하는 경우 신청서 접수 및 교부를 대행한다. 마산운전면허시험장은 국제운전면허증이 원활하게 발급 되도록 협력하고 관련 매뉴얼을 제공하는 등 국제운전면허증 원스톱 발급 확산에 노력하기로 협약했다. 이번 협약으로 거제시는
거제경찰서(서장 김영일)는 연초면 소재 연초초등학교 앞 거제대로의 교통사고 위험성 및 교통민원, 지속적인 홍보와 캠페인을 실시했음에도 교통법규차량이 감소되지 않음을 감안해 오는 6월경부터 이동식 무인단속카메라를 설치, 어린이보호구역내 속도위반 및 신호위반차량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다.연초초등학교 앞 거제대로의 경우 어린이․노인 및 장애인 보호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규칙 제3조(보호구역의 지정)에 의거 1995년 5월 23일자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 됐으며, 간선도로인 거제대로에 위치한 특성상 교통소통과 원활한 흐름을 이유로 어린이보호구역 운행속도 제한을 받지 못하고 제한속도 70km/h로 지정되어 왔으나 안전불감증, 법규위반차량 급증으로 동규칙 제3조, 제9조(보호구역에서의 필요한 조치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오는 6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5개월간 '거제관광투어블로그 공모전'을 개최한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거제관광투어블로그 공모전'은 거제를 찾았던 관광객들의 생동감 있는 여행후기를 통해 거제에 대한 새로운 흥미를 유발하면서 방문하고 싶은 동기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시민들의 호응과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있다.공모내용은 거제8경 및 주요관광지, 축제·행사, 숨겨진 명소 등 방문후기, 추천하고픈 여행코스, 거제블루시티투어 탑승 후기, 추억과 이야기가 있는 거제여행 등 거제관광과 관련한 모든 분야이며, 소재가 맛집에만 국한되어 있을 경우 감점이 있을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올해 1월 1일부터 공모전 접수마감일인 10월 31일까지 개인블로그에
거제소방서(서장 김용식)가 31일 경상남도 소방본부에서 주관하는 소방장비 관리·운용 및 조작능력 평가를 받았다. 금번 평가는 소방공무원 보직 통합채용 및 기존 운전요원의 승진, 퇴직, 보직변경 등으로 숙련된 운전분야 전문인력이 부족한 것에 대응해, 소방장비관리·운용능력 및 안전사고 실태 점검을 통한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것이다.6명으로 구성된 도 소방본부 평가반은, 펌프·물탱크·화학차·고가·굴절·구조·구급차 담당 운전요원을 추점으로 선정해 ▲소방자동차 점검·조작 및 응급처치능력 평가 ▲'소방장비관리규칙' 별지 제3호~제10호 서식에 따른 예방점검 가능여부, 점검·조작 및 응급처치 능력 등을 확인하고 평가했다.거제소방서 관계자는 “철저한 소방장비 유지관리와 조작능력 배양으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