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가 거제블루시티투어 위탁운영 사업자를 재공모한다.거제시는 작년 11월 23일부터 12월 4일까지 거제블루시티투어의 새로운 위탁사업자 선정을 위해 공개모집했으나 사업자를 선정하지 못해 올해 1월 1일부터 잠정적으로 운행을 중단한 상태이다.이에 따라 조속한 민간위탁 사업자 선정 및 정상운행을 위해 15일부터 24일까지 재공고하고 오는 2월 25일 사업신청서를 접수받는다.위탁운영사업자 신청자격요건으로는 관광진흥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관광편의시설업(시내순환관광업)과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한정면허를 취득하는데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고 신청인의 주사무소는 공고일 현재 거제시에 소재, 개인사업자인 경우 주민등록법 상 거제시에 거주하여야 하며, 거제블루시티투어 전용가이드를 배치 또는 배치예정인
경남도는 행정자치부와 합동으로 수요자 중심의 규제개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오는 3월 21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행정규제개선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규제개혁 공모 과제는 생애주기별 과제(출생·육아·취업·결혼·노인생활 등), 생활환경 불편 과제(자동차·의료·상하수도·소음·생활체육 등), 소상공인·창업분야 과제, 기업활동 저해 과제 등의 시민생활 전반의 모든 규제 등을 포함한다.공모에 참여할 시민은 경상남도 홈페이지(www.gsnd.net, 행정정보▶행정규제개혁▶행정규제신고·공모)를 통해 응모하거나, 작성서식을 내려 받아 우편·팩스(055-211-2519)를 이용하거나, 경상남도 법무담당관(규제개혁담당)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응모된 제안에 대해서는 경상남도 규제개혁위원
거제시가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소나무류 무단이동, 취급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섰다.거제시는 산림녹지과장을 총괄반장으로 하여 3개반 8명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다음달 20일까지 조경업체, 제재소 등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업체와 화목보일러 사용민가, 소나무류 무단 이동차량 등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벌인다고 12일 밝혔다.아울러 시가 운영하는 예찰방제단을 활용해 재선충병 피해 지역을 위주로 집중단속하며, 소나무류·조경수 이동이 많은 취약시간대와 국·지방도 등 주요 도로변 과적검문소, 교통단속 초소 및 임시초소에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거제시는 소나무 조경업체의 경우 대장을 통해 불법유통 여부를 확인하고, 화목보일러 사용 민가의 경우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해 피해고사목 적치가 발견되는
변광용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후원회가 결성됐다.변 예비후보 선대본에 따르면 ‘거제시선거구국회의원예비후보자변광용후원회’가 지난 5일자로 등록을 완료하고 본격 후원금 모금에 들어갔다.정청래 국회의원이 후원회장을 맡았고 후원회 사무실은 거제중앙로 13길 12에 마련했다..변 예비후보는 후원회 결성과 관련 “깨끗한 정치, 다수 시민 혜택의 정치를 위한 ‘흙수저들의 혁명’이 시작될 것이다”며 “소액 후원자들의 힘을 입어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 가진자들이 아닌 서민들의 힘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후원이라는 정치참여를 통해 주인인 시민 여러분들께서 사람을 바꾸고, 정치를 바꾸고, 거제를 바꿔달라”며 “오직 거제발전, 시민 혜택을 위해 나의 모든 것을 쏟겠다”고
‘행정종합관찰제'는 공무원들이 출·퇴근이나 출장 시 도로, 교통, 광고물, 쓰레기 등 행정 전 분야에 대해 시민 불편사항을 먼저 파악해 스마트폰 앱과 업무용 전산망 새올에 등록하면 해당 부서에서 신속하게 처리하는 서비스다.그동안‘행정종합관찰제’의 지속적인 운영으로 파손된 도로․교통 시설물과 쓰레기, 불법 광고물 등 시민 불편사항 및 각종 도시환경 저해 요인을 신속히 근절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으며, 스마트폰앱을 이용해 언제어디서나 터치 하나로 시민불편사항을 신속히 해결, 시정에 대한 신뢰와 만족감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시 관계자는 “공무원들이 자신의 업무가 아니더라도 불법 및 무질서 현장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조치하는 솔선수범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 행정마인드로 시민들의 생활
거제시는 지난 21일부터 시행된 농지법의 개정에 따라 농지의 전용이 수반되는 인·허가를 받을 경우 허가가 나기 전 농지보전부담금을 사전에 납부토록 하는 농지보전부담금 선납제를 시행하고 있다.농지보전부담금은 농지전용허가를 받은 자, 농지전용 협의를 거친 지역 또는 시설예정지에 있는 농지를 전용하려는 자 등이 농지의 보전·관리 및 조성을 위해 농지관리기금을 운용·관리하는 한국농어촌공사에 내는 부담금이다.이번 농지보전부담금 선납제 시행으로 그동안 허가를 받고 농지보전부담금을 납부하지 않는 체납현상을 방지해 농지보전부담금의 납부 이행률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납부자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분할납부가 도입되었는데 분할납부는 기존 5개 사업 시설용지 외에 일정 금액 이상인 경우가 추가돼 1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온라인 정책토론’ 활성화에 나선다.온라인 정책토론은 정책의 수립, 집행, 평가 등 전 과정에 걸쳐 국민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널리 수렴하기 위해 정보통신망을 이용해서 실시하는 공개적인 토론으로, 거제시는 2016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거제시 민생과 직결된 쟁점사업 및 시민홍보와 적극적인 의견수렴이 필요한 사업 등 다양한 토론과제를 선정해 토론방을 개설할 계획이다.전반기 온라인 정책토론 주제는 지심도 이관에 따른 ‘관광객 유치 및 편의시설 개선 방안’이며 지심도 관광명소 조성사업과 연계해 2~3월 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참여방법은 거제시 시정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국민신문고 홈페이지(w
거제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미 공지한대로 편의점 내 식품접객업소에 대해 위생지도․점검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지난달 13일부터 진행된 이번 점검은 편의점 내에서 식품 및 기구류 등의 비위생적 취급으로 소비자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는 언론보도에 대한 조치로 이루어 졌다.주요점검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및 무표시 원료식품 사용여부 ▶ 부패․변질 원료 사용여부 ▶ 보존 및 보관기준 준수여부 ▶ 식품 등 위생적 취급에 관한 기준 준수여부 ▶ 기타 식품위생법 위반여부 등이다.시는 점검대상 업소 90여 개소 중 12일 현재까지 식품위생법을 위반해 유통기한 경과제품을 보관 또는 판매한 업소 13개소를 적발했으며 모두 행정처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과 별개로 앞으로도 식품을 제조‧판매하
거제소방서(서장 김용식)는 지난 11일 ‘거제아일랜드호텔 스카이라운지’에 대해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갱신에 따른 현판식을 가졌다.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는 안전관리의 실질적 수준향상을 통해 소방안전 환경조성과 경영주의 자율안전관리 능력 배양하기 위해 최근 3년간 화재 및 위반사항이 없는 업소를 선정하며, 2년간 인증 표지판 부착 및 소방특별조사, 소방안전교육 등을 면제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거제아일랜드호텔 스카이라운지는 2013년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된 이후 지금까지 영업소의 소방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해 이번에 갱신을 하게 되어 그 혜택은 계속 이어지게 됐다.강연국 예방안전과장은 현판식을 통해 “경영주들이 안전관리의식 증진과 자율안전관리체제를 유도·정착하길 바라며, 관내
거제시는 지난 4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2016년 청소년동반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소년동반자는 청소년상담 분야에 자격을 갖춘 전문가가 직접 위기청소년들이 있는 생활의 현장으로 찾아가 심리·정서적 지지와 함께 지역사회 자원연계 서비스를 제공하여 위기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2005년 청소년을 위한 사회안전망 CYS-Net(Community Youth safety –Net) 이 도입되면서 청소년동반자 사업이 시범적으로 운영됐고, 거제시는 2007년부터 사업을 운영했으며, 현재 8명의 청소년동반자들이 불철주야로 활동하고 있다.이날 발대식은 청소년동반자 사업에 대한 안내, 2015년 운영성과 발표, 청소년동반자로서의 청명한 소신을 담은 선서문 낭독, 소외계층 청
거제시는 지난 5일 오후 3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2030년 거제시 도시기본계획 재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도시기본계획은 도시의 미래비전과 개발방향을 제시하고 장기적인 공간구조의 틀을 형성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계획으로서, 20년 기준으로 5년마다 그 타당성을 재정비하는 법정계획이자 행정계획이다.그간 거제시 도시기본계획은 1995년 1월 1일 구 장승포시와 구 거제군의 통합에 따라 1998년 1월 23일 통합 거제시 도시기본계획 수립했다. 2008년 8월 1일 '목표연도 2020년, 계획인구 30만 명'으로 한 ‘2020년 거제시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후 주요개발사업 등을 반영한 일부변경만 추진해왔다.이에 거제시는 ‘2020년 도시기본계획’의 목표연도가 얼마남지 않았고,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더민주당), 국민의 당은 지난 7일과 11일, 10일 각각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4‧13 총선 20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공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새누리당은 11일부터 16일까지 6일 동안 중앙당서 서류 접수를 받는다. 반면, 더민주당은 15~16일 2일 동안 관련 서류 중 일부를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은 후, 추후 관련 서류를 우편접수토록 했다. 국민의 당은 오는 19일까지 후보 신청을 받는다.◆ 거제지역 새누리당 공천 신청자 4명으로 압축 새누리당 후보 신청 공고문에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신청자격은 ‘공직선거법’상 피선거권이 있는 자(25세 이상)로서, 신청당시 책임당원의 요건을 갖추고 있는 자로 했다.신청서류는 25가지다. 신청서류 중 ‘자기검증진술서’에
거제소방서(서장 김용식)는 11일 별관 2층 대회의실에서 13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자정 결의대회와 PTSD(외상후스트레스) 예방교육을 가졌다.2월 중 정기조회 및 직장교육의 일환으로 시행된 이날 행사에는 거제소방서 내근 전 직원과 외근부서 3개팀 중 당번 1개팀을 제외한 130여명이 참석해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반부패‧청렴결의 선서와 행동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음주운전, 공직자 품위손상 행위 금지에 대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또한, 인재대학교 배정이 교수를 초빙해 소방공무원 심리상담과 PTSD(외상후스트레스)예방을 위한 교육도 실시했다.김용식 서장은 “단순히 부패하지 않는 것이 청렴한 것이 아니라 공무원으로써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것이 청렴의 시작이다”며 시민의 안전과 재
거제소방서(서장 김용식)는 주택화재 예방을 통한 인명과 재산피해 줄이기를 위한 기초소방시설 갖추기 홍보를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기초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하는 것으로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에 의거 신‧개축 주택은 건축허가 신고시 설치하고 기존주택은 2017년 2월4일까지 설치해야 한다.지난해 거제시에서 발생한 화재 296건 중 주택화재는 97건으로 전체화재의 33%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기초소방시설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하게 다가오고 있다.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6,458세대에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하고 안전교육과 캠페인, 소화기 선물하기 등의 시민 안전문화 정착 운동을 펼쳐온 거제소방서 관계자는 “초기화재시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대
거제시는 주민 스스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지역공동체 형성 및 자치역량을 강화 할 수 있도록 2016년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사업 공모를 지난 5일부터 29일(24일)간 실시한다.이번 공모에서 사업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7개 마을에는 3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특색있고 경쟁력있는 사업인 경우 연차사업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살기좋은 마을만들기’ 사업은 주민 및 마을의 개성과 지역의 다양성을 반영한 사업으로 마을 주민 모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주민이 주도하고 참여할 수 있는 사업, 지역 주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마을의 유·무형 자산이나 유래를 활용한 고유사업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시설물 신설 및 교체 등 단순 공사 발주 형태의 사업은 제한된다.
장승포동 주민센터(동장 정연범)는 지난 4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고향 및 친척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한 '설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 및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적십자봉사회, 체육회, 청년회, 새마을부녀회,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지역주민,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더욱 내실 있고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나부터다함께시민운동 장승포동지부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기초질서 실천을 위한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했다.이날 국토대청결 운동에서는 장승포항 해안로에서 일구방파제 일대 환경정비 및 주택가 도로변 쓰레기수거와 불법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평소에 손길이 잘 닿지 않는 곳을 중심으로 청결하게 정비해 적극적인 설맞
거제시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대행 김덕수) 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은 설 명절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평화담은 한지등’ 만들기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지난 3일 오후 거제시청 소회의실에서 2016년 공동주택관리 보조금지원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개최 했다.거제시에서는 공동주택 단지내 주요 시설물 신설·교체·수리에 소요되는 사업비의 일부를 지원해 보다 쾌적한 공동주택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 복리를 증진시키기 위해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 2015년까지 관내 공동주택에 대해 약 40억원을 보조금을 지원한 바 있다.2016년도 공동주택관리 보조금 지원사업 시행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사업계획신청서를 받은 결과 최종 18개단지 19개사업에 대해 자부담 314백만원, 보조금신청액 387백만원의 신청서가 제출됐으며, 보조금 심의위원회 개최결과 18개단지 19개사업 보조금 387백만원에 대한 지원이 의결되어
하청면과 장목면 일대 고질적인 상수도 공급량 부족 문제가 해결될 전망이다.이 일대 수돗물은 남강 광역상수도를 인입해 하청․실전․장목․두모․송진 등 5개 배수지를 통해 공급하고 있다.남강 광역상수도는 연초 삼거리에서 하청․장목 방면과 대우조선해양 인입관으로 나누어 지는데, 대우조선해양이 저지대이면서 450mm 대형관으로 인입되고 있어, 상대적으로 고지대에 위치한 시 배수지에 충분한 양의 용수 공급이 어려운 실정이었다.실제 지난달 26일부터 4일간 대우조선해양으로 대규모 용수가 인입됨에 따라 하청면과 장목면 고지대 및 칠천도 일대 수돗물 공급이 어려워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이에 거제시는 시설물 개선 계획을 수립해, 하청․장목 방면 송수관 200mm를 미사용 중인 기존관 450mm로 대체 연결
변광용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새벽부터 출근길 인사와 전통시장 방문 등 연일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매일 출근인사를 통해 하루를 시작하는 변 예비후보는 5일 새벽 삼성오거리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신현중, 옥포중 졸업식에 참석, 학부모님들께 지지를 호소했다.이어 옥포 전통시장을 방문, 설명절 제수 준비로 시장을 찾은 시민과 중소상인들을 만나 “거제경기불황의 직격탄을 중소상인과 서민들이 가장 먼저 받고 있다”며, “조선협력업체 일자리안정 특별구역 지정을 통해 일자리 안정에 주력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법안을 정비하는 등 서민경제 살리기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설명절을 맞아 고향과 거제로 귀향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거제대교와 거가대교에서 설명절 인사를 드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