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 119구조대에서는 부부싸움으로 신병을 비관한 자살 기도자 관련 신고를 접수받고 소중한 생명을 살려야 한다는 생각에 신속한 출동 및 정확한 위치파악 등으로 자살기도자의 생명을 구해내는 미담을 펼쳤다.
이에 거제소방서에서는 신고 접수 즉시 가용출동대를 총 출동시켜 구조대원은 옥상 요구조자 안전 확보에 주력하고 보호자(남편)와 연락 30여분 동안 자살기도자를 부인을 설득을 반복 시도하며, 지상층에서는 에어매트를 설치 만일에 사태에 대비하였다.
수차례 대화시도중 요구조자가 전화통화 등 다른쪽에 신경을 두는 동안 관할 연초안전센터장 소방위김석확(사진)이 요구조자 뒤편으로 몰래진입하여 자살기도자 A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A씨의 가족들은 “소방관관의 신속한 조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며 조금만 지체 되었다면 소중한 생명을 잃을 뻔 했다”면서 몇 번이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
거제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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