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적 비방에 개의치 않고 거제 발전만을 생각하겠습니다."
"악의적 비방에 개의치 않고 거제 발전만을 생각하겠습니다."
  • 거제인터넷신문
  • 승인 2012.07.2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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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거제시 당원협의회 성명서에 대한 공식입장

김한표 국회의원이 25일 새누리당 거제시 당원협의회의 입당 불가와 관련된 성명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김 의원의 입장문 전문이다.

▲ 김한표 국회의원
❍ 첫째, 김한표는 새누리당에 입당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적이 단 한차례도 없습니다.

또한 계속 무소속으로 남아있겠다고 공언한 적도 없습니다.

선거기간 중 수 십 차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거제시민의 뜻에 따라서 당적 보유 여부를 신중하게 고민하여 판단하겠다’고 밝혀왔으며, 그것은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선 이후 거제시민의 의중을 살피기 위해 한 차례 여론 조사를 실시한 적이 있습니다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참고 자료로 활용하기 위함일 뿐, 여야가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상황에서 굳이 서둘러 입당하겠다는 생각을 가질 필요가 없다는 것이 김한표의 생각입니다.

오히려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 황우여 대표, 이한구 원내대표, 유기준 최고위원, 안홍준 인재영입위원장, 여상규 전 경남도당 위원장, 홍문종 의원 등으로부터 입당을 여러 차례 제의받고 협조를 요청 받은 적이 있을 뿐입니다.

김한표가 새누리당 입당을 공식적으로 밝히지도 않았음에도, 입당여부에 관해 결정권한이 없는 새누리당 거제시 당원협의회가 한참 앞서나가 입당 여부에 관해 왈가왈부 하는 것은 몇몇 사람들이 자기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는 것으로 비춰지기만 할 뿐, 새누리당 거제시 당원협의회의 발전을 위해서도 도움이 되지 않는 행태입니다.

❍ 둘째, 김한표가 억울하게 사법처리 당했다는 것은 거제시민께서 잘 알고 계십니다.

2000년 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아깝게 패배한 후, 김한표 죽이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한참 전인 1997년에 지인에게 집을 짓기 위해 돈을 빌린 내용을 문제 삼아 김한표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진행되었던 것입니다.

당시 지인에게 빌린 돈 1억 5천만원 중 5천만원은 차용증을 쓰고 이자까지 다 지급하였고, 1억원은 3개월을 쓰고 되돌려 주었습니다. 짧은 기간이라 이자는 두고 원금만 내라는 지인의 말만 믿고 그렇게 하였습니다만 당시 검찰은 이것을 뇌물로 보고 김한표를 구속시켰고, 법원은 ‘1억 5천만원 중 1억원에 대하여 이자를 미납한 부분은 뇌물이다’라는 교과서에 실릴만한 사법사상 초유의 판결로 김한표를 전과자로 만들었던 것입니다.

그 당시 사법살인의 억울함을 어찌 다 말로 형언할 수 있겠습니까만 이번 총선에서 12년간 믿어주신 거제시민 여러분께서 김한표의 명예를 회복시켜 주셨기에 그에 보답하기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 하고자 합니다.

이제 막 당선되어 거제 발전을 위해 의욕적으로 일하고자 하는 김한표를 아직도 구태의연한 방법으로 비리전력 운운하면서 다시 한 번 낙인찍어 의정활동까지 방해하려고 하는 사람들의 저의를 시민 여러분께서는 잘 알고 계시리라 봅니다.

❍ 셋째, 새누리당 거제시 당원 협의회의 성명서가 당원협의회의 총의를 대변한 것인지 지도부 몇 사람의 바람을 담은 것인지 궁금합니다.

새누리당 거제시 당원 협의회 소속 운영위원 몇 분에게 확인해본 결과, 그 분들께서는 성명서가 나온 사실 조차 모르고 계셨습니다. 당원협의회 명의로 성명서가 나오려면 적어도 운영위원회 정도는 열어서 그 분들의 뜻을 반영하는 절차를 밟았어야 마땅합니다. 이 성명서가 당원들의 뜻을 조금이라도 수렴하는 절차를 밟아 당원들의 뜻을 대변하는 차원에서 나왔는지, 아니면 지난 총선 때 나타난 위대한 거제시민의 민의를 아직도 인정하지 못하는 몇 몇 지도부의 희망사항을 나타낸 성명서인지 의심스럽기 그지없습니다.

❍ 넷째, 할 일 많은 거제, 거제 발전이 먼저고 시민의 뜻이 우선 되어야 합니다.

임기가 개시 된 지 이제 2개월이 되어 갑니다. 짧은 기간 동안 ‘우편물 배송지연 문제를 해결’하고, ‘송정IC-문동간 국지도 개설’, ‘거제경찰서 1급지 승격’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맹형규 행안부 장관을 만나 ‘아주도시계획도로와 거제포로수용소 테마파크 사업’을 위한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하였고, 해양쓰레기 방지를 위한 ‘해양환경관리법 일부개정안’, ‘경찰관 처우 개선을 위해 경찰관 직무집행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우선 도시가스가 각 가정에 조기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국도 5호선 연장 지정, 지심도와 저도 관리권 이관, 중소상인을 위한 상권활성화구역 지정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김한표는 거제 발전만을 생각하기에도 시간이 모자랍니다. 무분별한 흠집 내기에 개의치 않을 생각입니다. 모든 판단은 시민 여러분께서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김한표에겐 거제시민 여러분이 가장 우선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2012. 7. 25 (수)

국회의원 김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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