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찰서는 지난 3일 거제문화예술회관 주차장에서 자신의 승용차 유리문을 내리고 자위행위하여 부녀자와 어린이들에게 수치심과 공포를 준 A씨(회사원·60세)를 공연 음란행위자로 검거했다.

A씨는 부녀자와 어린이의 통행이 빈번한 주차장에서 이같은 행동을 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장승포 파출소는 범행부인 시를 대비 사진촬영과 함께 도주로 차단으로 검거, 어린이를 상대로 날로 늘어나는 성범죄범을 사전에 검거하게 되어 다행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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