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장 입구서 '거제대구&수산물축제'홍보도 해
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지회장 이광시)는 지난 11일 인천광역시에서 개최한 ‘2008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 윤영 국회의원, 김한겸시장, 옥기재시의장을 비롯 총35명이 참여 했다.
본행사 하루전 10일, 인천송도컨벤시아에서 전야제 경축 음악회와 경상남도새마을회에서 준비한 만찬회을 시작으로, 행사당일 12일에는 이명박 대통령 내외분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본 행사에는 국내·외 새마을지도자 5,600명을 비롯 국회의원, 광역·기초단체장, 지방의회 의장, 관계 공무원 등 7천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고 특히, 몽골·우즈베키스탄 등 6개국에서 온 외국인 새마을지도자 43명과 주한외교사절 8명도 자리를 같이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지금 당면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선진일류국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21세기에 맞는 새로운 모델의 국민운동이 필요하다”고 역설하면서,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실천할 ‘선진화 3대 운동’을 제안하기도 했다.
한편, 거제시 새마을지도자대회는 오는 16일 거제시 공공청사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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